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우측. 좌측이라면 믿게?

1 개요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그 중 포켓몬스터의 진주인공 절대 빠져서는 안 될 감초이자 지우, 피카츄와 절대 바뀌지 않는 레귤러 캐릭터 로켓단 삼인방의 일원.

일칭은 무사시(ムサシ)[1], 영칭은 제시(Jessie).[2] 한칭인 로사의 유래는 불명이지만 아마도 로이와 돌림자 장미(Rosa)라는 뜻이라서 나름 화려한 그녀와 잘 어울린다. 어째 일칭에 비해 다른 나라에서 불리는 이름이 더 여성스럽고 예쁘다(...) 나이는 28.

성우는 츤데레하야시바라 메구미 (무인편~현재) & 히라마츠 아키코 (AG 85~92화)[3]. 한국은 이선 (무인편)[4] & 우정신 (AG~현재)[5]

2 상세

로이와 함께 포켓몬 애니메이션의 고정 악역 캐릭터이며 흔히 있는 전형적인 3류 악당 무리의 첫째. 그 중에서도 삼악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허나 에피소드가 지나갈 수록 점점 성격이 순화되어 포켓몬스터 DP에서는 한지우 일행의 영향을 받아 굉장히 순해져 노인분들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행동을 보여 착한 사람 취급받자 충격을 받는 장면도 있었다. 애니메이션의 고정 악역 캐릭터인 터라 애니메이션의 여러 설정을 역수입한 포켓몬스터 피카츄버전에 로켓단 간부로 등장한다. 또 포켓몬스터 전격피카츄에서는 로이와 결혼에 골인. 3인방의 리더이기도 하다.

신체 활동에 있어서는 현재도 루키 시절에 꿇리지 않게 포켓몬스터 AG에서는 세비퍼1 vs 1 대결을 벌여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포획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걸 본 로이와 나옹이 '로사의 기술배치는 겁나는얼굴/마구할퀴기/메가톤킥이다'며 벌벌 떨 정도.

포켓몬스터 AG부터는 가명을 사용해 콘테스트에도 출전하게 되었다. 포켓몬스터 DP부터는 '캔디 로사리나(キャンディ・ムサリーナ/Jessilina')'라는 하나의 가명만을 사용하며 그간의 경험으로 실력이 출중해져 스스로의 힘[6][7][8][9]으로 당당히 그랜드 페스티벌 4강까지 출전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때 승부한 상대가 나빛나라 승부에선 아깝게 지고 말았지만 이 정도면 이 분야에서 평생 살아도 될 수준.피카츄에게 홀려서 그런 거 없지만.

포켓몬스터 XY에서는 세레나와 함께 포켓몬 퍼포머로서도 활약. 엘르와 테르나의 공연을 보고 세레나의 푸호꼬를 뺏으려고 했을 정도. 여기서는 로사비(ムサヴィ/Jessilee)라는 가명으로 활동한다. 처음 나간 트라이 포카론에서는 사나에게 완패. 포켓몬 스타일링에서 가히 마개조를 보여주었다. 80화의 두번째 출전 때는 나옹의 도움을 받아 포플레 부문에서 이기고 프리 퍼포먼스도 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트론도 세레나의 좋은 경쟁자가 될 거라며 평할 정도. 그러나 세레나가 출전하기 직전에 부딪쳐서[10] 세레나의 스커트를 찢어 곤란하게 만들었는데 이게 역으로 세레나가 이기는데 도움을 주었다.(...) 그래도 꾸준히 성적을 올려가다가 XY & Z에 넘어와서 드디어 프린세스 키를 하나 획득. 이후 마스터 클래스에 출장해 네네를 이기고 세레나, 사나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허나 세레나에게 밀려 준결승 탈락. 그런데 DP 때와는 달리, 딱히 침울해하지 않고 오히려 쿨하게 준결승 진출만으로 만족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밥 먹으러간다. 물론 돈은 로이와 나옹이 낸다. 어쩌면 DP에서의 콘테스트 패배로 조금 성장했었던 것이었을지도. 오오 로사 오오 이후 세레나와 사나가 미르시티 사람들을 위해 특별공연을 할 때 난입하는데 로사를 보고 팬을 자처하는 사람도 있다.

