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abbath(안식일)
유대교와 기독교의 안식일을 뜻하는 말. 사바스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토요일이 해당된다. 유대교와 기독교 중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 안식교에서는 말 그대로 쉬는 날로 지키고, 주류 개신교, 가톨릭과 정교회에서는 일요일을 '주님의 날(주일)'이자 안식일로 지킨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는 일식을 사바트라고 명칭하고 있다. 자세한 건 사바트(가면라이더 위자드) 참조.
블랙 사바스는 '검은 안식일'이라는 뜻이다.
2 Savate
파일:Attachment/사바트/Savate.jpg
프랑스의 무술. 뜻은 '사람을 발로 차는 격투기'란 뜻이며 'boxe française'라고 하기도 한다.
탄생설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18세기 말에 프랑스 선원들에게 비롯되었다는 설도 있고, 동양의 무예와 접촉했다는 설도 있다(주로 무에타이가 꼽힌다.). 19세기에 강도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연적으로 생겨났다는 설도 있다.
하지만 이런 사바트가 파리에서 모습을 드러낸 때는 19세기의 미셸 카쇠(Michel Casseux)부터였으며, 그는 동작을 체계적으로 총정리하여 복잡한 동작을 단순화, 간략화하며 사바트의 기본 체계를 갖추게 하였다. 그 당시 처음에는 발치기 위주의 무술이었지만 발전과정에서 권투 기술이 가미되었다.[1] 그 후엔 프랑스 군인들의 훈련 교과목이 되었으며[2], 19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시범종목으로 채택되는 등 지금에도 프랑스의 대표 무술로 이어지고 있다.
사바트의 발차기는 가라테나 태권도와는 달리 명치 -> 목젖 혹은 명치-> 낭심 순으로 노리는 이단 앞차기 같은 앞차기 기술이 다양하며, '옆차기'나 '돌려차기' 같은 몸의 중심을 잃기 쉬운 큰 기술은 적다. 화려한 킥을 위주로 한 킥복싱으로 보이지만 칼을 사용한 무기술도 있다.
한 번의 발차기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준다는 개념보다는 준비동작이 적은 발차기로 빈 틈을 만드는 연계기의 성격이 강하다. 심지어 앞차기에서 레이피어 검을 쓰는 마르쉬 팡트(한 발 내딛으며 찌르기)로 이어지는 연계기가 있을 정도다.
그리고 제일 특징적인 점을 꼽자면 발차기를 할 때 구두 앞굽으로 때린다. 맞아본 사람은 그게 얼마나 아픈지 안다. 원래 길거리에서 파생된 무술인 만큼 실생활적인(?) 면이 강하며, 그 때문에 다른 킥복싱류 경기와는 달리 실제 사바트 선수들은 경기에서 부츠를 신은 상태로 경기에 임하게 된다.
하지만 현대식으로 발전한 사바트는 그딴 거 없다. 경기 동영상을 찾아보면 알수 있는데 이건 뭐 그냥 신발 신고 하는 킥복싱이다. 돌려차기, 옆차기는 특히 뻥뻥 질러대고 뒷차기에 뒤 후리기까지 쓴다. 무에타이에 빗대어 말한다면 무어보랑과 람무아이의 차이라고나 할까. 현재는 머리 등 신체 모든 부위를 모두 쓰는 공격을 한다.
K-1에 활약했던 킥복서인 어네스트 후스트가 사바트 세계 챔피언이 된 적도 있었다.
- 사바트를 구사하는 캐릭터.
3 조아라 작가(신사)
조아라에서 연재되는 소설 리미트 브레이커의 작가. 리미트 브레이크 라고 위키에 잘못 표기되어 있다. 전작은 맹장전과 루나틱 돈.
조아라의 능욕계를 연 작가 중 한 명이며그러나 본인은 일상물을 쓴 것이라고 한다. 본인에겐 일상일 수도...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본인의 말로는 가슴 따뜻해지는 순애 루트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 작가가 생각하는 순애가 무슨 의미인지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자 하렘을 이루든 정신이 파괴당하든 고문을 당하든 끝만 좋고 행복하다면 순애라 카더라 아사나기랑 놀면 죽이 잘 맞을지도 모르겠다
쭉 써먹는 주인공의 인성이 조아라의 모든 소설을 통틀어 독보적인 또라이 중 하나고(…) 루나틱 돈 때부터 기분 나쁘게 왜 내 글 보면서 내숭을 떨어요?라면서 꾸준히 독자들을 조교(?)한 덕에 이 작가의 댓글란은 조아라가 아니라 디씨에 가까운 수준이다. 사바트가 가끔 예의 바르게 후기를 쓰면 기분 나쁘다는 둥,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는 둥, 싸가지 없게 존댓말 쓰지 말라는 등의 반응들이 튀어나오고, 작가가 더러운 딸쟁이들이라며 독자를 욕하면 '훗 그래야 우리 작가지' 라며 한마음이 되서 좋아하는 웃기는 공간(…).
본인은 극구 부정하지만 독자들에겐 츤데레로 찍혀있다. 소설의 선작수가 올라갈 때마다 자딸용 마이너 소설에 왜 들어와서 난리냐고 관음증 있냐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 항목도 말로는 왜 만들었냐고 난리지만 위키러인 한 독자가 댓글로 친절하게 여기서 언급이 되는걸 막을수 있는 방법을 나열해줬는데 안 써먹는걸 보면 즐기나보다.
2014년 4월 1일 만우절 때 후기에는 소설의 현실성과 개인의 흥미를 위해 실제로 사람을 죽여봤다고도 했지만 당연히 만우절 농담이다. 하지만 이 사람이라면 정말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독자들은 소름이 돋았다고.
