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체이스 명단 (→ 추가순) | |||
엘리시스 지크하트 | 리르 에류엘 | 아르메 글렌스티드 | 라스 이솔레트 |
라이언 우드가드 | 로난 에루돈 | 에이미 플리에 | 진 카이엔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 마리 밍 오네트 | 디오 버닝 캐니언 | 제로 제피리움 |
레이 폰 크림슨리버 | 루퍼스 와일드 | 린 | 아신 |
라임 세레니티 | 에델 프로스트 | 베이가스 테르 | 우노 |
목차
1 소개
Lime Serenity | ||||
종족 | 인간 | |||
나이 | 18세 | |||
신체 | 155cm, O형 | |||
생일 | 7월 5일 | |||
출신 | 베르메시아 대륙 루즈 성국 | |||
소속 | 루즈성 기사단 그랜드체이스 | |||
가문 | 불명 | |||
혈연 및 가족 | 불명 | |||
취미 | 수련 | |||
좋아하는 것 | 정의, 사랑, 희망 | |||
싫어하는 것 | 악, 거짓, 불의 | |||
약점 | 길치 | |||
운명 | 12사도(Twelve disciples) No. X 축복받은 땅의 성스러운 기사 | |||
성우 | 여민정(한국판)[1] 에이미 루카스(미국판)[2] | |||
퍼스널 컬러 | 연하늘색(Celeste) |
<루즈 성 기사단>의 일원. 순수하고 열정에 가득 찬 정의의 기사> 베르메시아 대륙의 종교국가 루즈 성국의 루즈성 기사단 소속의 성기사. 베르메시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는 '루즈 성국'이라는 작은 섬나라가 있다. 그곳의 사람들은 대대로 태초의 신을 섬기며 법황의 통치를 받았다. 언젠가부터 전 대륙에 봉인되어 있던 관문들에서 사악한 힘이 퍼져 나오기 시작하고 사악한 마족의 침입을 감지한 '성 콘스탄티노 법황'은 마족과의 성전을 공표하며 '루즈 성 기사단'을 대륙으로 보낸다. 루즈 성 기사단의 일원인 라임은 동료들과 함께 대륙으로 넘어와 몇 개의 관문을 봉인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전투 중 동료들과 헤어지게 되어 길을 헤매게 되다 우연히 그랜드체이스를 만나게 되어 구원을 받게 된다. |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열일곱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2012년 6월 22일, Project Lime 이란 제목으로 단어 그대로 과일 라임이 그려진 포스터가 공블에 올라왔었다. 유저 간 의견은 비웃는 의도의 "또 신캐 ㅋ"와 "아지트의 나무에 달리는 열매(새로운 컨텐츠)다!", 두 가지로 나뉘어졌다. 신캐일 가능성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지트의 개편을 기대했다. 대개편이 일어난다는 여름방학 시즌이 시작될 쯤이었기 때문이기도 해서 아지트라는 여론이 많았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6월 28일, 공홈에 설문조사가 올라왔기 때문에, 진실공방을 할 필요도 없이 신캐 인증을 하게 되었다.
약속되었던 여름방학 대개편 업데이트는 게임을 전면적으로 갈아엎는다는 예고 때문에 특히나 기존 유저들의 설렘이 더했는데 전반적으로 여름 대개편의 결과물이 시원찮은 마당에 등장한 게 또 다른 신캐란 이유 때문에 유저들 불만이 상당했다.
아신에 이은 두 번째 한정 배포 캐릭터다. 가끔씩 이벤트로 아신과 함께 배포됐었으나 요즘은 캐릭터 슬롯형태로 바뀌어서 안 기다리고 바로 사서 해도 된다.
2 자세한 설정&떡밥
베르카스의 요새 시놉시스에서 '성 기사단'이 언급되고 라임 인트로 영상 배경이 사막인 것으로 감안하면 아툼 대륙의 사막 부근에 신 던전이 추가됨에 따라 라임도 합류하게 될 예정인 듯 하다.
