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티스 로완

Mathis Rowan

로완 가문의 가주. 아내 베서니 레드와인과의 사이에서 자식 세명이 있다.

로버트의 반란메이스 티렐 밑에서 스톰즈 엔드 공성전에 참여했다. 다섯 왕의 전쟁에서도 주군 메이스 티렐을 따라 렌리 바라테온 휘하에서 종군한다.

렌리 바라테온에게 스톰즈 엔드스타니스를 무시하고 그대로 킹스랜딩으로 진군할 것을 권하고, 스타니스와의 전투가 확정되자 스타니스를 새벽에 급습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지만 모두 거절당한다. 렌리가 죽은 이후에는 스타니스에게 합류하지 않고 메이스 티렐을 따라 조프리 바라테온 정권에 합류, 블랙워터 전투에도 참전한다.

작중에서 유능하고 인망 있는 인물로 평가받으며, 타이윈 라니스터가 죽은 이후 케반 라니스터제이미 라니스터 모두가 차기 핸드에 손색이 없는 인물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나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들만 집어넣으려는 서세이 라니스터때문에 핸드가 되지는 못했다. 5부가 끝난 시점에서는 스톰즈 엔드를 포위중인 남부군을 지휘하고 있으며, 스톰랜드에 상륙한 황금 용병단과 접촉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여담으로 나이츠 워치다에론이랑 할뻔하다가 걸리자 강간누명 씌였다는 여자가 이 사람 딸내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