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dth=400 레인보우 식스 시즈 관련 정보 | |||||||
시스템 | 등장인물 | 장비 | 맵 | 팁 | 랭크 | 스킨 | 패치노트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공격 |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방어 | |||
SAS | 슬레지 | 대처 | 스모크 | 뮤트 |
FBI SWAT | 애쉬 | 써마이트 | 캐슬 | 펄스 |
GIGN | 트위치 | 몽타뉴 | 닥 | 룩 |
Spetsnaz | 글라즈 | 퓨즈 | 캅칸 | 타찬카 |
GSG-9 | 블리츠 | 아이큐 | 예거 | 밴딧 |
JTF-2 | 벅 | 프로스트 | ||
Navy SEAL | 블랙비어드 | 발키리 | ||
BOPE | 카피탕 | 카베이라 | ||
SAT | 히바나 | 에코 | ||
GEO | 자칼 | 미라 |
- 상위 항목: 레인보우 식스 시즈, 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
1 개요
좌측부터 발키리, 블랙비어드.
상징색은 GSG-9 일행보다 살짝 짙은 황토색
복장 컨셉은 멀티캠 전투복. 또한 얼굴을 가리는 마스크나 복면은 착용하지 않았다.
패치로 추가된 오퍼레이터들이므로 非 시즌 패스 플레이어는 각각 25,000 명성으로 언락해야 한다.
1.1 블랙비어드 (BLACKBEARD) - 공격
이름 : 크레이그 젠슨 (Craig Jenson)
별명 : 블랙비어드 (Blackbeard)[1]
출생일 : 1985년 3월 12일
출생지 : 미국, 워싱턴, 벨뷰 (Bellevue)[2]
나이 : 30세
키 : 180cm
몸무게 : 84kg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Mk 17 CQB 돌격소총 | 52 | 585 | 50 | 20 | - | |||||
SR-25 저격소총 | 71 | 단발 | 38 | 20 | - | ||||||
보조무기 | D-50 권총 | 68 | 단발 | 50 | 7 | - | |||||
도구 | 접착 폭약 | ||||||||||
섬광탄 |
- 전용 장비
- TARS Mk 0 - 투명 방탄 소총 방패
주무기는 Mk 17 CQB 돌격소총과 SR-25 저격소총이며, 부무장은 50구경 D-50을 사용한다. 고유장비는 라이플 쉴드(Rifle Shield)로 2장이 주어지며, 돌격 소총 앞에 방탄 방패를 부착하는 것이다.
TARS Mk 0 - 투명 방탄 소총 방패의 경우
초기 영상에 잠깐 나왔던 컨셉대로 소총 양옆에 방탄판을 부착하는게 아닌, 일체형으로 상부와 양쪽을 막아주는 투명한 방탄유리를 장착하며 탈부착이 자유롭다. 장착 시 전면 기준 머리와 어깨 부근을 완전 보호해주며, 투명하기 때문에 초기 컨셉과 달리 사격에 불편함은 전혀 없다.
방탄판을 부착한 후에는 플레이어의 시야(머리-어깨)부분을 완벽하게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레펠을 타고 거꾸로 매달린 상태에서 창문을 대놓고 들여다 보며 적을 사살하는, 당하는 방어측 입장에서는 실로 경악스러운, 뻔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3] 레펠만이 아니더라도 엄폐물을 끼고 상체만 내놓고 교전하거나 긴급한 상황에서 엎드려쏴 자세로 교전하면 나는 방탄으로 상대방 사격을 튕겨내면서 적에게 소총 사격을 가하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 매우 황당한 장비. 방패병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권총이 아니라 조준사격하는 소총 화력이라는게 가장 큰 차이점으로, 방패병의 경우 적과 조우했을 때 서로 잡기 힘들고 리스크가 있다는 느낌이라면 블랙비어드의 경우 제한이 약간 붙지만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적을 사살할 가능성이 높다.
방패병과 팀플레이 역시 환상적인데, 방패병이 앉은 상태로 이동하고 블랙비어드가 서서 그 뒤를 바짝 따르면 전면 교전 한정으로 전차와 같은 돌파 플레이가 가능하다. [4]
단점으로는 부착시 방패병만큼 느려지는 이동 속도와 내구도가 존재하는 방패 라는 점.
이동속도는 소총에 항상 방패를 붙이고 다니기 힘들만큼 치명적으로 느려지며, 복부와 하체 그리고 옆과 뒤를 보호 못하는 단점과 겹쳐서 라이트 아머류 방어 오퍼레이터에게 농락 당할 가능성이 생긴다. 그리고 바로 위 방패병과 팀플레이도 느려진 이동속도 때문에 니트로 셀에 함께 폭사할 가능성도 적지는 않다. 반면 부착 방패의 내구도의 경우에는 소총 사격 반탄창정도를 맞으면 방패가 파괴되기는 하지만 사실 몇발만에 교전이 끝나는 시즈의 특성상 그렇게 큰 단점으로 와닿는건 아니며 기관단총은 데미지가 더 낮아 예거정도나 앞의 이야기가 해당된다. 되려 예거는 라이트 아머라 역공 당하면 심하면 사망에 못해도 빈사라 예거가 소극적이게 플레이 하게끔 만들며, 높은 연사력과 낮은 반동을 기반으로 헤드샷을 노리기 쉬운 기관단총을 아예 잉여무기로 만들어버린다.
