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우스 가문 | ||
랑그릿사 3 | 크라우스 경 | |
디하르트 | 프레아 | |
랑그릿사 1 | - | |
랑그릿사 2 | 레온 |
이름 | 레온 크라우스 |
나이 | 25세 |
직업 | 레이갈드 제국 청룡기사단장 |
조상 | 디하르트 크라우스 |
클래스 | 나이트[1] |
1 캐릭터 소개
레이갈드 제국 4천왕 | |||
청룡기사단 | 흑룡마도사단 | 염룡병단 | 빙룡병단 |
레온 | 에그베르트 | 발가스 | 이멜다 |
랑그릿사 2의 등장인물. 일본판 성우는 오키아유 료타로.
미션 1부터 등장하는 적 캐릭터로서, 대륙 최강의 기사라고 불리는 인물이며 레이갈드 제국군의 청룡기사단장을 맡고 있다.
랑그릿사 3의 주인공 디하르트 크라우스의 후손이다. 랑그릿사 3가 나오기 전에는 그의 조상이 랑그릿사 1의 등장인물인 란스로 추정되기도 했다.[2] 풀네임은 레온 크라우스[3] 그러나 란스의 풀네임은 란스 칼자스로 쉐리의 조상이다.
수려한 외모로서 몇몇 기종을 제외하고는 주인공보다 더 샤방한 얼굴을 보여주는 캐릭터.
굳은 기사도 정신과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약자에게는 검을 들이대지 않는다. 이는 첫 화에서도 잘 알 수 있으며, 주인공들이 마을을 습격하고 있는 마물들과 전투하게 되는 시나리오에서는 제국의 동맹인 마족의 편을 들지 않고 약자를 지키는 자들에게 칼을 겨눌 수 없다며 오히려 주인공들을 도와준다. 그리고 앗 하는 사이에 경험치를 스틸해간다.
[4]
2 행보
황제 베른하르트의 충신으로서, 그에게 충성하는 이유는 강력한 힘으로 빠른 시간에 대륙을 통일해 더 이상 무고한 인명이 죽어나가는 일을 피하기 위함이라는 베른하르트의 이상에 동조하기 때문이다. 제국 루트에서는 주인공 3인방을 가장 잘 이해해주는 동료이자, 엔딩에서까지 엘윈과 함께 하는 친구가 된다. 후일담에서는 칼자스 영지를 하사받아 통치한다.
제국군 병사들 안에서는 그에 대한 존경과 신뢰가 엄청나게 높다. 물론 그 무식함의 수준을 넘어선 실력[5]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의 올곧은 성격과 강한 정의감, 기사도 정신을 흠모하는 인물들이 많은 편. 부관인 레아드를 봐도 정신이 꽤 잘 박혀 있다는 것[6]을 알 수 있다. 좀 컬트적이긴 하지만 그의 부관 레아드의 인기도 상당하며 무엇보다 잘생겼다.
물론 첫화에서 등장한 발드같은 쓰레기도 있기는 하지만, 청룡 기사단 내에서 그런 존재는 극히 일부인 듯. MD판에서 청룡기사단 소속이였던 크레이머도 매우 명예롭게 전사했다. 근데 데어 이후 청룡 기사단의 네임드라는게 레온과 레아드 제외하면 발드가 유일하다 발드가 리아나를 거칠게 다루자 분노해서 갈구기도 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발드가 마을사람들을 학살하는 누가봐도 심각한 범죄를 저질러도 다음에 또 그러면 가만 안 두겠다고 화만 내고 끝(...). 같은 제국소속 장수인 발가스는 맹장의 외모임에도 오히려 덕장으로 존경받는 데 비해, 레온은 덕장의 외모임에도 오히려 용장(혹은 맹장)으로 존경을 받는다.
