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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 스포츠 |
목차
HYUNDAI AVANTE / ELANTRA
1 개요
현대차를 키운 차량이자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중 하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준중형차
국민차
매년(1년 단위) 전 세계 자동차 판매량 10위 이내로 드는 차
카봇 프론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공식적으로는 엘란트라의 2세대 모델부터 대한민국 국내에서의 시판 차명을 모두 통칭한다. 현대자동차의 생산 차량 중 최초로 2014년 10월 통산 판매량 1천만대를 넘어섰다.[1] 국내에서도 연간 및 월간 판매량 1위를 놓고 현대 쏘나타, 현대 포터와 경쟁하는 베스트셀러 차종.
이름의 뜻은 스페인어로 전진, 발전, 앞으로이다.[2] 신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정상을 목표로 향해 나아가는 현대자동차를 의미한다.
별칭은 아방이 혹은 아반떼도르, 아방타도르로도 불린다고 한다
아반떼 자체가 엘란트라 프로젝트의 연장선이었고 외국에서는 계속 엘란트라의 이름을 달고 판매하고 있다. 그래서 현대자동차에서는 엘란트라 시절을 공식적인 아반떼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음은 물론, 대한민국의 각종 자동차 프로그램에서도 미국이나 유럽의 자동차 프로그램과 마찬가지로 엘란트라를 아반떼의 역사에 포함시키고 있다. 당연히 통산 판매량 1,000만대 넘어선 것도 엘란트라 시절부터 계산한 수치이다.
미국 시장 내에서 토요타 코롤라와 혼다 시빅의 새로운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으로 미국 시장 compact 시장은 토요타 코롤라와 혼다 시빅이 라이벌 관계에 놓여 있었다. 코롤라와 시빅이 북미에서 월 3만 대 가량이 팔린다면 엘란트라는 2만 대 정도를 판매하는 중. 여전히 코롤라, 시빅에게 조금 밀리긴 하지만 아반떼 HD부터 조금씩 평가가 좋아지고, MD부터는 품질을 어느 정도 인정받아서 이들과 경쟁할 수있는 발판을 갖추게 된다. 현재 미국 시장 compact 시장의 3인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3] 안전성, 편의성, 가격 대비 합리성은 딱히 밀리지 않지만 주행성능이나 차량 내구성은 좀 부족하다. [4]
2 역사
2.1 1세대 (J2, 1995~2000)
고출력 16밸브
2세대 엘란트라인 아반떼 (프로젝트 J2)[5]가 1995년 3월에 출시, 1.5리터 알파엔진과 1.8리터 베타엔진을 탑재하였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는 물방울 형상의 곡선이 두드러진 유려한 디자인[6]과 엘란트라에 비해 뒤쳐지지 않는 출력성능, 안정된 주행성능으로 기아 세피아와 대우 에스페로가 박터지게 싸우고있던 준중형급 시장을 순식간에 장악, 현재까지 부동의 준중형급 판매 1위를 지키게 한 첫 모델이다. 국산화율 99.9%로 현대 엑센트에 이어 두 번째 완전 국산화 모델이며, 현대자동차 최고의 역작으로 꼽힌다. 역대 아반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7]
출시하자마자 첫 날부터 3,669대를 팔아 돌풍을 일으켰고, 계약대수도 11,600대로 신차 출시 처음으로 1만대를 넘길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누린다. 중간에 강력한 경쟁상대로 대우 누비라가 등장하면서 조금 주춤하나 했지만 대우자동차의 상황과 이미지가 악화되면서 다시 제자리를 되찾았다. 출시하면서 동급 최초로 듀얼 에어백을 장착하였고, 2-Din CD 플에이어 옵션(고급사양)도 처음으로 적용하였다[8].
애초에 라인업은 1.5 GLS, GLS DLX PACK, 1.8 GLS DLX 3가지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1996년 8월에 97년형 이어모델이 나오면서 1.5 GL이 추가되었고, 1997년에 현대자동차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가죽으로 된 기어노브와 스티어링 휠을 달고, 5스포크 휠로 차별화시킨 50주년 스페셜 모델[9][10] 이 등장하였고, 이어 7월에는 최상급 모델인 GOLD 트림이 추가되었는데, GOLD 트림은 전용 가죽시트와 우드그레인을 채택하고, 외부에는 금장 현대로고와 금장 "A V A N T E" 레터링, 기존 스페셜 에디션 휠에 고급 휠캡, 리어스포일러를 더했다. 이 당시 GOLD 트림의 차값은 준중형 차량 중 처음으로 1,000만원을 넘었다. 이후, 스페셜 에디션의 한정판매가 끝나면서, 스페셜 에디션에 적용되었던 사양들은 1997년 말에 자연스레 DLX PACK 트림에 선택사양으로 옮겨갔고, 단종 직전까지 계속되었다.
등장 초기에는 눈망울 모양의 브레이크 등이 상당한 이슈이기도 했다. 곡선형 디자인으로 여성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브레이크등 한가운데는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 구조였는데 멀리서 보면 눈꼬리가 올라간 눈망울처럼 보이기 때문에 "처녀귀신눈깔"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여전히 구아방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엔진에 대한 튜닝 연구가 활발히 이뤄지고 튜닝 부품이 많이 나와 튜닝이 흔하게 이뤄졌다. 지금도 요란한 배기음을 내며 도로를 질주하는 1세대 아반떼를 이따금 볼 수 있을 정도.
이때까지는 로터스 엘란과의 브랜드 유사성 문제에 '아반트'라는 모델의 브랜드 유사성까지 겹쳐있어서 대부분의 지역에는 랜트라(Lantra) 또는 엘란트라(Elantra)라는 예전 이름으로 수출하였다. 1996년 이후 기아자동차가 로터스로부터 상표권을 포함한 모든 권리를 구매하였고, 1998년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상표권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그래서 2000년 이후 모델은 엘란트라로 수출중이다.
1995년 9월에는 J2형의 가지치기 모델로 스테이션 왜건 타입의 아반떼 투어링이 추가되었다. 다만 정말정말 못생긴데다 당시 대한민국 자동차 시장은 왜건의 무덤이라고 할 정도였고 경쟁모델인 대우 누비라 스패건과 달리 그냥 단순히 늘이기만 한 제품이라 누비라 스패건에 밀려 한없이 2인자 자리를 면치 못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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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2월에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올 뉴 아반떼가 출시되었다. 불필요한 치장을 많이 해서 디자인 완성도 측면에선 혹평을 듣기도 했다. 1998년 중반에 고유가를 벗어나기 위해 연비형 모델인 '린번' 엔진을 장착한 '린번' 모델을 내놓았는데, 95마력으로 힘이 딸렸을 뿐만 아니라 실주행연비가 공인연비를 너무 밑돌아서 판매량이 많지 않았다.[12] 1999년 1월에 린번에 자동변속기 모델을 추가했고,[13] 그 해 3월에는 준중형 차 최초로 염가형 일부를 제외한 전 모델에 운전석 에어백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아반떼 투어링도 같이 페이스리프트가 되어 후미등에 후진등과 방향지시등이 당시 소형상용차 시장에서 잘나가던 현대 그레이스와 비슷한 원 모양으로 바뀌었다.[14] 또 누비라 스패건처럼 뒷바퀴에 가스식 쇼크 업쇼버가 장착되었다. 이 모델이 왜건 거품이 꺼지고 나와서 기존 투어링보다 더 안보이거니와 파크타운과 비슷한 희소성을 자랑한다.
2.2 2세대 (XD, 2000~2006)
2000년 4월에는 2세대 아반떼이자 3세대 엘란트라인 아반떼 XD가 출시되었다. 당시 쏘나타와 그랜저처럼 코드네임을 서브네임으로 붙여서 판매했다. 신형 XD 플랫폼을 바탕으로 차체가 이전모델 대비 훨씬 커졌고 전자동에어컨, 전동접이식 열선사이드미러, ABS 등 편의 · 안전 사항이 대거 적용되어 상품성이 대단히 향상되었으며 스타일 또한 이전의 동글동글한 스타일에서, 과감하게 직선위주의 전위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기존 대비 실내 공간도 크게 넓어졌다.
