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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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서턴(Larry Sutton)
등록명래리 서튼
생년월일1970년 5월 14일
국적미국
출신지캘리포니아 주 웨스트 코비나
포지션외야수
투타좌투좌타
프로입단1992년 드래프트 21리운드 캔자스시티 로열스 지명

2005년 한국프로야구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클리프 브룸바(현대 유니콘스)
이병규(LG 트윈스)
박한이(삼성 라이온즈)
이진영(SK 와이번스)
이병규(LG 트윈스)
래리 서튼(현대 유니콘스)
제이 데이비스(한화 이글스)
이용규(KIA 타이거즈)
이택근(현대 유니콘스)
박한이(삼성 라이온즈)
2005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박경완(SK 와이번스)래리 서튼(현대 유니콘스)이대호(롯데 자이언츠)
2005년 한국프로야구 타점왕
이호준(SK 와이번스)래리 서튼(현대 유니콘스)이대호(롯데 자이언츠)
2005년 한국프로야구 최고 장타율
클리프 브룸바(현대 유니콘스)래리 서튼(현대 유니콘스)이대호(롯데 자이언츠)

1 소개

현대 유니콘스기아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前 외국인 선수.

2 선수 커리어

2005년에 홈런[1]&타점&장타율 3관왕을 차지하고 볼넷도 86개나 얻어냈음에도 병살은 단 3개만 친 강타자였다. 그 해 골든글러브까지 수상한다.

하지만 2006년에는 부상으로 기량이 하락하여 평범한 성적을 찍었고 현대와의 재계약에 실패, 2007년에는 KIA 타이거즈와 계약을 맺었지만 2년 전의 모습을 찾지 못한 채 부진했고 그 와중에 최희섭이 오면서 퇴출당하게 된다. 그게아니라 득점권에서 처참한 성적을 보였다 좌익수 수비는 나지완을 보여주는듯한.. 그래도 양반이지 나지완 수비보면 할 말 없다.. 그래도 KIA와의 인연 덕분인지 후에 팀을 찾고있었던 아킬리노 로페즈를 추천해주기도 했다. 그리고 기아 팬들은 대인배 라고 칭송해줬다.

3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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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현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마이너 타격 코디네이터를 하고 있다.스프링캠프에서 현대 시절 팀 동료였던 강정호와 재회하기도 하였다. [2]
  1. 외국인으로서는 KBO 리그 첫 좌타 홈런왕이다. 더군다나 지난해에 비해 경기수가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1개 더 많은 홈런을 때려냈다.
  2. 강정호와는 2006년에 한 팀에서 있었다. 기억이나 했을려나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강정호는 2006년 현대 유니콘스의 스타팅 멤버였고 당연히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 서튼과 한솥밥을 먹었으니 서로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