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피야 비리디스

로키 파밀리아
로키
Lv.6핀 디무나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가레스 랜드록아이즈 발렌슈타인
티오나 히류테티오네 히류테베이트 로가
Lv.4라울 놀드아나키티 오텀나르비
아리시아크루스레피야 비리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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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야 비리디스
(レフィーヤ・ウィリディス / Lefiya Viridis)
소속로키 파밀리아
종족엘프
직업모험자 (Lv.3)
성별 / 나이 / 키여성 / 15세 / 156cm
칭호사우전드 엘프
무기숲의 티어드롭
마법아르크스 레이
퓨절레이드 팔라리카
엘프 링
스킬요정추주(페어리 카논)

1 개요

성우는 키무라 쥬리. Lv.3. 아이즈를 좋아하는 젊은 여자 엘프. 리베리아의 후임으로써 수행 중. 긴장증이 있으며 특히 좋아하는 아이즈 앞에서는 더 증상이 심해진다. 위셰숲 출신, 엘프중에서도 마력이 뛰어나다고....

칭호는 【사우전드 엘프】. 이 칭호의 이유는 그녀의 마법 때문인데, 그녀의 3번째 마법 '엘프 링'은 소환 마법으로, 그녀가 영창과 효과를 모두 파악하고 있는 동포(엘프)가 지닌 마법을 사용가능하게 해 준다.
비록 '엘프 링'을 쓸 때의 영창과 마인드에 불러들이는 마법의 영창과 마인드까지 필요하기에 총 영창시간과 소모 마인드는 마법 2개분량이 된다는 단점이 생기지만, 마법 슬롯 3개라는 제한을 무시할 수 있는 전대미문의 레어 마법.
공격마법을 강화하는 스킬까지 있기때문에 그녀가 쓰는 마법은 레벨3임에도 불구하고 심층원정대[1]에서 주력포대로 참전 가능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여담으로 로키 파밀리아원으로서의 경력은 3년차지만, '학구'라는 곳에서 교육받아서 들어왔을때는 이미 Lv2인 상태였다고 한다.
...근데 이 아가씨 나이가 15살이니 12살때 이미 학구를 졸업했다는 이야기가 되는데...? 천재소녀? 애초에 로키 파밀리아에 있다는 것 자체가 재능이 있다는 증거잖아 그것보다 학구가 뭐하는 곳이길래 Lv2로 만들어놓는 건지...

엘프답게 참한 외모에 몸매를 지니고 있는데다, 가터벨트가 달린 흰색 스타킹로 감싸인 각선미까지 더해져 미친듯한 색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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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작중행적

본작에서의 비중이 공기인 데 반해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에서 히로인 내지 주인공급 활약을 하고 있다. 원작 소설에서는 이름조차 안 나오면서 5권에서 벨을 한번 노려보고 지나간 것 외에는 비중이 없지만[2] 반대로 외전 내내 등장을 안 한 적이 없으며 비중도 크다. 특히 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에서는 없는 장면까지 넣어서 버프를 넣어준다. 대신 기이한 버릇이 생겼지만.

아직 어리고 정신적으로 미숙한 탓인지 간간히 다른 사람에게 편견을 가지거나 얕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풍요의 여주인에서 베이트가 벨을 조롱하며 웃음거리로 삼았을 때 자기 모습은 생각도 않고 함께 비웃었으며[3], 아마조네스인 티오나, 티오네에게 어느정도 편견도 가지고 있다. 티오나와 티오네가 아이즈에게 아마조네스풍 옷을 사주려고 하자 "그런 천박한 옷은 아이즈씨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발끈했고(그래놓고 사실은 아마조네스 옷을 입은 아이즈를 떠올리며 망상에 빠졌었다), 단편인 유니콘을 찾아서에서는 유니콘이 순결한 처녀에게만 다가온다는 말을 듣고 티오나와 티오네를 보며 "두 분 정조는....."이라고 묻기도 했다. 다만 본편 7권에서 등장한 이슈타르 파밀리아의 전투창녀들(대부분이 아마조네스들이다.)이 하는 짓을 보면, 아마조네스에 대한 인식은 레피야만의 편견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보편상식일지도 모른다. 아마조네스들의 자손 늘리는 방법이 약탈혼이나 마찬가지라.

쟁쟁한 로키 파밀리아 단원이지만 명색이 베테랑으로 인정받는 Lv.3임에도 야라레메카취급일 때가 많다. 소드 오라토리아 1권의 식인 꽃 몬스터 상대로도 죽을뻔하다[4] 아이즈에 구출되는 등 여러모로 대접이 좋지 않다. 사실, Lv.3이 타 파밀리아에선 단장급의 실력자이나 Lv.5가 기본인 로키 파밀리아 주역들 사이에선 꼬꼬마 뉴비수준이고 이들과 파티를 먹고 Lv.5~6들의 싸움에 끼다보니 구멍취급을 받을 수 밖에 없긴 하다.