파워트레인은 가솔린의 경우 초기형은 1.5리터 알파 엔진과 2.0L 베타 엔진이 탑재되었다. 수출용에는 1.5L 디젤도 있었다. 국내에서는 배기량에 따른 세금문제로 1.5리터 알파 엔진 모델이 주로 팔렸는데 차체가 커지면서 무거워진 차체 중량을 엔진 출력이 따라가지 못해 차가 굼뜨다는 인상이 강했다. 다만 2.0리터 베타 엔진 장착 모델은 수동 기준으로 최고 204km/h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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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도어 해치백 트림도 후에 추가되었다. 크게 트림은 2가지로, 일반적으로 쓰이는 1.5리터 엔진이 들어간 스포츠와 투스카니에 들어가는 2.0리터 엔진이 들어간 레이싱이 있다. 특히, 아반떼 XD 레이싱은 투스카니보다 가벼워서, 투스카니를 역관광 시키는 제로백을 보여준다.
기계적인 면과 기본 구성적인 면으로 보면 이전 모델보다는 탁월했으나, 차체의 심각한 부식 문제가 이전의 아반떼에 비해 심해져 논란이 일어났다. 특히 구멍이 뚫리는 부식(천공부식)이 유달리 많이 생기는 실정이다.
2003년 5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아반떼 XD가 출시되었다. 기존 2.0L에만 적용되던 VVT가 1.5L에도 확대적용되고 ABS 옵션도 최하위 트림인 GL을 제외한 전 트림으로 확대했다. 2004년에 기존의 1.5L 엔진이 1.6L로 대체되었고, 2005년에는 1.5L U 디젤엔진이 추가되었다. 2006년에 HD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
XD의 전륜구동 플랫폼은 현대자동차 역사상 매우 성공적으로 평가받는 플랫폼으로, 아반떼XD 뿐만이 아니라 투스카니, 투싼, 라비타와 기아 쎄라토와 기아 스포티지(KM, 2세대 모델)까지 사용되어 엄청난 범용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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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친듯이 웃는것처럼 보이지?
2대 주요 수출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는 아반떼 XD부터 판매량이 급증해, 동급 부분에서 토요타 코롤라와 박터지게 시장점유율을 놓고 경쟁하는 중이다. 중국시장의 시장특성을 감안해서 2008년부터 투입한 아반떼를 아예 중국시장용으로 디자인을 일부 뜯어고친 웨둥이라는 모델을 투입하고 있다. 게다가 베이징 택시로 올림픽 직전에 XD 모델 8만대를 계약했다.
그래서인지 단연코 베이징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차는 아반떼이다. 어찌나 수요가 많은지 아반떼 XD부터 AD까지 모든 모델이 현역으로 골고루 팔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3 3세대 (HD, 2006~2010)
아반떼HD CF
앞서가는 자부심
2006년 4월에 4세대 엘란트라(코드네임 HD)가 그대로 아반떼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새로운 HD 플랫폼을 기반으로 차체가 커짐에도 불구하고 가벼워지고 1.6리터 감마엔진을 얹어 충분한 가속력을 낼 수 있었던 것까지는 좋았지만, 이른바 붕어라고 낙인이 찍혀버린 뚱뚱해진 디자인이 이전 세대 모델만 못하다는 평이 있었고, 이후에 등장한 형제차 기아 포르테가 더 우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누적 판매량은 아반떼가 더 많았다. 역시 네임밸류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포르테의 거지같은 실내 덕분도 있었겠지만 특히 HD 플랫폼의 준중형 세단에서 뒷바퀴 쪽의 서스펜션이 현대 아반떼HD는 멀티링크 서스펜션[15]을 장착하였으나 기아 포르테(TD)는 토션빔을 주축으로 하는 트레일링 암 방식을 사용하여 대조를 이루었다. 이 토션빔+트레일링 암 방식은 코너링 취약이라는 논란을 가져왔다
국내모델의 파워트레인은 다음과 같다.
- 엔진
- 트랜스미션
- 가솔린, 디젤, LPG : 4단 자동 또는 5단 수동
- 하이브리드 : 무단변속(CVT)
2008년 7월에는 엑센트에 이어 현대차에서 두번째로 5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2009년 하반기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쳤다. 페이스리프트 치고는 변화폭이 작다. 블랙베젤 헤드라이트와 새롭게 디자인된 그릴, LED 테일램프, 방향지시등 내장 사이드미러가 추가되었다.
기아자동차 포르테와 포르테 쿱이 플랫폼을 공유하고 있으며, 스포티지 R(SL)와 투싼 IX(LM)에 사용되었다.
이 차량은 단일 차종으로는 가장 많이 경찰에 순찰차로 납품되었다. 2010년 8월 단종 직전에 800여대가 경찰에 인도되었다.[19]
2.3.1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2009년 7월에는 세계 최초의 LPG 하이브리드 모델이 추가되었다. 토요타 프리우스와 같은 하드 타입 하이브리드가 아닌 혼다와 비슷한 마일드 타입 하이브리드 구동방식을 채택하여 기존의 LPG 차량에 비해 연비가 크게 향상되었지만, LPG 특유의 출력 부족, 상대적으로 부족한 충전소, 유리미션이라고 놀림받는 CVT, 비싼 차량 가격(기본이 2200만 원 정도)등이 판매 장애요소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CVT의 고장이 정말 치명적이다. 하이브리드의 연비를 올리기 위해 현대파워텍에서 개발한 CVT를 탑재하였으나 현대 초기 미션들의 공통적 특징인 저내구성에 LPG의 출력 부족에 의한 고 RPM 사용이 잦다 보니, 결국 CVT가 자신의 성능 그 이상으로 혹사되게 되어 일찍 퍼지게 되는 것. 여러모로 토요타와 혼다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비한 구색 맞추기용 모델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아반떼가 MD로 세대교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병행 판매되었으며, 2013년을 끝으로 단종되었다. 2009년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광고 씽씽이의 변신 모습으로 나오기도 했다. 그리고 그것이 마지막 씽씽이 마케팅이 되었다.
연비가 나쁘다는 얘기가 많은데 사실 이는 연료인 LPG의 특성상 '수치상' 낮은 것이다. LPG는 가솔린보다 부피당 연료량이 적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시 LPG차량들 연비가 9km였음을 감안하면 좋은 수치였다.
2.4 4세대 (MD, 2010~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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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 | 경찰차 모델 |
아반떼MD CF
아반떼MD 런칭영상
세상에 없던 중형 Compact
2010년 4월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5세대 모델인 프로젝트 MD가 공개되었다. 기존의 감마엔진에 GDi, D-CVVT, 가변 흡기 매니폴드 등을 얹어서 성능을 최대 140ps, 17.0kgfm 으로 끌어올려 10%가량 향상된 성능과 연비를 낸다. 플루이딕 스컬프쳐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베르나의 선례를 따르나 싶었더니만 이쪽은 투싼IX의 헥사고날 디자인을 베이스로 전체적인 형태는 투싼IX의 그것과 거의 유사한 형태. 사이드라인이 날렵해지는 등, 디자인이 전 세대 모델의 붕어 형상(...)에서 상당히 좋아졌지만 이쪽도 호불호가 갈리기는 마찬가지인 듯 하다. 동급 최초로 중형차 이상 급에나 적용되던 옵션인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샤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등이 장착되었으며 6개의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옵션질 없이 기본으로 장착한것도 준중형차에선 아반떼MD가 처음이다. 이 모델부터 해외에서도 엘란트라가 아닌 아반떼란 이름으로 판매된다. 출처 ...라고 했으나 북미 등 거의 모든 수출시장에서 계속 엘란트라 브랜드로 팔리고 있는 중. 아반떼 브랜드로 전환한 건 베트남 정도이다.
