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야가 아니다!
摩耶夫人
1 불교의 인물
석가모니의 어머니로, 석가모니를 낳고 7일 만에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당연히 인도인이다. 그리스도교의 성모 마리아와는 달리 일찍 사망했기 때문에, 불교와는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은 아니며 공경받는 대상도 아니다.
2 신라 시대 인물
진평왕의 왕비. 성은 김씨, 이름은 복힐구. 복승갈문왕의 딸. 선덕여왕과 천명공주의 어머니. 이름의 유래는 당연히 석가모니의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온 것. 서동 설화에 나오는 선화공주의 어머니로 추정되기도 한다. 다만 이 쪽은 설화인데다가 진위에 논란이 좀 있는 편. 아들을 보지 못해 진평왕은 후비 승만부인을 들였으나 그 쪽도 아들을 못 낳아 선덕여왕이 즉위하게 된다.
화랑세기에 따르면 14대 풍월주 호림공의 누나다. 천명공주가 동생(용춘)을 좋아한다고 말했는데 형으로 착각해 천명공주를 형 용수에게 시집보낸다고 한다(…) 그러나 화랑세기 자체가 진위가 의심되는 상황이고, 삼국유사와 삼국사기에서 용춘과 용수는 동일 인물이다.
2.1 각종 매체
2.1.1 드라마 선덕여왕
마야부인(선덕여왕) 문서로.
2.1.2 드라마 대왕의 꿈
담당 배우는 임난형. 배역이 존재감이 없다. 단 한번 나오고 바로 병사했다는 언급만 나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