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등장인물
로키 파밀리아 | ||||
로키 | ||||
Lv.6 | 핀 디무나 | |||
리베리아 리요스 알브 | 가레스 랜드록 | 아이즈 발렌슈타인 | ||
티오나 히류테 | 티오네 히류테 | 베이트 로가 | ||
Lv.4 | 라울 놀드 | 아나키티 오텀 | 나르비 | |
아리시아 | 크루스 | 레피야 비리디스 |
width=100% | |
티오나 히류테 (ティオナ・ヒリュテ / Tiona Hiryute) | |
소속 | 로키 파밀리아 |
종족 | 아마조네스 |
직업 | (Lv. 5 → 6)[1] |
성별 / 나이 / 키 | 여성 / 17세 / ??? |
칭호 | 대절단(아마존) |
무기 | 우르가(2대) |
마법 | 없음 |
스킬 | 광화소란(버서크) 대열투(인텐스히트) |
1 개요
성우는 무라카와 리에. Lv.5. 아이즈의 친구를 자청하는 아마조네스 족의 모험자. 티오네의 쌍둥이 여동생.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누구와도 주눅들지 않고 말을 걸어온다.
던만추 10권,소드 오라토리아 6권 이후로는 Lv.6가 된다.
티오네와 자주 혼동되는데 쉽게 외우는 방법은 티오나의 a를 딴 Tion'A'(...) 언니는 E다. 뭐가? 뭐긴 뭐야 가슴이지!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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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벨과 연결이 없는듯 했지만, 3권에서 미노타우루스와 벨의 사투를 보면서 아르고노트[2]라는 동화를 떠올리며 감격에 젖으며 벨을 응원했다. 이후 4권에서 타케미카즈치 파밀리아에게 13계층에서 패스 퍼레이드를 당해 18계층으로 간신히 도망친 벨을 원정중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때 벨을 '아르고노트 군'이라고 부르면서 아이즈 보는 앞에서 팔을 끌어안고 가슴을 부비부비할 정도로 친하게 들이댄다. 무유 수준이라 딱히 벨이 감흥은 없었던 듯 하지만 자기 스킬명에 컴플렉스가 있는 벨은 그때마다 스킬명이 탄로난 게 아닌가해서 쭈삣쭈삣거린다. 소드 오라토리아 2권의 초판 부록인 단편을 보면 벨의 열렬한 팬이 되었다는듯하다.
6권에서는 벨이 달려오는 모습을 보고 아이즈가 뛰어나가려 하자 머리를 굴려서 티오네에게 부탁하여 남들의 눈을 돌리고 아이즈와 벨의 접선을 돕고, 아이즈와 함께 벨의 수련을 도와주었다.
칭호는 【대절단(아마존)】. 3권에서 자신을 보자마자 칭호를 내뱉은 모험자를 보고 큰 소리를 친 걸 보면 칭호를 별로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외에도 대장장이들 사이에서 '무기 파괴자'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괴력녀인데다 싸움 방식이 호쾌해서 그런지 그 크고 아름다운 쯔바이핸더를 종횡무진 휘두르면서 전투중 상당히 자주 부숴먹는 모양인데, 그 때문에 대장장이들이 엄청나게 욕을 한다.
이건 단순히 "무기 소중한줄 모르냐!"라는 의미로 욕을 하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자기들이 티오나 때문에 엄청 고생하기 때문이다. 티오나가 그 거대한 츠바이핸더도 감당안되게 부숴먹으니까, 잘 안 부숴지는 튼튼한 무기를 만드려고 아다만타이트를 엄청 넣는데, 아다만타이트는 튼튼한 만큼 당연히 다루기도 어렵다. 그래서 며칠 밤을 꼬박 새며 무기를 만들어 주면 티오나는 이걸 또 간단하게 부숴먹는다.(...) 그래서 티오나 무기 담당 대장장이들은 무기를 만들면서 티오나 욕을 한 바가지를 한다.그냥 아이즈처럼 망가지지 않는 무기를 쓰라고![3]
쌍둥이인 티오네와 달리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겉과 속이 같으면서 솔직하고 순수한 성격의 처자. 이미지에서 보이는 것처럼 그 부분이 빈약한 편으로 로키 파밀리아에서 빈유 순위 1, 2위를 다투고 있어 여러모로 신경 쓰는 듯하다.1위는 당연 주신인 로키 로키는 무유니까 빈유순위에서 제외 그럼 1위?그런데 애니에서는 어느정도 볼륨이 있는 수준으로 나왔다.응? 그 문제가 되는 12화의 장면(??)이 작붕이라는 얘기 또는 애니 보정 및 작화 담당의 사심이 들어가 있는 듯하다?
소드 오라토리아 2권 부록에서 티오네와의 대화에 따르면 취향은 휴먼에 동갑 이하인 남자. 히로인 후보 결정!