거대 망치를 무기로 사용한다는 점에 기인해서 '에르나스의 해머'와 관련된 떡밥이 나오는 게 아닐까 추측되었지만, 정작 라임은 소울스톤 및 바르디나르 등의 핵심 떡밥을 어렵게 익히는 중이다.
인트로 영상과 공블에 올라온 표정에 딸린 대사들을 보면 알겠지만, 귀엽고 예의바른 소녀지만 단순하다. 아르메가 박식하지만 참을성 없고 감정 조절을 못해서 어린애스러운 반면 라임은 좀 더 천연덕스럽고 낚이기 쉬운 아이로 보인다. 또한 심각할 정도로 정의를 외치고 다닌다. 누가 성 기사단 아니랄까봐 고난이 있을 때마다 "여신님을 위해서! 저를 봐주세요!", "이것도 신이 내려주신 고난일 터!" 등등의 대사를 내뱉는다.
그랜드체이스 선배들을 매우 존경한다. 말실수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선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일일히 메모하며 탈린의 역습 던전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각 멤버마다 따로 항목을 만들어놓았다.위키니트 심지어 아무도 몰랐던 지크하트의 고소공포증까지 알고 있다.
로리 속성으로 그전까진 이쪽 포지션은 아르메 담당이었으나 공식 프로필이 공개되면서 로리 포지션은 라임이 독보적이게 되었다. 외관만 보면 막내 같지만 이래뵈도 주인공 일행보다 한살 많은 언니다.
에이미가 춤을 통해 파티원을 위한 버프를 걸어준다는 컨셉을 갖고 있는데 라임이 업데이트되자 컨셉이 상당히 겹쳐버렸다. 에이미는 몰라도 라이언의 경우 보조역할로는 라임의 하위호환으로 봐도 무방하다. 캐릭터들마다 개성적인 면이 있기는 하나 신캐를 하도 내다보니 컨셉이 겹치는 캐릭터들이 상당수 생기게 되었다.
3 평가
3.1 대전
운영진은 파티 플레이에 특화된 서포트형 캐릭터의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던전과 대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탱커이자 서포터 컨셉인 라임을 추가시켰다. 라임은 갖가지 버프를 갖고 있었고 리치, 공격 범위 등 전반적으로 우수한 캐릭터였지만 움직임이 매우 느렸고 특히 기본기의 후딜이 길었다. 이를 커버하기 위해서는 뭘 하든 발목을 잡는 무거운 후딜을 극복할 필요가 있었다. 유저들은 당시 대전 양상을 지배하던 AP 캐릭터들의 운용법에 맞춰 라임의 운용법을 개발하게 되고 라임이 추가된지 단 하루 만에 라임의 느린 속도와 끔찍한 후딜을 극복해냈다.
그 방법은 오오라, 순간 강화 등의 특수기를 활용해, 예전에 디오가 한창 카오틱 스파크로 대전의 정점에 서 있던 때처럼 카오틱 스파크의 딜레이를 블링크로 캔슬하는 식으로 라임의 후딜을 지워버리는 것이었다. 이 캔슬은 AP 캐릭터의 컨트롤 중 하나인데 주로 필살기 사용 도중에 특수기를 써서 필살기 딜레이를 지우거나 콤보의 연장선이 되는 용도로 쓰이며 상기한 디오의 블링크나 레이의 에테르 등이 대표적이다.
초창기 쿨타임이 10초였던 오오라가 쿨타임 1초로 바뀌면서 라임은 딜레이싸움에서 최상위권 위치에 자리잡게 되었다. 파워스트라이크의 역딜 및 오라클의 무딜성능과 캔슬까지 합쳐져서 라임한테는 무서울캐릭터가 없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라임의 기본기는 지속적으로 개발되었다. 그 중 가장 특출났던 기본기는 점프 공격. 라임의 점프 공격은 깔아놓는 사람도 피격 범위를 미처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말도 안되는 밀도를 자랑했다. 일단 자기 앞에 라임의 점프 공격이 깔려있다면 점프 대쉬로 뛰어넘어갈 생각은 버리는 것이 현명했다. 기존의 점프 공격은 다운시키지 않고 경직시켰으므로 구석에 몰아넣으면 점프 공격으로 아예 묶어버리는 짓거리도 가능했다.
