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윈(랑그릿사 2)

엘스리드(발디아) 왕가
랑그릿사 3지크하르트
루인 티아리스
랑그릿사 1일자크
레딘 크리스
랑그릿사 2엘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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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엘윈(エルウィン)[1]
나이20세
조상루인, 지크하르트, 레딘
클래스초기 설정에 따라 다름.
랑그릿사 시리즈 주인공
랑그릿사 3랑그릿사 1랑그릿사 2랑그릿사 4랑그릿사 5
디하르트레딘엘윈란디우스시그마(베르너)

일본판 성우는 쿠사오 타케시, 국내판은 강수진. 작품 내에서는 약관 20세로, 전작 랑그릿사1의 주인공 레딘의 후손으로 붉은 머리와 빛의 후예를 상징하는 세공 장식 티아라가 트레이드 마크. 먼 조상으로는 랑그릿사 3에 등장하는 레이몬드 자작(지크하르트)과 그의 아들 루인이며 루인의 부인은 티아리스이다.

한때 엘윈의 아버지가 1편의 주인공 레딘으로 잘못 알려진 적이 있었는데, 이는 랑그릿사 1과 2의 연대간격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잘 모르고 알려져서 그런 듯 하다. 애초에 아버지가 왕인데 벌써 나라를 말아먹고 나라 이름도 기억 못할 리 없다(...). 본래 자신을 키워준 의부 드렌을 죽인 원수를 찾던 도중 헤인과 만나면서 그에게 도움을 주었고, 리아나를 레이갈드 제국군의 손에서 구출해내면서 사건에 말려들게 되었다.

이후는 각 시나리오 분기에 따라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 팬들 사이에서 배신의 제왕, 배신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전 루트를 클리어하면 이해할 수 있다. 분기가 나뉘는 이유는 모두 '배신을 함으로써' 이루어지기 때문. 물론 분기가 없는 메가드라이브 판에서 리메이크를 만들지 않았다면 이런 이야기는 들을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랑그릿사 2가 초유의 인기를 끌면서 리메이크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게 된 비운이 따르게 된 셈.

은근히 여자가 잘 들러붙지만, 마음 속에서는 리아나 한 명 뿐이었던 듯하다. 요즘의 여기저기 찝적거리는 문어발 확장식 우유부단 캐릭터였으면 툭 하면 배신을 밥 먹듯이 해 대는 그의 행적과 더불어 엄청나게 욕 먹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어둠과 고독의 왕 루트의 찌질해지는 버전을 제외하면(사실 이들 루트도 어찌 하다보니 이렇게 된 거지 원래부터 찌질했던게 아니다) 각 루트마다 그 나름대로의 신념과 굳은 의지, 정의로운 마음가짐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직도 그를 기억해주는 팬들이 꽤 있다. 다만, 정의를 말하며 악행을 일삼는 행동을 하는 모순을 보이기도 하기 때문에 호불호가 극히 갈리는 편.

유저들에게 가장 지지받는 루트인 패왕의 길을 플레이하면, 리아나가 생존한 엔딩에서 전쟁 후 다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을 홀로 지켜보는 모습이 나온다. 이때 묵묵히 돌아서서 다시 홀로 길을 걷는 엘윈의 인상적인 모습을 기억하는 팬도 많다.

랑그릿사 3 숨겨진 스테이지 2에서는 레딘과는 다르게 플 1 그래픽이라 레딘보다 좀 나은 편인 것 같다.

1 루트에 따른 행적

1.1 빛의 후예

이 루트에서 엘윈은 올곧고 정의로우며 악을 용납하지 않은 불굴의 주인공이다. 제시카가 전체를 아우르는 지도자 역할이긴 하지만, 빛의 후예측 핵심세력의 리더로서 칼자스, 살라스 등지의 유력세력을 유합하였으며, 힘으로 대륙을 통일하려는 제국군과 인간계를 지배하려는 어둠의 세력을 무찌르고, 경우에 따라서는[2] 혼돈의 신마저 박살내면서 대륙에 평화를 가져온 영웅 중의 영웅.

특히 이 루트에서는 사리사욕이나 부에 대한 욕심, 명성에 대한 집착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대인배 오브 대인배라고 할 수 있겠다.[3] 빛의 후예로서 세상의 왕이 될 만한 자질을 갖춘 자이고, 업적으로도 대륙의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 가장 큰 역할을 한 영웅이니 왕이 될 자격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랑생활을 계속하면서 대륙에서 전쟁을 뿌리뽑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각지에서 전쟁을 멈추게 해준 데에 대한 보상금을 받아도 그것을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이나 빈민들, 아이들을 위해 모두 쓴다고 하니 그야말로 대인배. 리아나와의 이벤트에서 나오는 선택지에서 어떤 대답을 했느냐에 따라서, 그리고 리아나의 활약 빈도에 따라서 맺어지기도 하고, 그냥 헤어지기도 한다. 리아나는 직업 때문에 활약[4]시키기 힘든 편이라, 이어지지 않는 엔딩을 본 사람이 더 많고, 그걸 정식 엔딩으로 아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

1.2 제국의 이상

초반 시나리오에서 조건을 만족[5][6]하면 달성되는 루트인 제국편에선, 제국군 장수 레온이 빛의 후예들의 방식으로는 빨리 대륙에 평화를 가져올 수 없으며, 지금도 약자들은 고통 속에서 죽어가고 있다는 설득에 동감한 엘윈은 같이 싸워 온 동료들과 히로인 리아나의 만류를 뿌리치고 헤인과 로우가와 함께 제국으로 이적하게 된다. 그리고 레온을 비롯한 제국의 장수들과 함께 제국의 대륙 통일에 앞장 서서 싸워 결국 제국의 야망을 이룬다는 내용. 엔딩에선 베른하르트의 충복이 되며, 새로이 창설되는 광룡기사단의 단장이 된다.