북미에서는 출시 직후부터 전반적인 호평 속에 상당한 인기몰이를 해서[20] 월간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2만대 가량 나가는 효자 판매차종이 되었다. 2012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북미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올해의 차 어워드'(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Award)의 승용차 부문 2012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이는 동사의 제네시스가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이후 3년만의 기록이다.
2012년에는 아반떼 쿠페가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문단 참고.
OVER THE CLASS
2013년 8월, '더 뉴 아반떼'라는 이름으로 아반떼 M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내/외관 디자인 수정 , LED 테일램프가 추가되는 등 겉모습을 세련되게 치장했고, 플렉스 스티어, OLED 디스플레이, 기존의 평행주차에서 직각주차까지 지원이 가능해진 어드밴스드 주차조향보조시스템(ASPAS)의 추가를 비롯해 소소한 편의사항 추가가 이루어졌다.
1.6리터 U2 디젤 엔진 라인업이 추가되었다.[21]
판매량 1천만대 돌파 기념 CF
2014년 12월, 역대 엘란트라~아반떼의 통합 누적 판매량이 1천만대를 돌파했다.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다.
애니메이션 <헬로 카봇>에 등장하는 카봇 프론의 모델이다.
싱가포르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경찰차로도 쓰이는데, 싱가폴을 가보면 NF쏘나타와 같이 택시로 엄청나게 사용되는걸 볼 수 있다. 10밀리언 리미티드 엠블럼은 무시하도록 하자 그리고 택시의 70~80퍼센트를 NF쏘나타와 아반떼MD가 다 차지하다시피 하고 있고, 가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고급차도 택시로 돌아다니지만 그런 차량은 더 비싸게 받는 모범택시와 비슷한 경우이다.
2.4.1 아반떼 쿠페 (JK, 2012~2015)
이 문단은 현대 아반떼 쿠페(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차량 제원 | ||
엔진형식 | 현대 누우 엔진(직접분사) | |
미션형식 | 수동 6단, 자동 6단 | |
구동방식 | FF | |
배기량 | 1,999cc | |
최고출력 | 175ps, 4,700RPM | |
최고토크 | 21.3kg/m, 4,700RPM | |
전장 | 4,540mm | |
전고 | 1,435mm | |
전폭 | 1,775mm | |
휠베이스 | 2,700mm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토션 빔 | |
전륜 브레이크 | V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
공차중량 | 1,216kg ~ 1,239kg | |
최고속도 | 미상 | |
제로백 (0→100km/h) | 미상 | |
연비 | 12.8km/L(수동/3등급), 12.5km/L(자동/3등급) | |
승차인원 | 5인승 |
The Exciting
아반떼 쿠페는 2012년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공개된 이후 그 해 부산모터쇼에서 대한민국에 공개되었다. 이후 1년이 지난 2013년 4월 2일에 대한민국 시장에도 출시되었다. 트림은 2종류로 스마트와 프리미엄 트림이 있으며 스마트 트림에만 수동변속기가 존재한다. 수동변속기 장착 모델의 깡통버전이 1,645만 원부터 시작하며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스마트 트림 1,795만원.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1,995만 원부터 시작한다.
세단 모델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더 높은 배기량의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세단 모델보다 단단한 세팅의 서스펜션과 16비트 MDPS가 아닌 32비트 MDPS를 적용해 주행감각에서 차별화를 두려 노력했다. 또한 100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을 주고 구매할 수 있는 2000cc 차량이라는 메리트가 있었고 이를 들어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연간 5,000대의 판매량을 제시했지만 두 개 줄은 문짝 갯수와 역동적인 느낌으로 다듬은 앞 범퍼 디자인, 원형 모양의 트윈 머플러 팁 등 소소한 변경점을 제외하고는 세단 버전과의 이렇다 할 차이점이 없었고,[22] 쿠페 종류의 차량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인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용하지 않는 등 세단 버전과의 디자인 차별화 부족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또한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더 우수한 성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벨로스터 터보와 K3 쿱 터보라는 대안이 있었고 그 결과 처참하게 망했다.
2014년 2월 5일에는 2014년형을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와 동일하게 내/외관 디자인 수정, 일부 편의사양 추가 등의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판매량 저조는 여전했다.
결국 미국에서 2015년에 단종하기로 결정됐다. 국내에서도 2014년 상반기 들어 48대 팔리는 등 판매량이 안습.
계속된 판매부진으로 인해 2015년 4월 1일 미국 시장보다 먼저 국내 시장에서 단종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현대 아반떼 쿠페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2.4.2 논란
아래 서술할 논란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급으로 많이 까였던 모델이다. 하지만 현대기아차가 늘 그렇듯 까일수록 잘 팔렸던 모델이기도 하다. 9월 9일 아반떼AD가 판매를 시작함에도, 단종직전인 8월 한달에만 8,806대를 팔아치우며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물론 단종 직전의 차종이 판매량 상위에 오르는 현상은 특이하지 않지만, 딱히 재고 떨이를 위한 판매조건을 많이 붙이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현상임에 틀림이 없다. [23]
2.4.2.1 MDPS
Motor Driven Power Steering. 기존의 유압식 대신 들어간 전동모터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주차보조시스템 혹은 속도에 따른 반발력 제어 등의 장점이 있으나, 아반떼를 비롯한 중형급 이하 라인업에서 기존 유압식에 비해 가벼운 조타 및 고속주행시 지속적인 보타가 필요한 문제 등이 있다. 전자의 경우, 가벼운 조타가 운전에 편리할 수도 있으나 가벼운 정도가 가변적인게 문제. 유압식에 비해 이질적인 핸들링 감각은 어쩔수 없다 쳐도, 예상보다 더 꺾이거나, 예상보다 덜 꺾이는 등 유압식에 비해 일정하지 않은 조향감은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다.[24] 특히 가끔 발생하는 핸들잠김 현상(Steering system Lock down)은 많은 아반떼MD 오너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기에 이른다. 고속에서 핸들 안 꺾여 보면 저승이 어떤 곳인지 경험해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근력이 약한 여성의 경우라면? 흠좀무 그래도 2013년 8월에 출시된 개선형 모델 더뉴 아반떼부터는 조향감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듣는다.
2.4.2.2 피쉬테일
국내 출시 초기에 140km/h 근방의 고속 영역의 회피제동 때 리어쪽이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나와 한동안 파문이 일었다. 2010년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실험 영상이 올라온 로드 휠은 6만뷰 뜨고 테스트드라이브는 서버가 나갔다. 2013년 6월 기준으로 8개월된 차량... 아반떼HD에서 사용했던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트레일링 암 + CTBA MD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종 - 현대 벨로스터(FS), i30(GD), 기아 K3(YD) 등 - 중 유일하게 아반떼MD만 스테빌라이저 링크가 없는 상태로 바꿔서 그런거라는 말이 있지만 동급인 폭스바겐 골프 같은 리어 토션빔 차량의 선례를 보면 세팅 문제인듯. 모 미국 블로거는 리어 토션빔을 세팅하면서 소프트 부싱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브레이크 시 무게 중심이 무너지는 문제라고 쓴 바 있다. 휠 얼라인먼트(wheel alignment) 세팅을 바꾸거나 스프링&댐퍼를 비싼거 넣거나 리어 디퓨저를 달아 달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2년형 이후부터 기준으로 VDC가 모든 라인업에서 표준장착이 되었고 2013년 더뉴 아반떼부터 하체 부분이 강화되었다.