엘윈이 리아나와 썸씽이 있다면, 레온은 라나와 썸씽이 있다. 라나와 적으로 만나게 될 경우 언제나 대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심지어 보젤에게 세뇌당한 상태에서도 레온만큼은 계속 걱정한다. 라나가 말하길, 레온만큼은 자신을 한 사람으로서 걱정해 주었다고 한다.[7]
그리고 엘윈 일행과 싸우다 전사하고 끝인 다른 사천왕들과 달리 엘윈에게 얻어맞고 부상당한 그 몸을 이끌고 최종 베른하르트전에서 또 등장하는 뒤끝위엄을 보인다. 이 때 캐릭터를 클릭해 보면 전 시나리오에서 부상을 입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머리에 피가 흐르고 있다.[8] 하지만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레온이 완전히 리타이어했다고 생각하여 그의 재등장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고 이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해 놓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하단에서 나타난 그를 보고 어, 어어, 얘 뭐야, 왜 또 나와? 잔뜩 쫄아야 했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면 베른하르트가 알하자드를 폭주시켜 자살하는데 레온도 같이 사망한다.[9]
새턴용 추가 시나리오에서는 베른하르트가 빛의 군세와 휴전하고 공동의 적인 마족을 해치우려 하나 보젤의 간계로 인하여 암살당하게 되는데, 이 후 구심점이 없어진 제국을 레온이 재건하여 일으키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이 모든 것을 짊어지고 베른하르트와 같은 길을 걸을려고 했지만 엘윈의 끝없는 말빨[10]에 각성한 에그베르트와 그의 부관 레아드의 설득을 듣고 마음을 고쳐먹는다. 해피엔딩에서는 라나와 결혼하여 제국의 신 황제가 되는 듯. 그리고 이것이 유일한 레온-라나 커플 동반 해피엔딩 루트이다.
3 성능
적일 때의 포스보다는 못한 만능 전투요원[11]
적으로서의 성능은 엘윈의 라이벌답게 강력하고, 그래픽도 멋지다. 제국 사천왕 중 제일 처음으로 만나고 이후에도 여러 번 부딪히다가 각 루트에서 제국과 전투를 벌일 경우 마지막까지 싸우는 등 그 존재감이 다른 사천왕에 비해 매우 크다.그리고 주인공과 달리 배신을 안한다. 시나리오 1부터 극후반부에 나오는 적 캐릭터들과 동급의 성능[12]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어에게 큰 압박감을 준다. 마찬가지로 무식한 능력치를 가진 레온의 부관 레아드는 덤[13]. 물론 1편의 시나리오 1에 나온 디고스 격파와 마찬가지로, 캐릭터 메이킹을 공격력 위주[14]로 하고 시나리오 1 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나이프 + 헤인의 어택 마법으로 공격력을 더 높인 다음 레온을 세이브 로드 노가다로 격파하는 용자들이 존재하기도 했다. 특히나 시나리오 16 이후 적으로 등장할 때는 일반 로얄가드와는 달리 용병의 공/방 수정치가 훨씬 뛰어나다.[15][16]
그리고 다른 버전보다도 MD판에서 특히 강하게 나온다. 우선 공방 자체가 최종보스 다음으로 높으며 최종 시나리오에서는 공격력 57, 방어력 41이라는 막강한 스펙[17]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MD판은 캐릭터 메이킹이라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룬스톤을 돌리거나 어절트 슈트[18]를 이용하지 않는 이상 엘윈의 공방이 레온보다 높아질 수가 없고 시나리오 1의 레온 격파도 시나리오 셀렉트 없이는 절대로 불가능하다. 어떻게든 마법으로 HP를 줄여놓고 되든 안되든 아군 고급 창병으로 여러 번 들이대는 것[19]이 널리 쓰이는 대처법이다. 특히 "레온의 격파"가 승리 조건으로 나오는 최초의 스테이지인 시나리오 16은 게임 전체를 통틀어 난이도가 하늘을 찌르는 시나리오로 악명이 높아서 여기서 좌절하거나 결국 시나리오 셀렉트로 과거로 여행(...)하는 게이머가 한둘이 아니었다.