외전 4권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아이즈와 벨이 훈련하는걸 보고 질투해서 본인도 아이즈와 필비스에게 수련을 요청해 병행영창을 습득한다.[5]여자의 질투는 무섭다 벨을 라이벌로 정한것도 덤. 그리고 안습하게도 본편 8권 기준으로 마력을 제외한 모든 스테이터스가 추월당했다. 본편 9권 기준으로는 마력의 차이도 100 미만이어서 스테이터스를 꽉꽉 채워 레벨업 한 벨의 히든 스테이터스 보정을 고려하면 실제 마력수치 또한 장담 못한다.[6] 한편 토끼를 제물로 바쳐서 주술을 사용하는 방법을 배우려고 하고있다.

사실 그런 느낌이 약해서 그렇지 레피야와 벨은 엄연히 아이즈에게 배운 사제관계다. 물론 같은 스승에게서 배웠을 뿐이지 배운 분야도 다르고 애초에 벨과 레피야의 인연은 외전에서나 나오지 본편의 벨은 레피야에 대해서 요만큼도 생각한 적 없다.

외전 5권.[7] 에서는 사실상의 주인공. 원래 주인공인 아이즈보다 비중이 크다. 원정을 끝내고 복귀중에 18계층에 머물렀는데 그곳에서 다시 벨 크라넬과 만났다. 그리고 아이즈가 지극정성으로 벨을 간호하자 충격에 빠진다. 자칭 숙적인[8] 벨이 동경하는 아이즈의 간호를 받는걸 보고서 또다시 질투한다.[9] 깨어난 벨이 아이즈를 따라 캠프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스쳐지나가는 벨에게 무언의 압력을 가한다.[10]
그 후 벨과 아이즈가 같이 있는 걸 계속 신경쓰이는 레피야. 그러다가 아이즈네가 목욕한다고 하자 감시자(파수꾼)로서 망을 보고 있다가... 벨이 아이즈의 알몸을 봐 버리자[11] 끓어오르기 시작하더니, 전속력으로 도망치는 벨을 말그대로 미친듯이 추격을 시작하고 어떻게든 잡으려고 달리면서 아르크스 레이의 병행영창을 하는데[12] 뒤늦게 따라붙은 다른 파수꾼들이 벨 죽는다면서 달라붙어서 간신히 막았다. 그리고 레피야는 온 숲이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대포효를 한다. 우어어어어어어어어!!!

레피야는 벨을 놓쳐서 침울해져 있는데 캠프에서 벨을 다시 발견[13] 계속 "용서할 수 없어"라고 반복하더니 갑자기 크게 소리치면서 미친듯이 달려오고, 그대로 2차 추격전이 시작된다.

추격끝에 결국 벨을 잡는데 성공한 레피야는 폭발해가지고 벨 쫓다가 미아 된거부터 시작해서 다른 파밀리아면서 아이즈랑 수련한거, 아까 알몸본것까지 쌓인거 전부 동원해서 핀잔을 준다. 그러다 몬스터 울음소리가 들려오니까 갑자기 벨의 레벨이랑 나이 확인하더니 선배+누나 행세를 시작한다.[14]
그렇게 계속 숲을 걷다가 우연히 커다란 나무를 발견하고 나무위에서 현재 위치 파악하겠다면서 레피야가 나무에 오르는데,[15] 나무 위에서 주위를 둘러보다가 이빌스 일당을 발견하게 되고, 이빌스 일당을 발견한 레피야는 24계층 팬트리에서 만났던 이빌스의 단서를 잡기 위해서 벨을 데리고 추격을 개시하는데 도중에 신종 몬스터 - 트랩몬스터의 함정에 빠진다. [16] 트랩몬스터는 레벨4고 함정에 빠져서 안에 갇힌 사냥감한테 채찍(촉수)을 휘두르는 공격을 하고 벽에서 용해액을 분비한다. 벨이랑 레피야가 공동 전선을 펼치는데 벨이 주의를 끌고 레피야가 마법으로 끝내기로 정한다.[17] 그러다 이제 마법을 영창하려고 하는데, 식인꽃들이 마력이 이끌리는걸 떠올리면서 주저한다. 이때, 트랩몬스터가 괴음파를 발사하는데 출력이 너무 높아서 행동불능 상태가 되고 벨이 공격당해서 위기에 처한다.