동급 대비 하체가 부실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준중형차 비교 테스트 기사를 보면 특히 유사한 부품을 사용한 형제차인 기아 K3와 비교해본다면 성의문제라고 할 수 밖에... 특히, 젊은이들의 첫차나 여성 운전자들의 차로 많이 선택되는 준중형차의 특성상 공도에서 난폭운전이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많으며 타 준중형 대비 우수한 출력까지 고려해본다면 반드시 고쳐져야할 부분이라 생각된다. 그 미묘한 차이가 한명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고속도로 제한속도가 100-110km/h라고 운전자들이 110km/h 이하로만 운전하는게 아니므로
사고영상을 보면 확실히 피쉬테일이 뭔지 알게해준다. [1](35초쯤 부터) 그러나 이 영상 속 차량은 VDC가 표준장착이 되기 전 모델로 추정되므로 최근 년식의 모델에서는 이럴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피쉬테일이 의도적으로 테스트드라이버에 과도한 조작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어이없이 피쉬테일 현상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알고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다(링크의 동영상에 대해 운전자 미숙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브레이크등의 점등보다 피쉬테일 현상이 먼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명백하게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는 아반떼란 차종의 특성상 중고차로 접할 확율이 높으므로 이글을 읽는 위키러는 아반떼를 구입할경우나 렌트를 하게 될경우 VDC가 장착된 차종[25]을 추천하며 항상 주의해서 안전운전을 하기를 추천한다. 특히 칼치기는 금물.
2.4.2.3 누수
그런데... 이번엔 보닛 안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기사 마침 이 기간이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하는 기간에 터지는 바람에 차도 똑바로 못 만들면서 파업을 한다고 미친듯이 까이는중이다.
2.4.2.4 사건사고
다음은 보배드림에서 출처된 글로, 추가할 시 사진, 동영상, 문의관련 자료가 있는 글만 추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시 차량의 구입가격은 1654만원이었으나, 수리 견적을 뽑은 결과 1680만원이 나왔다.
이 차도 에어백 미사출(...) 진짜 MDPS는 개선이 필요하다.
에어백 미사출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종종 일어나고 있는 일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현대차 서비스 병림픽의 극치를 보여줬다. 심지어 현대차 관계자는 "에어백이 안터져서 고갱님에게는 이로운거에요"라고 개드립 작렬(...)
그저 핸들 조절만 했을 뿐인데 크랙션이 자동으로 울린다. 이건 조립 불량이지 진짜 옵션에 들어있다고 생각했다면(...)영상속 차주로 추정되는 남성의 비켜~! 비키라고~!!라 외치는 절규가 매우 처절해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이 사건 이후에도 피해자 남편에게 아무런 보상도 하지 않았다.
터질 때는 안터지고 정차할땐 터지고
아반떼 옵션중에 무광처리 옵션은 없다.
심지어 위에 이미 올라와 있던 아반떼 MD의 주행중 핸들잠김으로 인한 충돌 + 에어백 미작동 스토리와 똑같은 상황. 다른 상황이라면 에어백 충돌센서를 중심으로 충돌했는데도 불구하고 에어백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서울 내부순환로를 달리다가 일어난 사고인지라 횬다이가 주장한 30km 이하의 속도에 의한 에어백 미사출 따윈 없다는 것. 그래서 횬다이측이 제시한 답변은 에어백 센서를 빗겨나가서 미작동한 것입니다 고갱님(...)
피해자와 사고장소가 다를 뿐이지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선...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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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때 MD의 급발진 사고.(404)
그러나 여타 급발진 사고와는 달리 하필이면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에서 급발진이 발생했고 게다가 공중파로 뉴스에 방영되었다. 드디어 운전자 과실이 인정되지 않는 공식적인 사례가 될지도 모른다.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접근하는 중 갑자기 급발진으로 인하여 3초 이내에 100km 이상 속도가 올라가면서 돌진한 것. 결국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명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다. 3초만 늦게 급발진이 발동되었더라면 휴게소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치는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
직진신호를 받아서 주행하던 중 반대편에서 좌회전을 하던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하였다. 에어백 시스템의 미작동으로 원하지 않는 비골골절과 뇌진탕까지 당한 운전자가 현대차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는데...통화한 내용이 가관이다.
- 현대차 : 고객님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에어백 센서는 헤드라이트 부분 아래쪽에 달려있으나 충격을 인식 못하여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결함은 아닙니다. - 운전자 : 그럼 차량운전자가 사고날때 "아~ 내 차량 에어백 센서는 라이트 부분 밑에 있으니, 그 쪽을 박자~" 이래야 합니까? - 현대차 : "네~ 라이트 쪽 에어백 센서에 충격이 가해져야 에어백이 작동 됩니다." |
사고나면 손으로 라이트를 때려야 하는가보다.
뻔뻔한건지 냉정한건지 소시오패스라든지 사이코패스라든지 아님 자기 차가 아니라서 저렇게 말한건지 판단은 쓸모 없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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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MD 후방 테일램프 장착 미확인 출고(게시글 삭제됨)
14년식 아반떼 MD의 후방 테일램프 중 오른쪽과 왼쪽이 서로 다른 버전으로 조립되어 그대로 출고되어 인도된 사건. 왼쪽에 조립된 LED 테일램프는 상위트림 차종에서 장착되는 버전. 당연히 오른쪽에 잘못 조립된 일반 테일램프는 하위트림 차종 버전이다. 트림 가지고 장난치는 원가절감?
2.5 5세대 (AD, 2015~현재)
TV 광고
SUPER NORMAL슈펄노마[26]
2015년 9월 9일, 남양연구소에서 5세대 아반떼 AD를 출시했다.[27][28] 제네시스 DH와 LF 쏘나타에 적용된 플루이딕 스컬프처 2.0 디자인 큐가 적용되었다.[29] 엔진은 1.6 GDI, 1.6 VGT 디젤, 1.6 LPG 세가지 사양이 적용되었고 2015년 연말에 149마력 누우 2.0 앳킨슨 사이클 엔진이 추가되었다.[30] 북미 시장에는 128마력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도 내놓겠다고 한다. 깡통 모델 스타일을 제외한 전 트림의 가격이 올랐다. 개별소비세가 인하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그냥 전 트림 인상인 셈.[31] 볼륨 트림인 스마트 트림의 경우 기존모델대비 48만원 상승, 모던트림은 54만원이 올랐다. 신설된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2천3백만원을 넘겼다.
1.6 GDi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추세처럼 최고출력을 140마력에서 132마력으로 디튠하고 저속 토크를 보강하여 낮은 rpm에서 운전시 충분한 토크감을 느낄수 있도록 셋팅이 변경되었다. 136마력 1.6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7단 DCT가 적용되며 최대토크도 변속기에 따라 다르다. 6단 수동변속기는 가솔린/디젤 스타일 트림에만 적용되며 렌터카나 장애인용으로만 나오는 LPG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기만 적용된다. 2015년 11월 16일 자로 2.0 CVVT 앳킨슨 사이클 엔진 모델이 출시되었다.
590Mpa급 이상 초고장력강(AHSS)를 53% 확대적용한 차체에 120m의 구조용 접착제를 적용하여 차체강성을 강화했다. 운전자 상해저감을 위해 무릎 에어백을 전모델에 적용했다.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 할 수 있도록 계기반과 내비게이션을 일직선상에 수평배치했으며 시트프레임과 차체가 연결되는 H 구조를 고장력강을 채택, 서스펜션 탄성을 개선한 2세대 표준 프레임을 적용하여 충돌성능 및 진동감쇄력이 좋아졌다. 뒷좌석 헤드레스트가 분리형으로 바뀌었다. 스티어링 컬럼부와 대시보드 사이 연결부를 인조가죽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꼼꼼히 마감처리하며 고급화했다.