그리고 MD판의 경우 초반에 나오는 클론 기병 지휘관들의 평범한 돌진과는 달리 레온은 나이트 마스터 계열 특유의 잔상이 생기는 초고속 돌진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이걸 처음에 보면 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워낙 스탯이 강하다 보니 아군 창병들도 이 초고속 돌진에 순식간에 나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는 경험은 누구나 하게 된다. 아쉽게도 초고속 돌진은 다른 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데 이 초고속 잔상 돌진은 사실 데어 랑그릿사에서는 중보병 계열이 가지고 간다. 또한 MD판 레온의 또 다른 트레이드 마크는 1화에서 끌고 나오는 최고급 용병인 로얄 호스 1기인데, 용병없이 나오는 후기의 데어 랑그릿사보다 더욱 초고속으로 마을수비대를 정리하게 해주는 원동력.
제국의 이상 시나리오에서 아군으로 합류하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갑자기 레벨이 팍 내려가기 때문에[20] 황당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도 기본 능력이 워낙에 강력하기 때문에 중기병 용병인 로얄랜서를 고용 가능해지는 하이랜더까지만 클래스체인지 시켜놓으면 그 뒤로는 순식간에 초반 극강포스를 보였던 나이트마스터->로얄가드까지 복귀하는데는 시간 문제.[21]
참고로 버그인지 레온을 동료로 맞는 시나리오에서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후 시나리오 셀렉트를 이용해 이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하면 레온의 경험치가 다시 오른다. 몇 번 계속해도 마찬가지. 다른 캐릭터는 이런 게 없고 레온만 가능.[22] 이 비기로 초반부터 히이로로 전직한 레온을 투입하면 게임이 재미없어진다. 근데 힐노가다로 엘윈, 헤인, 로우가를 룬스톤까지 먹이고 5클래스 10레벨을 찍어왔다면 이미 게임이 재미없다. 애초에 제국루트부터는 엘윈, 헤인, 로우가는 이미 완성시켜놓고 나머지를 육성하는 게임이라서..
성능은 좀 어중간한 제국계열 캐릭터들 중에서는 확실히 좋으며, 빛의 후예답게 랑그릿사 장비도 가능하다. 알하자드 만큼은 못하지만[23] 높은 공격력과 방어력 보정이 있으므로 방어력이 약간 불안한 레온[24]에게는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 주는 격.
4 육성
히든 클래스로는 기병계인 로얄가드와 보병계인 히어로가 있는데 기병으로 육성해도 보통 이상의 성능[25]이 나오지만 랑그릿사 시리즈 계열은 대체로 기병의 대접이 좋지가 않다.[26] 막강한 공격력에 비해 방어력이 낮아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고 실내에선 기동력도 절반으로 낮아지기 때문. 게다가 지휘관의 공격방식도 가장 안 좋은 돌진형이라 레온의 능력치를 십분 활용할 수가 없다.[27] 그래서 성능만 보면 안정적인 보병계를 선택하는게 좋다. 보병은 범용성도 좋고 지휘관도 선공형 공격을 하기때문에 레온의 능력치를 살리기 용이하다. 이러면 엘윈을 기병으로 육성하지 않는 한 상급 기병의 확보가 불가능해지지만 랑그릿사 2에서 기병이 유용한 건 초반부가 고작이다. 다만 제국 루트는 보병계 지휘관이 엘윈, (엠페러 루트)로우가, 발가스로 넘쳐 흐르는데다 레온의 로얄랜서는 일종의 로망이니 선택은 알아서. 마법계열 클래스가 없는데다 제국루트는 공방 합이 높은 적 지휘관이 카오스 하나에 불과한데다 루트 선택에 따라 만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룬스톤 사용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병으로 갈 경우 나이트 → 로드 → 하이로드 → 소드마스터 → 히어로
기병으로 갈 경우 나이트 → 로드 → 소드맨 → 나이트마스터 → 로얄가드 루트를 타면서 중간에 로드를 거쳐 힐을 얻고 방어력을 보충해주면 된다. 이 루트는 스코트와 동일하다.
굳이 룬스톤을 쓴다고 하면 엘윈처럼 용병 선택의 폭을 늘려줌과 동시에, 후반 시나리오에서 사용하기 좋은 보병을 최종 클래스로 삼는 쪽이 좋다. 이 루트는 경험치 획득을 최소화하면서도 보병, 창병, 기병, 비병 모두 2차용병을 고용할 수 있는 루트이다.
