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트 브레이크

1 일반적인 의미

한계돌파. 보통은 리미터 해제 와 같은 뜻으로 사용한다. 이 항목의 2, 3번도 비슷한 의미.

2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용어

데미지 존에 카드가 몇 매 이상일 경우 능력을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보통은 4장의 데미지를 받은 상태에서 효과가 발동한다. 이 경우 LB4(리미트 브레이크 4)라고 표기되며, 사실 카드만 딱 보고는 저 LB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알 수 없다. 애니메이션에서 캐릭터들이 줄기차게 외쳐주니까 익숙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데미지를 6장 먹으면 패배하는 게임에서 4매째의 데미지는 위험을 상징한다. 뱅가드의 어택을 한 대 허용했다가 크리티컬 트리거가 휘황찬란하게 등장하면 패에 가드가 십만이 있어도 패배하는 게임 시스템상, 보통은 4장째의 데미지는 마지노선이다. 가드를 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운 및 상대의 불운 또는 상대의 덱에 크리티컬 트리거가 없는 상황 만을 믿어야 하는 위험한 상태에서 비로소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LB4를 가진 유닛의 효과는 대체적으로 매우 강력하다.

드래고닉 카이저 버밀리온 THE BLOOD창람패룡 글로리 메일스트롬, 광휘의 사자 플래티너에이젤은 LB5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별도로 "얼티밋 브레이크"라고들 호칭한다. 그런데 게임 룰상 정식 명칭은 리미트 브레이크 5이다. 즉 "얼티밋 브레이크" 자체는 공식 명칭은 아니다. 기존의 리미트 브레이크와 구분이 편하고 공식 매체(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용어이므로 그렇게 부르고 있는 것이다. 단 3DS로 나온 록 온 더 빅토리에서도 얼티밋 브레이크라고 나온다.

3기 링크조커 편부터는 새로운 형태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나온다. 카드 자신만으로는 아무 도움도 안되지만 새롭게 라이드 할 경우 발동 되는 능력으로, 보통은 데미지 4 이상을 필요조건으로 하며 뱅가드의 파워 10000 상승 외 고유효과 발동. 애니메이션에서는 통칭 "브레이크 라이드"로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마찬가지로 리미트 브레이크 4이다. 새롭게 라이드한 뱅가드가 LB를 보유했다면, 두 효과를 한꺼번에 일으킬 수 있기에 무지막지한 펌핑이 일어난다….

이 브레이크 라이드가 어느 정도로 강력한가 하면, 112화에서 카이 토시키의 객관적으로 봐도 상당히 강한 덱 + 모리카와 카츠미의 어이없는 운빨로 디 엔드의 드라이브 체크를 한 턴에 6회 한 파이트가 있다. 카이의 덱에도 브레이크라이드 유닛 돈트리스 드라이브 드래곤이 있었고, 이 능력을 한 번 사용하긴 했지만, 센도 아이치갠슬롯 위에 갠슬롯 위에 갠슬롯 라이드를 한 덕분에, 파워가 엉망으로 올라갔다.
일단 고결한 해방자 갠슬롯 위에 그레이드 3을 올린다(=즉 패 한 장을 사용한다)라는 간단한 수단[1] 으로 순수하게 25,000의 파워를 상승시킨다. 이는 즉 패 한 장으로 25,000 가드를 깎아내린다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본다.

이걸 2번 사용하면 50,000. 기껏해야 패 4장(돈트리스 드라이브 드래곤의 효과 발동 조건이 패 3장 드롭+디엔드 효과 발동 조건 1장)을 사용해가면서 뱅가드가 2번 일어나서 6회 드라이브 체크하는 정도로는 어드밴티지 차이를 따라잡을 수 없다.

현재 이런 브레이크 라이드 효과를 가진 유닛 투성이인 덱과 옛날 덱(한 용혼난무즈음해서 발생한 퇴각 미스트라든지, 5탄 쯤의 카드들로 이루어진 덱)이 맞붙으면, 덱이 파이트 시작도 하기 전에 유전자 레벨에서부터 패배가 결정되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승산이 적어진다. 파워 인플레이션을 통해 매직 더 개더링처럼 구판 카드를 떼어내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하지만 마제스티 로드블래스터 주축 로열 팰러딘이라든지의 경우에는 오히려 예전 덱이 유리하다. 크리티컬2인 상태이기 때문에, 데미지 3인 상태에서의 뱅가드 공격은 맞을 수 없고, 리어가드는 리어가드만 공격하기 때문에 스킬을 발동 할 수 없다. 로열 팔라딘의 경우 크리티컬 트리거를 8에서 많게는 12장까지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뱅가드의 공격을 맞아주기는 압박히 심하다. 또한 일반적인 리미트 브레이크보다 자신의 데미지가 4인 상태에서의 라이드 페이즈에만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좀더 속도가 느린 편이다.

