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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 (Robert Prosinečki) |
생년월일 | 1969년 1월 12일 |
국적 | 크로아티아 |
출신지 | 서독 슈베닝겐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 조건 | 182cm |
청소년 팀 | 슈투트가르터 키커스 (1974–1980) 디나모 자그레브 (1980–1986) |
소속 팀 | 디나모 자그레브 (1986–1987) 츠르베나 즈베즈다 (1987–1991) 레알 마드리드 (1991–1994) 레알 오비에도 (1994–1995) FC 바르셀로나 (1995–1996) 세비야 FC (1996–1997) 디나모 자그레브 (1997–2000) 흐르바츠키 드라고볼리아크 (2000) 스탕다르 리에주 (2000–2001) 포츠머스 FC (2001–2002) 올림피야 류블랴나 (2002–2003) NK 자그레브 (2003–2004) 사브스키 마로프 (2005) |
국가 대표 | 69경기 15골[1] |
지도자 경력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부감독, 2006–2010) 츠르베나 즈베즈다 (2010–2012) 카이세리스포르 (2012–2013) 아제르바이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2014–) |
1990 FIFA 월드컵 신인상 | ||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 |
1 개요
크로아티아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으로,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CF 양측 모두에서 뛴 적이 있는 선수들 중 한 명이다.
크루이프처럼 골초였지만 천재였으며, 최고의 키핑력과 뛰어난 테크닉에 가끔씩 터지는 위협적인 중거리 슛은 물론 양발까지 잘 쓰는 윙어로 '킥력이 강한 이니에스타'라고 보면 된다. 별명으론 동유럽의 마술사 또는 발칸의 황금총이 있다. 그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서 뛴 유일한 유고슬라비아인이였다.
2 국가대표
유고슬라비아와 크로아티아의 필수적인 주전으로 뛰었으며 유고슬라비아의 1990년 월드컵에서의 8강 진출과 크로아티아가 1998 월드컵에서 3위를 했을 당시의 핵심 멤버 중 하나.
그는 서로 다른 두 국가대표 팀에서 득점한, 월드컵 역사상 유일한 선수이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는 유고슬라비아 국대에서 아랍 에미리트를 상대로 득점했고,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는 크로아티아 국대에서 자메이카와 네덜란드를 상대로 한 골씩 득점했다. 특히 네덜란드를 상대로 올린 득점은 팀이 3위를 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