AD는 휠베어링을 강화하여 횡입력시 차체의 스테빌리티를 강화하여 과거 MD 데뷔 초기시 문제로 지적되었던 피쉬테일 현상을 적극 개선, 기어박스를 전방으로 이동하는 동시에 기어박스 터널의 플로어의 형상변화로 섀시강성을 강화하였다. 안전사양으로는 미국 스몰오버랩 테스트에 대응한 차체설계와 이례적으로 조수석 무게감지센서가 추가되어 단계별로 폭발압력을 조절 할 수 있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이 미주사양과 동일하게 내수사양에 기본장착된다. 전방 레이더 센서와 카메라로 전방장애물을 감지하여 충돌상황이라 판단하면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해 완전히 제동가능한 AEB를 적용, 완전히 정지했다가 4초이내 앞차량이 출발할경우 재 출발까지 가능한 3세대 레이더 크루즈컨트롤을 준중형 최초로 적용하였다.
아반떼AD에는 토션빔이 들어가나, 아반떼AD 스포츠 모델에는 멀티링크가 장착된다. 공간확보를 운운하고 멀티링크와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고 하던 현기의 입장과는 다르게 스포츠 모델에는 멀티링크가 장착되어 있다.
2.5.1 디젤
아반떼 AD는 출시와 동시에 디젤 엔진 모델이 나왔으며 홍보에도 디젤 엔진에 대해 많이 신경을 쓰는 모습을 보이는등 예전의 곁다리 취급하던 디젤 승용차와는 많이 다른 대응을 보여주고 있다. 가솔린 버전만 판매되다가 중간에 페이스리프트 과정에서 디젤 엔진 트림을 끼워넣은 차가 아니라 오랜만에 초기 기획 단계부터 디젤 엔진트림의 출시를 고려한[32] 차로 최근 수입차가 보여주었던 디젤 승용차의 엄청난 약진이 이같은 디젤중시 성향을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독특하게도 배기량당 마력에서 동급 가솔린엔진을 역전하는 사례를 만들어냈는데 이는 디젤차량에 탑재된 U2 1.6엔진의 마력이 기존 U2엔진의 128마력에 비해 136마력으로 8마력 상승한 데 비해 가솔린차량의 감마엔진은 140마력에서 132마력으로 오히려 디튠되었기 때문.
작정하고 만든 탓인지는 몰라도 출력이나 연비, 정숙성 등 승용차로서의 기본 스펙은 대단히 우수하여 시승기 위주의 매체나 일반 언론에서 상당히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연비는 디젤엔진+DCT+ISG라는 연비효자3형제를 한번에 때려넣은 결과 구연비 기준 19.2km/L 신연비 기준 18.4km/L라는 높은 수준을 달성했다.
NVH도 많이 신경 써서 만들었는지 정숙성도 우수한 수준이라고. 7단 DCT의 반응속도도 빨라져 변속의 이질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으며 공인연비와 함께 사용자 연비도 대단히 우수하여 연비 인증 게시판 같은데 가보면 그야말로 20km는 기본으로 넘나드는 괴물같은 연비를 보여주고 있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여기에 한술 더 뜬다. 이같은 우수한 성능 덕분인지 판매량의 약 20%가량은 디젤 엔진이라고 하며 이는 국산 준중형 자동차 중에서는 매우 높은 수치이다. 다만 LED 주간 주행등이 매우 예쁘다고 호평인데 스마트 스페셜이라는 1880만원짜리 중간 트림부터 달려나오는 가솔린 모델과는 달리 디젤은 2300만원짜리 최상위 트림에서만 달려 나와서 옵션으로라도 넣어달라고 원성이 자자하다.(...) 물론 가솔린도 따로 옵션으로는 나오지 않는다. 그냥 현대모비스 부품점가서 정품사다가 달면 된다 젠트라: ?
2.5.2 앳킨슨 사이클
11월 16일자로 정식 판매에 들어가기 시작한 모델이다. 최대 출력은 149마력으로 앳킨슨 사이클 엔진답게 2리터의 배기량 치고는 낮은 수치이지만, 이거는 그렇다 치더라도 어째서인지 연비는 별로 신통치 못하다. 공인연비 기준 리터당 12.8km로 리터당 13.7km라는 1.6 GDi보다도 떨어지는건 둘째치고, 심지어는 한체급 더 크고 무거운 쏘나타에 들어가는 168마력의 누우 2.0 CVVL과 맞먹는 환상적인 연비를 자랑한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같은 회사의 쏘나타의 1.6 터보보다도 출력+연비가 낮다!!!가격은 맞먹는다 이래서야 팔릴 지 의문인 모델이다.
원래 이 엔진을 출시한 의도는 다운사이징의 한 축이 되는 1.4~1.6 터보 엔진이 2.0 CVVT 엔진보다 비쌀뿐만 아니라, 터보차저의 예열 및 후열 등 유지관리의 문제가 있기 때문. 스마트와 프리미엄 두가지 트림이 존재하며 각각 동급 1.6 모델에 비해 170~120만원 가량 비싸다. 본디 북미 시장을 중점을 두고 만들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세금 제도의 한계[33]와 차량가격, 연비와 토크 부분에서 압도적으로 우월한 디젤 엔진 모델의 존재 덕분에 대한민국 내 판매량은 썩 신통치 않을듯. 렌트카 회사들의 사고 대차 용으로 만들엇다는 소문도 잇다
1.6 터보 스포츠 나왔으니 이제 곧 단종될 듯
2.5.3 1.4 터보
미국 시판모델에는 1.4 리터 터보 GDI 엔진도 달려 나온다. 현기차의 소형차 라인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카파 엔진을 기반으로 만든 녀석인데 이는 미국에서 유행인 다운사이징 시장 경쟁을 위해서 나온 것이고 최대 출력은 128마력, 최대 토크는 터보 답게 21.3kg.m이나 나온다. 미션은 7단 DCT가 적용된다. 다만 다운사이징 시장에 존재하는 경쟁상대들이 워낙 쟁쟁해서 판매량이 얼마나 나올지는 미지수다. 물론 한국에 이 모델이 출시될지는 알 수 없다. 연비나 출력 부분에서 1.6 GDI에 비해 특별히 우월한 부분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사실 DCT의 직결감이나 두툼한 토크빨을 느끼고 싶으면 그 분야의 끝판왕 디젤트림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다만 엔진 라인업을 이례적으로 확대하고 있는 현대기아차의 최근 경향을 고려하자면 1.6 T-GDI를 달고 나오는 쏘나타나 K5같이 판매될 가능성이 없는건 아니다.[34] 그리고 이 터보 엔진은 차후 현기차에서 나올 다른 자동차에도 얼마든지 적용이 가능한 엔진이라 그런 측면에서 기대되는 부분도 있다. 엑센트나 프라이드 후속 모델이라던지. 그렇게 쉐보레 아베오와 쉐보레 트랙스, 쉐보레 크루즈들은 얼마없는 자신들의 장점을 잃고...
2.5.4 1.6 터보 (아반떼 스포츠)
런칭 광고
아반떼 XD 스포츠 이후 10년 만에 스포츠 모델의 출시설이 돌았고, 2016년 4월 28일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벨로스터 터보와 쏘나타 1.6 터보에 들어가는 감마 1.6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되었는데, 쏘나타 에코와는 달리 벨로스터 터보와 같은 204마력으로 세팅됐다. 쏘텁, 벨텁, 아텁... 텁텁시리즈루머대로 아이오닉의 멀티링크 서스펜션이 장착되었고, 스티어링 휠은 아이오닉의 것을 기반으로 하되 색깔을 바꾸고, DCT 모델의 경우는 패들 시프트를 추가해놓은 형태이다. 변속기는 6단 수동변속기 및, 현대다이모스제 건식 7단 DCT가 올라간다. 공인연비는 신기하게도 DCT가 수동보다 높은 것으로 나와있지만[35] 실제로 비교시승을 한 사례를 보면 근소하게 수동이 높다고 한다. 2.0 GDi를 장착했던 아반떼 쿠페보다 동력성능이 뛰어나며 그랜저 HG에 장착된 2.4 GDi 엔진보다도 1.6 T-GDi 엔진의 성능이 미세하게 우세하거나 비슷하다.
