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문서 : 맥도날드/메뉴
파일:Attachment/맥플러리/mcflurry.jpg
목차
1 설명
맥도날드의 디저트 메뉴. 가격은 얼마전까지만 해도 1500원이었으나 사회 전반에 걸친 물가 인상에 따라 무려 2200원으로 올랐다. 그러다 2015년에는 2700원까지 이르게 된다. 2016년 기준으로 리세스 맥플러리와의 가격조정으로 오레오 맥플러리가 2500원이 되었다. 일본에선 300엔인데(오레오 - 레귤러 메뉴) 계절에 따라 한정 메뉴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 때 한정 메뉴는 330엔 정도.
컵에 담은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각종 재료를 섞어 비벼 만들어지며, 섞는 재료에 따라 오레오 맥플러리 , 딸기 맥플러리, 초코 맥플러리로 나뉘어진다.
발매 초기에는 M&M'S 초콜릿을 넣어 갈아버린 물건이 판매되엇으나, 인기가 없었는지 어느 새 사장되었다. 다만 외국에서는 판매하고 있는 곳이 있다.
디저트로서 가격 대 성능비는 제법 괜찮지만 동사의 500원짜리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밀려 지명도는 좀 떨어지는 편이다.
가격이 상당히 올라서 부담스럽지만 꼼수가 있다. 준비물은 편의점에서 파는 오레오 쿠키 한봉지. 혹은 자신이 넣고 싶은 아무 쿠키를 산 다음 1500원 짜리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시킨 뒤 그 두개를 직접 섞어 먹는 방법이 있다.
2 맥플러리의 바리에이션
2.1 오레오 맥플러리
가장 스탠다드한 맥플러리계의 베이스. 오레오 쿠키를 갈아 넣어 섞어 완성되며,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맛을 크게 헤치지 않으면서 쿠앤크 특유의 식감을 내주기에 맛의 완성도는 맥플러리 4종 중 가장 높다.
2.2 딸기 오레오 맥플러리
딸기 시럽+딸기과육으로 이루어진 딸기토핑과 오레오 쿠키를 갈아넣어 섞어 완성되는 딸기맛 맥플러리. 단맛이 강하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딸기우유틱한 무언가로 변질되는지라(딸기맛 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르다) 어째 좀 싸구려틱한 맛이 난다. 좋아하는 사람은 나름 좋아하는 듯.
2.3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
초콜릿과 오레오 쿠키를 갈아넣어 섞어 완성되는 초코맛 맥플러리. 맥플러리 베리촉과 비슷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하지만 초콜릿 맛의 임팩트에 의함인지 유년기 아동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가장 높은 듯.
2.4 솔티드 카라멜 맥플러리
오레오 맥플러리에 달고 짠 솔티드 카라멜을 갈아 넣어 만든 맥플러리. 먼저 나온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에 비해 그 특유의 '단짠'한 맛을 느끼기엔 조금 부족하지만 맥플러리와 잘 어우러지는 느낌이다.[1] 가격은 2500원.
3 판매 종료된 바리에이션들
3.1 그린티 맥플러리
가루녹차(...매장에 따라 동서, 설록 등으로 나뉘며 맛도 달라진다)를 아이스크림과 섞어 완성되는 녹차맛 맥플러리. 지극히 기묘한 맛을 자랑한다. 가루녹차의 특성상 아이스크림에는 잘 녹지도 않아 분말이 남는 경우도 많다.
3.2 블루베리 맥플러리
2011년 6월 20일~9월 30일까지 파는 한정 메뉴. 가격은 2200원[2]
2013년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재판매하기도 하였다.
블루베리 맥피즈, 블루베리 선데도 이 기간동안에만 판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에 블루베리 시럽, 블루베리를 섞어 만든다.
3.3 헤이즐넛 맥플러리
2012년 7월에 잠시 팔린 적이 있었으며 이후 판매 종료.
3.4 캐러멜 맥플러리
2014년 3월부터 5월 말까지 판매 했다.
바리에이션으로 캐러멜 선데 아이스크림도 있었다.
3.5 빠~나나 맥플러리
2015년 7월 28일에 출시된 바이레이션. 기존 레귤러 버전에다가 바나나 시럽과 간 오레오 쿠키를 섞은 것이다. 미니언즈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미니언 슈비버거와 빠~나나 쉐이크와 함께 출시되었다. 가격은 타 맥플러리보단 조금 비싼 2,600원.[3] 2015년 8월 31일까지 한정판매 후 현재 단종되었다.
3.6 리세스 맥플러리
맥도날드가 허쉬 사의 리세스 초콜릿과의 제휴로 2016년 한정 출시한 맥플러리. 6월 23일까지 판매할 예정으로, 츄러스의 경우처럼 매출이 좋으면 기간을 늘릴 수도 있다.가격은 2700원이다.[4]- ↑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은 일반 콘 아이스크림 위에 솔티드 카라멜이 코팅되서 나오기 때문에 그 특유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는 반면 솔티드 카라멜 맥플러리는 솔티드 카라멜을 부숴서 맥플러리에 넣고 섞는 것이라 바로 맛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달고 짠 맛이 많이 중화되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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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나온 디저트중에 가격이 제일 비싸다.빠~나나 맥플러리가 나오면서 이 타이틀은 해제되었다. - ↑ 물가상승, 미니언즈 저작권 등의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이전 맥플러리들 중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했다.
그러나 지금은 오레오 맥플러리에 밀렸다 - ↑ 리세스 초콜릿의 특별함을 부각시키기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2700원이었던 오레오 맥플러리가 2500원으로 인하되었다. 아마 한정판매 기간이 끝나면 원래대로 되돌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