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마구(모바일 게임)

PC 돈질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모바일 이식작들에 대한 항목.

1 개요

한국 야구 게임계에서 메가히트를 기록한 마구마구의 모바일 이식작 시리즈이다. 마구마구가 캐주얼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모바일 이식에 대한 소문은 끊이지 않고 등장했었으나, 실제 이식까지는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렸다. PC 마구마구에 비해 게임성이 약간 떨어지나 근작에 이르러서는 꽤 괜찮은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나름의 영역을 개척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 마구마구 2010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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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22일 출시. WIPI 기반으로 모구모구 라고 부르기도 하며, 이후 대부분의 마구마구 모바일 시리즈는 모구모구라는 별명을 이어받게 된다.

게임성은... 쓰레기.

내야수의 송구가 느려터져서 발 느리기로 유명한 클리프 브룸바, 이대호, 강민호같은 선수로도 3루쪽에 대충 느린 땅볼치면 다 산다. 근데 외야수 송구는 어찌나 좋은지 펜스 맞추는 2루타 나오기가 많이 힘들다(3루타는 더욱). 거기에 멀쩡한 수비들이 갑자기 송구 놓치는 현상도 종종 나와서 뒷목 잡게 하는 상황이 왕왕 벌어진다(물론 CPU도...). 온라인상에서는 투수 체력이 아무리 안 좋아도 게이지 안 채우고 코너웍 위주로 투구하면 선발투수 한 명으로 버티는 게 가능한데, 모구모구는 완투가 꽤 힘든 편. 현재는 완봉승을 밥먹듯이 할정도로 쉽다 게임 사이즈 상 세트덱, 올스타 및 잠재력 등 많은 요소가 삭제되었다. 01 김민재 엘리트 카드 같은 온라인 게임 상에 없는 카드도 있다. 야구공들이 무슨 데드볼 시대에서 가져다 썼는지 탄성이 없다. 타격해서 두 번 이상 튀는 걸 못 봤다.
아무튼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온라인 마구마구를 기대하고 하면 많이 실망한다. 실제 선수 이름 나오는 거, 온라인 게임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나온다는 거 말고는 메리트가 없다.

사실 컴투스와 합작하여 반년 전 쯤 출시하기로 했으나 깨지고 모비클과 다시 만들었던게 2010 마구마구이다. 그리고 컴투스는 살짝 바꿔서 2009 컴투스 프로야구로 출시하였고 둘의 운명은 제대로 갈렸다.

3 마구마구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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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2011은 그전에 비해서 여러가지 기능이나 카드나 그런게 추가되긴 했지만, 터치로 이식하자 그야말로 절망적인 조작감을 자랑...그리고 일부 폰의 경우 툭하면 꺼지는 경우가 생기고, 선수들의 움직임이나 공의 움직임 등을 봐선 여전히 조잡하기 그지없다. 결국 몇 달만에 제 값을 받고 파는 걸 포기하고 재고물품 처리하듯 공짜로 마구 뿌리는 중…이지만 그래도 아무도 안 받는건 변함이 없다.

4 마구마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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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얻기 매우 힘들었던 지난 시리즈에 비해 카드가 펑펑 쏟아졌던 시리즈. 하지만 쓸데없이 시즌이 길고, 선수 카드 종류가 너무 적다는 지적을 받았다. 조합 노가다만 하면 카드 모으는데 문제가 없었을 수준이니..
이때 태균이 없어서 한화 망했지

