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 |
Hrvatska nogometna reprezentacija | |
정식명칭 | Hrvatska nogometna reprezentacija[1] |
FIFA 코드 | CRO |
협회 | 크로아티아 축구 협회 (HNS) |
연맹 | 유럽 축구 연맹 (UEFA) |
감독 | 안테 카치치 (Antc Cacic) |
주장 | 루카 모드리치 (Luka Modrić) |
최다출전자 | 다리요 스르나 (Darijo Srna) 132경기 |
최다득점자 | 다보르 슈케르 (Davor Šuker) 45골 |
첫 국제경기 출전 | VS 미국 (2:1 승),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990년 10월 17일) |
최다 점수차 승리 | VS 호주 (7:0 승),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1998년 6월 6일) VS 안도라 (7:0 승),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2006년 10월 7일) |
최다 점수차 패배 | VS 잉글랜드 (1:5 패), 영국 런던 (2009년 9월 9일) |
별칭 | Vatreni (맹렬한 사람들) |
월드컵 | 출전 4회 (1998, 2002, 2006, 2014) |
유로 | 출전 5회, 8강 2회 (1996, 2008) |
현 FIFA 랭킹 | 16위 |
현 Elo 랭킹 | 15위 |
유니폼 | 홈 | 어웨이 |
상의 | 하양[2][3] | 파랑 |
하의 | 하양 | 파랑 |
양말 | 하양 | 파랑 |
크로아티아의 축구 국대를 다루는 항목. 일명 체크무늬 군단이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는 국기에도 유니폼에도 쓰이는 빨간색, 흰색 체크무늬 때문.
1 개요
1994 FIFA 월드컵 미국 이전에는 유고슬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속해 있다가 분리되었다. 분리독립 후 처음으로 출전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당시 득점왕 다보르 슈케르(2003년 은퇴, 2012년 크로아티아 축구 협회장 취임)에 힘입어서 4강 돌풍을 일으켰다. 특히 우승 후보로 꼽히던 독일을 3:0으로 관광보냄으로써 더 크게 알려지게 되었다.[4] 이걸로 크로아티아라는 나라를 알게 된 사람도 적지 않을 듯하다.
하지만 크로아티아가 그냥 단순한 처녀 출전국이 아니었던 게, 당시 월드컵 4강 멤버들은 유고슬라비아가 쪼개지기 전이었던 1987년 칠레 FIFA U-20 월드컵 우승 당시 주축 멤버들이었다. 즈보니미르 보반, 로베르트 야르니, 로베르트 프로시네치키, 다보르 슈케르 등이 바로 그들.
그러나 구 유고슬라비아 시절 황금 세대들이 서서히 은퇴를 한 이후부터는 뭔가 살짝 뒤쳐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는 배를 통해서 일본까지 오는 헝그리 정신으로 같은 조의 톱 시드인 이탈리아를 2-1로 이기는 대분전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멕시코와 에콰도르에게 둘 다 0-1로 패한 탓에 아쉽게도 16강에서 탈락했으며,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카카에게 한 방을 얻어맞으며 당시 세계 최강이었던 브라질에게 패하고 승점자판기로 꼽히던 일본과도 신칸센 대탈선슛에 힘입어 무승부에 그쳤다. 거기에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는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던, 그리고 크로아티아계 선수들이 많이 포진한 호주와도 비기면서 이 독일 월드컵에서는 1승도 못하고 광탈하고 말았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는 잉글랜드와 우크라이나에게 밀리며 아예 본선에도 못 들었다. 안습.
그나마 유로컵에서는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 독립하고 처음 나온 1996년 유로 컵 예선에서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며 진출했는데, 그것도 이탈리아 안방에서 2:1로 이긴 승리라서 이변을 보여줬다. 그리고 유로 컵 본선에서도 전번 대회 우승팀인 덴마크를 3:0으로 완패시키며 8강까지 올랐다. 이 대회 우승팀이었던 독일과 8강에서 만나 2:1로 져서 8강에서 탈락했으나 2년뒤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8강전에서 독일을 3:0으로 완파함으로써 2년전 패배에 대한 설욕을 갚았다.
