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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아케이드와 스마트폰간의 상호 연동형 리듬게임 개발을 목표로 개발중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유난히 발매연기가 길어서 리듬게임계의 듀크 뉴켐 포에버라고 부르기에 손색없을 정도이다. 2014년 2분기 완성을 목표로 제작 중이었으나, 지속된 연기 끝에 10월 17일에 펀딩이 개시되었다. 게임의 기획, 디자인, 수록곡 작업 등은 모두 완료되었다고 한다. 펀딩은 72%에서 실패했고, 게임은 발매되지 않았다. 2015년 9월 12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다시 올해 겨울엔 iOS, Android에서 뵙겠다는 트윗을 올렸다. 하지만 2016년이 밝아왔고, 발매는 되지 않았다.
도쿄 인디 페스티벌 전후로 프로젝트가 피즈디지털프로덕션에 인수되었으며, 2015년 11월 중순에 개최된 G-STAR 2015에서 시연한 이후, 내년 초에 베타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렇게 되어 현재 알려진 정식 출시는 2016년 상반기 예정이었다 .[1]
정식 출시한 이후에는 훗날 개최될 G-STAR 2016에서 펌프 잇 업의 WPF처럼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그전에 출시부터 좀..
2016년 들어서는 일단 유투브에 공개를 하겠다고 선언 했다. 2차 베타테스트가 사실상 20명의 비공개 테스트로 바뀐 이후 11월에 사전 공개하기로 결정한 시점에서 이번 선언이 이 게임의 운명을 건 상황이라고 할 정도.
2 출시 전 정보
2.1 인컴테스트
2.1.1 알파테스트
6/28 ~ 29 시드사운드의 협조를 받아서 압구정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개최된 서울 레코드페어에서 진행되었다. #
아케이드 기기 시연은 없었고, 아이패드를 통한 모바일 기기 시연만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플레이한 유저의 의견으로는 깔끔한 UI지만 인플레이에서 심심하다는 평도 있고 곡 컷팅이 깔끔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1.2 1차 베타테스트와 펀딩리워드
원래대로라면 14년 9월달에 베타테스트를 시행했어야 하지만 9월달을 넘기고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가 크라우드 펀딩 식의 모금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게임 개발은 대부분 끝난 상태인 것으로 보이며, 사이트에 들어가면 알겠지만 어느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어떤 UI로 되는지 완성은 거의 끝난 상태다. 아무래도 곡 섭외 및 게임을 다듬는 도중 문제가 생겼던 것 같다. 스컬걸즈의 경우에도 이러한 문제로 펀딩을 통해 출시를 늦춘 적이 있다. 펀딩 리워드들의 실행 날짜로 보아, 12월 말에서 2015년 초순 쯤으로 추정된다.지금보면 헛소리같다(...)
펀딩은 11월 24일 자정을 기점으로 결국 실패하였다. 목표 금액이 상당히 높았던 것이 문제였는데, 500만원 이하로 잡으면 상품 제조 후엔 돈이 남지 않아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12월 3일 드디어 베타테스터 모집이 시작되었다.
12월 12일 6시 35분 베타테스터 선정이 완료되었다.
그리고 원래는 12월 20일 전에 시작되어야할 베타테스트가 해를 넘기고 말았다.
대망의 2015년 1월 4일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다.
베타테스트의 반응은 애플 유저들은 괜찮다, 안드로이드 유저들은 랙이 심해서 도저히 버틸수가 없다라는 평이 나왔다. 각 기기별 최적화가 문제인것 같다.
2015년 2월 8일 근 1달간의 베타테스트가 마쳐졌다.
2.1.3 도쿄 인디 페스티벌
해외 진출도 시도했다.. 라고 보기에는 인디게임 페스티벌이라 나간것 같다 간단한 시연도 있었다고한다.
근데 현장에서 호응이 좋았던 게임이었다. 잘만들었다는 의미인데 발매는 언제..?
2.1.4 각종 국내 행사
부산에서 열린 인디게임 페스티벌 BIC Fest라는 행사와 지스타 2015에서 시연되었다. 이젠 이 게임은 잊쳐진듯 하다.
2015 지스타에서 인디게임 부스에서 시연을 했었다.
2.1.5 타이페이 게임쇼 2016
2015년 12월 31일, 공식 트위터에서 매년 1월 말~2월 초 사이에 행사하는 대만 게임쇼인 타이페이 게임쇼의 참가가 확정되었다는 소식이 공지되었다. 사전의 베타 테스트를 하지 않는 한, 연 초에 베타 테스트 예정대로라면 해외 게임쇼 행사를 마치고 나서 베타 테스트를 돌입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예정대로(?) 봄이 찾아왔다. 아직까지는 2차 베타 테스트에 대한 예정은 없었다. 2016년 4월 28일. 프로젝트가 FULSE에 인수되고, 아케이드 버전과 같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아케이드에 대한 정보는 공개된 바가 없으니 사실상 발매연장과 다를바 없다.