5 마구마구 20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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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마구 모바일 시리즈 중 최대 히트작이지만 정작 사람도 적은 아래 후속작에 비해서 내용은 그다지 채워지지 않았다(...). 2013년 스마트폰 카카오톡 연동 게임으로 출시된 마구마구 2013은 그 동안 지뢰작이라는 평가만을 받아왔던 전작들에 비해 상당한 퀼리티를 제공하며 제법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워낙 인기 있어서 그냥 1년 지나고 새 게임을 내는 일반적인 모바일 야구 게임과 달리 그냥 마구마구 2013을 업데이트해서 화면상 제목만 2014로 그대로 이름만 바꿨으며, 2015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마구마구 2015로 이름을 바꿨다.(...) 모바일 야구게임이 2년 이상 장수하는 것은 보기 드문 편이기 때문에 얼마나 마구마구 2013-14가 히트했는지 알 수 있다. 2014년에 온라인에 등장한 여러 컨텐츠들이 이 게임에서 먼저 실시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 업뎃된 배틀 모드라던지. 하지만 마구마구라는 타이틀답게 현질 강요하는건 PC버전과 그다지 다를게 없다. 유저들이 현질한 돈으로 선수 라이센스좀 따지 박재홍이 김장환이고 연제찬이 이종범이고 양준혁이 저세동라니 이게무슨소리야 선수도 가명인데 뭐[1]

온마와 비슷하게 특히 롯데에 대한 차별이 심하다. 특히 롯데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등급과 볼수, 레벨에 대해 병신같이 주기로 악명이 높다.
좋은 예로 타격 7관왕 10 이대호를 '9볼'로 출시했다가 욕을 바가지로 쳐먹고 상향한 전례가 있다

타팀에서는 레어 이상 등장하기에 부족함이 없던 카드도 스페로 퉁처리하고 마는 경우가 많은데 12 김성배, 12 이명우가 그런 좋은 예였다가 꼴리건 유저들의 반발로 겨우 플래티넘 등급 카드가 생겼다. 04 임경완의 경우에는 온마에도 레어카드가 있었지만 2013에선 얄짤없다가 역시 유저들의 반발로 겨우 레어등급과 8볼 플래티넘 카드가 생겼다.(임경완은 09년에도 7볼의 플래티넘 카드가 등장한다)

유격수 부문은 85 정영기와 01 김민재(는 온마에 레어카드가 있다), 08 박기혁이 레어등급을 받는데 부족함이 없는 성적이지만 전부 5볼 스페셜로 땡처리 되었다. 08 박기혁 이후 나온 09 손시헌은 대체 왜 엘리냐 돈구 개X끼들아

현재 롯데덱에서 스카웃 없이 그나마 레어이상 카드를 얻으려면 레전드 김민재를 뽑던지, 미칠듯한 현질로 92 박계원과 08 박기혁 골든글러브 카드를 얻어야 한다.

결론은 카드 자체의 상향이 있지 않은 한 이 게임에서 롯데덱은 답이 없다.

이 게임은 국가대표 덱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답이없다.

국가대표 연도덱의 스텟은 나쁘지 않지만 선수 개개인으로 들어가면 이정도로 답이 없는 야구게임을 찾기도 힘들다.

특히 08 베이징 올림픽 국가대표 연도덱의 경우에는 마무리만 3명이라는 희대의 개노답 덱으로 만들어 놓은 덕택에 권혁 스페셜과 한기주 노멀을 제외하고 불펜이 아예 없는 희대의 개막장 덱이 되어 이 덱을 완성하려면 무조건 불펜에 대한 스카웃이 필요하다.

14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덱은 아예 넷마블에서 가상으로 선수를 뽑고 카드등급을 부여하는 바람에 실제 선발된 선수가 포함이 안되는 희대의 개노답 판타지덱이 되었다. 그나마 카드등급이 양호한건 넘어가자

국가대표덱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레전드가 발급된 이승엽, 박찬호, 이병규 레전드 카드들을 적용해도 연도덱 혜택을 받지 못한다.

그냥 올스타 덱으로 들어가는 심각한 문제인 것이다!

처음엔 KBO로 시작했지만, 원판 마구마구처럼 MLB 카드가 등장하면서 카드 선택의 폭이 매우 넓어졌으며엠창게임답게 이번엔 MLB를 삭제시키고 NGC라는 듣보잡을 넣어놓음, 이후 잠재력, 하이점프캐치(...)하지만 이 겜에서 하이점프캐치는 아무짝에도 쓸데 없는 개쓰레기 잠재력이 되었지. 13강으로 풀개방되어도 전혀 쓸모없는 잠재력이다, 스태프, 용병, 유망주, 베테랑 등등 원판 마구마구와 근접하는 게임형태를 보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그리고 유저들은 큰 돈을 뜯겼고 후술의 마구마구2로 대거 옮겨갔다.