유로 2000 대회에서는 본선 탈락했고 유로 2004 대회에선 프랑스와 잉글랜드와 스위스와 같은 조가 되어 스위스와 같이 탈락했다. 2008 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하여 8강에 올랐으나 터키에게 덜미를 잡혔다. 그리고 2012 대회 예선 플레이오프에선 3년전 패배를 안겨준 터키를 만나 1승 1무를 거두며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본선 8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2002년 월드컵에서는 비록 조별리그에서 탈락하기는 했으나 강호 이탈리아를 꺾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2002년 월드컵에서 이탈리아는 2번 패했는데 그게 크로아티아와 대한민국이 상대였다.
2013년 2월 한국 국대에 4:0의 참패를 안겨주었다. 2013년 9월에는 같은 팀에 2:1로 역시 이겼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벨기에에 이어 조 2위로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 아이슬란드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그런데 본선에선 브라질, 멕시코, 카메룬과 격돌하게 되었다. 브라질은 아무래도 당연히 어렵고 멕시코가 이 브라질 월드컵 북중미 조 예선에서 다소 고전했던 걸 생각하면 쉽겠지만 북중미의 영원한 맹주인 데다가, 남미 무대에서 그동안 강했던 점(코파 아메리카 대회에 게스트로 나가 준우승까지 했다.)을 생각하고 자신들 조차 플레이오프를 통해 턱걸이로 통과한 것을 감안하면 쉬운 상대가 아니다. 카메룬도 꼭 허접이 아니고...
그런데 개막전인 브라질전에서 일본인 주심의 오심으로 억울한 1-3 패배를 당했다. 2차전 카메룬전은 4-0으로 뭉갰지만 마지막 3차전 멕시코전에서 1-3으로 패하면서 12년만에 또 조예선에서 멕시코에게 패했다. 결국 12년만에 1승을 거둔 것으로 위안삼으며 탈락.
여담이지만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무대에서 유일하게 2번 만난 국가 대표팀이기도 하다. [5]
유로 2016에서는 터키와 스페인을 이기며 조 1위로 16강에 올랐지만 8강전에서 와일드 카드로 겨우 올라온 포르투갈의 늪 축구에 밀려 연장전 끝에 0-1로 패해 탈락, 사상 첫 유로컵 토너먼트 3라운드 진출은 실패했다.
유럽 팀 중에서 지금까지 한국과 가장 많이 평가전을 치른 팀이다.
2 역대 전적
2.1 FIFA 월드컵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28위
③
년도 | 결과 | 순위 | 승점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1994 미국 월드컵 | 없음[6] | ||||||||
1998 프랑스 월드컵 | 4강 | 3위 | 15 | 7 | 5 | 0 | 2 | 11 | 5 |
2002 한일 월드컵 | 조별리그 | 23위 | 3 | 3 | 1 | 0 | 2 | 2 | 3 |
2006 독일 월드컵 | 조별리그[7] | 22위 | 2 | 3 | 0 | 2 | 1 | 2 | 3 |
2010 남아공 월드컵 | 예선 탈락 | ||||||||
2014 브라질 월드컵 | 조별리그 | 19위 | 3 | 3 | 1 | 0 | 2 | 6 | 6 |
2018 러시아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2022 카타르 월드컵 | ? | ? | ? | ? | ? | ? | ? | ? | ? |
합계 | 3위 1회 | 4/5[8] | 23 | 16 | 7 | 2 | 7 | 21 | 17 |
- 1990년 대회까지는 유고슬라비아의 일원이었다.
총성적 7승 2무 7패 승점 23점으로 28위에 랭크되어 있다. 이번 월드컵에서 1승을 챙겼지만 예선탈락했고, 콜롬비아가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며 승점 동률이 되었으나 콜롬비아의 월드컵 진출 횟수가 1회 더 많아서 순위는 제껴졌다. 그나마 골득실에서 앞서고 크로아티아 자체가 독립한지 겨우 23년밖에 안 된 신생국이니 이해해야 할 지도. 전 유고연방 출신 답게 수준급의 공격수를 많이 배출하는 나라로, 첫 출전에 4강으로 이끈 다보르 슈케르는 이미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선수로 대우받고 있고, 이반 라키티치,모드리치나 만주키치같은 플레이메이커를 많이 보유하고 있는 나라다.
