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B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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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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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카피탕, 카베이라.
상징색은 녹색

복장 컨셉은 베레모. 카피탕의 경우 안대를, 카베이라의 경우 페이스페인팅을 하고있다.
공용 부무장은 PRB92. 이전 신규 오퍼레이터들과 다르게 둘 다 라이트아머이다.

패치로 추가된 오퍼레이터들이므로 非 시즌 패스 플레이어는 각각 25,000 명성으로 언락해야 한다.

1.1 카피탕 (CAPITÃO) -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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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비센테 소우자 (Vicente Souza)
별명 : 카피탕 (Capitão)[1]
출생일 : 1967년 11월 17일
출생지 : 브라질, 노바 이구아수
나이 : 48세
키 : 183cm
몸무게 : 86kg

경찰에서 활동하며 빈민가에서 작전을 벌이던 중 매복을 당하여 납치당했다. 두 달 뒤 다른 인질들과 함께 구조되었지만 몸이 훼손되었다고 하는데, 그 동안 고문을 받아서 왼쪽 눈을 실명당한듯 하다. 부상과 후유증으로 일선에서 물러날 뻔 하지만 새로운 장비를 테스트하기 위한 적임자로 발탁되어 현장에 남게 되고, 이후 BOPE에 전입하게 된다.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악세사리
주무기PARA-308 돌격소총526505030-
M249 경기관총3365050100-
보조무기PRB92 권총39단발5015-
도구수류탄
섬광탄
  • 전용 장비
TAC Mk 0 - 전술 크로스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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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 장비는 전술 쇠뇌로, 인마살상용 볼트가 아닌, 범위내의 산소를 태워 질식시켜 데미지를 입히는 질식탄과 푸른색 연막탄을 전개할 수 있는 연막탄을 사용하고, 필요할 때 마다 수시로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시작시에는 항상 질식탄이 장착되어있다. 한 발 쏘고 볼트를 재장전하는 수동적인 방식이 아닌 탄창 방식이고 초탄 발사 이후 차탄 사용 시 재장전이 필요 없어 연속 발사가 가능하다. 볼트에 직접 맞으면 5의 데미지를 입고, 예거의 선제방어에 잡히지 않는 유일한 투사체이다. 장탄수는 질식탄 2발,연막탄 2발이다.

질식탄을 쏘면 약간의 불꽃 이펙트가 튀면서, 그 근처에 가면 데미지를 입는다. 불꽃 이펙트 때문에 질식시킨다기보단 불태워죽이는 것 같다 하하 타 죽어라 스모크의 독가스와 비슷하지만 데미지가 무시무시한게 장점으로, 데미지는 틱당 20으로 스모크보다 약간 높지만, 틱간 간격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짧아서 재빨리 벗어나지 않으면 1.5~2초만에 그대로 다운이 된다. 또한 높은 데미지에도 불구하고 지속시간이 10초가 넘을 정도로 긴 편이고, 직사로 정확하게 장거리 투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부의 엄폐물 근처에서 농성 중인 방어팀에게 엄청난 위협으로 작용한다. 방 구석에 설치형 방패를 깔아놓거나 지형을 이용해서 최후 저지선으로 농성하고 있는 방어팀 인원에게 카운터를 먹여주는게 가능하다. 단 두 발뿐이지만 한 명에게 2발을 모두 사용할 경우 무조건 죽인다라고 볼 정도로 살상력이 높아지고 애시당초 질식탄을 피하기 위해 적의 이동을 강요하면 본인과 팀원의 사격에 적이 노출되기 때문에 사격만 가능하다면 무조건 이득을 볼 확률이 높다. 다만 범위가 2m도 안될 정도로 작기 때문에 정확한 사격이 요구된다.