또한 마구마구2015 업데이트 이후 돈 빨어먹기의 정점이라는유망주 육성 시스템이 추가되었다.[2]

5.1 플래티넘 카드

이 시리즈 이후 카드 등급에 "플래티넘카드"라는 모바일 마구마구에만 존재하는 등급이 생겼다. 레어카드보다는 좋고 레전드카드와 엘리트카드보다는 낮은 수준.[3]류중일등 단일년도 스탯이 통산 스탯에 비해 우수해 플래가 레전드보다 상위등급인거 같은 플래들이 있기는 하다

이 플래티넘 카드의 등장은 레어가 아주 부족한 팀, 특히 롯데덱을 크게 구원해줬는데 이를테면 99 박석진, 04 임경완, 08 강영식, 09 이정훈, 09 임경완, 12 김성배, 12 이명우, 14 최대성이 플래티넘 RP로 등장해 불펜이 개판이던 롯데덱을 크게 구원해 주었다. 마무리도 94 박동희와 12 김사율(7볼), 14 김승회가 플레티넘으로 등장해 한결 운용이 유연해졌다. 하지만 여전히 유격수는 개판이다. 개X끼들아 01 김민재 08 박기혁 레어좀 달라고

5.2 블랙카드, 마스터 카드

마구마구 2014 후기 업데이트에서는 다른 모바일 마구마구 시리즈에도 없는 새로운 등급의 카드가 등장하는데, 블랙카드와 마스터카드이다. 블랙카드는 엘리트카드 레벨업 형태로 모든 날씨에서 순속이 되는 개사기 특수능력을 갖고 있으며,[4] 블카각성에는 다량의 상위등급 재료카드들과 골드가 필요하다. 보통의 각성 방법은 11강-플레3장(30%)+ 50000골드, 12강-플레3장(15%)혹은 엘리3장(100%)[5][6]+75000골드, 13강-12강과 동일+100000골드이다.[7]
마스터카드는 팀별로 투/타 1장씩[8] 가지고 있는 카드로, 팀을 대표하는 레전드급 선수들 혹은 엄청난 성적을 낸 선수들로 만든다. 만드는 방법은 특별한 카드(통칭 마카재료)들을 모아 팀관리의 마스터카드영입 화면에서 영입 가능한데, 마카재료는 각각의 마스터당 엘리, 레전, 플레, 레어,[9]스페, 노멀의 6가지 등급의 특정한 카드 1장씩 총 6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외의 카드는 필요하지 않다) 이들을 모두 모았을 시 영입 가능한데, 기본적으로 300마구볼을 소비해야 영입할 수 있으나 이벤트로 하루에 특정한 마스터 하나씩 무료영입이 가능한 날에 영입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기능적인 면에서는 레전드카드와 유사(팀 혹은 연도 상관없이 팀덱 보너스 유지)하나. 능력치가 엘리트를 능가하는 선수카드[10] 로 엘리트의 능력치+레전드의 연차무시효과를 함께 가지고 있는 카드이다. 기본 마스터카드는 날씨보너스를 받지 않아 초반 블랙카드보다 그리 압도적이진 않았으나 마카각성 시스템이 나오게 된다. 이는 3번 각성으로 완전체(순속성)이 된다는 점은 블카와 동일하나 과정이 상당히 빡센데, 각각 각성 시도시 13강 마카재료인 플레 6장[11]+100000골드, 13강 마카재료 레전 6장+200000골드, 13강 마카재료 블랙카드+300000골드이다. 마카업뎃 이후 이 업뎃이 올라오고 나서 카페는 역시 하지 말라는 거냐 뒤집어졌지만[12] 그래도 할 사람들은 한다...