헌데, 무인편에서도 여배우의 생명은 얼굴이라느니 뭐니 하긴 했지만 포켓몬스터 DP에서 인기를 얻자 아이돌이 되었다는 착각 속에 여러 기행들을 보여주게 되었다. 또한 이때부터 자기가 아이돌이라는 착각이 생겨서 TV에서 잘나가는 탑스타나 셀러브리티 등을 보거나 하면 "내가 나가면 쟤 밟을 수 있어."라는 근자감이 발동하고 별 짓을 다 한다.바로 밑에 보면 가능할거 같기도 하다.. 심지어 XY에서는 무대 조명만 보고도 흥분해서 발작증세를 일으키는 관심병스러운 모습까지 보이고 있다. 무인편 중에서 성도편에서부터 로사의 이 관심병이 시작되는데 금빛시티 라디오탑 출연 사건때부터 나르시시즘에 빠져산다.(...)

나름 귀여운 포켓몬을 좋아하는 면모도 있는데 엄청난 뽀뽀라 성애자이다. AG와 XY에서 뽀뽀라를 보자마자 하악하악대는 걸 보면..

포켓몬스터 XY 75화에서 승태의 메모장을 우연히 보고 그 메모장에 끼워져 있던 성호의 사진을 보고 관심을 보인다. 그리고 성호에 대한 정보를 듣고 성호와 결혼하는 망상을 한다(...) 옆의 동료가 성호에게 뒤지지 않는 부자인 것과 과거 자신이 동료인 로사, 냐옹과 함께 성호가 꺼낸 보스로라의 파괴광선을 맞은 것은 잊고 있다.

DP에서 한참 어렸을 적의 회상이 잠깐 나오는데, 눈을 뭉쳐서 간장을 뿌려먹은 추억이 있다고 한다. 할머니와 단 둘이 살았었는데, 아마 상당히 가난했던것같다. 가난에 찌들어서 악당이 되었던 듯 하다.

머리카락이 긴데 덕분에 덥석 물기를 좋아하는 포켓몬들에게 많이 물려 수난을 겪는다. 그 극한이 AG에서 세비퍼가 첫 등장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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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AG에서는 성호가 꺼낸 보스로라의 파괴광선을 맞기 직전 해탈한 모습을 보여줬다의지가 차오르는 모습같기도 하다

XY 63화에서는 사랑을 위해 로켓단에서 잠시 이탈하게 된다.

평소 지우 일행과 대립하지만 지우가 라프라스가 첫 등장한 화에선 지우를 구하려 했었고[11] 불켜미와 싸웠을때에는 지우에 의해 간신히 목숨을 건진적도 있다.

2.1 미모

헤어스타일이 이상해서 그렇지 머리를 제대로 다듬으면 대단한 미모를 자랑한다. 의외로 삼각 안경도 꽤 잘 어울린다. 몸매도 굉장히 좋으며 과거 에피소드에서 나온 고등학생 시절의 모습도 미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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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DP 117화
파일:Losa in wate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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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XY 63화

특히 물에 젖으면 엄청난 미모 버프를 받게된다. XY 63화에서는 머리스타일을 바꾸고 립스틱도 지우는데 굉장한 미인.

3 불행한 과거

이런 뭔가 나사빠진 악당이자 개그 캐릭터로 나오고 있지만, 의외로 그녀의 과거사는 상당히 불우한 고난의 연속이었다. 모친인 미야모토는 로켓단의 엘리트 단원이었으나 로켓단의 선대보스였던 비주기의 어머니에게 명령을 받고 뮤를 찾으러 간 이후부터 행방불명되고 말았다. 결국 친척집을 전전하며 불우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데, 부유한 친척집에 맡겨졌을 때는 산타역할 도우미인 루주라에게 소중히 여기던 인형을 빼앗겨 인간을 신용하는 마음을 잃었으며, 엄청 가난한 친척집에 맡겨졌을때는 눈에다 간장을 뿌려 초밥을 해먹는 등의 눈시울을 적시는 나날을 보냈다.

이후 포켓몬 학교 입학시험을 치뤘으나 낙제. 결국 평범한 학교를 다니며 아이돌 지망을 했으나 이 역시 실패. 그 다음엔 간호순이 되기 위해 간호순 일족만이 다니는 학교에 지원했으나 이번에도 낙제하고 럭키들(…)과 함께 간호보조원 학교를 다녔으나 결국 중도하차.[12] 이후 기상 캐스터, 모델 등의 수많은 직업에 도전했으나 하나도 제대로 끝맺은 것이 없었다. 이때문에 후에 한 에피소드에선 네이티오가 그녀의 과거를 투시했을 때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기절했을 정도. 결국 자전거 폭주족으로 탈선해 '체인의 로사'라는 공포와 동경의 대상이 되고, 마지막엔 로켓단에 자원해 촉망받는 루키가 된다. 루키 시절에는 상기된 일들때문에 굉장히 날카로운 성격을 가지고 있었으며, 때문에 일은 잘 처리하지만 팀 플레이에 취약한 단점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를 노력으로 겨우 극복해낸 게 바로 로이와 나옹.