나이트 → 실버나이트 → 하이랜더 → 드래곤로드 → (룬스톤 사용) → 로드 → 하이로드 → 소드마스터 → 히어로
경험치 획득을 제대로 할 작정이면 위의 기병루트 진급 후 룬스톤 사용으로 보병루트로 전환하면 좋지만, 그러기에는 제국루트에서 합류하는 지휘관들이 대체로 경험치가 모자라기 때문에 겸험치 분배가 힘들어지므로 추천하진 않는다.
5 기타
일러스트를 보면 칼을 2개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자기 검 이고 나머지 1개는 디하르트가 키리카제[28]에게 받은 검 호철이다. 레온은 랑그릿사 3의 디하르트 크라우스의 직계 자손이며 이것은 레온이 직접 자신의 조상이 동방에서 온 용사에게 선물 받았다고 언급한다. 또한 제시카도 이 검을 알아보고 레온이 빛의 후예라는 걸 추정해낸다.[29]
그러나 국내판에서는 강수진의 팬이 있었는지, 아니면 강수진 이름을 팔고 싶었는지 디하르트마저 강수진을 기용하는 병크를 터뜨렸다. 아니면 대놓고 레온의 조상이라는 떡밥용으로 기용한건지도...
뱀발로, 레온의 머리 스타일이 랑그릿사 3의 히로인 중 한명인 리파니와 흡사하기 때문에 몇몇 팬들은 랑그릿사 3의 진 히로인이 리파니가 아닐까 하고 추정하기도 한다. 물론 리파니의 존재감을 볼 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랑그릿사 위키에 따르면 디하르트와 맺어진 진 히로인은 프레아.
- ↑ 동료가 될때 초기 클래스
- ↑ 아무래도 입은 갑옷 디자인이 매우 비슷하기 때문..
- ↑ 하지만 랑그릿사 2에서는 풀 네임으로 불리는 경우가 없다. 레온 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네임드들 포함
- ↑ 이 때 제국은 알하자드의 봉인을 풀기 위해 마족과 일시 동맹을 맺고 있었다.
- ↑ 게임 상 스텟을 제하고서도 드래곤을 1:1로 잡는 등의 설정도 있다. 그리고 스토리상 레이갈드의 청룡 기사단은 레이갈드 제국 내에서도 최강의 기사단이며, 레온은 대륙 최강의 기사이다.
- ↑ 시나리오 1에서 발드가 마을사람을 공격하자 레아드 역시 뭐라 한마디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 암흑 루트에서 세뇌된 라나가 아군일 때도 레온과 싸우고 싶지 않지만 보젤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뉘앙스로 말한다.
- ↑ 능력치도 전 시나리오에서 AT 57, DF 39였던 것이 AT 51, DF 32로 깎여있다. 물론 장비 착용 유무도 있지만, 장비 미착용 상태만 놓고 봐도 DF 3 감소가 되어 있다. 이는 원래 레온의 고유 보정값 중 하나인 DF +3이 제거된 것.
- ↑ 알하자드를 폭주시킨 것 때문에 레온이 죽었다는 뜻이 아니라, 베른하르트가 자살하려고 하자 레온도 자신의 삶의 의미가 없다며 같이 죽을 것을 청한다. 라나도 이에 레온과 운명을 같이하려고 하지만, 레온이 설득해서 죽지 않는다.
설득하지 못했으면 랑그릿사와 알하자드를 봉인하지 못했을 것이다. - ↑ 진짜 장난 아닌게, 다른 루트에서 적의 복병을 예상하지 못한다거나 신속한 결정을 내리지 못해 주변 인물들에게 한 소리 듣기도 하는 엘윈의 모습과 달리, 이 루트에서만큼은 엄청난 말빨로 각성한다. 빛의 후예 루트의 엘윈도 개념캐릭터인데 여기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셈(...) 그리고 누가 연인 아니랄까봐 리아나도 한 말빨 한다(...)