1.3 어둠의 전설

제국편에서 갈리는 루트로, 랑그릿사를 손에 넣은 엘윈이 자신이 대륙을 통일하겠다며 제국의 동료들을 배신하고 제국에 대하여 봉기를 든다. 엘윈, 헤인, 로우가 셋이서 레이갈드 성에 쳐들어간다. 전투 도중에 소니아를 비롯한 마족이 엘윈을 도와주게 되고,[7] 어둠의 제왕 보젤과 힘을 합하게 된다.

어찌보면 다양한 루트 중에서 엘윈의 행동이 가장 개념도 없고 개연성 없는 루트이기는 한데, 랑그릿사를 제국에 넘기지 않을 것을 결정한 엘윈의 기본 사상이나 행동이 패왕의 길이라는 것을 감안하고 보면 약간 이해하기는 쉽다. 애초에 제국을 뿌리쳐 나온 것이 본인이 대륙을 통일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나온 것이고, 여기서 어둠의 세력과 접촉하여 엘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카오스와[8] 보젤의 꼭두각시가 되어버린다. 빛의 후예편에서는 베른하르트와 에그베르트의 뒷공작에 보젤이 뒤통수를 맞아 무의미한 것이었던, 제시카가 베른하르트에게 했던 보젤에 관련된 경고가 들어맞은 케이스라 보면 된다.

어쨌든 간에 데어 랑그릿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막장 스토리라고 할 수 있겠다.[9] 결국 제국과 빛의 후예를 모두 제압하였고, 제시카가 자신의 희생을 바탕으로 강림시킨 루시리스와 선조인 레딘마저 쓰러뜨린다. 수많은 사람들의 힘을 하나로 모은다는 설정을 지닌 랑그릿사는 파괴되었고, 세상을 마족의 지배에 놓이게 하면서 점점 더 암흑으로 향하는 막장의 시나리오. 엘윈 자신은 인간들의 왕이 되었으며, 후에 인간들 사이에서 강력한 힘과 지도력을 가진 인물이 나타나 엘윈의 성을 습격했지만 오히려 압도적인 힘으로 그를 죽여버리고 만다.[10][11] 베른하르트도 때려잡은 엘윈이니 당연한 건가…. 정상적인 방법으로 볼수 없는 어둠의 전설편 배드엔딩은 엘윈에게 퇴각수가 있을 경우에 뜨는 건데 랑그릿사의 힘에 의존하던 엘윈은 랑그릿사가 힘을 잃었기 때문에 쉽게 패배하고 인간들에게 잡혀서 처형당하는 비참한 엔딩이 뜬다. 그러나 오히려 엘윈이 처형당하면서 어둠의 끝이 멀지 않았다는 설명이 뜨기 때문에 가장 희망적인 엔딩이지만 문제는 한번이라도 죽으면 게임오버인 이 게임 특성상 정상적인 방법으로 엘윈에게 격파수를 띄우는 건 불가능하다.(...).

1.4 패왕의 길

랑그릿사 2의 진엔딩이자 배신왕의 길이라고 불리는 루트로서, 빛의 후예, 제국군, 어둠의 세력과 같은 길을 걷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직접 대륙 통일을 이룩한다. 알하자드 봉인 해제 의식이 끝날 때 랑그릿사도 덩달아 봉인이 풀리자, 지친 상태인 보젤을 쳐서 알하자드까지 손에 얻은 뒤 제국도 멸망시키고 마지막에는 결국 빛의 여신 루시리스와 과거의 영웅이자 선조인 레딘과 지크하르트마저 떡실신시켜 버린다. 결국 루시리스에게 이제 인간은 누구의 도움을 받지 않고도 자신들의 힘으로서 시련을 헤쳐나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해졌다는 것을 인정받게 된다.

종국에는 대륙의 왕이 되어 혼란에 빠진 세상을 경영하였으며, 엔딩 부분에서는 리아나의 사망여부에 따라 달라지는데, 살아있으면 그녀의 고아원을 남몰래 후원해 주게 된다. 죽이게 되면 그녀의 혼백에게 고백을 받은 후 슬퍼하며, 리아나를 기리기 위해서 그녀가 사랑하던 세상의 평화를 위해 힘썼다고 한다.

이 루트에서 엘윈은 전투력이야 혼돈의 신, 천계의 여신마저 떡실신시키는 놈이라 말할 것도 없지만[12], 왕으로서 적절한 강경책과 회유책을 사용하는 모습에서 지도력과 정치력도 대단한 것을 알 수 있다. 문무겸비 심지어 마족마저 회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3] 이렇든 저렇든 해도 인간의 왕으로서는 위대한 업적과 강력한 카리스마와 지도력과 리더십, 정치력과 운영력까지 고루 갖춘 먼치킨이다. 다만, 후일담에서 왜 정치에 쩔쩔맸다는 내용이 있는데 그건 격파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니 안습한 모습을 보기 싫으면 주의하자.

이 루트는 스케일이 가장 크고 소수 정예 플레이[14]를 해야하므로 가장 박진감 넘치는 루트이지만, 궁극의 개싸가지를 선보이는 엘윈의 말투를 적응하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약간 지양하는 루트이기도 하다. 즉 호불호가 나뉘는 편. 하지만 대놓고 싫어하는 어둠의 전설편보다는 나은 편

1.5 새로운 전설

SS로 이식된 랑그릿사 2에 추가된 새로운 시나리오로 빛의 후예 루트의 파생형이라고 볼 수 있다. 빛의 후예편과 달리 제국과의 전면전 직전에 제국군과 휴전을 맺으며 마족 세력은 괴멸시킨 후, 제국과 화평하여 평화로운 세계를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이다. 엔딩에선 여전히 세계평화를 위해 동분서주하는 듯. 게다가 로우가와 소니아마저 생존하며, 소니아는 도움받은 계기로 참회하고 새로운 인생을 걷게 된다. 혼자만 쓸쓸하게 죽은 발가스 지못미[15]

엔딩 중에서도 가장 해피엔딩이라 할 만한 엔딩. 엘윈-리아나, 레온-라나 두 커플이 확실하게 이어진다.

