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등장인물/JT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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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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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프로스트, 벅.
상징색은 GIGN 일행보다 살짝 밝은 청옥색

복장 컨셉은 설상 위장복과 비니, 그리고 스패츠 각반.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고 사냥 문화가 발달한 캐나다의 이미지에서 착안한 듯. 복장도 그렇고 프로스트의 능력도 그렇고 사냥꾼스러운 컨셉이다. 다만 복장이 흰색이라 어두운 실내에서는 눈에 꽤 띄니 주의.

패치로 추가된 오퍼레이터들이므로 非 시즌 패스 플레이어는 각각 25,000 명성으로 언락해야 한다.

1.1 벅 (BUCK) - 공격

R6-operators-list-buck_237599.png Buck_Badge_New.png
이름: 세바스티앵 코테 (Sébastien Côté)[1]
별명 : 벅 (Buck)[2]
출생일 : 1980년 8월 20일
출생지 : 캐나다, 몬트리올
나이 : 35세
키 : 178cm
몸무게 : 84kg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악세사리
주무기C8-SFW 돌격소총388375030-
CAMRS 저격소총68605020-
보조무기Mk1 9mm 권총43단발5013-
도구섬광탄
수류탄
  • 전용 장비
만능 열쇠 (SKELETON 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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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의 전용 장비로, 주무기 밑에 달려있는 언더 배럴 샷건이다. 이름은 스켈레톤 키(Skeleton Key)로, 마스터키#s-2해골 열쇠의 오마쥬로 보이며 외관은 M26 MASS를 모티브로 했다. 실제로 존재하는 언더 배럴 산탄총은 도어 브리칭이 주된 목적이긴 하나, 이 게임에서는 산탄총보다는 접착 폭약이 더 효과적이므로 주로 대인 살상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물론 산탄총이라는 점을 이용해 접착 폭약을 설치하기 위험한 벽이나 바리케이드를 부술 때도 쓸 수 있긴 하나, 장탄수가 부족해서 그냥 대인 살상용으로 사용하는 게 더 낫다. 그러나 벅을 잘 운용하는 유저는 산탄총을 이용해 구멍에 빠르게 구멍을 낸 뒤, 순식간에 주무기로 스왑해서 적을 사살하는 용도로도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현실의 M26과는 다르게 반자동이라 연사력이 빠르고, 생각 외로 데미지가 꽤 강력한데다, 조준 사격도 가능하므로 바로 꺼낼 수 있는 부무장 산탄총을 들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다. 주무기 바로 밑에 달려있어서 스왑속도가 엄청나게 빠르므로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탄창을 재장전하는 도중에 나타난 적에게 바로 대응하거나, 부술 수 있는 벽에 쏴서 구멍을 만든 후 바로 주무기로 스왑하여 안에 있는 적을 쏘거나, 트랩 도어를 부수고 들어간다던지 하는, 산탄총이 할 수 있는 일을 똑같이 할 수 있다. 집탄률은 조준을 안하고 쏠 시 형편없지만 2m 이내의 초근접전에서는 별 상관이 없고, 조준 사격시의 집탄률은 놀라울 정도로 높아진다. 그래서 초근접 상황이 아닌 이상은 샷건이라도 조준 사격을 하는 것이 좋다.
장탄수는 5/12로, 총 17발.

운용 방식은 공격측 로머(Roamer). 미디움 아머의 이동속도와 방어력은 모든 상황에 적절히 대처 할 수 있도록 해주고, 전용 장비가 팀과의 시너지가 필요한 장비도 아닐 뿐 더러 돌격소총(또는 저격소총) + 산탄총 조합으로 인해 어떠한 거리에서든 화력적으로 우위에 있다. C8 돌격소총 또는 CAMRS 저격소총으로 중장거리 전투와 스켈레톤 키의 근거리 전투로, 모두 화력적으로 우월한 위치에 있다. 또한 방어측 로머와 조우하게 되는 1:1 상황에서 벽에 구멍을 뚫고 대처가 가능한 점 등 여러모로 카운터-로머 성향이 강한 오퍼레이터라고 볼 수 있다. C8-SFW를 장착했다면 총기의 빠른 연사력 + 산탄총 조합이기에 애쉬처럼 기습전을 하는 게 효과적이다. 애초에 전용 장비 자체가 팀원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으니...[3]

