| 중화인민공화국의 주요 공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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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행정구 (국제선 취급) | 홍콩 홍콩 / 마카오 마카오 |
上海浦东国际机场
- 상위 항목 : 세계의 공항 목록
공항 외관
ICAO: ZSPD
IATA: PVG
공식 홈페이지
1 개관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과 함께 중국 상하이를 대표하는 2개 공항 중 하나. 대한민국의 인천국제공항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다.
1999년 훙차오 공항을 대체하여 개설되었다. 이 공항이 열린 뒤 훙차오 공항은 국내선 전용이 됐다가 도심에서 가까운 점을 활용하여 국제선이 훙차오에도 다니고 있다. 상하이 지하철과는 별개의 요금을 가진 상하이 자기부상 시범운영선이 개통되어 도심을 연결하고 있다. 중국동방항공과 춘추항공의 메인 허브 공항이다.
2 기타
공항 내에 카페가 더러 있는데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면 가급적 커피를 시키지 않는게 좋다. 가격도 비싼데 맛은 정말 충공깽이다. 또한 2012년 겨울에는 세관 통과하고 면세점들 있는 곳의 일식집에서, 일본 전통 방식[1]이 아닌 한국식으로 만들어진 단무지를, 한술 더 떠 그런 밑반찬 하나에 20위안[2]에 팔고 있었다.
참고로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환승할 사람을 위한 조언으로는, 스타벅스를 제외하고는 맥도날드, 샌드위치 집 등 모든 매장에서 무슨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서 발급한 체크카드가 사용되지 않는것으로 보여지나 신용카드[3]의 경우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간혹 푸둥공항을 이용하여 제3국으로 환승하는사람들을 볼수 있는데 상하이를 스톱오버격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는 사람은 144 HOURS라고 적혀있는 방향으로 가서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지만[4] 푸둥공항에 단순한 환승목적으로 여행의 목적 없이 체류하는 사람들은 transfer라고 적혀있는 곳을 계속 따라가다가 보면 직원(트랜스퍼카운터 안쪽으로)이 나오는데 그 직원에게 제3국으로 빠지는 티켓하고 여권만 보여주면 된다. 그러면 보딩패스에 무슨도장을 찍어주는데 그러면 환승절차가 완료된 것으로 보안검색 통과 후 보딩패스에 명시된 게이트 앞으로 가서 대기하면 된다. 애시당초 중국에 입국한 적이 없는 것이기 때문에 입국신고서도 전혀 작성할필요 없다. 항공사 직원에게는 경유승객이라고 말하면 알아서 조처해줄것이다. 만약 입국신고서를 준다면 기념으로 간직하던지 아니면 버리던가 하면 된다. 이러한 여정으로 여행할 계획이 있는 위키러는 참고하기를 바란다. [5]
또한 일부 중국항공사의 경우 지연이 일상화된 경우가 있는데 푸둥공항의 MCT(환승에 필요한 최소연결시간)는 120분이지만 이러한 경우 시간이 상당히 촉박하여 탑승이 거부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다.[6] 중국항공사를 이용할 예정에 있는 사람들은 최소한 연결편간의 출발시간을 3~4시간의 텀을 두고 예약을 하여야 할 것이다. 간혹 상하이에서 이런 경우에 해당되어 보딩브릿지 앞에 대기중이던 항공사 직원이랑 승객이랑 같이 전력질주 하는 모습을 여러번 볼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최근들어서는 이러한 경우가 점차적으로 감소하고 있으나 보조배터리의 경우 보조배터리 본체에 용량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경우 보안검색과정에서 이유불문하고 전부다 몰수처리될수가 있으니 이 점 참고하기를 바란다.
가급적 중국 시내에서 기념품이나 술을 기념품으로 사는 사람이 있다면 이 공항 면세점에서 사길 권장한다. 중국술은 검문과정에서 죄다 압수되는데 면세점을 돌아다녀보면 같은 종류의 술을 팔고있다.[7] 뭐하자는 짓거리여
2015년 10월 현재 1터미널은 공사중이다. 한마디로 개판, 흡연실은 121번 게이트 근처다. 의자도 없다. 아주 좁다 .
3 운항노선
상하이답게 전세계 여기저기서 노선이 있다. 대한민국에 영 관심이 없는 콴타스도 상하이에 취항하고 있을 정도. 그 외에 대한민국, 일본, 동남아 노선망도 잘 갖춰져 있다. 아메리칸 항공은 인천국제공항보다도 여기를 더 먼저 취항했을 정도. 그만큼 수요가 되기 때문이다.