또한 방패를 착용했을 때는 상하반동은 줄어들고 좌우 반동이 강해진다. Mk 17 CQB의 경우엔 아예 반동이 위로 올라가는게 아니라 좌로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 정도.
그리고 그 뿐만이 아니라 반동 이후 다시 조준이 원 지점으로 회복되는 시간이 끔찍하게 느려지는 페널티도 있다. SR-25의 경우엔 쏜 다음 원 지점으로 돌아오는데 1초 가까이 걸릴 정도.
4.2 패치로 반동이 더 증가했다.
종합적으로 봤을때 방패의 성능이 매우 우수하며, 제한적으로 일방적인 소총 공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평가는 필수픽이라는 느낌. 단점이라고는 느린 이동속도와 소총 무장의 낮은 장탄량(Mk 17 CQB의 경우 20발)정도로 소총 부착형 방패로 가져간 이득에 비하면 패널티가 약한 느낌이다.[5]
유의할 점은 일인칭 게임 특성상 방패를 끼우는순간 다 막아주는 기분이 들기에 막무가내로 가는 유저들이 많은데, 매우 좁거나 특별한 스팟(별장의 부엌 외부창문) 아닌 이상은 가슴팍부터 배까지 다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너무 방패만 믿고 가지 말자.
방패가 머리를 가리는 덕분에 에임봇을 사용하는 해커들이 멀쩡한 몸 놔두고 블랙비어드의 방패만 계속 공격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 시즈 플레이어들은 머리를 노리고 다니고, 블랙비어드의 방패를 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 시점에서는 이미 쏘던 이가 죽어있을 가능성이 높다. 블랙비어드의 머리를 쐈다고 해서 해커로 취급할 수는 없다.
넷코드 문제와 시점 차이가 상당한 핑 때문에 방패로 막아야 할 총알이 그대로 방패를 뚫고 들어와 사망하는 일이 가끔 생기기도 한다. 이는 방탄방패 히트박스의 허점에 적의 총알이 날아들었거나 핑 차이로 적을 향해 고개를 돌리기 전에 적이 머리를 맞췄을 때 생기는 일.
4.2 패치로 인해 너프먹었다. 방패가 2개로 늘어났으며 1번째 방패를 장착했다가 해제한 뒤 다시 장착하면 2번째 방패로 바뀐다. 그리고 방패 내구도가 무려 800에서 150으로 내려갔다. 패치 이후로 두개의 방패 내구도가 오른쪽 하단에 표시된다.
1.2 발키리 (VALKYRIE) - 방어
이름 : 메건 J. 카스텔라노 (Meghan J. Castellano)
별명 : 발키리 (Valkyrie)[6]
출생일 : 1986년 7월 21일
출생지 : 미국, 캘리포니아, 오션사이드 (Oceanside)
나이 : 29세
키 : 170cm
몸무게 : 57kg
어릴 적 올림픽 200m 평영 유망주였는데, 교통사고로 팔을 다쳐서 포기하게 되었고, 이후 해군에서 정보 장교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팔을 다쳤다는 것을 의식하는 것 마냥 양 팔에는 문신이 가득 그려져있다.
2016년 1월부터 여성도 미군의 모든 병과에 지원할 수 있어 여군 네이비 실 대원이 나오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실제로 시험에 합격해 복무 중인 예는 아직까지는 없다고 알려져 있다.
장갑 | 속도 |
무장 | 선택 | 피해 | 연사력 | 기동성 | 장탄수 | 악세사리 | |||||
주무기 | MPX 기관단총 | 25 | 970 | 50 | 30 | - | |||||
SPAS-12 산탄총 | 33 | 단발 | 50 | 7 | - | ||||||
보조무기 | D-50 권총 | 68 | 단발 | 50 | 7 | - | |||||
도구 | 이동식 방패 | ||||||||||
원격 제어 폭탄 |
- 전용 장비
- 칠흑의 주시자[7]
주무기는 SPAS-12 산탄총과 MPX 기관단총이며, 부무장은 D-50이다.
능력은 CCTV를 던져서 맵에 부착하여 사용가능한 CCTV를 추가하는 것이다. 일반 CCTV처럼 모든 아군이 사용할 수 있으며, 푸른 색이고, 기존 CCTV보다 시야각이 넓다. 갯수는 3개.[8] 스트리밍 공개 당시, 대회 출전 유저가 발키리의 성능에 대해 질문을 받자 필수픽이 될 것이라고 단언 할만큼 잠재력이 매우 뛰어난 장비다.