연막탄을 쏘면 푸른색 연막이 전개된다. 던져서 몇 초 후에 연막이 펼쳐지는 일반 연막탄에 비해 볼트가 꽂히자마자 바로 전개가 시작되고, 순식간에 전개가 완료되기 때문에 일반 연막탄보다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볼트 자체가 지역을 봉쇄하는 능력을 가지므로 여러가지 상황에 맞춰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 공통: 아군이 부상당했을 시 연막 전개 후 구조, 벽에 구멍을 뚫어놓은 사격로에 연막 전개로 시야를 가린 뒤 진입, 농성중인 적에게 연막을 전개하여 적의 시야를 가린 뒤 진입 등
- 점령전: 적이 들어올만 한 입구에 질식탄 + 연막탄을 전개하여 입구 봉쇄
- 인질전: 인질 구출 후 탈출 시 입구 봉쇄
- 폭탄전: 연막 전개 후 해체기 설치 , 해체기에 연막을 전개하여 해체기 은폐, 해체기에 질식탄을 발사하여 해체 방해

다만 쇠뇌의 단점으로는 직사 화기이기 때문에 수류탄, 섬광탄, 연막탄처럼 벽에 튕겨서 안전하게 전개시키는게 불가능하다. 볼트는 어딘가에 꽂혀야 작동을 하기 때문에 적이 있는 곳의 벽이나 바닥을 노려야 하므로 카피탕이 몸을 노출해야하는데 당연히 적의 사격에 노출 될 가능성이 아주 높기 때문에 생각처럼 일방적으로 이득만 보는 플레이를 하기 쉽지가 않은 편이다. 볼트를 쏘려고 잠깐 몸을 내민 사이 그대로 헤드샷을 맞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수류탄을 장비할 수 있다는 점은 장점이나, 접착폭약을 장비할 수 없기 때문에 브리칭을 하려면 팀원이 필요하므로 누군가와 같이 다니는 것이 강제된다는 것, 라이트아머라 조금만 맞아도 훅 간다는 것은 단점이다.

1.2 카베이라 (CAVEIRA) -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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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타이나 페레이라 (Taina Pereira)
별명 : 카베이라 (Caveira)[2]
출생일 : 1989년 10월 15일
출생지 : 브라질, 상파울루
나이 : 26세
키 : 178cm
몸무게 : 73kg

어려서부터 가난한 환경에서 자라왔고, 가출한 후 17세에 강도 혐의로 결국 체포되었다.
그러나 판사는 그녀의 냉정함과 지적임을 눈여겨봐서 이대로 감옥 가기 VS BOPE 전입하기를 제안, 페레이라는 BOPE에 전입하게 된다.
BOPE에 소속된 후 정보 수집 등의 임무를 뛰어나게 수행했지만, 그 과정에서 논란이 될 정도로 잔혹한 방식을 썼다고 하며,[3] 소시오패스일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경력 특이사항에는 추가적인 정신 검사가 필요하다고 적혀있다.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악세사리
주무기M12 기관단총365505030-
SPAS-15 산탄총28단발506-
보조무기LUISON 권총99단발5015-
도구충격 수류탄
철조망
  • 특수 능력
고요한 발걸음
  • 전용 장비
LUISON Pist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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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오퍼레이터들 중 최초로 특수 능력을 사용한다. 특수 능력은 잠행, 심문 두가지.
게다가 피해량 99의 'LUISON Pistol'이라는 전용 장비까지 사용한다. 어떻게 보면 고유 능력이 3개인 셈.

잠행은 사용 시 살금살금 걷는 듯한 모션을 취하며 발소리가 작아지고, 무장이 권총으로 강제 스위칭된다. 뛰거나 걸으면 여전히 소리가 작게라도 나지만, 앉아서 이동하면 소리가 거의 나질 않는다.

그리고 심문은 부상당한 적에게 아군을 소생시키듯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할 수 있다. 심문을 시작하면 게이지가 점점 차게되며, 누워있는 적을 엎드리게 한 뒤 목에 칼을 들이대며 적의 위치를 물어보는 대사를 하며 심문을 한다. 게이지가 다 차게되면 칼로 목을 찔러서 죽임과 동시에, 적의 오퍼레이터 아이콘이 식별되고 10초동안 적의 위치가 실시간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공격팀에게는 방어팀이 외부에 나와서 위치가 발각되었을 때 뜨는 것과 동일한 메시지가 뜬다.