소드 오라토리아 3권 부록에 따르면, 과거 어렸을 적엔 티오네와 함께 여신 칼리의 파밀리아에서 투기장의 노예 검투사처럼 몬스터들과 싸우는 생활을 했던 모양. 해당 외전에서 안쓰게 된 물품을 파는 역할을 떠맡아 벼룩시장에서 물품판매를 하던 중, 머리에 벗겨지지 않고 타인이 다른 모습으로 보이는 저주가 걸린 투구를 쓴 한 소년[4]과 만나게 되고, 오랜만에 어렸을 적의 영웅담 얘기를 하면서 즐겁게 지내다가 소년의 저주를 풀기 위해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 가려는 순간 나자가 나타나 자신의 단골을 빼앗기지 않겠다며 데려가고, 결국 통성명과 얼굴은 보지 못한채로 헤어진다.[5] 이후 즐거웠다면서 어딘가에서 다시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외전은 끝.히로인 화의 밑밥인가
더불어 부록에서 나오는 바에 따르면 무기를 지나치게 깨먹는 바람에 빚이 상당하다고... 그래도 대형 파밀리아인 로키파밀리아인 만큼 던전에 갔다오면 곧장 갚을 수 있는 금액이다보니 한탕주의처럼 부수고 벌고를 반복하는 중. 그때문에 티오네가 돈의 소중함을 알라고 위에 언급된 벼룩시장에 보냈다.
소드 오라토리아 4권에서는 정령과의 전투에서 대규모 마법에 쓰러지지만 핀의 말을 듣고 우리도 모험을 해야지라고 말하며 일어선다.이후 추가로 날아온 정령의 대규모 마법을 1차적으로 레피야가 방어하자 티오네와 함께 방어벽을 힘으로 밀어붙여 정령의 마법을 상쇄하고 리타이어.
5권에서는 타락한 정령과의 전투가 끝난 후 18계층에서 머물다 벨이 나타나자마자 환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미노타우르스 격파 후 몇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18계층까지 온 벨에게 흥미진진하는데[6] 핀과의 면회가 끝난 후 흥미로워 하는 티오네와 함께 벨을 만나 자기소개를 한다.[7] 그 후 저녁 먹을 때도 벨의 곁에 있기위해 빨리 먹고 아이즈의 정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도 즐거워 하는 등, 아이즈와 함께 벨에게 적극적으로 호의를 보였다.[8]
본편 10권에서 알 미라지를 보고 벨을 생각하며 딱밤으로(...) 기절시켰다. 이것도 플래그.....?
3 스테이터스
Lv. 5 | |||||||||||
힘 | A 889 | 내구 | A 867 | 기교 | B 778 | 민첩 | A 801 | 마력 | I 0 | ||
발전 어빌리티 | |||||||||||
권타 | G | 잠수 | G | 내성 | H | 파쇄 | I |
4 스킬
광화소란(버서크) | 부상 정도에 따라 공격력이 상승한다 |
대열투(인텐스히트) | 빈사 상태에 가까워질수록 모든 어빌리티 능력에 고 보정 |
- ↑ 본작 시작시점에서 레벨5, 10권 시점에서 레벨 6으로 레벨업해서 등장한다. 외전인 소드 오라토리아 6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원작 5권 종료 시점에 레벨 6으로 레벨업한 것으로 보인다.
- ↑ 영웅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진 한 평범한 청년이 우인에게 미궁으로 끌려가 어떤 나라의 왕녀를 구하러 가는 이야기. 때로는 남에게 속고. 때로는 왕에게 이용당하고. 수많은 자들의 의도에 휘둘리는 우스꽝스러운 남자의 이야기. 친구의 지혜를 빌려. 정령에게 무기를 받아. 결국에는 왕녀를 구해내고 마는 우스꽝스러운 영웅의 이름.
- ↑ 뒤랑달 무기는 동급의 무기보다 공격력이 한 등급 낮을 정도로 위력저하가 심각하다. 아이즈처럼 마법으로 강화할 수 없는 이상 보통 무기를 쓰는 편이 훨씬 좋다. 여담으로 이 한 등급 차이가 얼마나 심하냐 하면, 티오네가 뒤랑달 무기로 공격하자 공격이 조금밖에 박히지 않았던 와이번이 평소에 쓰던 무기를 휘두르자 목을 일격에 절단당했다.
- ↑ 정황상 거의 100%로 벨 크라넬
- ↑ 이때 소년이 제 1급 모험자인 자신의 이름을 듣고 놀라 도망칠까봐 가명을 댔고, 당시 소년에게도 저주 때문에 아마조네스가 아닌 엘프로 보였기에 서로 제대로된 통성명은 하지 못한 셈.
- ↑ 이것이 레피야가 벨을 더 질투하게 만들었다. 묘사에 따르면 언니들을 빼앗긴 여동생처럼 뺨을 부풀리고 있었다고.
- ↑ 이때는 레피야뿐만 아니라 기타 다수 단원들까지 급전직하한다.
속으로 벨에게 원망과 저주를 퍼붓는 남성진들과 레피야 - ↑ 동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때도 다들 내용을 각색했다고 믿을 수 없다고 할 때, 그녀만이 끝까지 진지하게 이야기를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