현재는 리미트 브레이크를 대신할 새로운 시스템인 레기온의 등장으로 인해 그 위세가 많이 위축된 상황.[2] 그러나 기존 강덱에서 활약하던 리밋브 유닛들도 충분히 활약하고 있으며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를 단축시켜주는 유닛의 등장이 예고[3]되어 레기온에 밀리지만은 않을거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가능해졌다.사실 레기온 때문에 리밋브 유닛들이 사장되어가니 부시로드에서 응급처치용으로 내놨다 카더라 실제 공개된 카드의 효과는 '데미지 3 이하에서도 리브4를 발동할 수 있다'로 나와 데미지 0~3인 상태에서도 리미트 브레이크나 브레이크 라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해당 유닛이 발매된 클렌은 로열 팰러딘, 미스트, 썬더볼트, 칼바람, 링크 조커, 그랑블루, 아쿠아 포스, 노바 그레플러, 오라클 싱크탱크, 네오 넥타르가 있다. 그리고 드디어 월간 부시로드 잡지부록으로 쉐도우 팰러딘의 리미트 브레이크 단축유닛이 등장. 확정은 아니지만 일단 네오 넥타르의 리미트 브레이크 단축유닛 역시 잡지 부록으로 선행공개 된 바가 있기 때문에 뱅가드 G 3번째 부스터 패도룡성에 수록될 가능성이 높다.

3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기술

캐릭터별 필살기. 리미트(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문서 참고.

파이널 판타지 13-2에서는 아예 작품의 테마이다.

4 유희왕의 카드

리미터 브레이크

5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소설

리미트 브레이커

작가의 닉네임은 사바트. 초능력자들이 등장하는 게임 소설로 매우 인면수심[4]하고, 변태적인 주인공중2력 4% 병신력 10% 변태력 45% 가학력 40% 정상 1% 의 마인드의 일대기를 그린 노블레스19! 소설이다. 작가 본인이 스스로 3류 소설이라 칭하고 있다. 작가 스스로 3류 소설이라 칭할 만큼 매니악한 장면이 많다.
남성의 검은 욕망이(?) 아주 적나라하게 나오거에 이 쪽(?)에 관심이 있거나 취향인 남자라면 높은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다.
현재는 완결아직 안났다
궁금하다면 조아라로 가자(작가에게 힘을)
2016년 1월 12일 기준 선호작 순 19,011을 달성했다. 매니악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2016년 5월 3일 기준 선호작 20,552 추천수 231,200을 달성했다.2만 찍기 싫다고 선호작 삭제하라고 작가가 츤츤댄건 덤

6 가면라이더 포제 관련 용어

가면라이더 포제가면라이더 메테오필살기를 일컫는 말.
  1. 옛날에 많이 발매되었던 카운터블래스트 5, 소울 8장을 사용하는 '메가 블래스트' 유닛과 비교해 보면 이게 뭐인가 싶을 정도로 간단하다. 이런 유닛들은 데미지 LB5를 가진 거나 마찬가지인 쓰기 힘든 카드들인데, 거기에 소울 8장이라는 무지막지한 코스트도 들어가고, 그에 비해 효과는 잉여인 카드도 천지에 널려 있다. 초저녁의 마술사 로벨의 경우, 소울 8매, 카운터블래스트 5를 사용해가면서 기껏해야 상대의 그레이드 1 이하의 유닛을 전부 소울에 넣어주는 것밖에 못한다. 이런 거창한 짓을 해서 얻는 효과가 가드로 치면 15000 가드 소모, 패로 치면 최대 3장 소모밖에 못 시킨다. 만일 상대가 일부러 로벨 효과 써보라고 모든 리어가드를 그레이드 1의 유닛으로 채워줘지 않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이게 한계다.
  2. 리미트 브레이크와는 달리 발동 타이밍에 제한이 없고 그냥 드롭 존에 카드 4장만 존재하면 발동 가능하다.
  3. 그레이드 1에 파워 7000, 영속 스킬로 리미트 브레이크 4 스킬을 데미지 3인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얼티밋 브레이크 즉 리미트 브레이크 5 스킬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4. 사람의 도리(道理)를 지키지 못하며, 행동(行動)이 흉악(凶惡)하고 음탕!음탕!음탕!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