운전자나 리뷰어들 사이에서 저속 토크가 살짝떨어진다는 피드백이 있기도하다. 하지만 그것이 터보랙의 문제인지 아니면 엔진자체의 문제까지는 아니고 개인적 편차가 있는모양이다.
MD 기본형과 외형 차이가 거의 없어 시장에서 참패했던 아반떼 쿠페의 실패를 거울 삼았는지 AD 기본 모델과 외형 차이가 꽤 있는 편이다. 헤드램프 모양과, 헤드램프 앞트임, 범퍼 형상, 에어벤트, 미등이 바뀌었다.
국산차에서 보기 힘든 수동 깡통 트림이 정식 출시된다고 하며, 게다가 깡통모델에도 거의 대부분의 옵션이 있어서 호평받고 있다. 이 모델이 아반떼 AD 스포츠의 KSF R-Tune 요구 사양이 될 것이며, KSF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튜닝 파츠 대부분이 튜익스 자체 생산품이라고 공지하였다. 초기 R-Tune 신청 물량 한정 대수는 45대이며 의무적으로 3경기 이상 예선 이상 본선 출전을 하는 조건으로 할인될 것이라 하였다.
깡통 모델의 경우 뒷좌석 폴딩과 스키 쓰루가 불가능하다. DCT 모델부터는 시트 패키지 적용이 가능하며, 뒷좌석 폴딩은 여기에 포함된다.
0-100km/h 가속 시간은 6초 후반에서 7초대로 보인다. 오토뷰의 테스트 결과는 7.3초. 아래 후술한 타이어 문제로 능력을 100% 발휘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일반 1.6 GDi 아반떼가 10초 전후라는 것과 비교하면 확실히 빨라지긴 했다.
MDPS는 R타입이 아닌 C타입을 채택했다. 사측에서는 기어비를 조정해 조향 응답성을 넓혔다는 입장을 보였다. 아쉽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C-EPS를 탑재했다고 해서 스포츠성이나 핸들링이 떨어진다고 할 수 없다. 예컨데 핸들링에서 호평받는 토요타 86은 C-EPS를 채용했다. 다시 말해 현대의 MDPS 세팅 노하우에서 발전의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든 기본기며 성능을 잘 만들어 놓고는 실수인지 고의인지 모를만한 셋팅을 적용한 부분이 있는데 그건 바로 타이어다. OE타이어로 적용된 모델은 벤투스 S1 노블 2 인데 이 타이어는 드라이/웻 그립, 고속안정감, 코너링 안정성 등을 우선적으로 고려한 스포츠 타이어가 아닌 정숙성, 승차감, 내구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컴포트성 타이어이다. 스포츠성을 띠는 차량에 컴포트 타이어를 OE로 제공하여 대부분의 시승기에서 비판을 받았고, 특히 오토뷰의 김기태가 타이어에 대해서 심한 혹평을 했다. 노블2가 한국타이어의 최상위 클래스의 제품인데 김기태를 비롯한 리뷰어들이 오버한다는 평도 있지만, 노블2는 컴포트쪽에서의 최상위 모델일뿐 스포츠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
현대차의 다른 차종을 살펴보면 우선 젠쿱에 브리지스톤 포텐자 RE050A가 사용됐으며, YF 쏘나타에는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3가 튜익스 옵션으로 제공됐다. 같은 세그먼트인 벨로스터 터보도 오버라는 평이 절대 다수지만 미쉐린 파일럿 슈퍼 스포츠가 옵션으로 제공됐다.시절을 더 거슬러 올라가면 투스카니에도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가 17인치 OE타이어였다. 이와 같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가 차량의 성격에 부합하지만 아반떼 스포츠는 튜익스로 선택할 수 있는 핸즈 18인치 경량 휠을 사용하더라도 타이어는 오로지 노블 2만 사용할 수 밖에 없다. 쏘나타 터보 같이 노블 2를 같은 사계절 컴포트 타이어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괜찮다는 미쉐린 프라이머시 MXM4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조차 없다. 실제로 차를 받자마자 미쉐린 PS4나 브리지스톤 포텐자 RE003 같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로 바꿔버리는 것을 인증하는 오너들이 상당수이며, 아예 차량 탁송을 타이어 가게로 받는 오너들도 있다.
일반 아반떼 AD와의 차별점은 생각보다 많다. 일반 AD는 배기라인이 주철이며 중통부터 엔드부분이 한가지로 뻗어나오지 하지만 스포츠 모델의 배기라인은 풀 스테인리스라인 재질이며 엔드부분에서는 2가지로 뻗어나와 오른쪽에 있다. 혹자는 순정형 듀얼 세팅으로 한라인을 왼쪽으로 빼 듀얼팁을 달아 쌍발 듀얼로 다니기도 한다. 배기음에서는 리뷰어 들마다 천차만별이며, 부족하다는 사람과 적당하다는 사람이 나뉘지만 대체적으로 그래도 순정배기가 이 정도면 많이 발전 했다는 평. 공업사별로 커스텀 배기는 실력이 천차만별이므로 커스텀 배기하다가 배압이 떨어져서 순정만 못한 결과를 낳을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고려해보자.
벨로스터 터보와 동일한 전륜 브레이크를 사용하므로 전륜 디스크 로터의 사이즈는 300mm이다. 노사장은 고속에서 풀브레이킹을 하면서 딱 좋아를 연발하기도 했다. 순정 패드를 사용했을 때 연속적인 하드한 브레이킹때 페이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므로 패드를 바꿔주거나 KSF용으로 나온 브레이크 에어 가이드를 장착하자. 벨로스터 터보로 인해 애프터마켓 브레이크 패드의 종류가 많다. 만렘보 캘리퍼는 아반떼 스포츠의 순정 휠(18×7.5 ET 55)에 절대 들어가지 않는다. 만렘보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옵셋이 낮은 휠을 사용하거나 허브 스페이서를 사용해야 하는데 이럴 경우 휀더와 간섭이 나기 십상이라 일이 매우 커진다.
서스펜션 세팅에서도 차이점이 있어 일반 AD보다 하드하고 롤 억제가 강하다. 풀옵션 익스트림 패키지에서는 튜익스 서스펜션이 기본적으로 포함되는데, 스프링과 댐퍼, 스태빌라이저가 강하다. 튜익스 서스는 일상생활에서 승차감에 손해를 입을 정도로 하드하다는 평. 출고용 오일은 현기차의 다른 가솔린 터보차량과 마찬가지로 5W-30 점도의 ACEA-A5 규격인 터보씬(품번 05100 00441, 05100 00141)인데, 튜익스 패키지로 모빌1 0W-40(API SN, ACEA A3/B4)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다른 현기차의 가솔린 터보차량과 마찬가지로 가혹한 주행을 반복한다면 대개 xW-30 점도의 경우라도 A3나 C3와 같이 HTHS가 3.5 cp 이상인 규격이나 xW-40 점도의 오일을 사용하면 된다.
2.5.5 판매량
출시 직후 2015년 10월 한달간 12,631대 판매량을 기록했다.[36] 아반떼 MD가 출시된 2010년 10월 판매량이 19,814대였던 것을 생각하면 전 세대에 비하여는 판매량이 줄은 모습.[37] 그러나 여전히 동일 세그먼트 판매량 1위이며, 월간 판매량 전체 1위라는 점에서 [38] 높은 판매량이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아반떼는 11월까지 2015년 한해동안 국내에서 유일하게 월 판매량을 1만대를 넘긴 차량이다.[39] 11월 판매량에서도 10,100대[40]를 팔아 1만대를 넘김으로써 두달 연속으로 월 판매량에서 1만대를 넘겼다. 11월 역시 1만대를 넘긴 차종은 아반떼AD가 유일하다. 12월에는 더 증가한 약 13,451대를 판매하며 인기를 입증하는 중.
