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배니아

Metroidvani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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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거대한 맵 내를 돌아다니는 게임을 말한다. 이 맵은 월하의 야상곡 전체 맵

1 개요

액션 게임의 하위 장르. 메트로이드+캐슬배니아가 어원으로(드물게 캐슬로이드란 이름도 쓰인다)[2], 던전탐색형 액션 게임을 얘기한다. 사실 이전에도 던전탐색을 위주로 하는 액션은 꽤 있었으나 그 기틀이 제대로 잡히고 대중의 인식에 각인된 것이 메트로이드와 악마성 시리즈이기에 이렇게 불린다.

악마성 시리즈는 월하의 야상곡을 시작으로[3] 이 장르의 스타일을 정립화시켰다.

2 특징

두 게임 시리즈로 시작한 장르로 대부분의 경우 아래의 특징을 벗어나지 않는다.

  • 2D 기반 사이드뷰 플랫폼 게임을 기본으로 한 구성이 대부분.
  • 하나의 거대한 맵을 가지고 있으며, 이 맵 안을 탐색하면 맵이 밝혀진다. 맵은 초 거대 폐쇄공간으로 아무리 용을 써도 그 바깥으로 나갈수는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맵 전체를 밝히는 것 정도.
  • 게임 초반에 갈수 없을 것 같은 장소는 나중에 새로운 능력을 얻고 나면 갈수 있게 된다[4]. 이런 새로운 능력은 단순 탐색 뿐 아니라 전투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5]
  • 탐색의 비중이 높아서 맵 곳곳에 숨겨진 아이템이 있다.
  • 액션 자체는 액션 게임의 그것이나 진행하면서 주인공이 점점 무기와 능력이 늘어나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3 목록

3.1 메트로배니아형 게임들

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게임만 추가할 것.

3.2 舊 메트로배니아형 게임들

메트로배니아식 악마성 시리즈가 나오기 이전부터 있었던 거대 맵을 돌아다니는 플랫폼 액션게임류를 말한다. 이들 게임중에는 올드게임이지만 메트로배니아의 게임성과 거의 같은 게임인 경우도 많은 편.

그 외 추가바람
  1. 영어권에선 "메트로이드배니아"라고 부르지만 한국에선 메트로배니아란 단어로도 많이 검색된다
  2. 영미권 에서는 metroidvania
  3. 그전의 저주의 봉인등이 있었으나 제대로 된 메트로배니아 스타일은 월하의 야상곡이 최초
  4. 대표적인 예로 게임 초반에 너무 높아서 못가는 곳은 나중에 2단 점프를 얻고 나면 올라갈수 있다거나
  5. 예로 악마성 시리즈의 슬라이딩은 단순히 좁은 곳을 지나가는 용도 외에도 적을 공격할수도 있다.
  6. 본 문서에 기재된 게임들 중 유일하게 3D 게임이다.
  7. 전반적인 진행은 메트로배니아 타입이지만, 실제로는 고난이도의 함정을 피하고 탈출해야하는 메트로배니아 방식을 차용한 함정탈출게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