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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RMHN a.k.a. RAVEN@TION. '루마한' 라면이라고 읽는다. 본명은 박재현. 한국의 BMS 제작자 및 동인음악가. Team Progressive 소속이자 자립음악생산조합[1]의 조합원이며, 국내의 하드코어 테크노 및 하드 댄스 레이블 HYPERMESS Recordings의 수장이다.
2010년 국내 BMS 대회인 KBP2010에 Nirvana Express라는 BMS를 투고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스피드코어나 하드코어 테크노 및 테크노 BMS 위주로 활동하였으며, BMS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동방프로젝트 관련 어레인지 앨범에 참여하는 등의 다양한 활동을 거쳐 2012년에는 HYPERMESS Recordings라는 하드코어 테크노 및 하드 댄스 관련 레이블을 설립하였다.
게임에 수록되는 곡들을 살펴보면 제목이 여자 이름인 곡들이 꽤 많다. 인터뷰에서 밝히길 그쪽 취향이라고 한다. 원조는 MESS GAME vol.1 앨범에 수록된 레베카. 후속작으로는 EZ2AC에 수록된 베아트리체비트라이스와 키아라치아라, HIGH5에 수록된 엘리자베스, 서클링크에 수록될 크리스티나 등등이 있다. 이 곡들의 공통점이라면 장르는 무조건 FREEFORM HARDCORE, BPM은 무조건 195에 제목은 무조건 여자 이름이다. 그리고 항상 이름을 틀리게 읽는다.
RMHN 말고도 사용하는 부명의들이 있다. EZ2AC : ENDLESS CIRCULATION의 수록곡 WHEEL OF FIRE에 사용했던 RAVEN@TION, 개인 동방 어레인지 앨범 'KANATADANCE'에 사용했던 TECHN@TION과 TRANCEN@TION, DISCON@TION. 본인이 명의에 붙인 '@'은 일부러 촌스럽게 보이려 달았다고 말했다.
2015년 5월, 구 트위터 상의 본인 계정으로 레바툰 여성 독자와 레바 사이에서 일어난 트러블에 대한 트윗을 올렸으나, 쿠지락스를 비유로 들어 언급한 것이 화근이 되어 (...) 오독한 어느 판갤러에 의해 맥락이 모두 잘린 채 박제되어 이곳저곳에 퍼졌다. 트윗 캡쳐 이에 대하여 너무 많은 어그로가 끌렸다고 판단했는지 사과 트윗을 올렸다. 레바툰을 비판한 사람들이 여성시대 회원들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대다수가 그렇지 않으며, 이 사건은 트위터에서 2015년 1월경부터 있어왔던 페미니즘 이슈의 연장선에 가깝다.
2 작품 활동
동인·아마추어 작품일 경우에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작품에 한하여 작성해주세요.
2.1 BMS
2.2 EZ2AC : ENDLESS CIRCULATION
- BEATRICE
- WHEEL OF FIRE - RAVEN@TION 명의로 투고.
- QUADCORE - Team Progressive 팀원들과 SANY-ON과의 합작.
2.3 EZ2AC : EVOLVE
- CHIARA
- PARODIC RAVING MACHINE - RAVEN@TION 명의로 투고.
- Repulse Stream (RAVEN@TION Remix)
2.4 오투잼 U - 작곡가 공모전
- CITRON
2.5 CiRCLINK
- KHRIS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