1.6 고독의 왕

SS로 이식된 랑그릿사 2에 새롭게 추가된 2번째 시나리오, 패왕 시나리오에서 파생되며 랑그릿사 최고의 막장 루트.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어둠편과 패왕편의 막장성을 모아둔 루트(...) 빛, 제국, 어둠을 모두 배신하는 것까지는 패왕 루트와 같으나, 부하로 부리던 마족이 엘윈을 배신한 이후로는 적이든 아군이든 네임드 캐릭은 시나리오 진행 도중에 몽땅 사망한다. 심지어 영원히 엘윈과 함께 할 것만 같은 헤인마저도 이 루트에서는 사망한다. 단, 헤인은 마지막 시나리오가 끝난 뒤 스토리 진행 중 사망하므로 헤인과는 모든 시나리오에서 동료로 싸운 셈이 된다. 헤인의 마지막 유언은 정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역대급 명대사[16]

완전히 엘윈이 악의 축이 되는 루트로서, 카오스조차 엘윈의 존재 자체가 세상의 혼란을 불러왔으며, 카오스 자신이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훌륭할 정도로 그의 뜻을 대신 이루어 주었다며 극찬을 했다. 카오스 왈, "너야말로 진정한 혼돈이로구나." 이 말은 어찌 보면 배신왕이라 불릴 정도로 뻔뻔스럽게 배신을 계속해 왔으면서도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않은 그의 행동에 대한 제작진과 팬들의 비난을 대변한 말일지도 모르겠다.

엔딩에선 홀로 남아 허무해 하면서도 계속해서 싸우려는 듯한 내용이 보인다. 이쪽이 진 루트라고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스토리상 엘윈이 혼자서 살아남아 대륙을 통일하고 랑그릿사와 알하자드가 200년 후 랑그릿사 4의 배경에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 이것을 뜻한다 한다. 실제로는 빛의 후예편이 정식 루트이며 이 때 제국을 괴멸시킨 칼자스 왕국은 훗날 제국이 된다. 랑그릿사 5의 등장인물인 클라렛이 이 제국의 황녀로 쉐리와 비슷한 전직체계를 가지고 있다.

2 캐릭터의 성능

캐릭터 자체의 성능은 처음 시작할 때 루시리스의 질문에 따라 나뉘게 되지만 어차피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결국엔 최강급 캐릭터가 된다.[17] 키우고 싶지 않아도 매 시나리오 마다 강제로 참전하는데다가, 엘윈의 사망은 그대로 게임 오버이니 키울 수 밖에 없다.

요약하자면, 아군 중에서는 독보적으로 강하다. 유일하게 비교할 만한 캐릭터는 아군인 헤인뿐.[18]
게다가 캐릭터 메이킹으로 다른 캐릭터와는 비교가 안될정도의 높은 용병 보정치를 받을 수 있는데다가 엘윈 자체의 성능도 높은지라 레벨업도 쉽다. 룬스톤을 한번이라도 거쳤다면, 후반엔 보병계로 키워도 기병계인 레온도 충분히 뭉개버릴 정도로 강해져 버린다.[19]

초기 클래스는 루시리스 여신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했느냐에 따라 바뀌며, 마족 전용의 클래스를 제외한 보병/기병/수병/마법사 계열의 모든 직업 중 하나가 골라진다. 클래스 체인지를 하면서 세분화 되는 클래스는 크게 중보병계인 파이터 계열, 경보병계인 글래디에이터, 기병인 나이트로 나뉘며 중보병계 루트에서는 세이지 같은 뜬금없는 루트로 간혹 빠지기도 한다. 최강 히든 클래스가 있는건 중보병계인 킹, 경보병계인 히어로, 기병계열인 로얄가드로 3개인데, 이는 쉐리[20], 라나[21]와 동수이다. 오프닝에선 드래곤을 탔는데 왜 드래곤마스터는 되지 못하니..[22]

빛의 후예인 덕분에 최강급 무기인 랑그릿사가 사용가능하며, 주인공 보정으로 데어 랑그릿사 부터는 알하자드도 사용 할 수 있다. 참고로 알하자드를 장착 가능한건 일행 내에서 엘윈 뿐이다. 마족 동료인 소니아, 에스트, 오스트도 착용을 못하는 걸 어떻게.. 이 때문에, 제국 루트에서는 보통 레온이나 헤인[23]이, 마족 루트에서는 헤인이나 로우가, 오스트[24]가 착용하게 된다.