'휠윈드'에 '아크로바틱'으로 시시때때로 하이퍼아머를 발동해 전후좌우를 모조리 커버하는 라임은 강철 같은 견고함을 자랑했으며 '오오라 - 보조'를 발동해 3필을 1필 마냥 써제끼면 공포 그 자체였다. 안 그래도 하이퍼 아머 떡칠을 한 애라 죽이기도 힘든데 몇 대 때리고 숨 좀 돌릴까 싶으면 '글로리'로 체력까지 회복해버렸다. 여기에 후딜 캔슬과 점프 공격을 깔아놓는 라임을 상대로 근접형 캐릭터들은 어찌 할 방법이 없었다. 라임 유저들은 운영진이 유도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형태로 운용법을 개발시켜나갔다.
대전 양상이 초고속 기본기&딜레이 캔슬 싸움으로 흘러간 현재는 세인트가 추가되면서 근접전이 더욱 강화되어 여전히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또한, 라임에게도 대쉬 어택 캔슬이 발견되어 적절히 대쉬 어택을 깔아두면서 상대를 견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2014년 1월 16일 밸런스 패치로 인해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필살기 사용 중 특수기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AP와 하이브리드 캐릭터의 큰 장점 중 하나인 스킬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하향으로 인해 라임의 마지막 남은 밥줄이던 캔슬이 불가능하게 되어, 라임은 성능에 큰 타격을 입었다. 휠윈드와 아크로바틱의 하이퍼아머도 삭제가 되어서 탱으로 밀어붙이지도 못하게되었다. 하지만 셀프 공격 오오라와 통상 대시 공격의 강력한 판정은 건재해 기본기에서는 밀리는 편이 아니며 필살기도 단타형인 파워 스트라이크, 칼같은 발동에 2단 필살기급 파괴력을 가진 오라클, 그리고 조건을 만족하면 딜레이를 삭제시키고 중첩또한 가능한 네메시스로 시즌5 대전의 양상에 잘 맞아들어가면서 강캐의 위치를 유지했다.
3.2 던전
시즌 히어로 이전에는 스펙 좀 되면 버프계 캐릭터는 필요가 없어 강한 사람끼리 모여서 순살시키는 쪽이 타임 어택에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에 서포터/탱커 캐릭터인 라임은 별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나마 부활 및 회복 불가능 이벤트 던전에서는 리뎀션 때문에 파티에 들어가기도 했었다.
시즌 이터널부터는 네메시스의 절륜한 중첩 데미지, 오라클의 MP 회복 기능 덕분에 제 밥값은 충분히 한다.
시즌 5 시점에서는 세팅만 재대로 되었다면 보스고 나발이고 다 씹어 잡수시는 개캐 되시겠다. 로난 4인팟이서 5분 걸리는 던전이 로난 하나 빠지고 라임 하나 들어간 것만으로도 3분 컷이 된다.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인해서 오라클의 첫타가 필살기공격력이 적용되지 않는 오류가 수정되었다. 즉, 오라클의 MP 회복 기능이 사라지게 되었다
4 전직 및 스킬
성기사라는 컨셉답게 신, 축복에 관련된 스킬 설명이 많다.
오오라와 셀프오오라는 동시에 배울 수가 없다. 오오라 공격을 배우면 셀프오오라 공격을 배울 수 없는 식.
4.1 기본(레인지): 홀리나이트(블레싱 해머)
정의를 지킬 수 있는 힘을 주세요! - 스타트 모션 우리가 이겼어요!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후훗, 여기네요? - 도발 아이쿠! - 카운터 어택 |
4.1.1 특수기
- 오오라 - 공격
- 자신과 파티원의 공격력을 상승시켜주는 오오라. 이 오오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MP 회복이 중지된다.
- 선택효과
- 공격력을 추가적으로 상승시킨다.
- 범위 내의 적을 공격하면 마력을 감소시킨다.
