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마세라티
혹시 현대 아반떼을(를) 찾아오셨나요?
100px 마세라티의 생산차량 | |||
준대형 | 대형 | 중형 SUV | 쿠페 |
기블리 | 콰트로포르테 | 르반떼 | 그란투리스모 |
한정판 모델 | MC12 (단종) |
1 개요
마세라티의 중형 SUV 이며 마세라티 최초의 SUV 차량이다.
2012년 중국 모터쇼에서 공개된 SUV 컨셉트카 쿠뱅(Kubang)[1]의 양산형 버전으로,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정식으로 공개되었다. 이름의 뜻은 아랍어로 '지중해의 바람'.
2016년 11월에 국내 출시가 예정이며, 국내 판매가는 2016년 10월 기준으로 1억1천만 원~1억4천600만 원이다.
마세라티에서 고성능 럭셔리 SUV 시장에 뛰어들기 위하며 만들어냈다고 한다. 기블리의 플랫폼을 공용하고 4륜구동(4WD)만 제공되며, 엔진은 기블리에 달리는 VM모토리의 275마력 V6 3.0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과 350마력/430마력 V6 3.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달린다. 정식 판매는 2016년 상반기 유럽에서부터 전 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기블리의 등장으로 상당한 수익을 본 마세라티지만 대중 브랜드인 크라이슬러와 부품을 공유하고 품질이나 감성 등에서 마세라티의 위상에 걸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북미, 중국, 일본등의 시장의 판매량 하락으로 만신창이가 된 마세라티의 실낱같은 희망이다. SUV 붐을 타고 르반떼로 다시 일어서는 것이 현재 마세라티의 목표이기 때문에 브랜드의 미래를 결정지을 모델이기도 하다.이거마저 실패하면 마이바흐 꼬라지 날려나..?
여담으로 르반떼라는 이름이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비슷하단 의견이 많다.한 글자 차이로 이미지가 확 달라진다 콰트로포르테의 이탈리안 누비라, 이탈리안 K7에 이어 이젠 이름까지 한국차다
2 경쟁 차량
- ↑ 사실 쿠뱅이란 SUV 컨셉카는 2003년에 공개되어 있었지만, 2012년의 쿠뱅은 조금 더 손을 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