2.1 클래스별 성능

  • 기마클래스는 공격에 모든것을 올인하는 클래스라 최종 공격력이 무시무시하다. 초반에는 고용 가능한 용병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트루퍼이기도 하고 상성상 불리한 적들도 등장하지 않아 쉽게쉽게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적턴 궁병들의 화샬샤워와 마법 난무를 몸으로 때워야 하는 경우가 많게 되는 후반에서는 점점 효율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후반에서는 기마병들의 이동력이 개판이 되는 성내 전투가 줄줄이 이어져 섣불리 들이대기 힘들어진다.
최종클래스인 로얄가드는 기마병답게 A +11 D +7이라는 공격에 특화된 수정치[25]로 적을 녹인다. 단, 최종클래스로 체인지하면서 기마병에 치명적으로 약한 보병계열도 킹이나 히어로가 되면서 공격형태가 변화되어 약점이 상당히 커버가 되는 반면, 로얄가드는 그런 거 없이 미칠듯한 돌격모션을 그대로 사용한다.
초반 레온의 포스에 반해서 기마계를 선택하게 되었다면 철저하게 방어력도 신경쓸 것. 레온도 메테오 샤워 + 파랜크스 러시 앞에 얄짤없듯 주인공도 마찬가지다. [26]
다른 운용 방법으로는 기병의 공격력이 높다는 점을 이용해서 하이엘프를 고용해 저격부대로 활용하는 것이다. 사실 후반에는 이쪽이 정석으로 엘윈 본체의 방어력이 어느정도 되면 같은 궁병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이다. 추가로 클래스 체인지를 하기전에 장비한 아이템이 체인지 후 장비가 불가능해져도 미리 장비하고 있었다면 장비가 유지되는 점을 이용해 소드맨(3차 클래스로 한글판은 소드마스터)에서 롱보우를 장비하고 나이트마스터로 체인지[27]하면 엘윈 본체도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진다.[28]
  • 경보병 클래스는 초중반에는 공격력도 강한 편이고 이동력도 중보병계열보다 1이 높은 6으로 좀 더 엘윈을 공격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공격방식또한 충격파계열이라 상대의 방어력이 어지간히 높지 않다면 보병 주제에 기마병도 때려잡을수도 있는 폼나는 클래스.
다만 3차 클래스에서 고용 가능한 용병인 밴디트[29]의 가격대비 성능이 최악[30]이라 빠르게 4차 클래스로 전직 시키지 못하면 용병이 순식간에 전멸해 지휘관만 남게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방어 수정치를 최대한 높여서 25이상의 방어력이 된다면 그나마 쓸만하다. [31]지휘보정치는 히어로 기준 A +9 D +8. 별로 사용하는 일은 없지만 보조마법 퀵을 익힌다.
  • 방패 보병 클래스는 2차 전직인 로드때 힐 1을 습득가능하기 때문에 극초반부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3차 클래스 때 파랜크스를 고용 가능한데, 밴디트와는 달리 이쪽은 초반에 가성비가 월등히 좋고 무난히 4차 직업으로 넘어갈 수 있다. 마력 상승치도 평균적이라 최종레벨까지 레벨을 올릴 경우 최대 MP도 그럭저럭 쌓게 되는 편. 결정적으로 랑그릿사2는 범위마법 맞아주면서 힐로 렙업하는게 렙업이 가장 빠른 게임이다.(...) 오죽하면 힐노가다가 있겠는가. 그런데다가 3차 직업의 렙업 경험치 요구량이 기병계나 경보병계보다 낮다.
닥돌하는 공격방식 때문에 기마계에게 치명적으로 약하다는 약점은 킹으로 바뀌면서 히어로와 마찬가지로 공격방식이 충격파로 변함에 따라 약점까지 없어진다. 또한, 원래 방어력 위주의 클래스였기 때문에 화살 따위는 웃으면서 씹어버린다.
이상하게도 킹의 마법 방어력은 85로 90의 히어로보다 낮다. 그래서 썬더같은 마법을 맞게 되면 피가 2가 다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기도 한다.[32] 클래스 특성상 방어력이 상당히 높고 공격력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무기는 좋은 것으로 장비시켜주자.그냥 맘편하게 랑그릿사나 알하자드 끼우면 된다. 지휘보정치는 킹 기준으로 히어로와 동일한 A +9 D +8로 역시나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3 육성

3.1 클래스 체인지 루트

1차 클래스2차 클래스3차 클래스4차 클래스5차 클래스
워록세이지
비숍하이로드
파이터로드제너럴
나이트소드맨
호크나이트실버나이트소드마스터히어로
파이어러트하이랜더
글래디에이터나이트마스터로얄가드

3.2 추천 초기 클래스

  • 워록: 클래스 메이킹의 첫 번째 질문과 두 번째 질문에서 첫 번째를 선택하면 워록이 될 수 있다. 워록은 초기 클래스 중 제일 적은 용병수를 가지고 시작하여 초반 물량이 딸리지만 매직애로우가 있고, 파이어볼-어택 1까지 습득할 수 있다.
특히 워록의 최고의 장점인 경험치 통이 무지하게 짧다는 것 때문에 시나리오 2에서 적절한 경험치 분배를 한다면 헤인과 동시에 클래스 체인지도 가능하다. 기본 수정치 보정이 공격에 쏠려 있기 때문에 나이트와 같이 방어수정치 보너스를 고스란히 받을 수 있는 클래스로 대부분의 랑그릿사 경험자는 이 직업을 택한다.
최적의 초기수치는 캐릭터 메이킹으로 AT 27 DF 19의 적절한 공방과 A +4 D +4로 공격수정 2와 방어수정 4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시나리오 1 종료이후 비밀상점에서 오브[33]를 사서 착용하는 것을 추천. 워록일때 오브를 착용하지 못하면 세이지가 된후에나 착용 가능하다.
  • 호크나이트: 지형을 무시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경쾌한 기동력을 자랑하며, 지휘방어보정이 최대인 D+5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무엇보다 초반부터 강력한 용병인 하피를 고용할 수 있다. 엘윈의 하피는 높은 지휘보정을 받아 상극인 궁병에게 잘 죽지 않으며 기병, 보병, 창병 할 것 없이 다 잘잡는다. 넥클리스나 크라운을 장착해주면 상급용병도 잘잡는 편이다. 다만 하피는 가격이 70p라 극초반에는 좀 비싸다고 느낄 수 있다.
최적의 초기수치는 캐릭터메이킹으로 AT 26 DF 19의 A +3 D +6으로 공격수정 2와 방어수정 5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질문순서에 대해 2 3 3 2 2 2 3 1 1 로 답하면 가능.
  • 나이트 : 호크나이트만큼은 아니지만 기동력이 꽤 준수하며 마찬가지로 지휘방어보정을 최대수치로 얻을 수 있다. 호크나이트와 비교하면 파이크와의 상성이 문제가 될 뿐 트루퍼의 고용비용인 60p는 하피의 가격보다 저렴하고 트루퍼는 지휘범위 밖에서도 상성빨로 초반 적 솔져 정도는 밟아줄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호크나이트와는 취사선택이 가능한 부분.
최적의 초기수치는 호크나이트와 거의 동일한 수치인 AT 26 DF 19의 A +4 D +5으로 공격수정 2와 방어수정 5를 보너스로 얻을 수 있다. 질문순서에 대해 2 3 2 2 2 2 3 1 1 로 답하면 가능. 호크나이트와는 질문 딱 하나의 답변만 다르다.[34]