포켓몬 간호보조원 학교에 다닐 때에 덜렁이 속성을 가진 럭키 한 마리와 친해졌는데, 이때 간호보조원에 낙제하고 자신의 처지에 한탄하며 학교를 떠나기로 한다. 그 때 그 럭키가 다가와 간호보조원 합격의 증표인 알모양 목걸이를 반으로 쪼개어 나누어주었고,[13] 무인편 131화의 포켓몬 센터에서 해피너스로 진화한 모습으로 재회한다. 덜렁이 속성은 여전한 이 해피너스는 굉장히 반가워하며 굶주린 로켓단에게 포켓몬 센터의 거의 모든 식량을 주나 그 장면이 포켓몬 센터의 CCTV에 찍혀 간호보조원 자격을 박탈당할 위기에 처하고 만다. 하지만 그때 로켓단이 나타나 우리가 그 녀석에게 식량을 가져오도록 협박했다고 선언하며 모든 누명을 뒤집어쓰고 지우 일행에 의해 날아가는 모습도 보여줬다. 이때 자신을 위해 누명을 쓴 로사를 보며 눈물을 흘리던 해피너스가 감동적이었으나, 로켓단은 바다 한가운데에 떨어졌다. 안습. # 이 에피소드로 인해 지우의 인성에 대한 논란이 생겨버렸다(...)

슈도 타케시가 쓴 전설의 애니포케 소설판에서도, 좌충우돌하는 개그 악역이지만 그 나름대로의 신념과 꿈, 로망을 갖춘 심도 있는 캐릭터로 묘사된다. 한때는 스타의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로켓단 임무를 위해 뉴스 앵커로 위장하여 전국방송에 출현했던 경험이 인생 최고의 추억 중 하나라는 설정. 이 경험 덕분에 아나운싱 실력은 프로급이라고 한다. 슈도 타케시가 로켓단 삼인방을 진주인공으로 상정했던 점도 미루어봐서 결코 그냥 개그하는 한심한 악역 캐릭터는 아닌 셈.

4 여담

여러모로 배꼽과 관계된것이 많은(...)캐릭터로, 로사의 옷은 분명한 배꼽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SBS 방송 시절[14]에 아동용 애니메이션 캐릭터인데 노출이 과하다는 이유로 심의에 걸리는 바람에 배 부분을 검은색으로 덧칠했다. 원래부터 로사도 짧았을 뿐 검은 옷 위에 흰 티를 덧입고 있었고, 로이는 편집된 로사의 디자인과 같은 옷을 입고 있었기에 적절한 판단이었다고 볼 수 있으나 일본판을 접한 수많은 팬들 대부분은 인정하지 않았다. 근데 이슬이는 왜 통과되었지[15] 또한 애니메이션 172화에서는 단단지에게 배꼽이 두번이나 빨리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하지만 2007년 SBS에서 DP를 방영할 시기엔 심의가 많이 완화된 덕분에 로사의 배꼽티를 그대로 내보냈다. 위에 해탈한 사진이랑 머리푼 사진을 보면 비교해볼 수 있다.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2008년 투니버스대원방송이 더빙한 AG 3기와 4기에서도 편집되지 않은 상태로 방영돼 이 시기를 기점으로 후속작에서도 편집되지 않았다. 더빙판만 본 사들은 더워서 갈아입었다고 생각할 수도. 그래서 무인 172화 에서도?

로켓단 삼인방 중 처음으로 만들어 졌고 캐릭터 구성 단계부터 성우 하야시바라 메구미를 내정하고 만들어진 캐릭터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작가 슈도 타케시의 칼럼에 의하면 레귤러 캐릭터 중 유일하게 오디션을 보지 않고 결정된 캐릭터라고 한다. 이전 작품에서 하야시바라가 보여준 연기에 만족한 슈도 타케시가 로사 역으로 캐스팅했다.

굉장한 돌머리이기도 해서 무인편 26화에서 성원숭에게 맞아 날아가 바위에 부딫혔는데 바위가 갈라졌다. 그것도 머리가 박히고 떨어지면서...

무인 라프라스를 구해라 편에서 지우를 구해주려고 했었다. 정작 지우는 구해주지 않아도 되었는데 결과적으론 지우는 몸을 피해서 괜찮았는데 로사,로이,나옹은 엿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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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모리 켄의 포켓몬 TCG 로켓단편을 위한 일러스트. 일설에 따르면 저 괴이한 헤어스타일은 R자 실루엣을 만들기 위해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실제 애니메이션에서도 저 머리카락을 사용해서 R자를 만드는 경우가 간혹 보인다.