그때 레피야가 마법을 영창에서 자기쪽으로 주의를 돌리고 몬스터가 레피야한테 채찍 공격을 한다. 레피야는 지금 상황이 몬스터 필리아때랑 겹쳐지면서 당시에 식인꽃한테서 구해준 아이즈를 떠올리는데, 갑자기 벨이 도끼를 들고 튀어나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트랩몬스터가 다시 괴음파를 발사하려는걸 벨이 파이어볼트 연사로 끊어버린다. 레피야는 무영창 마법에 할 말을 잃고 레벨도 낮은 주제에 치사한 마법을 가지고 분수도 모르고 아이즈를 독차지 한다. 라면서 독백하지만 마지막에는 "……하지만 믿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병행 영창을 시작하고 벨도 도끼를 들고 채찍들로부터 필사적으로 레피야를 보호한다. 간신히 영창을 끝내고 아르크스 레이를 사용하는데 트랩 몬스터의 마법저항력이 높아서 아르크스 레이가 방어를 뚫지 못 하는데 곧 이어 벨이 아르고노트로 20초 충전한 파이어볼트를 발사하고 아르크스레이 + 파이어볼트로 몬스터째로 뚫고 함께 탈출에 성공.

벨이랑 레피야는 피폐해져 있는데[18] 갑자기 이빌스 잔당이 나타나더니 다수의 식인꽃 몬스터를 소환해서 레피야랑 벨을 제거하려 한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도와주는데 레피야는 아이즈라고 생각했지만 아이즈가 아니라 벨을 찾아 내려온 류였고 그녀가 식인꽃을 처리하기 시작하는데, 레벨3인 레피야의 동체시력으로 쫓아가지 못할만큼 빠르게 싸우더니 이내 타격이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닫고는 소태도를 들고 곧바로 병행영창을 시작했고 루미노스 윈드에 의해 꽃잎과 촉수는 물론이고 마석까지 전부 파괴된다.[19] 그리고 밤의 숲은 위험하다고 했는데 왜 들어왔느냐며 벨을 나무라는데 레피야가 나서서 자기 탓이라며 벨을 감싸준다.근데 레피야가 쓸데없이 쫓느라 서로 쫓고 쫓기다가 여기까지 온걸 보면 맞는말이라는게... 애초에 이 난장판이 벌어진것도 레피야가 무리하게 이빌스를 추적한 게 원인... 곧, 아이즈가 도착하고 [20] 이후 티오나&티오네, 그리고 리베리아까지 순서대로 등장하고 일행은 야영지로 귀환한다.

야영지(캠프)로 귀환하는 벨과 레피야의 모습은 트랩몬스터의 용해액때문에 복장에 군데군데 구멍이 난 엉망인 상태였다. 특히 용해액에 계속 발을 담그고 있던 신발이 심각한데, 레피야가 벨한테 캠프로 돌아가면 신발을 주겠다고 한다. 없으면 마을에서 사오겠다고. 그리고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되었으니까 도와주는거라면서 서둘러 이유를 댄다. 츤츤. 지켜보던 아이즈는 "두사람 친해진 거 같네?"라고 묻고, 레피야는 상당히 당황하고 벨은 그냥 웃는다. 벨한테 변명좀 하라며 핀잔주는 레피야를 보면서 아이즈는, "역시 사이가 좋아진거 같네"라며 마무리. 이러니저러니 해도 나쁜 인식은 많이 사라진 듯 하다.

외전 6권에서 드디어 레벨 업 할 수 있다고 하자 벨을 생각하며 승리를 만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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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에서 벨을 싫어하는것과 아이즈를 좋아하는것이 잘 표현됐다.
아이즈의 목욕장면을 자기보다 먼저 봤다고 화내는 베이트...는 무시하자

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에서는 망상벽이라는 괴이한 성격이 붙어버렸다. 아마조네스의 옷을 입은 아이즈를 상상한 것이 기원인데 코믹스에서는 아예 그걸로 백합을 찍는다. 아마조네스 복장을 한 아이즈와 레피야가 백합을 찍고 남성복을 입은 아이즈와 드레스를 입은 레피야가 기묘한 무드를 잡는 망상벽은 그나마 정상이고 2권에서 테이머 사건 이후 던전에 내려갔을 때 아이즈가 개처럼 손으로 땅을 집고 있고 자기가 밥을 먹여주는 상상을 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소드 오라토리아에서는 아이즈와 함께 주인공급 비중을 가지고 있다. 그녀가 화자가 되어 스토리를 진행하고 주변인물들과 교감하며 성장한다. 특히 디오니소스 파밀리아의 피르비스 셜리아와의 우정은 보는 사람이 흐뭇하다. 같은 엘프라는 점도 있지만 피르비스의 과거에 있었던 괴로움[21]을 나누며 같이 슬퍼해주고 달래주는 등 충분히 성장형 캐릭터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다만 필비스와의 대화를 보면 매우 백합백합하다.

