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네수쿠스 | ||||
Rhinesuchus Broom 1908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바트라코모르파(Batrachomorpha) | |||
목 | †분추목(Temnospondyli) | |||
과 | †리네수쿠스과(Rhinesuchidae) | |||
속 | †리네수쿠스속(Rhinesuchus) | |||
종 | ||||
†R. whaitsi(모식종) †R. senekalensis †R. wolgodvinensis †R. capensis |
복원도
1 개요
고생대 페름기 후기에 살았던 리네수쿠스과에 속한 분추목 양서류의 일종으로 화석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카루 분지에서 발견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코 악어(Nose crocodile)'이라는 뜻이다.
리네스쿠스는 몸길이2m, 몸무게 100kg으로 추정되며 신체적 특징으로 머리는 편평한 삼각형을 이루고, 두개골 뒤쪽에있는 안와은 작고 위쪽으로 향하고있다. 어린 리네수쿠스의 두개골은 둥글게 생겼지만 성장해 가면서 악어처럼 길어진다. 이빨의 구조는 날카로운 이빨들이 작고 많았는데 그 이빨을 통해서 육식성임을 알 수 있었으며 오늘날의 악어처럼 어류나 더 작은 양서류, 작은 파충류, 작은 단궁류등을 잡아먹고 살았을 것이다.
리네수쿠스는 페름기 후기의 남아프리카 카루 분지에서 수많은 종의 페름기 단궁류들과 중생대에 번성할 파충류들의 조상인 고대 파충류들이랑 함께 공존했었다.
2 대중매체
BBC의 다큐멘터리인 Walking with Monsters의 페름기 후기편에서 등장. 오아시스에서 물마시는 이노스트란케비아 한마리의 입을 물고나서 이노스트란케비아가 살짝 반격하여 물속으로 다시들어갔다가 가뭄이 들고나서 배고픈 이노스트란케비아가 땅을 파서 폐어처럼 고치를 생성한 리네수쿠스를 먹는 장면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