애니메이션 팬덤, 특히 서양 팬덤에서는 Rocketshipping이라고 부르며 로이와의 커플링이 일부 팬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얻고 있다. 일본에서는 코지무사(コジムサ)라고 주로 불리는 커플링. 사실 애니를 보면 대부분 개그신이긴 하지만 거의 서로를 이성으로 인식하지 않는 수준으로 서로 달라붙고 밀착하는 모습을 엄청 많이 볼 수 있다. 연애 감정을 초월한 끈끈한 사이로 보는 관점이 대세.

5 사용 포켓몬

더빙판에서는 외형으로 인해 암컷임에도 목소리를 남자가 맡는 경우가 많다. 가끔 콘테스트 할 때는 로이의 포켓몬을 빌려오기도 했다.

아보크로켓단과 헤어지는 장면에서
성우 : 사카구치 코이치 / 장호비

로사가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 아보가 디그다 에피소드에서 지우의 피카츄에 대항하기 위해 빌어서(…) 진화한다. 이후로도 심심찮게 등장해서 가끔씩 입에서 독침공격을 내뿜거나 김밥말이 공격등을 하며 지우 일행을 귀찮게 한 전적이 있다. 호연지방에서 포켓몬 사냥꾼에게 노려지던 아보들과 또가스들을 지키기 위해 또가스들의 무리의 리더를 담당하는 또도가스와 함께 아보들의 무리의 리더로서 아보들을 이끌고 숲에 남는다.[16] 주 공격은 독침, 김밥말이, 물기. 아보때 구멍파기도 익히고 있었으며 그 외에도 용해액도 사용가능하다. 하지만 호연지방에서 포켓몬 사냥꾼에 의해 아보들과 또가스들을 가둬논 철창을 녹일때 외엔 거의 사용을 안하였다.[17] 참고로 로사가 생일 선물로 받은거라고 한다.

  • 시라소몬

29화에서 잠깐 사용한 포켓몬. 챔피언 벨트를 차지하기 위해 훔쳤지만 실패하고 본인도 시라소몬을 잃고 만다.

  • 셀러

잠깐 나온 포켓몬. 그냥 로사가 몬스터볼을 던져 잡았고 야돈을 야도란으로 진화시키는데 썼는데 처음에는 야돈이 피하고 고라파덕의 기술에 제압당했지만 하필 야돈이 넘어져서 꼬리가 셀러의 입에 닿았고 셀러가 물어 야도란으로 진화했는데 결국 로켓단은 셀러도 잃고 야도란도 못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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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니시무라 치나미

로켓단의 점심을 긴 혓바닥으로 훔쳐먹다가 로사가 열받아서 던진 몬스터볼에 적중당해 잡힌 얼빵한 녀석. 하지만 특유의 긴 혓바닥으로 하는 핧기 공격으로 지우의 피카츄, 이상해씨등을 마비시키는등 엄청난 활약을 보이지만 이슬이의 고라파덕에 떡실신. 이후에 성도지방에서 우연히 어떤 소년이 가진 마자용과 교환되어 버린다.

사실상 로켓단 사인방
XY 극장판 후파 : 광륜의 초마신[18]
성우 : 우에다 유지 / 이선주(무인편)→김서영이영란(AG)→문남숙(DP,후파 : 광륜의 초마신)→김현지(BW)→안영미(XY)[19]

본래 성도지방의 어느 소년이 가진 포켓몬으로, 포켓몬 교환의 축제에서 얼떨결에 로사의 내루미와 교환되었다. 육체적인 능력은 무방하다 봐도 좋을 정도로, 사용 가능 기술은 카운터와 미러코트 뿐이다. 하지만 그마저도 로사는 미러코트를 알지 못해 카운터만 지시했으나, 이 마자용자신이 알아서 구분해서 기술을 사용하는 위엄을 보여주었다.

게임 속의 마자용과 같이 애니메이션에서도 활약은 빛이 났으며, 처음 등장했을 때는 피카츄의 10만볼트를 미러코트로 반사시키기도 했다. 헌데 나중에 만난 어느 트레이너가 로사에게 "이 마자용은 굉장히 똑똑해서 자신이 생각한 다음 기술을 쓴다."고 말하자 로사가 자신이 알아서 지시해보겠다며 지시해봤지만 오히려 애매한 지시때문에 져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XY에서는 그냥 "잘 부탁해!" 수준의 명령만 내려도 자기가 알아서 피할 공격은 피하고 반사해야할 공격은 미러코트나 카운터로 반사하는 지경으로 들어섰다. XY 27화에서는 마자용, 오케이징, 호바귀 vs 개구마르, 도치마론, 푸호꼬의 트리플 배틀이 있었는데 마자용이 미러코트로 물의파동과 바늘미사일을 반사해버리면서 지우 일행 측 포켓몬 3마리를 말그대로 압살시켜버렸다. 플라베베의 개입만 없었다면 로켓단 측이 드디어 피카츄 납치에 성공했을 정도로(...)