2015년 전 세계 자동차 판매 순위 4위를 차지했다. 역대 판매량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토요타 코롤라가 큰 격차를 두고 1위를 하고 있는데 2,3,4위간 격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내년에는 2위 등극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2.5.6 평가
오토뷰에서는 1.6 GDi(가솔린), 1.6 e-VGT(디젤) 시승기에서 대체로 호평했다. 장점으로는 전세대에 비해 높은 완성도,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장비와 에어백을 꼽았고, 단점으로는 장거리 주행에만 유리한 연비, 부족한 MDPS를 꼽았다. 아반떼 스포츠의 경우에도 수동 모델의 경우 별 4.5개를 받으며 호평 받았으나 DCT 풀옵션은 가성비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다.
인터넷 매거진 모터그래프에서도 1.6 e-VGT 시승기에서 호평했다. 장점으로는 잘 잡은 디젤 엔진의 소음과 진동, 단단한 차체와 하체, 만족스러운 1.6 디젤 엔진과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을 꼽았다.
모트라인에서도 꽤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광고와 달리 실질적으로는 바뀐것이없는 허위광고[41]와 서스펜션, 고속안전성부족, 브레이크 제동력 부족, 가솔린 모델의 경우 고속주행후 체력의 다운이 지적되었다. 다만 가격에 비하면 훌륭한 편이라고. 디젤모델의 DCT는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다만 노사장 본인은 무게배분 때문에 가솔린모델을 추천했다.
2.5.7 사건/사고
- 아반떼 개사료 에디션 사건
[2]
- 현재 삭제 된 상태
- 아반떼 AD 트렁크 자동 열림 [3]
- 아반떼 AD 스마트하이빔 [4]
- 아반떼 시동꺼짐 [5]
- 아반떼 스포츠도 트렁크가 자동으로 열린다고 추정되는 글이다. [6]
- 아반떼 스포츠 테일램프 짝짝이 에디션 [7]
3 경쟁 차량
4 관련 문서
5 둘러보기
100px 현대자동차의 국내시판 차량 | ||
승용차 | 소형 | 엑센트 |
준중형 | 아반떼, i30, 아이오닉 | |
중형 | 쏘나타, i40 | |
준대형 | 그랜저, 아슬란 | |
스포츠 쿠페 | 벨로스터 | |
SUV | 준중형 | 투싼 |
중형 | 싼타페 | |
대형 | 맥스크루즈 | |
RV | 그랜드 스타렉스, 쏠라티 | |
버스 | 소형 | 뉴 카운티 |
중형 |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 |
대형 | 뉴 슈퍼 에어로시티, 블루시티, 유니시티, 유니버스 | |
트럭 | 소형 | 포터2 |
중형 | 올 뉴 마이티, 메가트럭 | |
대형 | 뉴 파워트럭, 엑시언트 | |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
width=150 현대자동차 준중형 승용차 | |||||
단종 차량 | 시판 차량 | ||||
코티나 | 엘란트라(J-CAR) | 아반떼 쿠페 | 아반떼 | i30 | 아이오닉 |
현대자동차의 차량(제네시스 브랜드 포함) | |||
구분 | 승용, SUV, RV, 승합 | 버스 | 트럭 |
1960년대 | 코티나, 20M | R버스 | |
1970년대 | 포니, 그라나다, HD1000(승합모델) | HD버스, RB버스 | HD1000(트럭모델), 바이슨, 대형트럭 |
1980년대 | 프레스토, 포니엑셀, 엑셀, 스텔라, 쏘나타, 그랜저, 그레이스 | 코러스, FB버스, 에어로버스 | 포터, 마이티, 중형트럭 |
1990년대 | 아토스, 아토스 프라임, 엑센트, 베르나, 엘란트라, 아반떼,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스쿠프, 티뷰론, 갤로퍼, 싼타모, 트라제 XG, 스타렉스 | 카운티, 에어로타운, 에어로시티 | 슈퍼트럭 |
2000년대 | i10, 클릭, i20, i30, 링샹, 투스카니,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라비타, 투싼, 싼타페, 테라칸, 베라크루즈, 앙투라지 | 그린시티, 슈퍼 에어로시티, 유니버스 | 리베로, 메가트럭, 파워트럭, 트라고 , 파맥스 |
2010년대 | 이온, 블루온, HB20, Xcent, 웨둥, 아이오닉, i40, 미스트라, G70GENESIS, 아슬란, G80GENESIS, EQ900GENESIS, 벨로스터, ix20, ix25, 맥스크루즈, 쏠라티, 코나 | 블루시티, 유니시티 | 엑시언트 |
갈색 글씨 - 단종차량 / GENESIS -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
아반떼(엘란트라) | |||||||
세대 구분 | 엘란트라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5세대 | |
출시일자 | 1990 | 1995 | 1999 | 2006 | 2011/2013(JK) | 2015 | |
프로젝트코드명 | J1 | J2 | XD | HD | MD/JK | AD | |
엔진 | 1.5/1.6/1.8 | 1.5(알파)/1.8(베타) | 전기1.5/2.0, 후기1.5/1.6/2.0/1.5(디젤) | 1.6(감마)/2.0(베타II)/1.6(U,디젤) | 1.6(감마)/2.0(누우,JK)/1.6(U,디젤) | 1.6(감마)/2.0(누우)/1.6T(감마터보,스포츠)/1.6(U2,디젤) | |
구동방식 | 앞 엔진-앞바퀴굴림 | ||||||
출력 (PS) | 90/126/135 | 107/138 | 전기102/143, 후기107/110/143/104 | 121/143/117 | 140/175/128 | 132/149/201/136 | |
전장 (mm) | 4375 | 4450 | 4510/4525 | 4505 | 4550 | 4570 | |
전고 (mm) | 1395 | 1395 | 1425 | 1480 | 1435 | 1440 | |
전폭 (mm) | 1675 | 1735 | 1720/1725 | 1775 | 1775 | 1800 | |
축거 (mm) | 2500 | 2550 | 2610 | 2650 | 2700 | 2700 | |
공차중량 (kg) | 1144~1169 | 1144~1189 | 1167~1275/1190~1312 | 1173~1280 | 1210~1335 | 1220~1380 | |
전륜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 | 맥퍼슨 스트럿 | 맥퍼슨 스트럿 | 맥퍼슨 스트럿 | 맥퍼슨 스트럿 | 맥퍼슨 스트럿 | |
후륜 서스펜션 | 세메트레일링 암 | 듀얼링크 코일스프링 | 듀얼링크 코일스프링 |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 토션빔 액슬 | 토션빔 액슬/멀티링크(스포츠) | |
전륜 브레이크 | 디스크 | 디스크 | V디스크 | V디스크 | V디스크 | ||
후륜 브레이크 | 드럼 | 디스크 | 디스크 | 디스크 | 디스크 | ||
변속기 | 자동4단, 수동5단 | 자동6단, 수동6단 | 자동6단(일반), 수동6단, DCT7단(디젤,스포츠) |
- ↑ 토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골프 등 통산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어선 차량은 15개 남짓 된다.
- ↑ 티뷰론도 그렇고 이 당시 현대자동차와 대우자동차의 자동차 네이밍에 스페인어가 자주 쓰였다. 대우 에스페로 그리고 기아 비스토, 대우 마티즈 등등. 또한 동아제약의 강신호 회장이 작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 ↑ 현재 미국 시장 compact 시장의 1위는 토요타 코롤라, 근소한 차이로 2위는혼다 시빅 이다.
- ↑ 일반적인 비교 평은 주행성능, 내구성 등은 조금 부족하지만 날렵하고 독특한 디자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어 코롤라, 시빅의 새로운 대안으로 생각할 만하다고 보는 정도.
사실 북미에선 코롤라도 주행성능 좋지 못하다고 까인다 - ↑ 엘란트라가 J1이었다.