3.3 그 외 초기 클래스

  • 파이터 : 수치상으로 최대 D+7의 용병 방어력 수정치가 나오지만 파이터 직업자체에 D+2가 붙어있으므로, 캐릭터메이킹으로 얻는 실질적인 보너스는 D+5이다. 결국 클래스체인지를 하게 되면 나이트나 호크나이트로 얻는 용병 방어력 수치와 동일하므로 초반 용병이 솔져에 국한되는 파이터에 비해 하피, 트루퍼를 고용할 수 있는 호크나이트, 나이트가 초반 성능이 우월하다. 특히나 엘윈이 솔져를 고용할 경우 시나리오 1, 2의 레아드를 격파하는 플레이[35]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점도 마이너스.
  • 글래디에이터 : 추가용병인 바바리안은 엘윈의 우월한 용병 수정치로도 못써먹을 수준이라 결국 용병은 솔져로 끝. 그나마 파이터에 비해 공격방식이 우월하다는게 장점이다.
  • 비숍 : 워록과 달리 경험치에서 이득을 보지 못하고, 용병인 몽크도 솔져보다 약하다. 비숍의 캐릭터메이킹 루트가 워록과 동일하기 때문에[36] 워록에 비해 차별화되는 장점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되고, 공격방식에서 이득을 보지만 대공공격을 제외한다면 워록도 공격방식은 상당히 좋은 클래스이므로 비숍은 거의 선택되지 않는다.
  • 파이어러트 : 나이트, 호크나이트와 캐릭터메이킹 루트가 동일하다.[37] 하지만 용병인 마맨이 트루퍼, 하피의 단점을 혼합한 형태[38]이고, 그나마 있는 장점은 대체로 호크나이트의 하위호환이라 거의 선택되지 않는 클래스이다.

3.4 노 룬스톤 시 클래스 체인지 루트 추천

엘윈은 쉐리, 라나와 함께 무려 3개의 히든 클래스를 지니고 있다. 이 중 선호도는 히어로가 압도적이다. 킹에 비하면 기동력과 마법방어력이 우위이며, 로얄가드에 비하면 공격 방식이 우월하다.
  • 순수 보병 루트 : 캐릭터메이킹로드하이로드제너럴 또는 캐릭터메이킹로드소드맨소드마스터히어로
  • 기병&보병 혼재 루트 : 캐릭터메이킹실버나이트하이랜더소드마스터히어로
순수 보병 루트는 일단 힐1을 챙길 수 있고, 하이로드의 경험치 길이가 다른 3차클래스에 비해 짧기 때문에 육성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스텟이 방어력을 꽤 올려주므로 초반 엘윈의 스텟 극대화로 캐릭터 메이킹이 되었다면 선호되는 루트. 하지만 5차 클래스가 킹으로 강제되기 때문에 히어로를 선택하기 위해선 3차에서 소드맨을 선택해야한다. 소드맨에서는 킹과 히어로를 선택할 수 있지만 킹을 선택한 경우라면 그냥 하이로드를 거치는게 이득이다.[39] 반면 기병&보병 혼재 루트는 용병의 다양성을 바탕으로 하니 캐릭터 메이킹 시 용병에 힘을 실어줬을 경우 선택하기 좋은 루트이다.

3.5 룬스톤 사용 시 추천 클래스 및 클래스 체인지 루트

  • 세이지: 비숍계열 상급 클래스로서 하이로드에서 전직 가능. 퀵과 어스퀘이크, 그리고 어게인까지 습득이 가능하다. 용병은 바리스터와 크루세이더 고용이 가능해지는데, 마족을 상대할 때 크루세이더는 기마병 수준의 효율을 자랑한다. 바리스터는 마법에 약하고 이동력 개판이라는 약점만 극복하면 엄청난 효율의 궁병유닛이다.
어게인은 행동 종료된 부대가 다시 행동할 수 있게 해주는 마법으로 메테오 샤워, 텔레포트, 단순히 공격 (용병들이 공격 → 지휘관이 어게인 → 용병들 다시 공격) 등 범용성이 높은 마법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참고하라는 이유는 룬스톤은 팔아먹으라고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패왕루트는 지휘관의 수가 너무 적기 때문에, 지휘관 한 사람이 두 명 이상분의 능력을 발휘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한 가지 능력에 특출난 것보다는 여러 가지 능력을 지닌 하이브리드 쪽이 더 필요하게 된다.
  • 캐릭터메이킹로드하이로드제네럴 (룬스톤)→ 실버나이트하이랜더소드마스터히어로
이렇게 양성하면 하이로드를 거치면서 파란크스 고용이 가능하고, 킹까지 가면서 방어력을 가장 높게 찍을 수 있다. 하이랜더를 거치면서 드라군 고용이 가능하고, 소드마스터를 거치면서 그랜드파이터를 고용할 수 있으니 각 클레스 최강의 용병을 모두 고용할 수 있다는 점과 공수가 완벽하다는 것과 충격파라서 기병계나 돌격계보다 판정이 좋다는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기병계에 비해 이동력이 낮다고는 하나 어차피 후반부엔 실내전투가 많고 아군의 텔레포트를 통해 기동력 보완이 가능하다.
  • 캐릭터메이킹로드하이로드세이지 (룬스톤)→실버나이트하이랜더소드마스터히어로
이렇게 세이지를 거치고 가는 경우 어게인과 어스퀘이크를 찍고 갈수가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활용도는 이쪽이 더 높다. 엘윈 스텟이 암만 강해봐야 결국 한번 공격으로 죽일수 있는 적은 한기뿐이다. 세이지를 찍으면서 오브를 들고 다른 무기를 바꿔들지 않는 방법으로 MP 2배를 유지하는 방법도 가능하다. 저 정도 되면 어차피 랑그릿사 들지 않아도 최종보스를 포함한 모든 적을 한턴에 즉사시킬수 있다.