특히 산탄총이라는 특성상, 근접전에서 절대적 우위를 가지고 있는 만큼 공수가 역전되는 상황(폭탄 해체, 점령)에서는 코너나 문 옆에 딱 달라붙어 대기한 뒤 멋 모르고 들어오는 방어팀을 손쉽게 죽일 수 있다. 결코 우습게 볼 일이 아닌데, 산탄총의 특성상 근접 상황에서는 절대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는 무기라서 운 나쁘게 헤드샷을 당하지 않는 이상 오히려 멀리서 조준 사격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게 적을 잡을 수 있다. 게다가 공격팀은 돌격소총/산탄총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산탄총은 기습전에 특화된 만큼 뚫고 들어가야하는 공격팀에게는 맞지 않고, 거리가 벌어지면 잉여가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벅은 그런거 없이 쿨하게 둘 다 가지고 있다.

같이 업데이트된 신규 오퍼레이터인 프로스트에 비해 인기가 많이 떨어지는데, 원인은 바로 총기의 반동. 전용 장비인 스켈레톤 키 자체는 어차피 근접해야 사용할 수 있고, 스왑 속도가 빨라서 보조 주무기라 생각하고 쓰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문제는 이 산탄총이 수직 손잡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수직 손잡이를 달 수 없다. 그래서 총기의 반동이 굉장히 심하다. 반자동 저격소총인 CAMRS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나, 돌격소총인 C8은 수직반동이 아름다울 정도(...)로 높다. 총기의 기본 반동 뿐만 아니라 화면 반동 조차도 유난히 심하다. 연사하면 마치 미쳐 날뛰는 말 같이보인다. 그래서 안정적으로 헤드샷을 노리기가 거의 불가능해서 기피되는 것.

최근 2.3 패치에서 스켈레톤 키가 버프를 먹었다. 패치의 방향은 무기로써의 스켈레톤 키가 아닌, 장비로써의 스켈레톤 키로 만든다는 내용.
지형 파괴 효과에 수정이 가해졌는데, 벽에다 사격 시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큰 구멍을 만들어낸다. 단 한 발로 만들어진 구멍으로 넘어갈 수 있는 통로를 만들 수 있을 정도. 다만 나무로 골격이 잡혀있는 벽은 한 방에 넘어갈만한 구멍을 만들기가 꽤 어렵다. 따질 필요없이 한 방에 구멍을 만드는 슬레지의 오함마와는 대조되는 부분. 다만 다른 방법이 생겼는데, 패치 이후로 천장을 더 확실하게 한 방에 부술 수 있다. 슬레지의 오함마도 패치 이후에 천장을 부술 수 있게 되었으나 내리쳐도 여전히 반대편이 안 부숴지는 때가 있는 반면, 벅의 샷건은 시원시원하게 부술 수 있어서 총알만 넉넉하다면 천장을 그물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시즌2 더스트 라인 업데이트로, 접착 폭약 대신 수류탄을 사용할 수 있는 오퍼레이터가 되었다. 수류탄이 생겨서 좋을 수도 있지만, 이제 벅 혼자서는 벽 하나 뚫기가 어렵고,[4] 창문을 폭파하면서 들어갈 수가 없어서 애매해졌다. 그리고 C8 돌격소총의 경우, 좌우 반동은 감소하였으나 수직 반동은 나아지지 않아서 별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다. 그리고 스켈레톤 키의 사거리가 2m로 감소되었다.
슬레지가 있는데 벅을 할 필요가 없다

시즌3 스컬 레인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맵인 빈민가는 맵 특성상 실내 진입 후 근접전이 굉장히 자주 일어나는데, 이때 벅의 전용 장비인 스켈레톤 키는 매우 큰 도움이 된다. 그렇다고 실내가 무조건 근거리 싸움으로만 제약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복도같은 어느 정도 공간이 있는 장소도 있기 때문에 샷건만 들고 돌격하는건 좋지 않다. 그런 의미에서 근거리와 중장거리를 모두 견제할 수 있는 벅은 꽤 효율이 좋은 편이다.

여담으로, 다른 오퍼레이터들은 전부 안경이나 복면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벅은 발키리가 업데이트 되기 전인 블랙 아이스 시절까진 유일하게 맨 얼굴을 그대로 드러낸 오퍼레이터였다. 그리고 수염이 제법 덥수룩해서 수염 짧은 프라이스 대위를 연상시킨다. 인게임에서는 훨씬 덥수룩 해보여서 더 닮아보인다(...)

