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컬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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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빌로 이와타 시절.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No.8
로버트 컬런 (カレン・ロバート, Robert Cullen)
생년월일1985년 6월 7일
국적일본[1]
출신지이바라키 현 쓰치우라 시
포지션공격수
신체 조건180cm
소속팀주빌로 이와타 (2004~2010)
로아소 구마모토 (2010)
VVV 펜로 (2011~2013)
수판부리 FC (2014)
서울 이랜드 FC (2015)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 (2016~)

1 소개

서울 이랜드 FC에서 뛰었던 축구선수. 정식 표기법은 '로버트 컬런'이지만 일본식 발음인 로버트 카렌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K리그 등록명은 그의 별명인 보비.[2] 치바 현의 사회인 리그 팀 로버스 FC의 구단주[3]이기도 하다.

2 클럽 경력

2004년부터 J리그주빌로 이와타에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5월 5일 오이타 트리니타를 상대로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데뷔 2년차인 2005년엔 리그 31경기에 출전하여 13골을 기록하여 그 해 J리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11년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의 VVV 펜로로 이적하여 3시즌 간 63경기 7골을 기록하였고, 2014년 태국 프리미어 리그의 수판부리로 이적하여 1시즌 간 22경기 7골을 기록한 후 이 활약을 바탕으로 2015년 아시아 쿼터제를 통해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였다. # 그러나 정작 K리그에서는 적응에 실패한 것인지 34경기 2골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라이언 존슨과 함께 이랜드 팬들의 암을 유발했고, 계약 만료로 1시즌 만에 팀을 떠났다. 그래도 1골이라도 더 넣었다는 점에서[4] (...) 존슨보다는 나았다는 평.

K리그를 떠난 후에는 한동안 무적 상태였다가, 9월 인도 슈퍼 리그 소속 노스이스트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

3 국가대표 경력

혼혈이라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북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자격을 동시에 가지고 있던 보비는 2005년에 일본 대표팀을 선택하고 그 해 열린 세계 청소년 축구 선수권 대회에 출전하였다. 또한 2012년 마이클 오닐 북아일랜드 대표팀 감독이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보비를 발탁하길 원한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하였다. #
  1. 북아일랜드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의 혼혈이다.
  2. 보비(Bobby)는 로버트라는 이름의 애칭이다.
  3. 2015년 3월 인수.
  4. 존슨은 리그에서 1골이 득점의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