로켓단 영입 후, 로켓단의 등장 대사에서 마지막을 담당하던 나옹의 대사 이후로 '마자용~!'이라 외치며 등장하게 되었다.[20] 마자용~ 할때마다 몬스터볼 소리가 나오는데 이는 피카츄가 마자용 흉내낼때도 나온다. 설정처럼 굳어진듯. 주역 포켓몬이 대부분 리타이어한 베스트위시 이후에는 극장판 단편에만 나옹 친구로 나오게 되었다. 팬들이 뽑은 로켓단에 돌아와주었으면 하는 포켓몬 1위에 뽑혀서 그런건지 XY 애니에서 복귀가 확정되었고, BW 최종화에 깜짝등장했다.근데 왜 갑자기 나온거지? 피카츄,나옹의 뒤를 이어 세번째로 애니메이션에 제일 많이 출연한 포켓몬.

AG 146화에서는 지우 일행과 함께 있던 킬리아에게 반해 프러포즈까지 했는데, 에스퍼 포켓몬들과 고스트 포켓몬들의 갈등을 이용한 로켓단에게 킬리아를 포함한 에스퍼 포켓몬들과 피카츄가 납치되자 주인의 말을 무시하고 포켓몬들을 구해준다. 하지만 제대로 열받은 에스퍼 포켓몬들의 공격에 휘말려 다시 하늘로... 여담으로 이 때 킬리아의 반응을 보면 본인도 마자용이 마음에 들었던 듯 하다.[21]

XY 63화에서 무인편 이후 최초로 주인인 로사와 더블 주역을 맡게 되었다. 첫눈에 반한 의사에게 애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로사가 로켓단에 복귀할 때, 의사의 암컷 마자용과 눈이 맞은 자신의 마자용의 행복을 빌어주고자 놓고오기로 한다. 로사는 단신으로 로켓단에 합류하고, 포켓몬 헌터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게 된다. 그 때 암컷 마자용과 이별하고 로사를 따라온 마자용이 로켓단 및 지우 일행을 카운터로 구해주는데 그 모습은 폭풍간지 그자체다.[22] 초반에 로사와 마자용이 로이와 나옹, 호바귀의 이름을 외치는데 잘 들어보면 마자용이 상당히 인간의 말을 잘한다. 로켓단 짬밥 십수년이면 포켓몬도 풍월을 읊는다 나옹이랑 같이 다니다 보니 조금씩 배운듯

XY&Z에서도 활약상은 여전해서, 42화에서 플레어단과 싸우다 플레어단'들'의 공격을 미러코트 한방으로 전부 반사해버려서 데미지를 크게 주고 로이가 그물을 쏴 잡게 만들어주는 활약을 보인다. 그야말로 로켓단의 에이스.

후속인 썬문에도 등장이 확정되었다. 사실상 로켓단 사인방으로 등극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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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사토 치에 / 양석정(AG)->오인성(DP)[23]

호연지방에서 로사가 처음으로 잡은 포켓몬. 목숨보다 소중한 머리카락을 물어뜯어버리자 분노가 폭발한 맨몸으로 세비퍼를 떡실신 시켜서 잡았다.대난투 스매시 로사. 기술배치는 겁나는얼굴/마구할퀴기/메가톤킥이라 카더라.보러가기 AG에서 하차한 아보크 대신에 독침공격이나 독꼬리 공격등으로 로사의 포켓몬 중 실질적인 어택커다. 콘테스트에도 나가 활약을 하는등 비중은 아보크보다 늘어난듯 하지만 인기는 별로 없는것 같다. 쟝고와 숙명의 라이벌이란 설정이 있어서인지 쟝고만 봤다 하면 로사의 지시도 무시하고 폭주해댄다.

AG에서 처음으로 콘테스트에 출전했을 때 본인이 절대로 할 수 없는 기술들을 명령받고 못 한다고 당황하다가 독꼬리로 엉겹결에 로사를 날려버리기도 하고(...) DP에서 윤진의 앞에서 밀로틱으로 변장하기도 한다.(...)메가자리가 머리에 앉기도 한다.로켓단이 하나지방으로 돌입하면서 지금까지 가진 포켓몬은 모두 로켓단 본부에 두고 오게 되었는데, 게임판 블랙/화이트 2에서 신 하나도감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시즌2에서 복귀할 듯 했지만 그런 거 없다. 로켓단의 마자용을 제외한 AG멤버 중[24] 유일하게 DP 최종화까지 출연하는 기염을 토했다.