2.1.6 2차 베타테스트→비공개 베타테스트→프리 릴리즈
G-STAR 2015에서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 연말~내년 초 즈음에 한번 더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했다. 해를 넘긴 2016년 6월이 되고 나서야 사실상 2차 베타테스트에 가까운 비공개 베타테스트가 진행되었다. 현재 2016년이므로 연말은 아니고 이번년에 할수있을까? 그 와중에 제작사에서 서클링크와 동시 개발중인 KINETIC LIGHT라는 리듬게임이 있음을 밝혔다.
- 7월 7일
CIRCLINK의 조금 더 발전된 기능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하여 클로즈 베타 유저 공개모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집기간은 7월 12일부터 2주간이며, 신청한 분들 중에 100여명을 선발하여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라며 트윗을 했는데
- 7월 12일
CIRCLINK의 클로즈 베타유저 모집 일정이 한국, 일본, 영어권 국가가 모두 동시 참여하는 방향으로 기획을 변경하기 위해 1주일 가량 모집 시작을 연기됩니다. 조속히 일정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라는 트윗이 올라왔다일주일 가량 걸린다면서요 지금 8월 17일이에요!!!!
그리고 7월 일본 교토에서 열린 비트서밋 2016에 참가하고 난 뒤 새로운 플레이 영상이 공개되었다. 각 대각선 별로 터치 가능한 부위가 변경된듯 하다.
- 7월 26일
서클링크에서 음악을 다운로드 받아놓고 데이터 소모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로컬세이브"기능을 구현하고자 합니다. 리듬게임 유저의 입장에서 아래의 방법 중 어떤 방법을 가장 선호하시는지 의견부탁드립니다.
라며 로컬세이브의 방식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대한 투표 가 진행된 뒤 서클링크에 관한 소식이 아무것도 올라오지 않고있다.....
- 9월 2일
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하였으나 지속된 연기로 인해서 하지않고 바로 10월 출시를 목표로 달린다고 한다.# 이제 정말로 끝이 보인다는데...과연 출시일까 뒷목잡기일까
- 9월 9일
BIC 페스티벌 2016에서 키네틱 라이트와 함께 전시되었다.#
- 9월 15일
2016 도쿄 게임쇼에서 공개되었다. 이번에도 아케이드 버전은 공개되지 않았다.
- 9월 22일
CIRCLINK의 출시 전 대전 기능의 조율 및 최종 콘텐츠 개발을 위하여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종료하고 서클링크의 10월 출시와 키네틱 라이트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알렸다. #
- 10월 1일
한국과 일본의 출시시기 투표 결과, 서클링크는 10월 말에 프리 릴리즈를 우선 진행하기로 결정했음을 알렸다.# 아케이드 버전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으로 보아 아케이드 버전 동시 출시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 10월 17일
오랜만에 아케이드 버전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아케이드 기체 자체 개발 외에도 기존 게임에 사용된 타 기체에 이식하는 방향도 고려중인듯.
- 10월 21일
- 10월 28일
드디어 프리 릴리즈 일정이 확정되었다.#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는 11월 10일, 애플 앱스토어는 11월 14일에 진행한다고 한다.
2.2 플레이 방법
플레이 동영상#2#32016년 7월 버전 영상
가운데 원에서 뻗어나오는 4개의 대각선에서 동근란 노트가 나오는데 그 동그란 노트가 가운데 원에(판정)타이밍 맞게 그 대각선를 누르면 되는 방식이다. 또한 커다란 원이 가운데 원에 오면서 점점 작아지는데 이것도 타이밍 맞게 가운데 원을 누르면 되는 방식으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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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iRCLINK/노트색깔.jpg
2.3 특징
과금제가 있는것 같다. 단위는 CL 0.99$=1000CL이므로 그냥 1원 = 1CL 이다.
뒤에 UI가지고 나온 이미지가 있는데 곡 하단에 여는게 900CL로 나타난것으로 보는데 한 패턴당 900원이다. 3개 다 연다고 생각 하면 3000원(?!) 옆동네 테크니카 Q보다 비싸다
2.4 수록곡
현재 알려진 리스트이다. 변경되거나 삭제될 수 있다.
