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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희왕 5D's의 등장인물. 듀얼 아카데미아 네오 도미노 시티 지부의 교감.
2 작중 행적
열등생들을 무시하며, 열등생들이 잔뜩 모인 루카의 반을 쓰레기 취급해 퇴학시켜, 듀얼 아카데미아의 평균을 올리려고 했다. 또한 낮은 레벨의 몬스터를 넌제불로 보는 경향도 있다.
그리하여 교장 선생의 의뢰를 받은 후도 유세이와 듀얼. 후공 첫턴부터 앤틱 기어 스태츄 - 기계 복제술 로 앤틱 기어 골렘 3마리를 불러내 다굴을 때리지만, 유세이가 튜너즈 베리어를 발동한 가드 오브 플레임벨로 막아내자. 레벨 썬더로 데미지를 줘서 원턴 킬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유세이의 날개 와타의 효과로 효과 데미지가 막혀, 원턴 킬 실패. 다음 턴에 익센트릭 보이와 터릿 워리어로 스타더스트 드래곤을 소환한 후에 버라이어티 아웃으로 분해하고 사용한 튜너즈 봄으로 앤틱 기어 골렘 3마리가 날라가버리면서 3000 데미지를 쳐먹은 후에 데브리 드래곤의 직공을 맞고 역으로 원턴 킬 당한다.
원턴 킬 당한 후에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교장의 뜻에 따라 루카의 반을 퇴학시키는 것은 없었던 일로 하기로 했다. 기어 타운이라도 한 번 써봤으면 좋았을 것을...
컨셉이나 하는 것부터가 모두 전작의 크로노스 데 메디치(초반) 판박이다. 앤틱 기어를 쓰는 시점에서 말 다 했다. 게다가 하는 말은 "저레벨의 몬스터를 쓰는 건 저급 듀얼리스트다"라는 둥. 페가서스 J. 크로퍼드랑 이분들이 들으면 매우 섭섭해 하실 것이다.
게다가 애니를 떠나 실제 듀얼 환경으로도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 등에는 저레벨 몬스터가 더 선호된다. 고레벨 몬스터는 어드밴스 소환이나 특수 소환으로 불러와야 해서 필드 전개에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 대표적으로 정룡과의 시너지 때문에 선호되었던 No.11 빅 아이는 정룡 출시 이전엔 그 미쳐돌아가는 소환난이도 때문에[1] 어마무시하게 좋은 효과에도 불구하고 그저 장식카드였다는 점이 있다.- ↑ 레벨 8의 경우 트레이드 인 같은 카드가 있어 그나마 사정이 낫지만 레벨 7은 불러오기 꽤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