팀덱 적용은 본가와는 다른 시스템을 채용한다. 이 게임은 본가와 달리 카드 소지에 제한이 없다. 즉 땡기면 25마리 모두 엘리채워도 무방하다. 하지만 엘리25잡덱은 약해서 아무도 안 한다로스터엔 최대 25명이 들어갈 수 있으며 타자 15, 투수는 선발5, 중계4, 마무리1이다. 용병은 기본 3, 캐시템(15일동안 스카우트 +1, 즉 4명까지 적용)으로 최대 넷이다. FA니 용병이니 국가대표 차출이니 본가에 있는 시스템은 귀찮나본지 없다. 해태+기아 = 타올은 컴구에도 있는 덱보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 외에 다른 세트덱도 존재한다. 통칭 듀얼덱이라고 한다. 예를 들면 삼성+엘지 = 전자제품 연합, 삼성 + 빙그레 = 준우승의 달인 여기서도 2번째 콩까지마 해태+롯데 = 화개장터 연합, 삼성 + 한화 = 사자와 독수리 양키스 + 보스턴 = 부자 라이벌, 양키스 + 메츠 = 지하철 연합, 삼성 + 양키스 = 부자 구단, 샌프란시스코 + 롯데 = 거인 연합 등과 같이 두 팀덱을 모아도 (세트덱 보너스는 낮은 대신) 어쨌든 세트덱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이외에도 삼성+기아=사자와 호랑이와 같은 사실상 별 의미 없는 세트덱 포함해서 수십 개의 세트덱이 있다.[13]
하지만 엘리수가 많은 덱이 장땡인 이 게임의 특성상 대부분 삼성 듀얼덱[14] 여기서도 삼구삼구 소리를 듣는다 또는 화개장터나 기타 덱을 사용한다. 단일팀 세트덱이야말로 진짜 세트덱이지만 듀얼덱 업데이트로 그 의미가 퇴색되어 유저들이 엘리 수만 늘리는 데 급급하게 한, 게임의 명목마저 퇴색시킨 업뎃이다.

이후 마스터카드 업데이트로 기존엔 거들떠보지도 않았던 리그 단일년도 세트덱(듀얼덱과 달리 이전부터 존재하긴 했던 형태의 세트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스터카드는 레전드카드와 마찬가지로 모든 팀+년도의 세트덱에 호환된다는 점을 고려해 많은 수의 마스터카드 [15]를 넣으면서 세트덱 보너스를 얻게 하기 위해 소량의 엘리트카드들을 넣는 식. 최상위등급 보존 이벤트로 마카재료가 많이 풀려 무과금 유저들도 어느 정도 마카를 소지하고 있는 2015년 즈음에는 최상위권 유저들 사이에선 이러한 덱이 대세이다. 주로 사용하는 연도는 엘리트의 개수가 많은 99크보 [16], 용병 보너스[17] 14크보[18]가 주로 쓰인다. 상위 1%급 네임드 유저들의 경우, 무과금은 한두장 만들기도 뼈빠지게 힘들다는 마카 13강이 수두룩빽빽한 예술적인 덱들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2015년 들어 홍현우 엘리의 포지션을 3루수에서 2루수로 바꿔주는 패치를 단행했다. 기존부터 많은 비판을 받은 대목이기는 하나, 일부 네임드유저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1:1 문의 등을 통해 징징 건의한 후에야 실행되었다는 점에선 비판의 여지가 매우 크다. 실제로 이전엔 이와 같은 선수 재평가와 게임 상 오류에 관해 카페에 많은 글이 쏟아졌으나결국 그러다 지쳐서 다 빠져나갔지만 운영진은 한결같이 씹어버리는 올곧은 자세로 대처하고 있다.

엘리트 카드의 희소성은 2015년 현재 땅바닥에 떨어졌다. 수시로 엘리트를 풀어대며 수준을 낮춰버린 데다 도전모드란 모드에서 60번 중 51판 배틀 승리시 KBO/MLB 엘리 1장을 얻을 수 있게 된 후엔 좀 과장해서 길거리 깡통 수준. 갖은 업데이트로 많은 유저들이 바라던 엘리트가 추가된 점은 좋으나, 동시에 팀 간 밸런스 조절과는 한 걸음 멀어졌다.[19] 특히나 많은 유저들이 바란다는 점은 재평가의 측면이 아니라 단지 팀 엘리트 추가를 바랐던 것일 수도 있기에..

