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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보스인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오른쪽이 에이전트의 메탈A.)
1 소개
슈퍼전대 시리즈의 악의 조직 | ||||
제33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 | 제34작 천장전대 고세이저 | ~ | 제35작 해적전대 고카이저 |
외도중 | → | 워스타 유마수 마트린티스 | → | 우주제국 잔갸크 |
천장전대 고세이저 후반부 3부의 악의 조직.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가 통치한다.
16화에서 워스타,[1] 32화에서 유마수가 고세이저에게 무너진 이후 33화에서 등장한 조직으로 4500년전 의문의 해저지진에 의해 침몰하였던 평화로운 고대문명 마트린티스가 유일의 생존자에 의해 기계문명으로 부활하여 바다밑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기계 요새 터미널을 본거지로 인류를 지배하에 넣는 기계제국을 만드려는 목적을 이루려고 하며 메트로이드라 불리우는 로봇들을 만들어내 파견하는것으로 작전을 실행한다. 목적 자체는 세계정복이란 알기 쉬운 단순한 것 같이 보이지만 로보고그가 만들어내는 과학력은 이전의 두 조직보다 위험한 수준. 또한 저 목적 때문에 지구를 더럽히는 유마수에게 대항하기 위해 초진화했던 고세이나이트가 자신의 존재의의에 관해 고뇌한 시기가 있다.
부활 자체는 워스타 습래 부근에서 이루어졌으나, 그때까지 침략의 장해가 되는 고세이저와 그들과 싸운 워스타와 유마수를 철저히 연구하여 메트로이드의 개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제까지 잠수탔던것.
제국 이름은 매트릭스와 아틀란티스가 모티브로 각 구성원들의 모티브생물은 수서계 생물 전반[2], 조직의 마크는 새우 2마리를 합친듯한 모양으로 모티브 영화들은 로봇이나 인공지능이 등장하는 서양영화들. 또한 이 작품 최초의 여성간부가 등장하며 파견하는 괴인은 메트로이드. 거대화는 이전처럼 비비벌레로 행하고 일반 전투원은 여전히 비비병사를 사용한다. 처음엔 로보고그와 앨리스의 2인 체제로 움직였지만 개조로 되살아난 사이보그의 브레드RUN이 중반에 합류하면서 앞의 조직들처럼 3인 간부 체제로 운영되었다.
43화에서 호성천사들의 데이터 수집과 로보고그의 하이퍼병기 액재 디스트럭션의 완성으로 총공격에 들어가게 되며 44화에서 로보고그, 메탈A가 차례로 퇴장하면서 슈퍼전대 시리즈 역대 악의 조직 역사상 가장 빨리 무너진 조직이 되었다.
또한 제국이라고 말한것 치고는 기본구성원은 로보고그랑 메탈앨리스밖에 없었고 메트로이드도 하나 만들때마다 작전을 지시해 보내는지라 실질적 구성원도 적었다.[3] 또한 43화에서 총공격이라고 선언한 상황이였지만 마충병 비비 군단과 쇼트의 잔 KT 3 3대에 의한 침공도 고세이저에 의해 단시간에 격파당하면서 나름대로 스케일 큰 최종작전을 보여줬던 이전의 조직들에 비해 임팩트가 적었다.[4]
2 구성원
계급 | 캐릭터 명 | 성우/국내판 성우 |
수령 : 황제 |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 | 코스기 쥬로타/민응식 |
간부 | 에이전트의 메탈A | 이노우에 마리나/이미나 |
사이보그의 브레드RUN | 토비타 노부오/임하진 | |
괴인 | 메트로이드 | - |
전투원 | 마충병 비비 | - |
- ↑ 정확히는 15화에서 무너졌다.
- ↑ 수서계 생물 전반이 과거에 벌레라 불린거에 유래해 조금 억지스럽게 벌레랑 연관시킨 느낌을 준다.
- ↑ 이후에 추가된 브레드RUN을 합쳐도 3명이 전부이며 이후 기억을 되찾은 브레드RUN은 이 제국을 로보고그의 환상일 뿐이라며 비웃었다.
- ↑ 구체적으로 워스타는 지구의 산소를 뺏어가서 인데베이더에 축적해 인간을 질식사시킨 후 거대한 폭탄이 된 인데베이더로 지구에 자폭 특공을 걸어서 지구를 박살내려 했고 유마수는 마쿠인의 아메바능력을 통하여 지구 전체를 독으로 뒤덮어 병들게 하려고 한 후 마쿠인 지구화 계획을 실행했다. 그런데 마트린티스는 로보고그가 땅에 올라와서 대포 한방 쏘려다 고세이나이트에게 방해당하여 고세이저에게 패배한 이후 기억을 되찾은 브레드런에게 배신당하면서 허무하게 붕괴..., 또한 실패사유조차도 워스타는 헤더들의 기습공격, 유마수는 고세이 얼티메이트 등장이였지만 마트린티스는 완성시킨 하이퍼병기가 고세이나이트의 필살 카드 한 번 사용으로 전략이 흐지부지 되어 패배의 원인이 되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