현재까지 연재한 세 작품 모두 주인공의 이름이 손진우로 동일인물. 주인공이 즐기는 가상현실 게임이 모든 이야기의 배경이 된다. 작가의 성향이 고스란히 주입된 극단적인 새디스트이자 쾌락주의자, 무슨 계기가 있어서 이렇게 된 것도 아니고 그냥 순수한 본성이며,[5] 게임이 없었다면 국가적인 강간마가 되었을 거라고 작중에서 본인이 언급한다.(…)작가 본인의 이야기일 지도... 이렇다 보니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린다. 최근에는 작가의 취향이 더 넓어져서 후타나리와 낭자애에까지 관심을[6] 가지게 된 듯 하다.따라서 아직도 보고 있는 인간들은 다들...
맹장전과 루나틱 돈은 뽕빨물의 극한을 달리는 격한 수위 때문에 몇몇 지나가던 선비독자의 신고로 인한 조아라 측의 경고로 연중되었고[7] 이를 리미트 브레이커에서 기기고장으로 인한 데이터 소실과 기기교체라는 설정으로 차용했다. 차기작으로는 게임이 아닌 차원이동물로 이계 던전이 배경인 인외마경이라는 작품을 구상 중인데 작가의 성적 취향을 반영해 인외 방면을 [8]집중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라고 한다.
글을 쓰는 작가로써의 자세는 철저하게 독자의 대리만족을 추구하는 타입으로, 이 대리만족의 범주에는 여캐 공략뿐만이 아니라 꼿꼿한 강자들을 처절하게 짓밟는 것도 포함된다. 때문에 가끔은 떡타지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전투씬이 길어지기도 한다. 그렇다고 퀄리티가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본인은 H씬이 더 쓰고싶은 듯.(…)
무슨 엉뚱한 논리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설이 워낙 매니악하다 보니 일베 유저라는 논란이 있었지만 작가 본인은 부정했다. 오히려 싫어하는 쪽이라고.
루나틱 돈과 맹장전은 아청법으로 인하여 삭제 연중[9]. 리미트 브레이커는 연재중이다.
내용이 진행될 수록 조교의 수위가 올라가고 있지만, 사실 이것도 독자의 신고와 조아라의 검열이 무서워서 작가 나름대로 독자들의 적응도를 간보며 자중한 결과물이다.농담이 아니고 진짜로
기본적으로 인외, 즉 반인반수 계통을 좋아하는 취향으로, 일반적으로 귀나 꼬리 정도만 넣는 수준을 넘어서 머리[10]나 xx까지도 동물 형태인 것을 좋아한다. Furry 장르에도 취향이 있는 듯.
리미트 브레이커 668화 작가 후기에서 성별이 여성암컷[11]이기만 하면 동물이든 괴물이든 상관없다는 발언을 했다. 즉, 인간이 아니라도 상관없이 검열삭제를 할 수 있다는 뜻.
종종 후기에 나는 정상인이라고 외치지만 독자들의 반응은 항상 "이 작가 새끼가 뭘 잘못 먹었나?"다. 거기에 660화 후기에 자기는 고어를 싫어한다고 했는데 여자의 검열 삭제에 전구를 넣고 아랫배를 밟아 전구를 깨서 부상을 입히는 보전깨(...)를 넣은 주제에 어디서 약을 파냐는 투의 댓글만 있다.
리미트 브레이커 600화가 아닌 666화에 모든 독자에게 축하인사를 받았다.(한마음 한뜻 후훗)
그는 약을 빨고 심하게 빨고 무지막지하게 빤다는것이다. 그리고 그걸보면서 독자는 행복(?)해한다. 약빤씬 추가바람
참고로 나무위키에 왜 자신의 내용이 이렇냐며 지워달라 했다가 더 올라왔다 데헷~(별)
작가의 말에선 막말하며 막 난리치지만 정작 쪽지로 얘기를 하면 작가 본인의 말대로 친절한(?) 모습이 보이지만
본 모습을 가리기 위한 인격을 생성한 것이 잠깐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된다.
- ↑ 미셸 카쇠의 제자 샤를 르쿠르(Charles Lecour)가 런던에서 권투를 배우고 온 뒤부터였다.
- ↑ 이때문인지 공수도 바보 일대, 바람의 파이터 등 최배달 관련 만화에서는 사바트가 군인 상관들이 부하들 엉덩이를 걷어차는 형벌에서 비롯된 무술이라고 소개했다.
- ↑ 공식 설정은 무에타이지만 실은 프랑스식 무에타이인 사바트라는 뒷설정이 있다. 킹이 프랑스인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신빙성 있는 설정.
- ↑ 젠키치가 히토미에게 전수받았다
- ↑ 어렸을 적 부모의 불화로 생긴 모성애에 대한 갈망이 다소 유부녀 취향으로 빠지게 만들긴 했지만, 가학성 자체는 타고난 것이다.
- ↑ 최종보스인 여제와 마지막조교대상이라 할수있는 수퍼히어로 이벨이...
- ↑ 리미트 브레이커도 몇몇 화는 짤렸는데, 작가의 블로그에 가면 볼 수 있다.
- ↑ 마검사 뱀파이어, 성기사 서큐버스등
- ↑ 작가가 미련을 완전히 버리기위해 완전히 삭제했다고 한다
- ↑ 인외마경에 미노타우로스 히로인을 넣고싶다고 했다!
- ↑ 사바트: 인간 이외의 여성체는 암컷이라 한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