ロード
개요
원피스에 등장하는 용어.
조에서 등장했다.
포네그리프의 일종으로 특징은 붉은색. 전 세계에 단 4개만이 존재하며 각각은 각각의 위치를 지정한다. 지도상에 네 로드 포네그리프에 새겨진 지점들을 서로 이었을 때, 그 정가운데 위치에 위대한 항로의 마지막 섬인 라프텔이 떠오른다고 한다. 즉, 해적왕 골드로저는 이 로드 포네그리프를 모두 모아서 해독해 라프텔에 도달 & 그랜드라인을 제패했다는 의미. 또한 해적왕을 노리고 있는 루피 & 포네그리프를 읽을 수 있는 니코 로빈이 있는 밀짚모자 해적단과도 앞으로 깊게 연관될 수 밖에 없는 물건이기도 하다.
밝혀진 위치는 조에 한 개, 사황 빅 맘과 카이도가 각각 한 개씩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하나의 행방은 알 수 없다.[1]
현재 상디 탈환조에 속해 있는 페드로가 상디 탈환과 동시에 빅 맘의 로드 포네그리프를 빼앗아야 한다고 제안해 루피가 수긍한 것을 보아 빅 맘의 리오 포네그리프를 두고 빅 맘 해적단과 향후 충돌이 예상된다.- ↑ 정황상 표지연재에서 징베가 찾은 포네그리프가 마지막 로드 포네그리프가 있는 곳이 적혀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