개무소일때독케일을 떠나보내는 로사
성우 : 니시무라 치나미 / 양석정->유상우[25]

로사의 실질적인 파트너. 호연지방에서 로사가 두번째로 잡은 포켓몬으로서 개무소일때 잡아서 캐스쿤으로 진화, 이후에 독케일로 진화해 활약한다. 로사는 자기 개무소가 뷰티플라이로 진화할 거라는 광신적 믿음을 가졌는데 정작 자기 포켓몬이 캐스쿤을 거쳐 독케일로 진화한 후에는 잠시 멘탈붕괴했나 싶었는데 오히려 좋아라하며 열심히 독케일을 찬양했다. 로사의 실질적인 콘테스트용 포켓몬으로서 환상빔, 바람일으키기, 염력 등 화려한 기술을 사용한다. 로사의 첫 콘테스트 우승 경력인 신수마을 대회의 주역. DP 73화가 독케일의 짝짓기 관련 에피소드라 한 독케일과 맺어짐으로써 헤어졌다.[26]

독케일이 로사와 헤어지고 싶지 않아 가다가도 계속 되돌아오는데, 로사는 독케일을 어떻게 해서든 짝지어주기 위해 독케일을 잡아두었던 몬스터볼을 부숴버렸다. 그러면서 눈물을 쏟아내고 독케일한테 가라고 소리친다. 이 화는 당시 방송분 전체가 무인편의 오마쥬로 만든 에피소드로,[27] 지우가 버터플과 헤어지는 에피소드를 오마쥬한 것이다. 그렇지만 지우는 최소한 몬스터볼을 부수지는 않았고, 로사의 비극적인 과거와 무엇보다 독케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눈물을 터뜨리며 놓아주는 로사의 모습은 그야말로 원작초월. 대부분의 팬들이 이 장면을 가장 슬픈 장면으로 꼽았을 정도. 마지막으로 독케일에게 자신의 몫까지 행복하라고 소리치며 감동의 이별을 하게 된다. 여담으로 독케일은 BW에서 로켓단에 돌아왔으면 하는 포켓몬으로 흉내내와 함께 상위권에 뽑힌 전적이 있다.

당연히 로사의 왼쪽과 머리 위(...)
성우 : 후루시마 키요타카 / 김영선.
기술 : 소닉붐/원시의힘/강철날개/은빛바람

DP 80화에서 노모세시티 근처에서 대량발생한 왕자리(얀얀마) 중 한 마리를 잡은 것. 암컷이다.(하지만 한국판, 일본판 둘 다 성우가 남자)[28] 잡고 비주기에게 선물했지만, 필요없는 모양인지 다시 줬다. 원시의 힘을 배우고 있어서 전투 1번 하니 메가자리(메가얀마)로 진화했다. 게임상에서 메가자리는 사기의 반열에 드는 포켓몬 중 하나이지만, 여기서는 그저 '로켓단의 포켓몬 A'의 위치에 지나지 않는다. 그래도 빠진 독케일의 위치를 대신한다. 신체 구조 상 절대로 할 수가 없는 '흐름 타고 피하기'[29]를 억지로 하라는 로사의 강요에 울어버리기도 했다. 로켓단이 하나지방으로 돌입하면서 지금까지 가진 포켓몬은 모두 로켓단 본부에 두고 오게 되었는데, 게임판 블랙/화이트 2에서 신 하나도감에 포함되었기 때문에 시즌2에서 복귀할 듯 했지만 그런 거 없다. XY에서 복귀할 것 같다 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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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후루시마 키요타카/신용우.

베스트위시에서 새로 손에 넣은 포켓몬. 에어슬래시와 바람 일으키기를 사용할 수 있는 비행/에스퍼 타입 포켓몬이다. 그러나 로켓단이 지우 일행과 따로 놀게 된 탓에 잡은 직후랑 도망치기 위해 바람 일으키기 사용할 때를 제외하면 등장이 거의 없다. 무엇보다 로켓단이 제대로 활약을 시작할 때조차도 로이의 데스마스에 비해선 실적이 여러모로 안습한 편. 그래도 로사의 어깨에 다소곳이 앉는 모습이 귀엽다는 평은 제법 듣는다. BW 종결과 함께 로켓단 본부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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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타카하시 치아키.

베스트위시 시즌2 에피소드 N에서 재등장할 때 데리고 나온 포켓몬. BW 종결과 함께 로켓단 본부에 제출.
기술은 흰안개/거품광선/사이코키네시스/섀도볼 설명이 이렇게나 짧다는 것은 얘는 로사의 포켓몬 중 최악인 것 같다.

