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로버트 벤튼
(크레이머 대 크레이머)(1980)
로버트 레드포드
(보통 사람들)(1981)
워렌 비티
(레즈)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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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이 된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서 폴 뉴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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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찰스 로버트 레드포드 주니어 (Charles Robert Redford Jr., 1936년 8월 18일 ~ )는 미국의 배우이며 선댄스 영화제의 설립자이다. 1969년 출연한 내일을 향해 쏴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1973년작 스팅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전성기를 구가했다.[1] 서부극부터 멜로,액션영화등 수많은 명작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아직까지 현역으로 활동중이다. 1980년에 감독으로 참여한 《보통 사람들》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2002년에 아카데미 평생 공로상을 받았다.

국제적인 환경보호운동과 평화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2010년 10월 14일 프랑스 정부로부터 영화와 환경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2012년 2월 3일 환경전문 블로그 onearth.org에 제주도 강정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국제적인 연대운동을 호소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항상 정의롭고 깨끗한 선한 역을 맡아오던 그였지만 최근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에서 악역인 알렉산더 피어스로 등장하는 파격적인 시도도 하였다. 배우로도 유명하지만 감독과 제작, 모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대표작 :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 추억, 모두가 대통령의 사람들, 아웃 오브 아프리카, 라스트 캐슬

2 브래드 피트

같은 금발미남인 브래드 피트와 상당히 닮은걸로도 유명하다. 젊은시절 모습을 보면 더더욱. 같이 찍은 사진만 보면 아버지와 아들처럼 보인다. 그때문인지 다양한 작품에서 피트와 조우하였다. 브래드 피트가 연기로 인정받기 시작한 흐르는 강물처럼 에서는 감독과 배우로 스파이 게임에선 사제지간으로 나왔다. 레드포드의 친한 선배인 폴 뉴먼에서 부터 내려오는 쿨미남 계보를 피트가 이어 받았다고 볼수있겠다.

3 작품

  1. 이전 문서에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고 씌여져 있었지만, 후보에만 올랐다. 참고로 이 해에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은 배우는 잭 레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