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축구 관련 인물
AC 밀란 2016-17시즌 스쿼드 |
2 데 실리오 · 4 호드리구 엘리 · 5 보나벤투라 · 7 데울로페우 · 8 수소 · 9 라파둘라 · 10 혼다 · 11 오캄포스 · 13 로마뇰리 14 M.페르난데스 · 15 고메스 · 16 폴리 · 17 사파타 · 18 몬톨리보 · 20 아바테 · 21 반조니 · 23 소사 · 29 팔레타 30 스토라리 · 31 안토넬리 · 33 쿠코 · 35 플리차리 · 63 크투로네 · 70 바카 · 73 로카텔리· 80 파샬리치 91 베르톨라치 · 96 칼라브리아 · 99 돈나룸마 |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AC 밀란 No. 73 | |
마누엘 로카텔리 (Manuel Locatelli) | |
생년월일 | 1998년 1월 8일 |
국적 | 이탈리아 |
출신지 | 레코 |
포지션 | 미드필더 |
신체조건 | 186cm / 15kg |
유스팀 | 아탈란타 (2007~2009) AC 밀란 (2009~2016) |
소속팀 | AC 밀란 (2016~) |
포스트 알베르티니
1 소개
AC 밀란의 이탈리안 유망주.
2 클럽 커리어
11살에 아탈란타에서 AC 밀란으로 이적한 이래 밀란 각 레벨 유스팀을 거쳤으며 15-16 시즌 중 세리에 A에 콜업되었다. 2016년 4월 21일, 카르피전에서 87분 교체 투입되며 데뷔했고 마지막 리그 경기였던 AS 로마전에서 첫 선발 경기를 가졌다. 그의 나이 불과 18세.
본격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린 건 16-17시즌부터다. 10월 2일, 사수올로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더니 유벤투스와의 리그 더비 경기에서 대형 사고를 쳤다. 세리에 A 최고의 골키퍼 지안루이지 부폰을 꼼짝 못하게 하는 오른발 아웃사이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것. 한 때는 라이벌이었지만 최근 몇년 간은 유벤투스에게 극히 밀렸던 밀란 입장에서, 신예 루키의 결승골로 승리한 것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골을 터뜨린 후 믿을 수 없어 본인도 어안이 벙벙했다고 한다.
이 골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지만 지난 시즌 세계급 유망주로 널리 이름을 알린 지안루이지 돈나룸마와 달리 아직은 주전급으로 뛸 정도는 아니다. 다만, 잘 성장하면 몬톨리보의 후계자급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 많아졌다. 플레이 스타일은 데메트리오 알베르티니, 안드레아 피를로, 리카르도 몬톨리보 계통이며 제2의 알베르티니로 꼽히고 있지만, 언급했듯이 전반적으로 아직 많이 성장해야 한다.
다만, 빈첸조 몬텔라 감독도 그렇고 AC 밀란 보드진도 이탈리아 유망주 육성 정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에 로카텔리로서는 현재 팀 상황이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3 국가대표
이탈리아 U-15팀부터 청소년 대표로 뛰기 시작했으며, U-17팀부터는 주전 멤버로 국가대표 엘리트 코스를 차근차근 밟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U-19팀의 주장이며 2016 유로 U-19 대회에서 이탈리아가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일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