호바귀[30]펌킨인
성우 : 사토 메구미(호바귀) → 이토 미야코 (펌킨인).
기술 : 씨뿌리기/섀도볼/화풀이[31]/악의파동/씨폭탄.

XY에서 땅 속에서 갑툭튀한 녀석을 잡았다. 심지어 로이가 오케이징 잡을 때보다 빠르다.[32]씨뿌리기 한방에 포켓몬 전부를 묶어버리는 사기를 보여준데다 묘하게 기술배치가 실전적이다. 그런데 정작 만날 섀도우볼만 쓴다. 가끔 악의파동도 쓰긴하지만... 물공형이라 특공 수치가 처참하다는건 애니니까 그러려니 하자

오케이징과 마찬가지로 진화전 포켓몬이라서 진화여부가 포인트. 광륜의 초마신 후파 포스터와 4기 엔딩 동영상에서 펌킨인이 오케이징과 같이 나와서 진화 떡밥이 있었는데, 2015년 7월 23일 방송분에서 진화가 확정되었다. 호바귀를 정말로 좋아하는 백작이 내놓은 메가진화가 가능한 입치트에 눈이 멀어서 교환했다가, 통신교환을 통하여 펌킨인으로 진화했고, 그 직후, 제정신차리고 다시 교환받았다.

로사의 호바귀는 아주 희귀한 특대 사이즈 암컷이라고 한다. 근데 문제는 극장판시점에서 진화로 예정되 있었는데 실제로는 개봉 1주일 뒤 방영분에서 진화해서 오류가 생겼다.[33]