다른 나라들과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2패(2006, 2014), 독일 1승(1998), 이탈리아 1승(2002), 아르헨티나 1패(1998), 프랑스 1패(1998), 네덜란드 1승(1998), 멕시코 2패(2002, 2014), 루마니아 1승(1998), 카메룬 1승(2014), 일본 1승 1무(1998, 2006), 에콰도르 1패(2002), 호주 1무(2006), 자메이카 1승(1998)이다.
대륙별 상대전적은 유럽 4승 1패, 남미 4패, 북중미 1승 2패, 아프리카 1승, 아시아 1승 1무, 오세아니아 1무를 기록 중이다.
크로아티아가 패배를 한 적이 있는 팀들은 브라질(2패), 멕시코(2패), 아르헨티나(1패), 프랑스(1패), 에콰도르(1패)로 총 5개국이며, 이들 모든 나라에게 전패를 기록하고 있다.
크로아티아가 가장 많이 승점을 얻은 나라는 바로 일본이며, 2경기 4점으로 단독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2014 월드컵 개막전에서 크로아티아에 오심을 안겨준 심판도 일본 사람이라는 점...
크로아티아가 열세를 보이는 팀들은 브라질, 아르헨티나, 프랑스, 멕시코, 에콰도르 다섯 국가이며, 호각세를 이루는 팀은 호주가 유일하다. 나머지에게는 전부 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중에는 독일과 이탈리아가 껴있다. 독일을 상대로 전승을 기록한 몇 안되는 팀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한경기 최다득점은 2014 조별리그 카메룬전 4:0 승으로 네 골을 넣었으며, 한경기 최다실점은 2014 조별리그 브라질전 1:3, 멕시코전 1:3으로 한 대회 모든 경기에서 최다 득실점 기록을 갱신했다.
1998년 처음으로 월드컵에 도전장을 내밀고 곧바로 4강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는데, 이미 당시 크로아티아 선수 상당수가 8년전 월드컵에서 유고슬라비아 국가대표로 뛰었었다. 이 당시 승부차기 끝에 아깝게 4강을 놓쳤는데, 이에 대한 복수와 전쟁으로 인한 상처를 완벽히 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고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조예선에서부터 꿀대진으로 아르헨티나를 제외한 세 나라가 첫 출전이었고 당시 축구 변방이던 일본과 자메이카를 누르고 16강에 진출, 톱시드를 받았던 게오르게 하지의 루마니아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8강 상대는 1990월드컵과 유로96 우승국 독일. 아무리봐도 독일의 승리가 당연해보였지만 정작 경기가 열리자 크로아티아 선수들의 막강한 화력으로 독일을 3:0으로 잠재우는 이변을 일으켰다. 모든 언론이 난리가 났었고 무기력한 경기 끝에 패배한 독일에게 한동안 녹슨 전차라는 오명을 씌운 결정적인 경기이기도 했다. 비록 4강전에선 홈팀 프랑스를 만나 1:2로 아깝게 패배했지만 거스 히딩크가 이끌고 베르캄프가 주장으로 뛰는 네덜란드와의 3.4위전에서 2:1로 승리하면서 3위를 차지하며 대회 최고의 화제의 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그 이후로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진 못하지만 꾸준한 전력을 보유한 강팀으로 평가되며, 4년 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이탈리아를 2:1로 잡고도 나머지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며 짐을 싸야했다. 에콰도르와의 마지막 경기를 비기기만 했어도 16강 진출이었는데 정말 아깝게 떨어졌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도 마찬가지로 브라질에 0:1로 팽팽히 맞섰고 일본과 0:0 무재배 끝에 호주를 만났는데, 후반 종료 직전까지 2:1로 앞서며 16강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그러나 종료 직전 호주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또다시 16강 진출 실패. 호주 감독이 8년전 네덜란드를 이끌었던 히딩크 감독이었는데 그로서는 약소국을 이끌고 제대로 복수한 셈이 됐다.