- BEATRICE[2]
- Cosmical Rhythm
- FRANTIC☆ARCADE
- KHRISTINA
- timetravel:
- M!rror
- PLASTIC☆GIRLS
- Romeo Drive FM.55
- Sign Mellow
- 黑神[3]
- 스텝, 조각나비 등의 다른 시드사운드 음악
3 아티스트
- PrimeMix
- Ras [4]
- sound piercer
- S.I.D-Sound
- Team Progressive
4 비판
차세대 리듬게임에서 듀크 뉴켐 포에버로
비트크래프트의 뒤를 이어가는 통수의 참맛
2014년 2분기 완성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해당 게임의 개발 상황을 보면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수준의 게임성은 나온 상태였으나, 게임쇼 참가에만 집중한 탓에 유저들의 신뢰는 아작나고, 관심은 저 멀리 떠난 상태가 되었다. 이 부분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 하면, 비슷한 시점으로 개발되었던 오버래피드는 2016년 상반기에 비록 모든 요소를 제대로 완성조차 못했긴 했어도 정식발매를 했다.
또한, EZ2AC는 2번의 버전이 나왔으며, 펌프 잇 업의 경우에는 프라임으로 넘어갔고, 프라임 2 소식까지 나온 상태이다. 그 소식없던 DDR의 경우에는 A로 넘어갔다. 유비트의 경우에는 소서 풀필에서 프롭, 큐벨로 넘어갔고, 사이터스 오메가의 발매일이 다가옴을 물론[5], 레이야크가 오랫동안 개발중이라고 했던 게임들이 공개되는 시점이 오기 시작헀다.
4월 28일 또다시 다른 회사로 인수되었고, 아케이드 버전과 같이 공개하기로 했다. 즉 출시가 다시 한번 미루어 진것이다. VOEZ 발매 즈음에 출시되어서 레드오션이 되어버리는 문제를 가장 나쁜 방법으로 해결하였다고 볼 수 있다. 머지않아 서클링크에 관한 소식을 또 전해드린다고 하지만 이러다가 진짜 10년뒤에 보는건 아닌지 걱정된다.
즉, 요약하자면 아케이드든 모바일이든 대다수 경쟁요소가 될 게임들은 수시로 버전이 올라가는데, 이 게임은 딱히 달라지는 점도 없으면서 게임쇼만 꾸준히 참가하는 게임이 되고 있다는 것. 물론, 투자 회사가 여러번 바뀐 점이나, 불안 요소가 많았었긴 해도, 제대로 개발 진행도 조차 공개 안하고 언제언제 하겠다만 말을 했기 때문에 운영으로 실망감을 줬던 싸이클론와 다르게 그냥 발매전부터 대규모 실망감을 줘서 유저의 관심 밖으로 난 게임이 되버렸다.
게다가 다시한번 부활에 제기동을 건 대한민국 리듬게임의 전설 DJMAX 시리즈의 신작 DJMAX Respect의 발매소식이 전해지고 결정적으로 BEXTER가 내년 1월 발매를 기점으로 새로운 넘버링 작품이 나온다고 단언한바, 이제는 지금 나와도 정말 레드 오션이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모바일에는 VOEZ와 OverRapid, 그리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는 오투잼 2와[6] 넥스트플로어가 개발중인 Protocol:hyperspace Diver가, 아케이드 플렛폼에는 이미 BEMANI 시리즈하고 EZ2AC[7][8]와 펌프 잇 업이 잡고 있으니....
개발자 트위터에 의하면 현재 서클링크 개발과 함께 진행되는KINETIC LIGHT라는 또다른 프로젝트가 있음을 밝혔고 동시에 서클링크는 올해 9월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유저들은 속뒤집어지는 건 덤. 자그마니 년에 가까운 시간을 기다렸음에도, 티져 영상 하나 제대로 올리지 않은 상태인데, 뜸금포로 같이 개발하고 있다는 게임을 공개하는 건 유저들을 기만하는 행위나 다름없다. 유저들은 게임을 기다리고 있다. 물론 다른 게임을 같이 개발하고 있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소리겠지만, 몇 달이 넘어갔는지 생각한다 치면, 티져를 뿌리거나, 게임 소개 영상을 올려도 크나큰 반응을 얻기 힘든 것은 확실하다. 실제로 리듬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런 게임이 있었나? 라고 할 정도로 잊혀진 게임이 된 상태.
4.1 아케이드화?
과연 나올 수나 있을까?
일단은 2016년 9월에 모바일 버전과 함께 아케이드 버전을 출시한다고는 했으나 문제는 모바일 버전의 출시일이 11월 이후로 미뤄지고 그 출시일이 다가오는 와중에도 아직 아케이드 버전은 어떠한 정보가 공개된적이 없다. 그래서인지 과연 아케이드 버전이 실제로 제작되고 있는지 조차도 의심스러운 상황. 현재로선 서클링크 아케이드 버전은 모바일 버전과 동시 출시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고, 2016년이 지나기 전에 출시할 수 있을지도 불투명하다.
