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스톤

1 미국의 단거리 탄도 미사일

PGM-11 Redstone

1950년대 미국 육군 우주개발부 베르너 폰 브라운 팀이 개발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사실상 V-2의 직계 후손이다. 1952년 실전배치되었으며 최대 사정거리는 323km이다.

이 미사일을 개조한 쥬피터 로켓으로 1958년 1월 미국 최초의 인공위성 익스플로러 1호를 발사하였다.[1]

2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10 업데이트 버전명

3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가상의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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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프룰루 구역에 위치한 곳으로, 한때는 켈모리안 조합테란 연합 간의 분쟁 지대이기도 했다. 불안정한 지각 때문에 지진이나 용암 분출이 시시때때로 일어나지만 그만큼 광물 자원이 풍부한 노다지 땅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그 무리가 침공해오자 켈 모리안의 사람들은 잽싸게 튀어버렸고, 가브리엘 토시가 이 곳에서 광물을 채취하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악령 군단을 양성하기 위한 자금과 재료를 구하고 있었던 듯... 레이너는 "용암과 저그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만 모였군." 하고 푸념한다. 레이너 특공대가 오면 사신 부대를 선물로 주고 그가 요구하는 광물을 모두 모으면 토시가 히페리온에 승선하여 합류하게 된다.

이곳에서 광물을 캐야하는데 밀물용암이 차오르면 사령부와 건설 로봇을 모두 빼야하고 썰물용암이 다시 가라앉으면 다시 채취해야 한다.용암 갯벌

이곳의 광물을 조사하면 조륨이라는 물질을 극소량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의 저그는 '레드스톤 무리'라고 불리는데, 케리건 휘하의 저그 군단에서 볼 수 있는 브루탈리스크가 있다.

업적 '바닷가재 구이'(브루탈리스크를 용암에 빠뜨려서 잡으면 된다.)와 위업 '저그 관광지'를 얻을 수 있는 행성이기도 하다.

4 마인크래프트의 광물 겸 아이템

현실에 비유하면 전선처럼 전기가 흐르게 하는 것. 문을 열거나 기계를 만드는 등 간단하게 사용하기도 하지만, 논리 회로를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하라는 마크는 안하고 CPU를 만드는 양덕사람들도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응용 예시는 마인크래프트/레드스톤 참조.

5 던전 앤 파이터에 있었던 던전

레드스톤(던전 앤 파이터) 참조.
  1. 정확히는 레드스톤을 개량해서 쥬피터-C를 만들었고 이것을 다시 개량해서 주노-1호를 만들었다. 익스플로러 1호 발사에 사용된건 주노-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