외국 공항 중 대한민국 노선망이 가장 다채로운 공항이기도 하다. 공기수송계의 두 제왕에 모두 노선이 연결되어 있는 위엄을 보여주는 곳이다.
3.1 국제선
3.2 국내선
| 항공사 | 편명 | 취항지 |
| 다롄 항공 | CA | 다롄 |
| 동하이 항공 | DZ | 선전 |
| 베이징 캐피탈 항공 | JD | 하이커우 |
| 청두항공 | EU | 청두 |
| 중국동방항공 | MU | 베이징, 시안, 난닝, 란저우, 샨야, 선전,쿤밍, 난징, 옌타이, 닝보, 선양, 칭다오, 텐진 |
| 중국국제항공 | CA | 베이징-서우두, 창춘, 청두, 광저우, 구이린, 구이양, 하얼빈, 후허하오터, 쿤밍, 란저우, 선전, 텐진, 원저우, 시창, 시안, 인촨, 푸위안 |
| 쿤밍항공 | KY | 쿤밍 |
| 상하이항공 | FM | 안산, 광저우, 구이린, 구이양, 한커우, 하얼빈, 진저우, 몐양, 난징, 친황다오, 싼야, 탕산, 텐진, 원저우, 샤먼, 시안, 윈청, 장자제, 주하이 |
| 샤먼항공 | MF | 취안저우 |
| 럭키 항공 | 8L | 쿤밍 |
| 춘추항공 | 9C | 베이징, 시안, 장백산, 베이하이, 창춘 , 충칭, 장사, 청두, 다롄, 광저우, 구이양, 구이린, 화이화, 하얼빈, 진장, 지에양, 창더, 란저우, 미엔양, 난닝, 칭양, 치엔지앙, 칭다오, 선양, 스좌장, 싼야, 선전, 톈진, 타오위안, 우루무치, 시솽반나, 시안, 샤먼, 장가계, 인촨, 옌타이, 잔지앙, 주하이, 쿤밍, 준이, 만저우리, 장예 |
| 푸저우 항공 | FU | 푸저우 |
| 허베이 항공 | NS | 스지좡 |
| 하이난 항공 | HU | 베이징, 다롄, 하이커우, 후허하오터, 란저우, 타이위안, 톈진, 우루무치, 시안, 웨이팡 |
- ↑ 일본 방식으로 만들어진 다쿠앙은 대부분 실제로도 고급 식품이다.
- ↑ 그 당시 환율로 약 3700원. 실감이 안오다면 예를 들겠는데 한국에는 2015년 현재에도 3000원에 짜장면을 파는 가게가 있다. 게다가 당연히 한국에서는 단무지가 무료이며 달라는 대로 준다.
- ↑ 중국자체브랜드인 은련과 visa, master는 사용이 정상적으로 가능함
- ↑ 제3국으로 가는 티켓을 반드시 제시하여야 한다
- ↑ 다만 홍차오에서 푸둥, 푸둥에서 홍차오 등의 공항 자체의 변경이 요구되는 여정인경우 해당사항없고 입국신고서를 작성하고 144 Hours라고 적힌 카운터로 가서 정식으로 입국심사를 거쳐야 하니 유의바람
- ↑ 연결편간의 출발시간의 격차가 120분 전후라면 아래에도 명시되었다시피 최소한 3~4시간의 격차가 나는 항공여정으로 변경하기를 권고한다
- ↑ 수화물로는 500ml 기준 두 병까지는 어떤 술이든 검역에서 큰 문제 없이 통관이 된다. 물론 화물 이송 중 파손될 경우 장향계열의 바이주 계열이라면 같이 들어있는 다른 물건들 지못미...포장할 때 파손되지 않도록 신경써서 포장하도록 하자. 기내반입은 당연히 면세점에서 구매한 것 외에는 안 된다. 참고로 중국 내국인을 잘 알고 있다면 그편을 통해서 구매하는 것이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훨씬 싼 경우도 많다. 물론 마오타이는...
- ↑ 편명은 상하이-나리타-애틀랜타까지 유지되며 간혹 나리타에서 항공기가 교체되기도 하는데, 항공기 교체가 없는 경우여도 어차피 내려야 하므로 환승편이나 다름없다. 항공사 홈페이지나 항공권 사이트에서 검색되는지는 모르겠으나 푸둥 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 목적지로 검색되지 않으니 이용 시 참고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