그런데 매장 특전에서 벨에게 알몸을 보여준다. 벨이 레피야의 슴가를 만진 것은 덤. 그 뒤 아이즈에 의해 기억을 잃는다 물론 벨도

3 스테이터스

  • 외전2권
Lv. 3
I 79내구H 107기교H 184민첩G 226마력C 688
발전 어빌리티
마도H내성 I

4 스킬

4.1 요정추주(페어리 카논)

  • 강화보정 배가
  • 공격마법에 한해 마법효과 증폭

5 마법

5.1 아르크스 레이

• 단일 공격 마법.

• 조준 대상을 자동 추적(유도)

외전 3권의 미궁에서 올리버스 액트를 상대할때 베이트의 부츠에 이 마법을 날려서 마법을 흡수한 공격으로 결정타를 때렸다.

5.2 퓨절레이드 팔라리카

  • 광역 공격마법
  • 불꽃속성

5.3 엘프 링

  • 소환마법 [22]
  • 엘프의 마법에 한해 발동 가능.
  • 행사조건은 영창문 및 대상마법 효과의 완전파악
  • 대상마법만큼의 마인드를 소비하여 마법 두 개 분량의 영창과 마인드를 사용하여 해당 마법을 재현

의외의 밸붕급 주문.
효과를 정리해보면 영창과 효과를 알고있는 다른 엘프의 마법을 약간의 페널티로 사용하는 마법.
즉 마법 슬롯3개 제한을 이 마법하나로 거의 완벽하게 씹어먹는게 가능하단 소리가 된다.
그런데 정작 저 패널티 중 하나인 2배의 영창 시간은 작중에 그 페널티가 문제가 된 적은 없다(…)[23]

6 장비

6.1 숲의 티어드롭

  • 마도사 전용 지팡이
  • 타격무기로서는 성능이 낮다.[24]
  • 장비자의 마력에 반응해 지팡이 끄트머리 중심에 박힌 마보석이 청백색으로 빛난다.
  • 가격은 37,800,000발리스