시즈 같은 템포가 빠른 FPS 에서는 정보가 곧 킬과 연결되기 때문에 아주 강력한 장비이다. 어느 곳에나 부착 할 수 있기 때문에 공격팀이 찾기 힘든 위치에 숨겨 설치하는게 당연히 가능하며, 항상 같은 곳에 있는 감시 카메라와 다르게 언제나 위치가 바뀔 수 있고 감시카메라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사용중이 아닐때는 그냥 봤을때 검은색 점으로 밖에 안보인다.) 공격팀 입장에서 엄청나게 골치 아픈 장비이다. 또 라운드 시작 전 준비 페이즈에서는 건물 외부로 던지는게 불가능하지만 라운드 시작 후에는 자유롭게 던질 수 있으므로 큰 맵의 경우 넓은 외부 지역을 카메라 하나 찾자고 뒤지는 웃기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다.
당연히 방어측의 모든 유저가 발키리의 카메라로 맵을 살피는게 가능하기 때문에 발키리가 사살된 이후에도 해당 라운드에 엄청난 영향력을 끼친다. 감시 카메라 없는 지역에 숨었다고 안심하고 드론 정찰하다가 습격을 당하거나, 지속적으로 마킹 당하는데 카메라를 찾지 못해 해당 지역 진입을 포기하는 상황 등, 블랙비어드처럼 교전에서 활용하는 장비가 아니라서 임팩트는 적지만 같이 출시한 블랙비어드에 비해 절대 성능이 부족하지는 않다. 게다가 블랙비어드보다 발키리가 더 OP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꽤 있을 정도이다.
그리고 산탄총 SPAS-12는 성능이 좋은편인데 어느정도냐면 방패를 장비한 오퍼레이터를 제외하면 정면에서 마주처서 대응시 혼자서 3명은 거뜬할정도다.못 믿겠으면 영사관 2층 사무실에서 피 터지게 싸워보자.
단점은 대처의 EMP 와 아이큐의 탐지기가 하드카운터이고, 그리고 부착 직후 나는 소리가 꽤 큰 편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아이큐와 대처가 발키리의 카메라를 봉인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예측 되었지만, EMP 수류탄의 범위가 또다시 너프되었고 카메라의 크기가 워낙 작은데다가 멀리까지 던질 수 있으며 건물 밖을 포함해 설치 할 수 있는 장소가 무궁무진하여 아이큐 탐지 장비로도 쉽사리 찾기 힘들다. 찾아도 해당 카메라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방어측이 준비해둔 살상구역으로 들어가야하는 경우도 있어서, 일방적으로 아이큐와 대처에게 카운터 당하지는 않는다.
운영방법은 매우 다양하나 보통은 카메라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기습로밍을 주로하게 된다. 방어 목표물 지점에 한개 정도 던져두고 적이 진입이 예상되는 방향에 두개, 나머지 한개는 자신이 잠복할 엄폐물 앞쪽 부근에 깔고 카메라로 적의 위치를 브리핑하거나 기습공격을 하자. 카메라는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천장에 붙이는게 좋지만 적이 자신이 감지되면 뒤를 돌아볼 수 있도록 설치해서 뒤돌아본 사이에 처치하는 꼼수도 써보자. 20점을 주는대신 여긴 1킬과 100점이상을 들고간다.
방어 목표물이 외부에서 바로 부수고 진입할 수 있는 경우 미리 바리게이트를 부수고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다가 라운드 시작 직후 던지고 잽싸게 바리게이트를 올리자. 너무 뻔한곳에 던지거나 브리칭 차지의 폭발범위 안에 부착하면 깨질 위험이 크니 약간 떨어진 곳이 제일 베스트.
만약 팀에 발키리가 있다면 발키리의 카메라로 함부로 스캔하지 말고 채팅이나 보이스톡을 이용하자. 탐지되면 적에게도 탐지되었다는 문구가 뜨는데,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자신의 위치가 보일만한 장소를 전부 파악하고 있고 발키리의 카메라가 작정하고 찾아도 들키지 않을 정도로 눈에 안 띄는건 아니기 때문에 카메라가 파괴될 확률이 높다. 공격팀의 드론처럼 적에게 카메라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지속적으로 해당 지역을 살피는 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범용성이 매우 높은 고유 능력으로 인해 선택률이 아주 높다.- ↑ 별명의 뜻은 해적 에드워드 티치의 별명인 '검은수염'
- ↑ 시애틀의 위성도시. 한위백의 충실한 설명
- ↑ 해당능력이 처음 트위치 스트리밍에서 공개되었을 때 채팅창은 OP 라는 의견으로 넘쳐났다.
- ↑ ESL에서는 이 사기성때문에 블랙비어드 + 블리츠 조합이 금지되었다.
- ↑ 적은 장탄수의 패널티 마저도 한방한방이 강력한 화력으로 커버하고 있기때문에 이마저도 애매한수준이다. 이동속도 마저 초반에는 미디엄 아머인 블랙비어드 특성상 무난하며 진입시에나 체감이 가능하다.
- ↑ 별명의 뜻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여전사 '발키리'
- ↑ Black Eye 의 공식 번역 명칭이다. 그런데 꽤나 중2병스러운 번역이다. 칠흑의 주시자가 되려면 원문은 Beholder of Darkness가 되야한다(...)
그렇다고 까만눈이라고 하기에는.. - ↑ 4.2 패치로 4개에서 3개로 하향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