4 캐릭터메이킹

해당 항목은 데어 랑그릿사에만 해당된다. 랑그릿사 2에서는 엘윈의 기본 성능이 정해져있기 때문.

4.1 주인공의 기본능력치

AT:23 DF:18 MP:0 A수정:0 D수정:0 용병의 수:4 용병종류:솔져 마법:없음 아이템:없음
랑그릿사2 엘윈의 기본 스펙이다. 더불어 랑그릿사2 엘윈의 직업은 파이터로 고정[40]되어 있다.
일반 지휘관과 비교했을 때, AT+2, A+0, D+0의 추가 보정을 받는 셈.

4.2 질문에 따른 엘윈의 성능 변화

질문은 1번부터 시작하며 답변에 따라 이어지는 질문의 종류가 달라진다. 마지막 A,B,C 질문은 고정.

1.物資の ほきゅう中 敵に奇襲を受けました.あなたなら どうしますか?

물자의 보급 중 적에게 기습을 받았습니다.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後退する(후퇴한다)......2로 D수정+1
防禦する(방어한다)......6으로 변화없음
反擊する(반격한다)......15로 A수정+1

2.神は どこにいると 思いますか?

신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存在しない(존재하지 않는다).......3으로 직업(워록),マジック アロ-(매직애로),용병수 -1
天上の 世界(천상의 세계).......3으로 비숍,용병수-1,용병 몽크
己の力(자신의 힘)........15로 변화없음

3.世界が 破滅の 危機に ?った時 我我を救うものは?

세계가 파멸의 위기에 몰렸을 때,우리들을 구하는 것은?
偉大なる神(위대한 신).......4로 フォス ヒГル1(포스힐1)
かな知識(풍부한 지식)........8로 サンタГ(썬더)
己の力(자신의 힘).........9로 변화없음

4.闇の 者に對して あなたの?っイメГジは?

어둠의 일족에 대한 당신의 이미지는?
邪惡な敵(사악한 적).......5로 タ-ン アンデト(턴 언데드),MP +4
すうはいの對象(숭배할 대상)........14로 아이템:デビルアックス(데빌엑스)
?るに足りない存在(별 것 아닌 존재)....10으로 ミラジュロ-ブ(미러쥬 로브),MP +2

5.あなたにとって 愛とは どのようなものですか?

당신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어떤 것입니까?
?え合 うもの(서로에게 주는 것).........A로 チャムГ(챰),MP +1
受けるもの(받는 것)......A로 ウォ-ハンマ-(워 해머)
無限の力のみなもと(무한의 힘의 원천)....A로 AT+1

6.無敵の 部隊をっくるため あなたが最も 重要だと思ものは 何ですか?

무적의 부대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破壞力(파괴력).....7로 직업(그라디에이터),용병:바바리안
統率力(통솔력).....7로 직업(파이터),용병수+1
機動力(기동력).....15로 변화없음

7.あなたの指揮する 部隊に ?めるものは?

당신이 지휘하는 부대에 필요한 것은?
十分な兵力(충분한 병력)......8로 용병수+1
完全なる統制(완전한 통제).....9로 A수정+1
高い 士氣(높은 사기).....11로 D수정+1

8.あなたは この世界で 何のために生きていくつもりてすか?

당신은 이 세계에서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 입니까?
愛する人を守るため(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5로 プロデクション(프로텍션)
己を高めるため(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14로 AT+2, DF+1
夢をかなえるため(꿈을 이루기위해).........10으로 アタック(어택),MP +4

9.今,味方の 偵察部隊が包圍されています.しかし,あなたの部隊もまた 危險は狀態にあります.あな
たは部隊な對してどのよぅに指示しますか?
지금,아군의 정찰부대가 포위되어 있습니다.그러나 당신의 부대도 위험한 상태에 있습니다.당신
은 부대에게 어떤 지시를 내리겠습니까?

退却を命じる(퇴각을 지시)..........14로 경험치 포인트 +7
援軍を呼び防禦戰する(원군을 부르고 방어전에)........10으로 ラ-ジシ-ルド(라지실드),프로텍션
偵察部隊を救けに行く(정찰부대를 구하러 간다)........12로 クロス-(크로스),ヒГル1(힐1)

10.國を治める者に 必要と思われる能力は?

나라를 다스리는 자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은?
カリスマ(카리스마)......A로 참,MP+1
決斷力(결단력)........A로 クイック(퀵),MP+1
實行力(실행력)........A로 A수정+1

11.あなたが生涯をかけて 求めるものとは何ですか?

당신이 생애를 걸고 구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知識(지식)........10으로 썬더,MP+4
富(부)........12로 소지금+800,라지실드
權力(권력)........13으로 ワンド-(원드)

12.英雄になるために 必要と思うものは 何ですか?

영웅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不屈の精神(불굴의 정신)...........A로 마법저항력+10
統率力(통솔력).........A로 D수정+1
勇氣(용기)..........A로 A수정+1

13.男とは!

남자란!
全てをつつみこむ愛(모든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사랑).......A로 힐1
熱を魂(뜨거운 혼)........A로 AT+1
はがねのごとき肉體(강철과 같은 육체).........A로 DF+1

14.あなたがこの世界に ?むものは何ですか?
당신이 이 세계에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愛と希望と勇氣(사랑과 희망과 용기)........A로 AT+1
意のままに生きる自由(의지대로 살 수 있는 자유).........A로 MP+2
秩序ある統一(질서있는 통일)...........A로 DF+1

15.次のうちであなたの好なものは?

다음중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海の香のする潮風(바다냄새가 나는 바람).......16으로 파이레츠,용병수+1,용병:머맨
やわらかな春の息吹(부드러운 봄바람)........16으로 나이트,용병수+1,용병:톨퍼
さわやかなそょ風(상쾌한바람)..........16으로 호크나이트,용병수+1,용병:하피

16.どのような能力に 優れた軍隊を理想としなすか?
우수한 군대보다 어떤 능력을 이상으로 생각합니까?