- 5초 동안 크리티컬 확률이 10% 상승한다.
- 오오라 - 방어
- 자신과 파티원의 방어력을 상승시켜주는 오오라. 이 오오라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MP 회복이 중지된다.
- 선택효과
- 방어력을 추가적으로 상승시킨다.
- HP 회복력이 50% 상승한다.
- 5초 동안 비약적으로 데미지를 감소시키는 보호막을 생성한다. 보호막 생성 후 10초가 지나면 재생성이 가능하다.
- 오오라 - 보조
- 자신과 파티원의 MP 회복 속도를 상승시켜주는 오오라.
- 선택효과
- MP 회복 속도를 추가적으로 상승시킨다.
- 필살기 MP 소모량을 감소시킨다. 4단 필살기는 제외된다. 이 스킬 덕분에 라임이랑 같은 파티원인 MP,HB캐릭터들은 AP캐릭터 못지 않은 화력을 낼 수 있다.
- 범위 안의 적들이 5초 동안 스킬을 사용할 수 없게 한다. 스킬 사용 불가 효과는 10초가 지나면 재사용이 가능하다.
- 어그레시브
- 던전 전용 버프. 범위 내의 적을 도발하여 10초 간 자신을 공격하게 만든다.
- 선택효과
- 지속 시간을 5초 늘린다.
- 효과 범위가 늘어난다.
- 범위 내 적에게 추가 피해를 준다. 필공체이스 시절 어그레시브를 켜고 돌아다니기만 해도 몹들을 싹쓸이 할수 있었다.
- 순간 강화
- 자신을 5초 간 하이퍼아머 상태로 만든다. 캔슬 패치 이후에도 필살기도중 사용이 가능했으며 기본기 및 필살기 판정은 유지된 채 버프만 받았다. 밸패 이후 fatal 상태에서는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4.2 스페셜클래스(포커스): 세인트
사막에서 길을 헤매던 중 그랜드체이스 일행에게 구원을 받은 라임은 마족의 침입이 '아스타롯'과 연관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악의 원흉인 아스타롯을 처단하기 위해 그랜드체이스 일행에 합류하게 된다.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함께 악의 무리를 처단하던 중 나날이 강해져만 가는 악의 무리를 무찌르고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힘만으로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라임은 존경하는 그랜드체이스 선배님들에게 자신을 수련시켜달라 쫓아다니게 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기존의 형태와 다른 새로운 오오라를 사용 가능하게 된다. |
정의의 이름으로 당신을 심판하겠습니다! - 스타트 모션 얌전히 벌을 받으세요! - 도발 보셨죠? 이것이 정의의 힘이랍니다~! - 클리어 대사 기타 대사는 홀리나이트와 동일. |
4.2.1 필살기
- 오라클
- 신성력을 이용한 구체를 전방으로 날려버린다.
- 대전
- 구체에 피격당한 적의 점프력을 감소시킨다. 구체 1개를 기준으로 삼아서 그런지 구체 3개 다 맞으면 2필급 데미지를 준다.
범위도 약간 넓어서 맹계 가운데에서 자리질하는 상대를 날려버릴수도 있다.
- 던전
- 구체에 피격당한 적에게 지속 데미지를 준다.
- 던전에서 오라클의 첫 타를 맞으면 마나 회복이 되는 버그가 있다.
-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오라클의 MP회복 기능이 제거되었다.
- 네메시스
- 적의 위치를 찾아 번개를 떨어트려 피해를 주는 필살기. 최대 3중첩이 가능하다. 고정경직 및 페이탈 경직이라서 콤보연계에 용이하고 범위가 미칠정도로 넓다. 다만 다단히트라서 카운터에 취약하다. 역경직에 걸렸을때 사용하면 무딜로 발동이 된다.
- 홀리 스매쉬
- 거대한 해머로 전방에 적에게 피해를 주는 필살기. 추가로 어스퀘이크가 발생한다.