6.2 실버 바레타

  • 은제 머리장식. 경량.
  • 방어력은 거의 없다.
  • 보호의 힘이깃든 모험자용 악세서리. 마비 내성 효과를 지니고있다.
  1. 레벨4조차 서포터가 돼야 하는 곳이다
  2. 이것도 외전에서야 레피야인 걸 알지 본편에선 그냥 엘프 여자애 정도로 묘사된다. 8권에서 카페에서 벨과 만난 핀이 엘프 마도사 소녀 단원이 가게 위치를 알려주었다고 말하는 장면도 있다. 카페의 이름이 위셰이기 때문에 아마도 그 단원은 레피야.
  3. 카드모스의 샘물을 채취하기 위해 아이즈, 티오나, 티오네와 함께 행동할 때 갑자기 튀어나온 몬스터 때문에 겁을 먹고 몸이 굳어서 마법 영창에 실패했었다. 이후로도 자신은 동경하는 아이즈에게 짐만 된다.며 자책하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벨 역시 동경하는 아이즈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하는 자신의 실력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면, 레피야는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비웃은 셈이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연출을 보면 샌드위치를 먹느라 아예 베이트의 말을 안 듣고 있는걸로도 보이지만.참고 소설쪽에선 엄연히 같이 비웃었다고 언급이 되었다. 만화판에서도 같이 비웃은 걸로 묘사되나 리베리아의 일침에 비웃던 다른 파밀리아 멤버(티오나, 로키, 라울)들이랑 같이 찔리는 듯한 표정을 한컷 보여준다.
  4. 다만 충분히 고려해줘야할만한 것이 이 식인 꽃 몬스터 들이 그냥 잡몹이 아닌 새로 개발(?)된 신형 몬스터고 애초에 제대로 대응하기에는 정보가 너무 적었다. 설마 그 상황에서 직접 상대하고 있는 탱커를 무시하고 딜러를 공격하리라고 누가 알았겠는가. 그리고 결정적인 타격은 레피야 본인이 날렸다.
  5. 물론 류 리온처럼 공격, 방어, 회피, 이동을 모두 하는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회피 위주의 병행영창이다.
  6. 물론 레피야가 엘프 링을 포함한 강력한 마법 스킬을 가지고 있고 애초에 화력이 약해도 빠르고 여러발 쏘는데 특화된 벨의 파이어 볼트와 느리더라도 다양한 마법을 사용해 한방화력을 노리는 레피야의 엘프 링 콤보는 사용분야자체가 다르다. 총으로 비유하자면 돌격소총이랑 저격총을 두고 뭐가 더 좋냐고 묻는것과 똑같은 소리 같은 분야라면 모를까 엄연히 사용상황이 다르니...
  7. 본편의 5권에서 벨 파티가 안전 계층으로 무사히 들어가게 되는 시점. 계속 읽어 보면 본편에 있는 내용에서 없었거나 추가된 부분들이 많다.
  8. 물론 벨입장에선 숙적으로 여기는진 꿈에도 모르고 애초에 레피야를 제대로 만난게 이 날부터였다.
  9. 평소에는 과묵했던 아이즈가 유독 벨 앞에서는 적극적인데다 깨어나서도 계속 벨 옆에 있어서 남몰래 속을 태웠다.
  10. 레피야의 정체(아이즈랑 수련하러갈때 벨을 추격함)를 깨달은 벨은 두려움을 느끼는 건 덤...인데 본편에서는 그런 게 안 나온다. 본편의 반응이 "..."이라면 외전은 "히이익!".
  11. 본편을 보면 알겠지만 레피야는 길목에서 기다렸는데 벨은 헤르메스따라 나무위를 통해 왔기 때문
  12. 엄청나게 빠르게 영창하는 것을 표현하려고 띄어쓰기도 없이 따발총 쏘듯 대사가 나온다.
  13. 이때 레피야의 모습이 미노타우로스나 17계층에서 쫓아오던 골라이어스 이상이라고 묘사되어 있다.
  14. 사실 틀린 것은 아닌게 레벨도 높긴 하고 경력도 벨보단 많고 나이도 많고 약소파밀리아라 동료가 모이기 전까지 혼자서 상층에서 싸워온 벨과는 달리 사실상 꼽사리라지만 고렙맴버들과 같이 심층에 원정도 다녀오기도 했으므로 틀린말은 아니다.
  15. 도약하기 전에 위에 쳐다보지 말라고 한다(팬티 보지 마!).
  16. 트랩몬스터의 내부에는 녹지 않는 미스릴이나 아다만타이트제 모험자들의 무기들이 많이 있는데 리빌라 마을에서 말하는 숲의 강한 몬스터가 바로 트랩 몬스터였다
  17. 벨이 히트 앤 어웨이로 주의를 끄는데 지켜보던 레피야가 벨의 스피드에 놀라고 용해액에 닿아도 흠집도 안 나는 지무기보다 열배이상 비싼돈주고 지른헤스티아 나이프를 보고 다시 한 번 놀란다
  18. 특히 벨은 아르고노트의 여파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19. 이때 식인꽃의 수많은 채찍(촉수)를 상대로 공격, 이동, 회피, 영창, 방어. 다섯가지 행동을 고속으로 전개 하면서 병행영창 하는 류를 보고 레피야는 헤아릴 수 없는 충격에 휩싸인다. 리베리아보다 영창에 익숙하다, 병행영창의 명수라고 표현 이는 단장을 맡기도 했고 이후 여러가지 솔로 경력을 쌓아온 류의 성질을 생각하면 혼자서 근딜+마법극딜을 자주 박아야 했었으므로 경험상 이쪽이 더많으니 당연할 수도 있다.
  20. 류는 아이즈를 보더니 그녀가 있으니 괜찮을 거라며 자신은 이빌스 잔당에게 물어볼게 있다면서 자리를 뜬다
  21. 악몽사건 때 파티였던 단원들이 모조리 죽었다. 파밀리아 전원이 몰살당한 건 아니지만 디오니소스의 발언을 보면 그녀보다 랭크가 높은 단원들은 그 때 모두 사망한 듯 하다.
  22. '마법'을 소환한다.
  23. 저 2개분량의 영창과 마인드는 '엘프링의 영창과 마인드'+'사용하려는 마법의 영창과 마인드'라는 의미기에 1권에서 처음 이 마법이 드러났을때 이미 묘사는 됐다. 다만 그로 인한 페널티라고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걸린다->그만큼 공격당할 가능성이 오른다.는 부분은 그녀가 후열에서 철저히 보호를 받는 포격형 마법사란 점 때문에...
  24. 하지만 원정 귀환중에 미노타우로스가 도망칠때 베이트가 레피야를 보면서 지팡이로라도 때려잡으라고 하는걸 보면 때려 잡을수는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