2015년 11월 말,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날이 갈수록 '곧 망한다'는 말을 듣고는 있었으나 또 하나의 대박사건을 터뜨리고야 만다. 심심할 때쯤 하나씩 터진다결국 MLB와의 라이선스를 취득하지 않아 근근히 버텨오던 MLB유저들에게 초대형 엿을 선사한 것. 그 내용은 무려 MLB선수명 변경, MLB아이템명 변경, MLB관련 컨텐츠 삭제 및 이름 변경[20]. 다시 말해 MLB선수카드는 NGC선수카드가 되어 전혀 알아볼 수 없게 되어버렸고 선수명과 팀명도 연관성 없게 바꿔놓아 하나도 알아볼 수 없다. 다만 팀 컬러만 모자색에 남아있다.. 예를 들어 모 팀모 선수가 GHU팀(?)의 자레드.U(???)로 바뀐 식이다. 찬호박은 그레고리가 되었다카더라유저들의 반응은 격렬한 분노를 진작에 넘어서 해탈에 가깝다..언제나 그랬듯이 꾸준히 막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중.

이 마구마구2014도 2013년 중반 즈음에 대만에 진출했다.(전민타봉구 2014)이후 대만 대표와 한국 대표가 대결을 벌이는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일본판으로도 존재하며 일본판 이름은 레전드나인 2014이다. 일본판은 모바게 계정을 사용하며 대만판이 한국판의 대만리그버전인것에 비해 베이스만 같을 뿐 카드의 등급이 다르며 심지어 년도도 존재하지 않는다! NPB 팀만 존재하며 MLB는 없다 최근 이대호가 엘리트카드로 나왔다 여기서도 날씨는 흐림속성이군

2014년 6월에 아프리카TV 플랫폼 버전도 출시되었다. 하지만 이쪽은 카카오 플랫폼 버전보다 이벤트나 운영이 매우 부실하다(...).여긴 왜 이벤트 안해줌요?

6 마구마구 2016(마구마구2)