- ↑ 외관 뿐만 아니라 실내 데쉬보드 및 도어 내부쪽도 곡선이 두드러진 형태였다.
- ↑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나온지가 21년이나 되었는데도 고려청자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아름다운 디자인이라 지금봐도 질리지 않은 디자인, 보증기간이 지나도 고장이 안나고 부식도 적은 강한 내구성, 가벼워서 차도 경쾌하게 잘나가고 흔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현대자동차 최고의 명작이다. 역대 아반떼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
- ↑ 기본형은 2DIN 전자식 EQ장착, 저가형은 기계식 1DIN 카세트 오디오였다. 이는 현대 쏘나타 Y3 모델에도 장착된 것과 동일한 모델이다
- ↑ 1946년에 설립된 현대자동차공업사를 기준으로 한 듯 하다. 자세히 알고 있는 위키러가 있다면 추가바람.
- ↑ 50주년 스페셜 모델은 아반떼 이외에도 마르샤, 쏘나타Ⅲ, 티뷰론에 적용되었다.
- ↑ 스패건은 현재도 잘 만든 스테이션 왜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판매량은 누비라 스패건이던 아반떼 투어링이던 한없이 저조했다. 당시 한국 자동차 시장은 왜건의 무덤이였는데 이는 단지 익스테리어 뿐만 아니라 당시의 상황이 한몫 한다. 왜건을 왜건 처럼 몰려면 1500cc로는 무리였고 1800cc는 얼마 안 차이나는 배기량에 비해 자동차세가 당시 기준 많이 비쌌다.
왜건형 차량 자체를 싫어했다면 이후 기아 카렌스가 그렇게 잘 팔린 것을 설명하기 어렵다. 물론 승용차 기반 왜건으로 분류되는 차가 아니긴 하지만. - ↑ 일부에서는 정말 답이 안나올 정도로 차가 안나가다보니 자연스레 액셀을 쎄게 밟게 되면서 기름도 많이 먹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라고도 한다.
- ↑ 당시는 자동변속기의 기술 발전이 더뎌서 수동변속기와 자동변속기의 출력과 연비 차이가 크던 때라 안그래도 안나가던 차가 더 안나갔고 기름도 왕창 먹는 그야말로 애물단지였다고 한다.
- ↑ 사실 방향지시등은 기존 아반떼가 페이스리프트되기 직전에 골드 모델에 한해 적용되었다.
- ↑ 역대 아반떼 중 가장 진보한 방식으로, 이후에 나온 MD부터 토션빔이 장착되었다.
- ↑ 다이노 계측상 수치로 현대 엘란트라를 따라잡게 된 게 이 시점이다. 물론 당시 엘란트라에 들어가던 엔진이 핫해치용 퍼포먼스 엔진이긴 했으나, 그걸 감안해도 상용차 엔진으로 여기까지 오는 데 16년이나 걸렸다는 점은...
- ↑ 2.0엔진은 출력은 좋지만 중형차 세금을 받기 때문에 수요층이 적어 일찍이 단종 되었다. 따라서 X20 트림과 S20 트림은 삭제
- ↑ 다만 아반떼 승용디젤형은 고유가에 따른 가솔린-경유값 역전현상에 직접 타격을 받으면서 MD 출시 때 단종 되었다가 MD가 페이스리프트되면서 부활했다.
- ↑ 경찰 순찰차는 차종이 선택되면 그 차종의 기본형에 자동변속기+알루미늄 휠 옵션만 추가한다. 나머지는 경찰 요구사항에 맞게 제작되는건 마찬가지.
- ↑ 출시한지 오래되어 모델체인지 시점이 임박한 동급 차량들의 경쟁력 약화와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인한 일본차 수급 불안 등을 틈타서, 물론 그 이외에도 전반적인 상품성 향상과 북미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디자인 등의 요인도 작용
- ↑ HD시절 달렸던 엔진과 똑같다. 2014년부터.엔진 자체의 개량으로 출력이 조금 상승했다.
- ↑ 게다가 문짝을 제외한 부분은 기존 세단버전에다가 DIY하는 것으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으니...
- ↑ 판매조건은 오히려 기아 K3가 더 좋았다.
- ↑ 미국 시장에서 MDPS를 불량품 취급하여 전량 환불했다는 서술이 되어있었는데, 해당 차량은 MDPS때문이 아니라 전자계통 문제가 발생한 차량 하나에 한해 환불되었다.
구라를 쳐도 좀 적당히 - ↑ 대략 2011년 중반 이후에 출시된 현대 차량이면 VDC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
- ↑ 보배드림에 올라온 결함 발견글에 달린 댓글
- ↑ 이례적으로 보안시설이자 한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던 남양연구소에 기자단과 이튿날 일반인 고객 및 파워블로거들을 초대하여 AD의 출시 행사를 치뤘다.
- ↑ 현대는 AD부터 공식적인 아반떼의 역사에 1세대 엘란트라까지 포함하며 6세대 아반떼임을 주장했다.
- ↑ 부분적으로 프론트 마스크는 i40 그릴+재규어 XE 헤드램프, 뒷면은 제네시스의 축소판같다는 평가도 있으며 많은 면에서 MD의 보디 스타일을 전체적으로 계승한 흔적이 보인다.
- ↑ 이 앳킨슨 사이클은 가솔린 하이브리드 외에는 잘 이용하는 타입이 아닌데, 렉서스에서는 앳킨슨 사이클에 트윈 스크롤 터보를 장착한 가솔린 터보 엔진을 내놓았다.
- ↑ 2016년 1월 1일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이후에도 계속 이 가격을 유지해야만 진짜 가격변동이 없다고 말할 수 있음. 경제학에서 등장하는 독과점 시장에서 세금인하가 소비자에게 이득으로 전달되지 않고 생산자의 이익으로 흡수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6년 3월 현재 개별소비세를 원래대로 복귀시키려다가 다시 인하상태로 두기로 결정하여 제조사들의 이익을 보전해주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 다만 이는 처음이 아니다. 이미 10년전의 아반떼 HD가 기획 단계에서 디젤차 트림이 같이 개발되었다.
- ↑ 1.6은 1년에 약 29만원원의 세금을 내야 하는데 반해 2.0은 52만원 가량으로 거의 배로 뛴다.
- ↑ 물론 1.4와 1.6과는 달리 국내 세금 제도 특성상 쏘나타나 K5의 1.6 터보 모델은 세금 면에서 2,000cc 차량보다 매우 싸게 먹히는 측면도 있다.
- ↑ 구입해서 직접 자가용으로 타는 기자에 의하면 6단 기어비가 낮아서 수동은 DCT에 비해 고속주행 연비가 조금 떨어진다고 한다. 시내주행은 당연히 수동이 더 잘나오는 모양.
- ↑ 판매량 자료의 12,838대는 아반떼MD 207대를 포함한 수치
- ↑ 이는 오너들의 구매 패턴이 세단에서 SUV로 상당 부분 넘어갔기 때문이기도 하다.
- ↑ 연간 누적 판매량은 LF쏘나타가 1위다.
- ↑ 12월에는 싼타페, 쏘나타, 그랜저, 모닝이 월 판매량을 1만대를 돌파했다.
- ↑ 판매량 자료의 10,119대는 아반떼MD 19대를 포함한 수치
- ↑ 다만 허위광고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이, 겉보기에 비슷해보인다고 바뀌지 않았다고 말할 수도 없을 뿐더러 시승기마다 MD에 비해 하체가 탄탄해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중이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서스펜션의 조인트 위치를 단 1mm 변경하는 것만으로도 기계적 특성이 변할 수도 있다. 노사장은 MD와 비교영상에서 하체가 바뀐게 거의 없다고 단언했지만 실제로는 MD와 비교했을 때 후륜 댐퍼와 후륜 스프링의 위치가 서로 바뀌어 있다.
- ↑ 원래 스타크래프트 2 관련 카페였으나 카페 매매를 당해 AD 동호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