6 명대사

  • 마구 할퀴기다!![34]
  • 저 독케일이 좋지? 그러니까 가버리렴! 나 같은 건 신경쓰지 말고 가라니까 독케일! 지금 가면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해질 수 있다고!... 있잖아 독케일, 이게 뭔지 아니? 그래, 네 몬스터볼이야! (몬스터볼을 부수며) 자, 이제 봤지?! 이제 네가 들어갈 몬스터볼은 없어! 알았지? 알았으면 이제 가버려![35]
  1.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실존 유명 검객 미야모토 무사시이며, 그에 따라 로사의 모친의 이름은 미야모토이다. 파트너인 로이의 일칭인 코지로 역시 실존 검객이었던 사사키 코지로에서 따온 것.
  2. 이름의 유래는 서부시대 실존 갱인 제시 제임스.
  3. 하야시바라 메구미의 출산휴가로 2달간 대신 연기했다.
  4. AG 이후 다른 레귤러 성우들과 함께 변경되었다가 2006년 대원방송에서 극장판을 더빙했다.
  5. 참고로 현재 한일 성우 모두 이 캐릭터도 연기하고 있다.
  6. 여기서 리본을 획득한 과정을 정확히 말하면 본인이 획득한 리본 3개 + 로이가 변장 후 대리랭(...)을 뛰어 가져온 리본 1개 + 빛나로 위장출전한 공주가 양도한 리본 1개. 하지만, 그랜드 페스티벌에서 4강 간 것은 순수한 자신의 힘이 맞다.
  7. 오프닝 영상에서 빛나의 라이벌들이 지나가는데 맨 마지막에 로사도 있다. 이쯤되면 DP 라이벌 목록에도 올린다 쳐도 손색이 없을 수준
  8. 심사위원이었던 멜리사도 감탄할 정도였으니 이정도면 꽤 한실력 한다고 할 수 있다.
  9. 다만 아쉬운건 제일 많이 나오는게 몸개그라는것
  10. 뒤에서 따라오는 포켓몬들을 보느라 앞을 보지 않은 세레나도 잘못했지만 앞에서 오고있는 것을 알면서도 비키라며 그냥 친 로사가 더 잘못했다. 결국 인과응보로 우승을 놓쳤으니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11. 트럭에서 떨어지려는데 팔을 내민것 물론 지우는 뒷칸으로 옮겼다.
  12. 담당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간호대를 다니며 성우를 시작한 것에서 설정이 생겼다.
  13. 이 목걸이는 DP때 웅이의 핑복이 태어난 에피소드에서도 짤막하게 등장했다. 이로 보아 지금도 가지고 있을 듯.
  14.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성도지방편~AG 1,2기 더빙판 한정.무인편의 오렌지제도까지는 배꼽이 그대로 나와있었다.
  15. 대신 이슬은 미국쪽 심의에 걸리는 바람에 이후 토게피를 안아서 배를 가리는 식으로 해결했다. 사실 한국의 경우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공중파에서 남자아이의 거시기가 노출되기도 하였고, 여자아이는 그보다는 덜했지만 엉덩이 정도는 노출되기도 하였다. 당시 한국인의 정서상으로는 어린 아이를 보고 므흣한 상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었고, 그렇기에 "미국에서는 이슬이 배꼽이 야하다고 토게피로 가렸다"라는 사실을 안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이뭐병이란 반응을 보였다.
  16. 이 때 포켓몬 사냥꾼(헌터)의 마기라스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사실 아보크와 또도가스가 무리들을 이끌고 도망친 것이다. 이 때 로사와 로이, 나옹이 마기라스에게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면서도 맨 몸으로 붙잡으며 만신창이가 되도록 그들이 도망칠 수 있게 시간을 끌어주었다.근데 나중에 만나기로 해도 되지 않았나?
  17. 물론 이 때 철창은 독 포켓몬들을 가둬둔 곳인만큼 전류가 흐르는 데다가 아보크의 용해액으로도 녹여지지 않았다. 결국 자물쇠 부분을 나옹이 전기에 감전되면서도 "와하하! 이정도 전기쯤은 피카츄의 100만 볼트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옹."이라는 명대사(?)와 함께 손톱으로 열쇠를 대신해 열어서 아보들과 또가스들을 탈출시켰다.
  18. 아무리 로켓단들이 뒤에서 받혀줬다고는 해도 기라티나섀도볼미러코트로 튕겨내는 위엄을 보여줬다. 맞았으면 아무리 기라티나라도 거의 100% 다운인데…
  19. 한국 한정으로 포켓몬스터(애니메이션)을 통틀어 가장 성우가 많이 바뀐 포켓몬.
  20. 포켓몬스터 AG 후반 이후로는 이 뒤로 흉내내와 함께 맡게 되었다.
  21. 참고로 마자용과 킬리아 둘다 알 그룹이 부정형이다.
  22. 로사 : 왜 온거야! 넌 사랑을 관철하라고! 돌아가! / 마자용 : 소-난스! / 나옹 : 작별을 고하고 따라왔다고? 마자용, 너란 녀석은… / 로사 : 바보야. 왕바보…(눈물 한방울 흘림)
  23. 한국판과 일본판의 울음소리가 다른데 한국판은 성인남성의 목소리가 나고, 일본판은 남자어린이의 목소리가 난다.
  24. 치렁을 AG, 흉내내를 DP멤버로 가정했을 경우다.
  25. 이 포켓몬의 생김새 때문에 수컷인줄 알았는지 남자 성우인 양석정이었다가 나중에 DP에서야 암컷으로 알았는지 여자 성우인 유상우로 바뀌었다.(...)
  26. DP 73화에서 로사가 아이돌 지망생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좋아하던 소년과 헤어졌다는 언급이 나왔는데, 로사의 독케일이 반한 상대 독케일의 트레이너가 로사의 회상속에 나온 소년과 판박이였다.
  27. 그 다음편에서는 피카츄VS라이츄의 일전 갈색시티 체육관전의 구도를 다시 써먹기도 했다.
  28. 그도 그럴 것이, DP 142화에 암컷으로 밝혀지기 전까지는 주인인 로사도 전혀 몰랐었다.(……)
  29. 멜리사둥실라이드가 보여준 묘기
  30. 포켓몬스터 XY 82화에서 회상 장면이다. 호바귀 혼자 로사 생일을 기억해서 파티해주고, 병간호도 해줬다!! 알고보면 얘도 영물인듯?
  31. 아이러니한 건 로사는 자신의 포켓몬을 많이 아껴주는 성격이다. 나중에 은혜갚기로 바뀔지도 모르는 기술. 요즘 안쓰는거 보니 잊어버린 듯 하다.
  32. 그냥 땅에서 갑자기 나와서 배틀도 안걸고 몬스터볼 던지니까 한방에 잡혔다. 배틀도 안걸고 먹을걸로 낚아서 오케이징 잡아버린 로이가 말도 안된다고 말할 정도퀵볼
  33. 작년에 지우의 루차불의 경우에는 개봉 바로 전주에 잡아서 겨우 시기를 맞추는 데 성공했는데 아무래도 제작진이 방영 조절을 실수한것 같다. 안습
  34. 그냥 들으면 개그지만 당시 상황은 아보크와 또도가스 일행이 도망칠 수 있게 시간을 끌기 위하여 마기라스와 맨몸으로 싸울 때 한 대사다.
  35. 팬들이 뽑는 포켓몬스터 최고 명장면 중 하나이다. 이 대사의 자세한 유래를 알고싶다면 독케일 항목을 살펴보자.
  36. 마지막 아쉬워 하는 피카츄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