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로칸 당주

1999년에 레이로칸 당주를 맡은 인물에 대해서는 레이로칸 미사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도쿄의 제1차 성배전쟁 참가자
서번트세이버랜서아처라이더캐스터어새신버서커
마스터사죠
마나카
나이젤
세이워드
엘자
사이조
이세미
시즈리
레이로칸
당주
진가
세이지
키타노
타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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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와타시(私)
마스터 계위제3위 좌천사
마술계통룬 마술, 강령술, 흑마술, 전반
마술회로 질-
마술회로 양-
마술회로 편성-

1 소개

玲瓏館の当主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의 등장인물. 도쿄에서 벌어진 제1차 성배전쟁캐스터마스터로 참전했다.

1991년 시점에서 레이로칸 가문의 현 당주로, 레이로칸 미사야의 아버지.

역대 당주 중에서도 특히 우수한 마술사로, 아조트 검으로 일류 이상으로 기능하는 어린 미사야도 아버님과 캐스터에게는 미치지 못한다고 언급된다. 분명한 일류 이상의 마술사. 다만 이건 1991년 시점에서 현재의 능력이고, 잠재된 재능은 미사야가 더 뛰어나다.

뛰어난 재능에 더해 허위와 함정을 간파하는 눈을 가진 덕에 당주직에 올랐다. 마술사로서의 역할과 세컨드 오너로서의 역할을 둘 다 우수하게 해낼 수 있는 인물.

사죠 히로키와도 면식이 있다고 한다.

2 레이로칸 가문

레이로칸 가문은 몇 세기 전에 일본에 찾아온 서양 마술 가계다. 간토는 물론이고 극동 제일의 마술 명문. 마술 관련으로는 명성이 낮은 일본에 있음에도 시계탑에 이름이 알려질 정도다.

레이로칸은 '관리자(세컨드 오너)'를 맡고 있는 가문이라 마술 연구와 탐구 외에도 대외적 활동을 많이 한다. 사회의 유력자로써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며, 이 때문에 신비 탐구에 쓸 시간이 다소 줄어든다. 이는 마이너스이자 플러스이며, 동시에 귀족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택 본채는 스기나미 구에 있고, 이즈에 별채가 있다. 저택 1층 북쪽 복도의 가장 안쪽에는 붉은 문의 방이 있는데, 이곳이 전대까지 공방으로 사용했던 곳이다. 당주가 바뀐 후로는 지하 공방으로 이전. 대신 캐스터가 공방으로 삼았다.

사회 유력자 답게 많은 고용인들이 있다. 여성 고용인이 몇 있고, 사망한 전 당주보다 좀 젊을 정도로 늙은 고용인도 있다. 성배전쟁이 시작되면서 아내와 함께 다들 이즈의 별채로 보냈다. 대신 캐스터의 호문쿨루스들이 일한다.

3 행적

성배전쟁 2일차부터 버서커 진영에게 성배전쟁의 흑막이 아닌가 의심받아 공격받는다.

4일째에 캐스터를 소환한다. 그날 오후, 라이더 진영과는 단 두 명이 남기 전까지 서로를 공격하지 않기로 셀프 기아스 스크롤(자기강제증서)까지 쓰며 동맹을 맺는다.

허나 10일째 도쿄만 대결전에서 캐스터가 배신, 그로 인해 캐스터가 라이더를 적대함으로써 계약 위반이 되어 자기 강제 증명의 패널티가 발동 목숨이 위험해지게 된다.

그 상황에서 미사야에게 저주가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저주의 진행을 막기 위한 행동(가슴에 칼을 찌르는 행위)을 저주하고 있다고 오해받아 미사야에게 원망받게 된다. (거기에 마나카가 마술을 써서 더 오해당하도록 조장했다.) 죽어가면서도 딸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겹다.

4 기타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원형이기는 하지만 마술사보다는 부친에 더 가까운 타입.

본명이 지독할 정도로 공개된 적 없다. 작중은 물론이고 단행본 마테리얼이나 관련 잡지에서조차 레이로칸 당주로만 통칭하기에 문서명을 이렇게 해둔다. 만약 본명이 밝혀지면 문서명 변경 바람.

마찬가지로 일러스트도 전무하다. 굳이 따지면 2부 5화에서 손이 나오긴 했다.(...) 2권 단행본에서도 실루엣 처리했고, 타입문 에이스 11호에서조차 2권에서 쓴 실루엣으로 나왔다.

마술회로의 질, 양, 편성도 불명. 이상하게 레이로칸 당주만 안 적어놨다. 이쯤되니 상세설정을 짜두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추측까지 든다...

그 외에 나무위키의 창은 마스터들 중 가장 개별항목 작성이 늦었던 캐릭터이기도 하다. 안습의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