마구마구2016 for Kakao 항목으로.
  1. 참고로 가명처리된 현역 선수들은 2014년 중 업데이트에서 본명으로 돌아왔다.
  2. 그나마 이쪽은 온라인과 달리 5단계 풀 성장 시 엘리트 등급으로 간주되는 편이라 조금 사정이 나은 편.
  3. 어떤 사람이 레전드카드보다 플래티넘카드가 더 상위 등급이라고 수정했는데, 아니다. 리그모드에서도 레전드카드가 플래티넘카드보다 더 등위점수가 높고, 플래티넘카드(10강) 3장 합성시 레전드카드가 나오고 레전드카드(10강) 3장 합성시 엘리트카드가 나온다.
  4. 그런데 밸붕이라고 욕먹는 이 시스템을 본가에서 퍼갔다! 이렇게 본사와 지사가 유저 돈 털어먹는 방법을 공유한다 마구마구항목의 카드 등급 참고.
  5. 도전모드라는 시스템에 의해 엘리가 말 그대로 넉넉히풀린 이후로는 이 방법도 나쁘지 않다.
  6. 12강과 13강의 재료카드조합은 엘플플, 엘레레, 엘엘레 등 각자의 취향이지만 전자의 경우 이론적으로만가장 효율적인 방법, 후자의 경우 가장 빡치지 않는(...) 방법이다.
  7. 나중에 블랙카드처럼 레전드와 플레도 각성할 수 있는 시스템이 생겼는데 레전은 재료에 따른 확률은 동일, 플레는 좀 더 넉넉하나 동일하게 레전, 플레 모두 13강 각성시 각성대상과 동일한 카드를 반드시 1장 이상(장당 33% 각성확률) 재료로 사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레전드 박경완을 13강 할 시 동일 카드 1장(단, 이 경우는 좀 특별한 케이스로 SK, 현대, 쌍방울 등 동일 카드의 아무 버전이나 사용해도 상관 없다)을 반드시 넣어서 시도해야 한다. 이 시스템의 존재감은 사실상 미미했으나 이후 마카각성에서 유저들의 등골을 빨아먹게빛을 보게 된다.
  8. 태평양의 경우 투수 마카만 1장 있는 등 예외도 있다. 또한 이름을 바꿔 이어져 온 팀들은 최대 4장까지 팀 마카를 적용 가능한데, 예를 들어 타이거즈는 해태의 이종범, 선동열, 기아의 장성호, 윤석민과 같이 타이거즈 세트덱을 적용하면서도 4장의 마카를(스캇 제외) 장착 가능하다.)
  9. 플레와 레어는 기존 마구볼 120볼짜리 카드인 골든글러브카드가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게 완전히 랜덤이라서 팀별로 몇장과 같이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SK의 중 골글재료를 요구하는 카드는 없으며, 반대로 한화의 는 총 3장의 골글을 요구한다. 흔하디 흔한 운영진이 무뇌인 또 하나의 증거 결국 정신을 차렸는지(?) 애초에 KBO마카보다도 늦게 출시한 각 MLB마카는 공평하게(??) 모두 KBO의 골글에 대응하는 어워드카드를 2장씩 요구한다MLB유저 다 죽는다!
  10. 컨트롤이 없고 순수하게 카드스펙으로만 붙는 리그에선 10강 마스터 한 장은 13강 엘리트 3장보다 점수가 더 많이 받는다. 마스터 만들라고 과금유도하는 더러운 돈구
  11. 각각 아무 마카재료나 사용해도 되지만 예를 들어 KBO마카 각성시 KBO마카재료만, MLB마카는 MLB마카재료만을 사용해야 한다. 레전, 엘리의 경우도 이하동문
  12. 라이트 유저에겐 불가능에 가깝지만, 마구볼을 소비해 재료카드 일정 할인을 시도는 해 볼 수 있다. 즉 명백한 현질유도성 업뎃
  13. 사실 꽤 늦게 생긴 시스템으로 결국 세트덱의 파워 인플레를 유발해 등장 당시부터 많이 까였다. 결국 그 이후 마카 단일년도덱도 대세이나 아직 그 기가 죽진 않았다.
  14. 삼성+엘지, 삼성+양키스 등 스카우트의 힘을 빌리면 25엘리가 가능한 세트덱이 흔해질 정도
  15. 유저의 컨트롤 없이 순수 카드 스펙으로만 맞붙는 리그에선 마스터>>>엘리트13강
  16. 투수는 마스터 5선발 로 도배하는 특성상 타자만 살펴보면 이승엽, 이성화(마해영), 백태영(홍현우), 데이비스, 로마이어, 이병규, 김진국(정수근)
  17. 14시즌 용병카드에서 나온 지구본 마크가 달린 용병이 한장이라도 덱에 있으면 타자/투수별로 부분세트덱을 적용시킬 수 있다. 이 보너스가 부분세트덱 중 가장 강력한 보너스인점, 2014 용병카드인 주제에 시즌 중간(초반)에 만드는 바람에 롯데 히메네즈가 엘리트카드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14시즌을 대표하는 발업뎃
  18. 서건창, 박병호, 강정호, 테임즈, 국대 이승엽, 히메네스
  19. 매번 두산에 대거 엘리트가 추가되며 영자가 두팬임을 드러냈고, SK 등 일부 덱엔 매우 엘리트 추가가 적거나 불합리한 정도이다.전자덱은 선발타자10, 선발투수10, 중계와 마무리 각각 하나가 스캇없이 블카로 채워질 수 있게 되었다.
  20. 모든 MLB팀 로고와 메이저리그 로고를 빼버리고 NGC라는 글자가 덜렁 박혀있다. 그 의미는 무려 Netmarble Game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