1.2 프로스트 (FROST) -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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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티나 린 창 (Tina Lin Tsang)[5]
별명 : 프로스트 (Frost)[6]
출생일 : 1985년 5월 4일
출생지 : 캐나다, 벤쿠버
나이 : 30세
키 : 172cm
몸무게 : 58kg

장갑속도
무장선택피해연사력기동성장탄수악세사리
주무기9mm C1 기관단총425755034-
Super 90 산탄총30단발508-
보조무기Mk1 9mm 권총43단발5013-
도구이동식 방패
철조망

Super 90 산탄총, 9mm C1 기관단총, Mk1 9mm 권총, 철조망 또는 이동식 방패를 장비할 수 있다. 프로스트의 경우 티저 이미지에서 드러난 칼을 든 모습을 보고 백병전 특화라는 예상도 있었지만 전용 장비는 웰컴 매트(Welcome Mat)로, 적을 무력화 시키는 기계식 덫을 설치한다. 사용하는 주무기는 스털링 SMG베넬리 M3 산탄총. 스털링은 다소 떨어지는 대미지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연사로 꽤 괜찮은 헤드슈터용 장비로 평가받고 있으며 베넬리는 반자동 연사가 가능한 샷건으로 중거리까지 커버가 가능한 집탄 성능으로 평가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스털링은 리플렉스 사이트와 레이저 도트만 부가 장비로 사용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총구 장비도 레이저와 소음기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북미에서 레인보우 식스 스타인 Matimi0의 팁에 따라 헤드를 노리기 쉬운 ACOG나 Holographic Sight, 그리고 소염기를 선호하는 유저들 사이에서는 잘 활용되지 않는다.
스컬레인 패치로 인해 각진손잡이가 사용가능하다.

  • 전용 장비
웰컴 매트 (WELCOME MA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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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부상 상태로 만드는 기계식 덫을 설치할 수 있다. 다리를 자를 것만 같이 생긴 곰덫 모양의 아이콘과는 달리, 검은색 서류 가방처럼 생긴 가방을 펼쳐 바닥에 깐다. 색도 검은색이라 언뜻 보면 정말 매트 같아 보이며, 창문 아래 혹은 이동식 방패 뒤에 설치해두면 시야각 때문에 드론이나 레펠이 아닌 이상 아래에 덫이 있는지 확인하기 굉장히 어렵다. 이 매트 위에는 덫이 놓여있어 상대방이 밟게 되면 쾅! 소리와 함께 덫이 작동되어 다리를 물어버린다. 덫을 밟고 부상 상태에 된 적은 고통스러워하며 덫을 혼자 떼어내려 하지만 행동만 그렇게 할 뿐,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혼자서 덫을 제거할 수 없다. 그리고 통상적인 부상 상태와 다르게 기어서 움직일 수 없고, 지혈 조차 불가능하다. 이렇게 덫에 걸린 적은 살아나도 체력이 내려간 상태이므로, 이 적을 아군이 죽이면 프로스트에게 어시스트 보너스가 들어온다. 물론 적이 덫을 밟게 되었을 때도 부상 보너스와 덫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이 덫은 전자기기가 아니라서, 대처의 EMP 수류탄이나 아이큐의 탐지 장비에 면역이다. 그리고 총격에도 근거리에서는 돌격소총 기준 3발 정도를 견디고, 살짝 떨어진 폭발엔 파괴되지 않아 접착 폭약 대처에 수월하다. 거기다 외형도 바닥에 납작하게 깔아놓는, 말 그대로 어두운 색의 매트같은 장비라고 봐도 되는지라 쉽게 눈에 띄진 않으며, 어두운 실내에선 정말 구분하기 힘들다. 지형 속에 숨겨둘 수도 있고, 철조망을 매트 위에 깔아놓는다면 평소에 비해 잘 보이지 않으므로, 바닥을 보지 않고 아무 생각 없이 철조망을 밟은 적을 부상시킬 수 있다.
다만 이 점에선 밴딧과 비슷하게 철조망에 시선이 쏠리거나 해서 덫이 들통 날 수 있으니 주변에서 잠복하자. 혹은 진입로를 방패로 막은 후 그 뒤에다 설치해두면, 상대는 뭣도 모르고 넘어가려다... 어서오세요 특히 인질전에서 그 효율성이 뛰어난 데, 공격팀이 시간이 없어서 다급해하며 제대로 확인을 하지 않은 채 인질에게 달려가다 인질 주변에 깔아둔 매트를 밟고 부상 상태가 되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프로스트는 기동성이 나쁜 편이 아니므로 로밍을 다니다 적이 쫓아오면 퇴로에 깔아두고 도망가는 방식의 응용도 가능하다. 덫 위에 철조망을 설치할 수도 있는데 이는 덫 + 철조망 + 밴딧의 발전기 조합으로 즉사 트랩을 만들 수 있다. 킬은 밴딧이 먹는 진정한 어부지리 덫은 밴딧의 발전기나 뮤트의 방해기와 같은 다른 장비들과 달리 자체적인 체력이 존재해 소총탄 3발, 근접에서의 샷건 1발로 파괴할 수 있다. 현재로써 웰컴매트에 대한 공격측의 대처 방안은 창문으로 뛰어 넘을 때 바닥을 보면서 총을 쏴서 없애면서 들어가거나, 방패 뒤에 있다면 수류탄이나 애쉬의 유탄으로 방패를 제거 후 총으로 매트를 파괴하는 방법이 있다.

