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산역 앞 서울창포원에서 서울특별시 노원구 월릉교까지 이어지는 왕복 2~6차선, 9.2km 연장의 종축 도로이다.
2 각 구간
크게 도봉산역~창동교/창동교~월계역/월계역~월릉교 3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2.1 도봉산역~창동교
이곳이 도로명주소상 종점이다. 처음은 왕복 2차선이다가, 중랑천과 만나면서 4~5차선으로 넓어진다. 이 구간에 서울문화고등학교, 도봉구청, 서울북부지방법원이 위치해있다. 창동교 가기 전 삼거리[1]에서 우회전하면 창동역 1번출구 (동측)으로 접근 가능하다. 창동 구간에서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복공판이 깔려있으니 운행시 주의바람.
2.1.1 창동교~월계역
창동교사거리가 엄청난 헬게이트이다. 창동역을 종점으로 삼는 노원구발 버스와 노원15번버스 등 7개 노선의 회차지라 혼잡하다. 게다가 교차하는 노해로가 동부간선도로, 도봉로, 동일로등과 이어지는 도로라 항시 교통량이 많다.
덕릉로와 만나는 녹천교 구간도 차량이 많아 혼잡스럽다.
창동주공17단지를 지나고 나면, 하행 기준 도로 우측에는 고물상과 경원선 철로, 좌측에는 중랑천이 펼쳐진 왕복 2차선 도로가 있다. 이 구간은 상당히 오래전부터 확장이 안된 구간이다. (1980년대부터 이 상태인거로 추정.) 월계역이 나와야 다시 왕복 4차선이 된다.
2.1.2 월계역~월릉교
이 구간이 그나마 가장 넓은 구간이다. 차량이 많고, 이마트와 진아교통 차고지가 있어서 매일 버스와 차량으로 혼잡하다. 월릉교에 다와서는 동부간선도로, 화랑로 진입차량과 뒤엉켜서 복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