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도시 리린이야기 주요 등장인물 | |||||||
리린 | 미르 | 페이지 | 실비아 | ||||
치유의 마녀 | 외로움의 마녀 | 상처를 옮기는 마녀 | 마녀 사냥꾼 |
평상복 | 모자 벗은 버전 |
종족 | 마녀 |
능력 | 침으로 병[1]을 치유 |
나이 | 마녀나이로 13살[2] |
사는 곳 | 언덕 너머 우는 집 |
1 개요
마녀도시 리린이야기의 주인공으로, 치유의 마녀이다. 단발머리이며, 눈과 머리색이 짙은 색으로 묘사되어 있다. 가방을 들고 다니는데, 칼과 주사기등의 흉기가 들어있는 듯 하다[3](...) 미르를 많이 아끼며, 미르앞에선 가끔 얼굴이 붉어지는 모습도 보여준다[4].
2 성격
챙겨주고 아껴주고 책임질거 다지는 자신이 지치는 성격
마녀는 자살한 사람의 유서를 먹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살아있는 것 만으로도 남이 계속 죽는 것에 가끔 죄책감을 가진다. 죄책감을 가질 때마다 가시가 스멀스멀 올라오는데, 번외편에 의하면 이 가시가 나중에 자라서 심장을 꿰뚫거나 몸이 다치거나 하는 것 같다.
유서(밥)을 구해와 우는 집의 생계를 책임진다. 유서를 구하는 방법은, 주로 작가 아저씨의 노트북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접속, 주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노려 범죄를 저지르는 성인 남자[5]와 약속을 잡아 1화에 나온것처럼 유서를 받아낸다. 근데 그 유서를 받아낸다는 방식이 자신이 치유의 마녀라는 점과 칼, 약물을 사용해 상대방을 뜯었다 고쳤다(...) 하면서 상대방이 자살하고싶은 생각이 들 때까지 뜯었다 고쳤다 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성인 남자와 쌈박질에 침까지 손수 다 발라줘야하니 신체적 피로는 이루 말할 수 없다. 이 짓을 밥먹어야 할 때마다 한다는게 정말 신기할 지경이다... 자신은 자신이 죽어도 상관없지만 미르는 못살것이라고 생각해[6] 유서를 구하는 짓을 그만두지 못하는 것 같다.
13화에선 의자에 발이 묶이고 등 뒤로 손을 묶이고 입까지 막힌 상태에 성인 남자 3명까지 있었는데, '여기서 죽나' 하고 생각하다 '아직은 안돼'라고 말하면서 머리를 기둥에 박아 손을 풀게끔 했다. '내가 없으면 미르는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에 한 몸 불사질러 총 맞고 침 바르고[7] 또 맞고 침 바르고 해서 빠져나온 모습이 정말 안습(...).
3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관계
미르와는 일단 친구라고 만화에 명시되어 있긴 하지만, 서로 얼굴도 붉히고 장르도 백합인걸로 봐선 거의 커플인듯 하다.
페이지는 그냥 보호해야 할 대상이라고 생각하나, 나중엔...[8]
실비아는 리린을 좋아하지만[9] 리린은 실비아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 하다.당연한 얘기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