- ↑ 레이갈드 성 결전(시나리오12) 이후 레온이 말도 안되는 용병 보정치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오히려 아군일 때 보너스 받는 것보다 더 강력하다. 에디터로 이 보정을 받는 직업으로 변경했을 경우 레온의 성능은 거의 엘윈급으로 올라간다.
- ↑ 기병으로서의 공-방 능력치가 마지막 시나리오 적 기병 NPC 지휘관과 얼마 차이나지 않는다.
- ↑ 이쪽은 방어력이 25로 높은 편이 아니라서 제국루트를 탈 것이 아니라면 엘윈의 비병or기병이나 스코트의 기병으로 시나리오 1,2에서 쓰러뜨리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 ↑ 1레벨 기준 최대 31까지 가능하다.
- ↑ 원래 로얄가드의 용병 공/방은 A+11 D+7이지만, 레온은 A+15 D+11. 수정치 총합으로 전 루트 모든 적들 중 1위가 된다. 심지어 알하자드를 든 다크마스터 보젤보다 총 합이 높다.
- ↑ 난그랬어2 에디터로 이 클래스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일반적 클래스체인지 루트로 레온이 로얄가드가 되면 레온-로얄가드로 설정된다. 하지만 이멜다-로얄가드로 바꾸고 나서 시나리오 클리어 후 다음 시나리오부터는 보정이 추가된다. 기존 보정 중 용병수정치가 A+1, D+1이므로 각각 +3만큼 추가 이득을 받는 셈(A +4 D +4)이며 이 추가 보정치의 합은 엘윈이 캐릭터메이킹으로 받을 수 있는 최대 추가보정치 합인 7보다 높다. 빛의 후예 루트에서 엘윈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이유는 시나리오 클리어 시 추가적으로 받는 공격력 수치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 ↑ 후술하겠지만, 사실 PC판에서도 공격력 57, 방어력 39로 거의 비슷하다. MD판은 상대적으로 높은 스펙이라고 보면 된다.
- ↑ 공격력, 방어력을 각각 10씩 올려주는 방어구
- ↑ 들이댈 때마다 아무리 고급 창병이라도 타격이 크며, 보정치가 낮은 상태라면 보병마냥 쓸려버리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 ↑ 나이트마스터 1레벨에서 나이트 9레벨이 된다. 4클래스 1레벨에서 1클래스 9레벨로 떨어지므로 레벨로만 따지면 21레벨이 떨어지는 것이다.
- ↑ 다만 이 경우에도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기병 루트로 갈 경우 2클래스 레벨 8에서 멈추는 바람에 다음 시나리오에서 중기병 고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맞은편에서 졸개 지휘관들이 중기병을 끌고 온다. - ↑ 역시 동료로 합류하는 이멜다나 발가스, 에그베르트의 경우 이러한 보너스가 단 1회만 주어지는데다, 이멜다, 발가스는 등장하고나서 명령을 내려놓지 않으면 이 경험치를 받지 않고 클리어가 되는 참사도 일어난다.
- ↑ 알하자드는 AT +12, DF +1, A +3, D +1의 능력이며, 랑그릿사는 AT +9, DF +2, A +3, D +1의 능력치라 랑그릿사가 공방 합에서 2만큼 적다.(단, 빛의 후예 루트의 알하자드는 AT 상승치가 2 깎여서 랑그릿사와 동일하다.)
- ↑ 기병계나 비병계로 갈 때 한정. 중보병계를 거쳐 히어로가 되는 경우 레온의 방어력은 오히려 높은 축에 속한다.
- ↑ 엘윈 외에 로얄가드를 5클래스로 지니는 캐릭터는 레온, 쉐리, 스코트, 소니아가 있는데, 레온 외에는 방어력이 너무 낮아서 앞에 세울 수가 없다.
- ↑ 랑그릿사 4는 예외
- ↑ 공격력이 높은 적 유니트와의 전투에서는 레온도 피해를 많이 받기 때문이다.
- ↑ PC판에서는 무풍
- ↑ 제국루트 시나리오 11에서 키스와 제시카와의 대화에서 언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