심문을 성공적으로 해낸다면 아군 전체에게 10초동안 월핵(...)을 제공할 수 있어서 그 어떤 탐지 장비들보다 효율이 높지만, 심문을 하는 동안에는 본인도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에 지원 온 적에게 끔살당할 수 있다. 그래서 부상당한 적을 심문할 지, 아니면 확인 사살하고 도주할 지에 대한 상황 판단력이 필요하다. 나름 꽤 손을 타는 오퍼레이터.

카베이라가 해금된 지 시간이 꽤 지나자 간단한 파훼법이 나왔는데, 바로 공격팀은 그냥 뭉쳐서 돌아다니면 된다(...) 카베이라의 능력 자체가 발소리를 죽인 채 로밍을 하며 혼자서 돌아다니는 적을 부상시킨 뒤 심문을 하는 방식인데, 적이 2인 1조로 돌아다니기만 해도 능력을 사용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진다. 한 명을 부상시켜 심문하자니 다른 한 명이 구해줄 것이고, 두 명을 상대하자니 당연히 화력적으로 열세인 셈.

사용 무기는 SPAS-15M12이고, 보조 장비로는 충격 수류탄과 철조망을 장비할 수 있다.

전용 장비인 LUISON 권총의 데미지가 자그마치 99로, 체력이 조금이라도 깎인 적을 근접에서 한발만 맞춰도 다운될 정도이고 풀피인 적도 한발에서 두발정도만 박아주면 바로 다운될 정도의 매우 강력한 권총이다. 다만 거리에 따른 데미지 감소율이 상당히 큰 편이라, 저 99의 데미지를 주기 위해선 거의 칼질 거리까지 접근해야하고 거리가 조금만 멀어져도 다른 권총과 별 다를게 없어진다. 카베이라를 플레이할 때는 전용 권총을 들고 코너에 숨어서 대기탄 후, 지나가는 적을 기습하거나 특수능력을 사용해 적의 뒤를 노리는 것이 좋다. 적에게 발각당했을 경우 중거리까지는 기관단총이나 샷건으로 쏘던가, 아니면 그냥 빠르게 튀자.

SPAS-15는 여타 다른 산탄총과 같이, 아주 강력한 산탄총이다. 권총을 다루는 것이 미숙하다면, 적이 올 경로 구석에 숨어있다가 산탄총을 주무기로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권총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편이다.

M12는 연사력도 매우 느리고, 그렇다고 반동 억제가 아주 좋은편도 아닌데다가 거리별 데미지 감소도 크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대놓고 맞다이는 집어치우는 편이 좋다. 굳이 방어측인 카베이라로, 우수한 돌격소총을 든 상대와 장거리에서 싸우지 말고 특수 능력을 이용한 로밍과 기습에 주력하자.

그냥 탕탕 쏘는 샷건과 부착물로 훌륭한 에임을 자랑하는 기관단총과 달리, 아이언 사이트로만 조준해야 하는 전용 권총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카베이라 중수와 고수가 갈린다.

여담으로, 여성 오퍼레이터들 중에서 최고 덩치를 갱신했다. 무려 178cm. 남성 오퍼레이터들과 비교해봐도 평균쯤 되는 수준이다.

그리고 현재 여성 오퍼레이터들 중, 유일하게 가슴골이 보인다(...)
  1. 별명의 뜻은 '대장'. 구글번역에 치면 "선장"이라고 나오는데 아마 영어의 Captain의 의미인 듯. 소우자가 안대를 차고있는걸 생각하면 이쪽도 적절한 뜻이다.
  2. 별명의 뜻은 '두개골'. BOPE의 모토가 Faca na Caveira(Knife In The Skull)이다.
  3. 이게 농담이 아닌게, BOPE는 출동하다 민간인을 치어 죽여도 어정쩡 넘어가는 집단이다. 그런 곳에서 논란을 일으켰다면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상상이 안가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