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시게히로

항공자위대의 역대 항공막료장
16대 나마타메 오사무17대 모리 시게히로18대 오무라 히토시
자위대의 역대 통합막료회의의장
15대 와타나베 게이타로16대 모리 시게히로17대 이시이 마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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森繁弘

1 개요

일본군인, 자위관. 17대 항공막료장을 지냈다. 전임자인 나마타메 오사무가 성깔 안 좋은 걸로 유명했던데 비해 성격이 좋았고 술은 안 마셨지만 술자리에도 잘 참석하고 가라오케에서 노래도 잘 부르고 사교댄스도 많이 췄다고 한다.[1]

2 생애

1927년 태어났고 일본육군사관학교 60기로 재학 중에 종전을 맞았다.[2] 1954년항공자위대에 입대했고 북부항공방면대 사령관을 거쳐 1983년나마타메 오사무에 이어 항공막료장에 올랐다.

1986년오무라 히토시에게 이임하고 16대 통합막료회의의장으로 영전했다. 통막의장 전임자는 육사 동기였던 와타나베 게이타로(육자대)였다. 1987년에 퇴임했고 후임자는 이시이 마사오(육자대)였다.

퇴임 후에 해행사에서 참사관으로 근무했고 일본사를 연구했다. 야마타이 국(邪馬台国)이 규슈 북부에 있다고 주장했다.
  1. 비슷한 시기의 해상막료장요시다 마나부와 비슷하다. 성깔 안 좋은 전임자 마에다 마사루가 있다는 점도 비슷하고.
  2. 육상막료장을 지낸 와타나베 게이타로가 그의 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