범위가 매우 넓고 어스퀘이크의 데미지는 대전에선 좆병신 이지만 던전에서는 쏠쏠하다. 잡몹처리용도로 딱이고 데몰리쉬해머와 달리 몬스터가 뒤돌아보지 않아서 백어택 넣기에도 효율적이고 발동속도도 준수한 편이고 대전에서 사용 시 상대방이 역딜이 아닌 스킬을 쓰면 필먹이 된다. 그리고 대전 한정으로 사용 시 JUMP라는 문구가 뜬다. 망치에 맞을 시 약간의 역경직이 있다.
4.2.2 특수기
- 셀프공격오오라
- 오오라를 이용하여 빠른 속도의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기본 콤보 형태가 바뀐다. 오오라가 지속되는 동안 MP 회복률이 감소한다.
- 추가효과 LV1
- 크리티컬, 더블 어택의 형태가 변경된다.
- 추가효과 LV2
- 대쉬 어택의 형태가 변경된다. LV1의 효과를 포함한다.
- 추가효과 LV3
- 점프 어택의 형태가 변경된다. LV2의 효과를 포함한다.
- 셀프방어오오라
- 오오라를 이용하여 방어 동작을 가능하게 한다. X키를 입력해 방어를 가능하게 한다. 오오라가 지속되는 동안 MP 회복률이 감소한다.
- 추가효과 LV1
- 점프 중 방어를 가능하게 한다.
- 추가효과 LV2
- 오오라를 이용한 마나실드를 생성한다. LV1의 효과를 포함한다.
- 추가효과 LV3
- 적에게 피격 중 커맨드를 이용하여 반격을 한다. LV2의 효과를 포함한다.
- 셀프보조오오라
- 오오라를 이용하여 빠른 속도의 이동을 가능하게 한다. 대쉬 후 로켓 점프가 가능하게 된다. 오오라가 지속되는 동안 MP 회복률이 감소한다.
- 추가효과 LV1
- 대쉬 이동 속도 및 거리가 증가한다.
- 추가효과 LV2
- 2단 점프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LV1의 효과를 포함한다.
- 추가효과 LV3
- 2단 대쉬 사용이 가능하게 된다. LV2의 효과를 포함한다.
- 버서커
- 순간적으로 힘을 강화하여 공격력 및 크리티컬 확률을 대폭 상승시킨다. 발동 시 스킬 사용이 불가능하다.
- 선택효과 LV1
- 슈퍼아머 효과를 가진다.
- 선택효과 LV2
- 지속 시간을 증가시킨다.
- 선택효과 LV3
- 공격력을 추가로 상승시킨다.
- 토네이도
- 해머를 회전시켜 주위에 있는 적들을 끌어당긴다. 캔슬 시에도 공격 판정이 유지되었으나 현재는 캔슬 시에도 유지가 되지 않는다
던전에서는 하이퍼아머가 된다
던전 한정으로 토네이도를 쓰면서 상태이상공격,지진공격을 맞으면 토네이도가 중첩되서 나간다
- 크러쉬
- 전방에 적에게 연속하여 해머를 찍어서 특수 피해를 주는 특수기.
4.3 4단 필살기
- 리뎀션
- 근접한 적들에게 범위로 피해를 줌과 동시에 파티원 전체에 죽었을 때 1번 부활할 수 있는 버프를 걸고 부활 시 HP를 일정량 회복시킨다. 라이언 우드가드의 3필 '리저렉션'보다 HP 회복량은 적지만 지속시간이 존재하지 않아서 발동 후 게임이 끝날 때까지 버프가 지속된다. 범위도 넓고 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스킬을 적용시키기 편하고 데미지도 쏠쏠하다.
- 초기 리뎀션의 컨셉은 아군에게 부활 버프를 시전하고 아군이 받는 모든 데미지를 자기가 받는 것이었다.
- 리버레이션 : 신4필. 큰 해머를 떨어뜨리며 높은 데미지를 주는 필살기. 단타 데미지 이후 추가데미지가 조금 더 들어간다. 쓸만한 뎀딜기이지만 리뎀션과 함께 사용할수 없는 단점이 있다.