軍隊よに己の力が重要(군대보다 자신의 힘이 중요).........9로 AT+1,MV+1
鐵壁の守り(철벽수비)..........11로 D수정+1
敵を粉碎する破壞力(적을 분쇄하는 파괴력).........17로 A수정+1

17.强大な力を手にした時,あなたは何のための その力を使いますか?

강대한 힘을 손에 넣었을때,당신은 무엇에 그힘을 사용할것입니까?
人を守まもるため(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10으로 アミュレト(아뮤렛)
全てを支配するため(모든 것을 지배하기 위해)........12로 AT+1,DF+2
正義を守くため(정의를 지키기 위해).......13으로 AT+1,용병:몽크
  • 유의점 : 이 답변에서 "모든 것을 지배하기 위해"를 선택했을 경우, 시나리오 40[41]에서 엘윈이 랑그릿사를 집었을 때 시나리오 37, 시나리오 39에서 모두 모르겠다를 선택하였을 경우에 한정하여, 선택지 없이 무조건 마족루트로 진입하게 된다.

A.戰いが始まった時,あなたが自分に對して求める能力は何ですか?

전투가 시작되었을 때 자신에게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능력은?
豊富な戰鬪知識(풍부한 전투지식)........B로 힐1,MP+3,A수정+1
冷靜な判斷力(냉정한 판단력)..........B로 DF+1,MP+2,D수정+1
强大な力(강대한 힘)........B로 AT+1,DF+1,A수정+1,D수정+1

B.あなたか理想とする部隊は どのようなものですか?

당신이 이상이라고 생각되는 부대는 어떤 것입니까?
少數精銳(소수정예)...........C로 A수정+1,D수정+1,용병수 -1
個人の力は弱いが 大部隊(개인의 힘은 약하지만 대부대)........C로 용병수 +1
自分一人で十分(자신 혼자면 충분)...........C로 AT+2,DF+1

C.最後に あなたは何のために戰うのですか?