무기의 성능 자체도 굉장히 준수한데, 프로스트의 전용 샷건은 연사력도 나쁘지 않은데다 3.5m나 돼서야 데미지 하락이 시작된다. 다른 샷건들이 2.5m에서 데미지 하락이되는걸 생각하면 사실상 근거리,중거리,장거리 모두 커버 가능한 만능총.분명 거리차이가 심한데도 몇발 맞아서 뻗어있는 상대를 볼 수 있다.거기다 기관단총에 경우에도 반동이 아예 없는거나 마찬가지기에 그냥 막 난사해도 딱딱 맞는다. 진심 너프가 필요하다. 다만 연사력이 낮아서 근거리에서는 좀 열세.-- 또 기동성도 좋아서 덫 설치와 벽 강화를 빨리 끝내고 로밍하기에도 최적이다. 이때문에 프로스트의 인기는 하늘을 찌른다.

더스트 라인 업데이트 이전엔 말 그대로 사기 오퍼레이터였다. C4를 장비할 수 있었던 데다, 샷건의 데미지 감소 거리가 5M였다!
그러나 2.3 패치 이후, 현재는 C4가 철조망으로 대체되고, 샷건의 사거리도 감소했다.
이전에는 기껏 덫 피해서 왔더니 C4 맞는 게 그야말로 일상이었다.[8]

게다가 최근에는 반자동 샷건 너프 업데이트까지 이뤄져서 Super 90은 업데이트 초기 당시 개사기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산탄총들 중에 가장 안좋은 샷건이 되었다(...)

여담으로, 방어팀 최초여성 오퍼레이터이다.

그리고 프로스트 이후부터, 시즌 업데이트로 생긴 모든 부대는 '남성 : 공격, 여성 : 방어'의 공식을 따르고 있다.
  1. 이름에서도 알 수 있지만 프랑스계 캐나다인이다.
  2. 별명의 뜻은 '산탄'을 뜻하는 벅샷(Buckshot)의 벅.
  3. 아예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다. 가령 클럽하우스 맵에서 목표 지점이 2층 침대방이라면, 강화된 벽 윗부분을 산탄총으로 뚫어서 아군이(특히 글라즈 또는 블랙비어드) 화장실 쪽을 저격할 수 있는 구멍을 만들어 줄 수 있다.
  4. 샷건으로 뚫을 수 있지만, 총알 낭비가 심하고 시간 낭비도 심하다. 게다가 구멍이 매끄럽게 만들어지지 않는 점은 덤.
  5. 이름으로 보아 중국계로 보인다.
  6. 별명의 뜻은 '서리'
  7. 미국의 가정 등에서 현관에 깔아두는 매트를 일컫는 말이다.
  8. 농담이 아니라 프로스트의 사기적인 전용 장비와 무기로 인해 방패 없이 다니는 오퍼레이터는 물론이요 방패 오퍼레이터마저 방패를 내리고 조준 사격하자니 샷건에 머리가 갈리고, 도망가는 프로스트를 뒤쫓자니 바닥 어딘가에 깔려있을 덫이 걱정되고, 그렇게 코너에서 우물쭈물하던 와중에 C4가 면전에 날아와 폭사하는 경우가 매우 잦았다(...) 오 덫을 잘 피해왔구나. 너에게 상을 주지. 치.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