4.4 공용기
- 파워 스트라이크
- 해머를 크게 휘둘러 상대를 날려버린다. 역딜에다가 범위도 좋고 단타필이며 띄우는 필살기라서 연계에도 좋았지만 캔슬이 사라지면서 연계는 잡기로밖에 못하게되었다. 캔슬 패치 전 오오라 쿨타임이 1초인 탓에 라임은 항상 딜레이싸움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어서 상대방을 갖고 놀수가 있었다.
- 글로리
- 범위 내 자신과 파티원의 HP를 소량 회복시키고 HP 회복률을 증가시킨다.
- 데몰리쉬 해머
- 점프 후 해머를 강하게 휘둘러 전방의 적들을 맵 끝까지 날려버린다. 무딜필이지만 역딜인것 처럼 사용 즉시 주변에 딜레이가 걸리고 해머를 휘두르기전에도 딜레이가 걸린다. 딜레이 성능이 우수하고 데미지도 준수하지만 점프 시 몬스터가 뒤돌아보기 때문에 백어택을 넣을 생각은 쓰레기통에 쳐박아야한다. 이펙트보다 범위가 넓은 편이고 홀리스매쉬보단 데미지가 낮다.
- 저스티스
- 적에게 근접하여 연속으로 해머를 휘둘러 피해를 주는 근접 필살기. 뒤에도 판정이 있다. 중간에 망치를 회오리처럼 휘두르는 부분에서 다른 필살기로 캔슬해도 판정이 유지된다
- 블라스트 해머
- 전방의 적에게 돌진한 후 해머를 휘둘러 피해를 주는 필살기. 소형 몹 같은경우는 같이 딸려가기때문에 몹몰이 용도로도 쓰긴 하지만 어차피 쓰는사람이 거의없다
5 기타
성우 여민정은 같은 회사의 게임인 엘소드에서 아라 한을 맡고 있다. 연기톤은 좀 다른데, 아라는 잘 큰 양갓집 규수 같은 느낌이다.
갑옷이 세이버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기도 하지만 원래 여전사 갑옷은 잔 다르크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기 때문에 다 비슷비슷하게 생겼다. 라임이나 세이버 외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레오나도 이와 비슷하다. 실제로 라임과 세이버를 비교해보면 공통점이라곤 치마와 소매부분이 푸른색인 것 빼고는 없다.
2014년 6월12일 패치로 추가된 에픽장비가 꽤나 안습하다. 헤어가 하나같이 복붙(...)그럼 그렇지 코그가 어디 가나심지어 투구로 가려진 헤어도 똑같다. 보통 다 경단머리로 복붙된 엔젤릭 화이트 투구마저 기존 헤어로 복붙되었다.
라임의 경우 아스타롯을 탐색하던 중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났지만 결국 아스타롯을 쫓는 과정에서의 스토리에선 코빼기도 안보였다.
처음 등장때는 자신들보다 1살 어린 캐릭터들을 존경하는 캐릭터가 됐었지만, 다행히도 라임을 만날 당시 그랜드체이스 일행들도 다 2살씩 먹은 상태라서 이상할게 없어졌다.
리르, 로난, 에이미, 마리, 루퍼스, 아신에 이어 추가된 존댓말 캐릭터다. 이로써 그랜드체이스는 전체 멤버 중 거의 절반이 존댓말을 쓰는 기묘한 집단이 되었다(…). 얘네는 나이가 수천 년에 이르는 애가 있는가 하면 10대도 있고, 800살쯤 되는 애가 있는가 하면 아예 연령 미상이 공식 설정인 애도 있으니 이쯤 되면 그체의 세계관에서는 존댓말이 의미를 잃을 지경.
5.1 동인계
커플로는 다양하게 연성되는 편, NL로는 하이퍼 아머 컾 제로 제피리움,같은 하이브리드 아신, 그리고 같은 또래인 쇼타베이가스 테르, 밝은 라임과 성격이 정반대인 루퍼스와 엮이는 편이고 간간히 라스 이솔레트 혹은 부활&초록 계열 라이언 우드가드 등 GL로는 다양하게 엮이는 듯한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