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 데 실리오

AC 밀란 2016-17시즌 스쿼드
2 데 실리오 · 4 호드리구 엘리 · 5 보나벤투라 · 7 데울로페우 · 8 수소 · 9 라파둘라 · 10 혼다 · 11 오캄포스 · 13 로마뇰리
14 M.페르난데스 · 15 고메스 · 16 폴리 · 17 사파타 · 18 몬톨리보 · 20 아바테 · 21 반조니 · 23 소사 · 29 팔레타
30 스토라리 · 31 안토넬리 · 33 쿠코 · 35 플리차리 · 63 크투로네 · 70 바카 · 73 로카텔리· 80 파샬리치
91 베르톨라치 · 96 칼라브리아 · 99 돈나룸마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AC 밀란 No. 2
마티아 데 실리오 (Mattia De Sciglio)
국적이탈리아
생년월일1992년 10월 20일
출생밀라노
신체조건183cm , 74kg
포지션풀백
유스팀치미아노 (2001~2002)
AC 밀란 (2002~2011)
소속팀AC 밀란 (2011~ )
국가대표27경기

1 클럽 경력

10세의 나이에 AC 밀란의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09-10 시즌에는 코파 이탈리아 프리마베라 우승을 경험하였고, 연령별 이탈리아 국가 대표에도 선출되었다.

2011-12 시즌에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지휘 아래 1군팀 선수로 등록되어, 2011년 9월 2 일 UEFA 챔피언스 리그 FC 빅토리아 플젠과의 경기에서 1군팀 선수로 데뷔하였다. 이듬해 2012년 4월에는 AC 키에보 베로나 전에서 세리에 A에 데뷔하였다.

2012-13 시즌, 과거 밀란에서 오른쪽 수비수로 활약한 마우로 타소티, 카푸가 착용한 등번호 2번를 이어 받았다. 이후 주전자리를 꿰차며 27경기에 출장하였다.

2번을 받았지만 주 포지션은 레프트백이다.[1] 2014년 월드컵 때는 이탈리아의 주전 레프트백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부상으로 2경기 결장하면서 로테이션이 꼬였다. 23인 최종명단 선발때 데 실리오를 백업할 레프트백이 없었기 때문에[2] 조르조 키엘리니가 그의 자리를 맡았는데 빈약한 공격력으로 문제를 일으켰다.

2014-15시즌엔 차세대 파올로 말디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심각한 폼 저하를 보여주었고, 폼이 올라온다 싶을 때 장기부상을 끊는 패턴을 반복하며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2 국가대표

U-19, U-20 이탈리아 대표팀의 경험을 거쳐 2012년 4월에는 스코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U-21 대표로 데뷔하였다. 2013년 3월 21일 브라질과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기용되며 A 매치에 데뷔하였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 선발되었지만 부상으로 조별리그 2경기에 결장했으며 조별리그 3차전 우루과이전에 출장해 국제대회 데뷔전을 가졌지만 패하면서 그대로 월드컵이 끝나고 말았다.

소속팀에서도 부진한 가운데 국대에서는 꾸준히 차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유로 2016 최종명단에 올랐다.

유로 2016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중국 자본이 들어온 ac밀란 팬들에게 16/17 시즌을 기대하게끔 하였다.

3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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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잘생겼다. 황찬성 닮았다
  1. 본래는 라이트백인데 클럽에서는 라이트백 자리에 이냐치오 아바테가 있기 때문에 왼쪽에서 뛰고 있다. 그런데 거기서도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2. 데실리오를 백업할 레프트백으로는 제니트의 도메니코 크리시토가 있었지만 프란델리가 그를 뽑지 않았다. 최종엔트리 선발 과정에서도 가장 논란이 되었던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