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시크티스 | ||||
Leedsichthys problematicus Woodward, 1889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
목 | †파키코르무스목(Pachycormiformes) | |||
과 | †파키코르무스과(Pachycormidae) | |||
속 | †리드시크티스속(Leedsichthys) | |||
종 | ||||
†L. problematicus(모식종) |
복원도
리오플레우로돈에게 공격당하는 리드시크티스. 다만 이 복원도에 대해서 부정확하다는 비판이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1 개요
중생대 쥐라기 중기에 서식한 경골어류의 일종이다. 학명은 영국의 수집가이자 아마추어 고생물학자였던 화석 소유주 앨프리드 니컬슨 리즈(Alfred Nicholson Leeds)의 이름을 딴 "리드(Leed)의 물고기"라는 뜻.
2 특징
화석은 영국, 프랑스, 독일, 칠레에서 발견되었다. 리즈가 소유하고 있었던 화석은 처음에는 스테고사우루스류의 화석으로 오인받았으나, 오스니얼 찰스 마시(Othniel Charles Marsh)에 의해 거대한 어류의 두개골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온전한 화석이 남지 않아 한 때는 크기가 30m 가까이 되었을 것이라는 추정도 있었으나, 화석의 추가 발견과 연구를 통해, 요즘은 최대 몸 길이가 약 16m정도 되었을 것으로 보고있다.하지만 이것도 연골어류 쪽의 고래상어와 비슷한 크기기 때문에 역사상 가장 거대한 경골어류라는 타이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다.
커다란 덩치에 비해 주요 먹이는 플랑크톤과 작은 어류들로, 수염고래류나 고래상어와 같이 거대한 입으로 물과 함께 먹이를 삼킨후 걸러내는 식으로 섭취했을 것으로 보인다..
3 대중매체
BBC의 Sea Monsters의 챕터 6 쥐라기편에서 등장하는데, 무리에서 뒤쳐진 한마리가 상어인 히보두스와 악어인 메트리오린쿠스에게- ↑ Sea Monsters에서는 리드시크티스가 23m로 나온다.상술했듯 화석표본이 불완전해서였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