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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리아의 버거 메뉴2017년 3월 20일 기준 | |||
| 상시 판매 메뉴 | |||
| 햄버거# | 데리버거# | 치킨버거#s-2# | 새우버거# |
| 불고기버거# | 핫 크리스피버거# | 와일드 쉬림프 버거# | 유러피언 스모크 치즈버거# |
| 원조빅불# | 한우불고기버거# | 모짜렐라 인 더 버거 해시#, 더블#, 베이컨# | AZ버거 오리지널#, 베이컨#, 더블# |
| 클래식 치즈버거# | 숯불바베큐버거# | ||
| #은 제품 이미지, ■노란색 칸은 홈페이지에 없는 숨겨진 메뉴 | |||
목차
1 개요
롯데리아에서 2016년 2월 19일 출시한 50만개를 한정 판매하는 햄버거. 2016년 6월 말 단종되었다.
마계의 마성의 짬뽕버거의 줄임말로 마짬버거란 이름을 사용하였다 하며, 묘하게 회장님 동생네 회사에서 만든 맛짬뽕을 의식한 듯 한데? 라면버거처럼 빵 대신 라면과, 오징어, 명태, 돼지고기를 섞은 패티를 사용하였다. 공식 홈페이지 기준으로 단품 4500원, 콤보 5500원, 세트 6300원. 열량은 단품기준 467kcal. 출시일 정오부터 64개의 직영매장가맹점차별이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1인 1매로 마짬버거 단품을 500원에 주는 행사를 하였다. 악성재고 6400개 처분
유사 메뉴인 라면버거 역시 50만개 한정으로 2015년 1월 출시되어 약 3개월 만에 판매를 종료했는데, 마짬버거는 그보다 한 달 늦은 4개월 후에 판매가 종료되었다. 많이 안 팔린 듯. 말기에는 런치 메뉴에까지 넣으면서 재고 처리에 힘을 쏟았다...
2 라면버거와의 비교
| 라면버거 | 마짬버거 | |
| 패티 | 닭고기 패티 | 오징어, 명태, 돼지고기를 섞은 튀긴 패티 |
| 패티 외의 내용물 | 양상추가 들어간다. | 양배추와 소스가 들어간다. |
| 가격 | 단품 3400원 세트 5400원 | 단품 4500원 세트 6300원 |
3 평가
라면버거 시즌 2
괴작의 재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라면 버거 출시이후, 롯데리아에서 내놓은 한정 흑역사 상품. 한정 괴작 런치 메뉴로 4천원대이다. 라면 버거의 라면이 굉장히 흐물하고 쉽게 부스려져 먹기 힘들었던 반면, 이번 마짬 버거는 라면을 많이 보완하여 커팅을 하여도 흘려내리지 않았다. 하지만 내용물은 라면버거에서 전혀 발전하지 않은 상당히 부실함을 보여, 500원 선착순 행사일때는 절대 제가격을 주고는 먹기 힘든 가격이라는 후기가 많았다. 거의 불호
SNS등에서는 맛이 과도하게 짜고 맵다는 평이 조금 많은 편. 5천원이면 실제 짬뽕이 한 그릇인데 누가 이걸 먹겠느냐는 평가가 강하다. 세트의 경우 핫 크리스피버거와 동일한 가격인데, 롯데리아를 매일 가거나 치킨이 질렸다면 뭐라구? 치킨이 질려? 롯데리아 잖아..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핫 크리스피버거와 비교하면 더 맵다는 것 말고는 나은게 없다. 특히 런치타임에는 핫 크리스피 세트가 5,000원이 되는데, 그리고 비슷한 시기에 평가가 좋던 불갈비버거와 강정버거를 단종시켜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사실 1년 전에 나온 라면버거가 괴작 취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들어 진짬뽕을 시작으로 불기 시작한 짬뽕 라면 열풍에 편승했다는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
버거의 양에 비해 가격이 꽤나 비싼 감이 있다. 전작보다 1,100원 비싼데 사이즈는 거기서 거기. 즉, 창렬도가 추가되었다(...) 역시 롯데야 이러니까 라면버거보다 최악이라고 하지 이후, 일부 매장에서는 런치타임 한정메뉴로 4800원에 세트를 판매했지만 반응은 크게 다르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