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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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Bacon Tomato Delu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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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비프 패티 10:1 2개
영양정보
영양소함량영양소기준치
중량(g)242g
열량519 kcal
13g
단백질26g48%
포화지방11g76%
나트륨1007mg50%

1 개요

통칭 BTD. 맥도날드의 대표 버거중 하나로 한국에서는 2005년 9월 1일 첫 선을 보였다. 원래는 기간 한정 제품으로 기획되었지만 반응이 좋아 고정 메뉴로 자리잡았다. 커스텀 제품을 제외하고 런치타임 메뉴로서는 가장 비싼 메뉴였다. 그러나 훗날 등장한 그릴치킨버거가 1위의 자리를 탈환했다(...). 그리고 그릴치킨버거가 단종된 지금, 그 자리는 1955 버거가 차지하고 있다. 가격과 별개로 굉장히 인기있고 또 맛도 보장된 제품.

2

2장의 패티, 토마토, 베이컨 , 양상추에 칠리 소스와 마요네즈가 들어가 있다. 역시 토마토 케첩이 사용되지 않은 맛을 보여주며, 전체적인 밸런스는 전혀 맵지 않으며 달다. 말 그대로 패스트푸드 특유의 건강이 나빠지는건 알겠는데 끊기는 힘든 맛의 집합체라고 할 만한 물건. 수많은 패스트 푸드 매니아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끈 버거이며, 빅맥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잘 나간다. 그러나 가격이 좀 센편이고 그나마 런치타임에 할인된 가격도 5400원인지라 흠좀무.

3 가격

2012년 말 런치세트 기준으로 4900원까지 치솟았던 가격이 딸랑 100원 인하하여 4800으로 안착. 그리고 다시 2013년 2월 런치세트가 4900원으로 올랐다. 대신 햄버거 사이에 끼워져 있던 빵 1장이 사라져서 그냥 패티2장+토마토+베이컨+치즈 버거가 되어버렸다. 당연히 겨우 100원 까려고 빵 한장 없앴냐고 반응이 좋지 않다. 맥도날드에서 알바하는 사람이 들은 얘기로는 이 햄버거가 너무 커서 먹기 불편하다는 컴플레인이 들어와 크기를 줄였다고 한다. 그리고 2014년 결국 5000원이 되었다. 2016년 현재 5400원. 런치 이외의 시간에는 세트 6500원, 단품 5000원.

4 열량

칼로리는 단품 기준 515 kcal로 510 kcal인 빅맥과 크게 다르지 않다. 빵이 두 장이던 시절에는 560 kcal 정도로 포테이토와 오리지널 콜라까지 세트로 먹으면 1140kcal로 1끼 식사량을 좀 오버하였다. 뭐 원래 햄버거 먹을때는 열량 생각하면 못 먹잖아

5 기타

먹을 때 주의사항이라면, 버거가 만들어진지 2~30분, 혹은 1시간이 넘어가면 토마토와 양상추의 수분이 빵에 스며들어 먹기 곤혹스러워진다. 가능하면 빨리 먹자. 덤으로 소스를 비롯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인지 비슷한 형태의 빅맥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무언가가 흘러내리거나 형태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먹을때도 신중하게 먹어야 한다.

토마토를 2장 넣은 '더블 토마토 베이컨 디럭스'가 2013년 11월 26일에 더블 토마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와 함께 판매된 적이 있다. 다른 재료의 증강 없이, 단순히 토마토 한 장을 더 넣고, 300원을 더 붙여 팔았다. 12월 26일, 행운버거 출시와 함께 단종.

여기서 베이컨이 빠진 조합에 소스가 변경된 것으로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가 있었지만 토마토 치즈버거의 번이 레귤러 번으로 바뀌면서 더블 비프 토마토 치즈버거는 단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