게다가 한국의 아케이드 리듬게임 시장의 일부분은 90년대 후반부터 자리를 잡은 EZ2AC와 펌프 잇 업이, 나머지 대부분은 상당수의 기종들이 국내에 정발된 BEMANI 시리즈가 잡았고, 2010년대 이후에 나온 Sabin Sound Star,아스트로레인저,BEATCRAFT CYCLON,드럼마스터와 같은 국산 아케이드 리듬게임들이 부족한 사후지원이나 부실한 게임성으로 인해 모조리 국내 시장에서 실패한 상황에서 아케이드 버전 기체가 출시된다 해도 과연 오락실 업주들이 기체를 얼마나 사줄지는 의문. 무엇보다 서클링크의 개발사는 아케이드 리듬게임을 개발한 적이 없고, 아케이드 게임 개발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지 조차도 불확실한데 과연 아케이드 기체를 자체 개발할 수나 있는지 조차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인지 제작사도 자체 개발 대신 기존의 다른 게임에 사용된 타 기체에 이식하는 방향도 고려 중임을 밝혔는데 몇몇 유저들은 설마 그 게임의 기체를 사용하는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만약 아케이드 버전이 실제로 나온다 해도 유사한 게임플레이를 가지는 비트스트림과 싸이클론이 성공하지 못하다 못해 망겜으로 놀림받는 상황에서 서클링크 아케이드 버전에 대한 메리트가 있는것인가에 대한 문제점도 있다. 거기에 게임성 및 비주얼을 아케이드에 맞춰서 차별성을 두지 않고 모바일 버전을 그대로 이식한다면 모바일 버전보다 나을게 없는 게임을 굳이 아케이드로 플레이 할 필요가 있느냐는 비판은 물론, 게임성을 비롯한 모든 면에서 다른 터치스크린 기반 아케이드 리듬게임보다 나을게 없다는 비판을 받을수도 있다. 일단은 아케이드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만든다고는 했지만 현재 개발사의 역량으로 그것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특히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필요한 것이 바로 아케이드인데 개발도 느린 개발진들인데 발매후에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보장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즉, 제 2의 싸이클론이 될 가능성이 없지 않다.- ↑ 이것이 얼마나 눈물나는 상황이나면, EZ2AC EC OST 예약 이전부터 시작해서 OST 나오고 EZ2AC EV 1.0 발매해서 2.02b 패치까지 나온것도 모라자서 아에 EZ2AC NT가 발매되는 상황이다. 즉 아케이드 리듬게임 신작이 2번 나올 정도로 연기된 것이다. 여러차래의 출시 연기로 논란이 있던 EZ2AC EV OST가 출시된건 된것은 덤.
- ↑ EZ2AC의 수록곡인 그것이 맞을수도 있다.
- ↑ PrimeMIX와 DJ.imoutolove의 합작곡. 시연회 당시에는 수록되지 않았지만, 보스곡으로 예정된 곡이라고 한다.
- ↑ STAGER의 그 작곡가 맞다.
- ↑ 여름 출시가 무산되었고, 발매가 사실상 무기한 연기된 상황.
- ↑ 뮤직 & 비트 출시로 인해 오투잼 2 출시가 연기되었다.
- ↑ 이 쪽은 시리즈의 종말을 맞이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아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2011년 말까지만 해도 EZ2DJ BERA가 마지막 버전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으며, 각종 버그의 발생은 물론 당시 개발사의 개발 환경도 매우 열악한 상태였기 때문에 퀄리티가 상당히 나빠진 상태여서 좀비와 같은 멸칭으로 불리는 게 일상이었다.
- ↑ EZ2DJ/EZ2AC 시리즈는 EZ2DJ 7th 이후로 계속해서 저질의 작품들을 제작하면서 이미지는 나빠질 대로 나빠진 상황이었다. 개발사가 스퀘어 픽셀즈로 교체된 이후의 EZ2DJ AE와 EZ2DJ AEIC 출시 이후에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여전히 좀비 등의 멸칭으로 통했으며, EZ2AC EC에서 브랜드명을 바꾸면서 조금 개선되는 듯 하다가 EZ2AC EV 1.50과 2.00에서 최전성기 시절 작품을 뛰어넘는 퀄리티를 보이자 그제서야 부정적인 시각들이 많이 사라졌다. 하지만 다른 리듬게임을 하는 몇몇 사람들은 EZ2AC NT가 나온 현재까지도 좀비라는 멸칭을 쓰기도 한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점은 한 번 나빠진 이미지는 회복하기 어렵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