유로2008 예선에서 잉글랜드를 탈락시키는 이변을 일으키며 화제를 모았는데 이 때문에 잉글랜드의 어그로를 제대로 끌게 되어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는 또다시 잉글랜드를 만나 1:4, 1:5로 대패하며 복수의 칼질을 당했다. 이 2패 때문에 나머지 경기에서 6승 2무로 압도하고도 우크라이나에 밀려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2014 브라질월드컵에선 초반6경기까지 5승1무로 선전하며 벨기에와 동률을 이뤘지만 나머지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플레이오프에 진출, 올라온 것만 해도 이변이었던 최약체 아이슬란드를 1승 1무로 누르고 8년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다만 본선에서는 개막전부터 홈팀 브라질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1:3으로 패배하고, 콩가루 집안이었던 카메룬은 4:0으로 탈탈 털었지만 끝내 멕시코의 벽을 넘지 못하고 1:3으로 브라질전과 같은 스코어로 패하고 탈락하면서 눈물을 삼켜야만 했다. 월드컵이나 유로에서나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만 자꾸만 벽에 막히는 안습한 팀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런 것들을 보면 크로아티아는 왠지 걍 거품이 아니었나 의심이 된다.
주요 국가와의 상대전적은 브라질 2패(2006,2014), 독일 1승(1998), 이탈리아 1승(2002), 아르헨티나 1패(1998), 프랑스 1패(1998), 네덜란드 1승(1998), 멕시코 2패(2002,2014), 일본 1승 1무(1998,2006) 정도.
2.2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UEFA 유럽 선수권 대회 순위 : 11위
년도 | 결과 | 순위 | 경기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잉글랜드 1996 | 8강 | 7 | 4 | 2 | 0 | 2 | 5 | 5 |
벨기에/네덜란드 2000 | 예선 탈락 | |||||||
포르투갈 2004 | 조별리그 | 13 | 3 | 0 | 2 | 1 | 4 | 6 |
오스트리아/스위스 2008 | 8강 | 5 | 4 | 3 | 1 | 0 | 5 | 2 |
폴란드/우크라이나 2012 | 조별리그 | 10 | 3 | 1 | 1 | 1 | 4 | 3 |
프랑스 2016 | 16강 | 9 | 4 | 2 | 1 | 1 | 5 | 4 |
유로 2020 | ? | ? | ? | ? | ? | ? | ? | ? |
합계 | 8강 2회 | 5/15 | 18 | 8 | 5 | 5 | 23 | 20 |
- 1992년 대회까지는 유고슬라비아의 일원이었다.
2.3 기타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일한 천적팀은 바로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심지어 월드컵 축구 본좌팀이자, 전통강호인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3승4무1패 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둘만큼 강호들에게 강한 모습을 보이는 크로아티아 이지만, 포르투갈 한테 만큼은 유로2016 16강 경기에서 마저 패하며, 4전 4패.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이 유일한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천적이다.- ↑ 크로아티아어
- ↑ 빨간색과 체크 무늬를 이룬다. 이번 유니폼의 경우 체크 무늬가 없는 곳은 고정적으로 흰색을 사용하는 바지와, 백넘버가 붙는 부분으로 이도 역시 흰색이다. 따라서 흰색 비중이 더 높으므로 흰색으로 표기하였다.유로 2016 유니폼
- ↑ 홈 유니폼이 흰/빨 체크 무늬이다 보니 상대팀 홈/어웨이 유니폼 둘 다 흰색과 빨간색인 팀인 경우(ex 대한민국, 잉글랜드 등) 크로아티아가 홈팀이여도 파란색인 어웨이를 입고 뛴다. 이런 이유로 타 팀에 비하면 어웨이 입고 뛰는 경기가 많은 편.
- ↑ 수케르의 엄청난 활약을 보면 우승도 가능했다. 그러나 하필 4강에서 만난 상대가...
- ↑ 일본은 월드컵 진출 경력이 한국에 비하면 적기 때문에 이외로 월드컵 무대에서 한 번 만났던 팀을 다시 만날 기회가 적었다. 반면 한국이 두 번 이상 만난 팀으로는 아르헨티나(1986, 2010), 이탈리아(1986, 2002), 스페인(1994, 2002), 독일(1994, 2002), 우루과이(1990, 2010) 등 상당히 많다.
죄다 우승후보들반면 브라질의 경우는 한국이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 ↑ 1994 지역예선을 시작할 당시에는 축구협회도 만들어지지 않았던 시기이므로 사실상 없다고 본다.
- ↑ 본선에서 브라질, 호주, 일본과 한 조가 되었으나, 일본과의 경기에서 신칸센 대탈선슛이라는 행운을 맞았음에도 골을 넣지 못 해 무승부를 기록. 결국 1승도 못 해보고 광탈당했다.
- ↑ 월드컵 본선 출전 비율. 독립 이후로 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