마지막으로 당신은 무엇을 위해 싸웁니까?
名譽を得るため(명예를 얻기 위해)........게임으로 AT+2
祖國を守るため(조국을 지키기위해)......게임으로 어택1,MP+1
愛する人を守るため(연인을 지키기위해)........게임으로 프로텍션1,DF+1
  1. 영문판 이름은 공식적으로 수출된적이 없지만 메가 드라이브판 영문패치에선 Elwin, 데어판 영문패치에선 Erwin으로 통한다 어느쪽도 공식은 아닌 팬들의 자발적 번역
  2. 13스테이지에서 보젤 격파, 이 후 18스테이지에서 소니아 퇴각 시 바로 추격하지 않을 경우. 참고로 이게 빛의 후예편 정식 루트이다. PC판에서는 유일하게 쉐리의 고백 장면도 있고, 레온이 전투 준비를 하는 신도 좀 더 구체적이다.
  3. SS판에 추가된 새로운 전설 역시 빛의 후예의 파생루트이니만큼 역시나 개념찬 모습을 보여준다.
  4. 랑그릿사 2의 격파수는 지휘관의 부대가 직접 처치한 적의 수이다. 힐러인 리아나가 아무리 용병이나 소환물을 빡세게 굴려도 적을 처치하기는 힘들 뿐더러, 힐로 경험치를 벌 수 있는 리아나가 적을 죽인 경험치를 먹어버리면 전체적인 경험치 부족 현상이 나타난다.
  5. 시나리오 2에서 레아드를 퇴각시키지 않고, 시나리오 5에서 조름을 죽이지 않으면 된다. 둘 중 한 조건만 만족하면 되기 때문에 보통은 경험치량이 더 많은 레아드 퇴각 쪽을 선택한다. 시나리오 1에서 레아드를 퇴각시키는 것은 아예 상관이 없다.
  6. 전술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는다면, 레온이 제국으로 넘어올 것을 권유하지 않고 엘윈의 평화에 대한 의견에 화를 내면서 그냥 빛의 후예 루트를 타게 된다.
  7. 당연히 보젤의 입장에서는 제국보다 더 이용하기 쉽고, 자신의 야망에 도움이 될 엘윈을 선택한 것이다.
  8. SS판에서 추가된 고독의 왕 편에서 엘윈 혼자 살아남았을 때 카오스의 대사를 보면 굳이 보젤처럼 꼭 마족에 의한 지배가 아닌 혼돈의 세상만 만들면 상관 없다는 식이다.
  9. 다만, 이러한 평가는 나중에 SS판의 고독의 왕이 차지하게 된다. 이쪽은 아예 리아나를 보고 닥치라고 하니까(...)
  10. 다만, 처치한 적의 횟수가 적을 경우 엘윈도 그 싸움으로 인해 얻은 상처로 죽는 엔딩이지만.. 11시나리오까지 엘윈, 헤인, 로우가만 죽어라고 키워야 하는데, 그렇게 열심히 키운 엘윈의 적 처치수가 낮을 수가 있을까?
  11. 패왕루트와의 차이는 리아나와 라나가 동료가 되냐 안되냐의 차이인데, 리아나의 경우 굳이 적을 처치할 것 없이 힐노가다만 해주면 충분히 성장한다(...)
  12. 루시리스는 카오스에 비해서 설정상으로는 훨씬 더 강력하다. 하지만 게임 내에서는 제국 루트에서 제시카를 추격한 후 마족과의 최종 결전 때 소니아가 사망한 상태에서 등장하는 카오스가 가장 공/방 합이 높다.
  13. 이 쪽은 소니아의 도움이 무척이나 컸지만, 로우가가 엘윈을 신뢰한 덕분에 소니아 역시 엘윈을 믿는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14. 나중에 SS판에서 추가된 고독의 왕이 이 소수 정예 컨셉을 극대화하긴 했지만, 적어도 그 쪽은 너무 막장엔딩인데다 한글로 출시되지 않은지라 인지도가 높지 않다.
  15. 빛의 후예 루트 파생형인데, 하필 분기가 시나리오 11이라서(...) 시나리오 10에서 죽는 발가스가 안습
  16. 마지막 시나리오 클리어 이후, 치명상을 입은 에그베르트가 엘윈은 위험한 존재라고 하면서 마지막 남은 힘을 이용해 금단의 주술을 써서 엘윈을 제거하려 한다. 헤인은 엘윈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강력한 마력을 해방해서 폭주하는 에그베르트와 동반 자폭한다. 헤인은 이 때 엘윈은 지금까지 죽인 사람들의 몫만큼 더 살아서 대업을 이루어야 하므로 자신이 희생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패권에 대한 왜곡된 열망과 자기부정으로 얼룩져 미쳐가는 절친을 끝까지 믿고 희생하는 장면으로서 눈물 없이는 볼 수가 없다!
  17. 아무리 못만들어도 키우다 보면 전투력에서는 아군의 원탑 수준이다. 기본적으로 받는 공방능력, 지휘보너스가 꽤 높기 때문.
  18. 헤인의 경우 엘윈에게는 모자란 마법적 능력과, 첫 시나리오부터 참전하기에 엘윈과 동등하게 얻는 용병 지휘보너스와 룬스톤 육성이 용이하다는 것 때문에 비교할 만한 것이다.
  19. 굳이 룬스톤을 쓰지 않더라도 중보병계가 아닌 기병루트 후 경보병계 전직만 해도 공격력이 매우 높아 레온의 방어력으로는 엘윈의 장풍을 받고 살아남기 힘들다.
  20. 로얄가드, 프린세스, 하이마스터. 정작 초기 클래스인 비병계의 히든 클래스인 드래곤 마스터는 되지 못한다.
  21. 홀리 라나의 경우 위저드-프린세스-에이젠트, 다크라나의 경우 위저드-다크프린세스-다크마스터로 각각 3개이다. 그 외에 4차 직업으로 드래곤로드를 선택할 수 있다.
  22. 참고로, 비병계 히든클래스인 드래곤마스터는 엘윈이나 쉐리가 되었을 경우 상당히 먼치킨이 될 가능성이 크며, 실제로 조연급인 키스가 해도 상당히 강력하다. 시리즈는 다르지만, 시나리오 4에서 주연급인 안젤리나가 왜 주인공인 란디우스보다도 사기스러워보이는지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것이다. 특히나 엘윈이 드래곤마스터가 되면 특정 지휘관 격파가 목표인 시나리오의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하는 문제도 발생한다. 용병이 그리폰이면 그래도 궁병이 좀 무섭긴 하겠지만..
  23. 랑그릿사의 봉인을 풀기 직전 시나리오에서 봉인 상태의 랑그릿사를 착용시킨 후 시나리오가 끝나면 봉인이 풀린 랑그릿사가 장착되어 있다.
  24. 본체의 공방능력이 에스트보다 좋고, 아크데몬의 지휘 능력이 상승한다고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
  25. 근데 웃긴 것은, 로얄가드 전직 전인 나이트마스터의 용병 지휘능력이 더 좋다는 것이다. 나이트마스터는 A +11, D +8의 수정치를 갖는다.
  26. 물론 정상적인 플레이한다는 가정 안에서. 레벨 노가다와 룬스톤의 조합은 절대무적.
  27. 단, 엘윈은 소드맨에서 바로 나이트마스터로 체인지가 불가능하다. 즉, 룬스톤 먹여서 다시 기병루트 육성까지 해야한다는 것.
  28. 엘윈을 포함해 레온, 스코트만 가능한 방법인데 레온은 보병으로 육성이 가능하므로 크게 필요없고, 스코트는 다른건 몰라도 공격력만큼은 상급인 캐릭터라 꽤 쓸만해진다.
  29. 한글판 명칭 반테도(...) 하긴 스펙터를 슈픽쿠타라고 번역했는데
  30. 근접 용병 중 최약의 성능인 바바리안(단, 파이크에게는 상성상 앞서서 이기긴 한다.)의 업글판이라 그런지 공격력은 쓸데없이 28로 높아 드라군과 맞먹지만, 방어력이 16으로 1차 용병인 파이크의 방어력(18)보다도 낮다는게 문제다. 그리고 이 용병이 얼마나 안좋은지 한마디로 할 수 있는데, 적으로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31. 밴디트는 방어력을 무시한 공격력 몰빵이 특징으로 보병 중에선 AT 28이라는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이동력도 바바리안 계열이라 좋기 때문에 제일 좋은 활용도는 데미지를 어느 정도 입은 적 용병에게 닥돌 후 힐. 특유의 공격력 덕에 중기병한테도 꿀리질 않는다.단 지휘관은 근접공격 지휘관 말곤 덤비지 않는 게 좋다.
  32. 이 역시 키우기 쉬운 중보병계의 패널티라 보는 쪽이 옳다.
  33. 마법범위 상승, 마력2배효과
  34. 次のうちであなたの好なものは?(다음중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의 질문에 やわらかな春の息吹(부드러운 봄바람)은 나이트, さわやかなそょ風(상쾌한바람)은 호크나이트로 직업이 설정된다. 바다냄새가 나는 바람을 고르면 파이어러트이다.
  35. 시나리오 2에서는 스코트의 기병으로 레아드를 격파할 수 있긴 하다.
  36. 비숍으로 선택할 수 있는 루트는 워록으로도 가능하다.
  37. 파이어러트로 선택할 수 있는 루트는 나이트, 호크나이트로도 가능하다.
  38. 비싼가격, 떨어지는 기동력, 낮은 방어력
  39. 초반 캐릭터메이킹으로 AT 30, DF 22를 만들어두고 순수 보병루트로 육성 시 전자는 AT 49, DF 42. 랑그릿사 착용하면 AT 58, DF 44가 된다. 후자는 AT 52, DF 39. 랑그릿사 착용시는 AT 61, DF 41이다.
  40. 파이터 클래스의 보정치인 D수정+2를 추가로 받는다.
  41. 제국루트 시나리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