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노말 | 물리 | 18 | 80 | 15 |
마구할퀴기 | みだれひっかき | Fury Swipes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한 턴에 2~5회 공격한다. | 연타 | - | - |
초반용 연타 기술 중 하나. 주로 발톱을 사용하는 고양이 계열 포켓몬 등이 사용한다. 초반 기술 치고는 최대 위력이 90인지라 가끔 NPC에게 당하면 꽤나 아프다.
연타계열 기술이 다 그렇듯 머피의 법칙으로, 내가 쓰면 2번, 상대가 쓰면 5번이라는 짜증나는 경우도 꽤 생긴다. 내가 쓰면 꼭 빗나가는 건 덤
노멀 타입 연속공격중에서는 가시대포 다음으로 가장 강하며 온갖 연속공격기가 상향된 5세대 전까지만 해도 의외로 이런 부류의 공격 중에서는 상위권의 성능을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가시대포만 해도 운 좋게 5발을 다 맞춰봤자 은혜갚기보다 위력이 못해 쓸 일이 없는데 이 기술도 마찬가지. 특히 이 기술은 명중률도 80밖에 안 되어 더욱 불안정하다. 4세대에선 연속공격기의 활용도를 높여주는 스킬링크 특성이 등장했지만 당시 유일한 보유자였던 파르셀은 이 기술을 배울 수 없었다.
5세대에서는 겟핸보숭이 숨겨진 특성으로 스킬링크를 갖게 되었는데 이 기술을 자속 받아서 사용할 수 있다. 겟핸보숭이 스킬링크를 살릴 방도는 이 기술 아니면 연속뺨치기인데 어차피 명중률이 둘 다 85에 80으로 불안정한 건 마찬가지인지라 조금이라도 위력이 더 좋은 이 기술을 선택해볼 수는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해 봤자 그냥 테크니션 더블어택을 쓰는 것보다 위력도 명중률도 딸린다. 왕의 징표석 쫄쫄이라도 할 게 아닌 이상 더블어택만 써도 기띠나 옹골참 정도는 돌파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연속뺨치기와 함께 꽤 자주 나오는 기술. 포켓몬이 아닌 인간도 사용할 수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