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하이페리온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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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공동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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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리온 / Hyundai Hyperion Tower II
파일:Result 2006 11 4 20 50 59 520 17-sukina hito.jpg

명칭목동 하이페리온 2차
영문 명칭Hyundai Hyperion Tower II
종류주상복합 아파트 / 오피스텔
주소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최초 입주2006년
동수6개동
층수41층
세대수979세대
면적85㎡, 120㎡, 126㎡,
140㎡, 156㎡, 160㎡,
183㎡, 187㎡, 220㎡,
224㎡, 245㎡, 246㎡
건설사현대건설

1 개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이다.

정식명칭은 목동현대하이페리온II이다. 2002년 당시 높은 경쟁률 속에서 평당 1180여 만원의 분양가로 분양이 진행되었다. 분양은 2002년에 미분양 세대 없이 모두 분양되었다. 공사부지는 목동 961번지 일대였으며 공사착공은 2003년 초반 시작되었고 2006년 11월30일에 완공, 입주하였다. 시행사는 코리아원이고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 평당 분양가로서는 주변 주상복합 중 2번쨰로 많이 받았다.(05년 목동트라팰리스 1780~2000만원, 02년 하이페리온2 1280여 만원, 99~00~2001(미분양)년 하이페리온1차 500~700여만원, 99년 삼성쉐르빌 등)
202동과 204동의 고층부에서는 안양천이 보인다.

하이페리온 2차는 하이페리온 1차 입주후 3년이 지난 시점인 2006년에 입주하였으며 아파트 4개의 동과 오피스텔 2개의 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이페리온II의 남쪽에는 삼성쉐르빌, 목동성당이 있고 서쪽에는 재활용센터, 하이스트 본원이 있다. 북쪽에는 트라펠리스와 맞닿고, 동쪽은 오목교역이 있다. 도보로 5분이면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다.

전체 건물이 하이페리온 1차와 마천거지로 규모 5, 진도 6~7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걔를 가지고 있다. 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내진성능 안전점검 사이트에서 가장 근접한 치후를 입력하여 나타난 결과이다.

2 내부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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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로비에 보안경비가 상주하고 있다. 공동현관 출입 시 오로지 카드키로만 출입이 가능하고 카드키가 없으면 입주민이라도 10여분간 입주민 확인절차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다. 각 동 로비에 데스크 직원이 항시 상주하고 있어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제한한다. 방문객은 안내데스크에서 방문일지를 작성하고 데스크 직원의 세대호출을 통해서만 들어갈 수 있다. 아파트 관제실에서 CCTV를 통해 각 동1층 로비와 모든 엘리베이터를 감시하여 외부인 출입여부를 확인한다. 오죽하면 관제실 직원이 엘리베이터에 탄 사람을 보고 몇 층 가는지 다 알 정도이고 강아지가 누구네 집 개인지도 웃으면서 다 말할 정도이다. 또한 선큰가든과 지하1층 휘트니스 연결통로, 지하주차장 등이 상시 모니터링되고 있어 외부인이 명목없이 들어가려고 1층 로비입구에서 어슬렁거리거나 입주민이 들어갈 떄 묻어서 들어가면 100%걸린다. 주의하자.

1층 로비에는 우산꽂이와 대형 거울, 카페트가 깔린 손님 접대 테이블(필로티 공간), 무인 택배함,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3사 신문과 타임지 등의 영자 신문그리고 맨, 보그 등여러 잡지들이 구비되어 있으며, 호텔식 로비이다 보니 층고가 높고, 조명은 샹들리와 할로겐으로 비추다보니 고급스러운 느낌이 많이 든다.

201동(37층), 202동(41층), 203동(32층), 204동(41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3동을 제외한 모든 동마다 승객용 엘리베이터 3대와 화물 엘리베이터 1대씩이 배치되어 있고, 203동만 승객용 엘리베이터 2대에 비상용 엘리베이터 1대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 1~4동 중에서 가장 층이 낮아서 그렇게 지어진걸로 보인다.

201동최고 36층1호, 2호, 3호, 4호
202동최고 41층1호, 2호, 3호, 4호
203동최고 32층1호, 2호, 3호, 4호
204동최고 41층1호, 2호, 3호, 4호

37평, 42평, 48평, 49평, 56평, 57평(펜트), 69평(펜트), 78평(펜트), 79평(펜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이페리온 1차에는 없는 펜트하우스 세대가 하이페리온 2차에는 있다. 분양 당시 분양가가 1187여 만원이었고 프리미엄이 분양가를 뛰어넘는 상황이 발생해 37평은 분양가인 5억5천여만원에 6억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 10억대 선이었고 56평 분양가인 8억여원은 입주당시 13억원가량의 프리미엄이 붙어 21억 이상을 호가했었다. 더군다나 2004년즈음 강남과 목동지역 집값이 하락할 때 하이페리온II는 꾸준히 2~3천씩 가격이 올라 분양가보다 프리미엄이 높은 아파트라며 기사에 소개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에서 조회해보면 가장 작은 37평이 10억2천만원에 거래되었고 48평이 12억~12억5천, 56평이 13억3천~14억6천에 거래되었다.

무인 택배함으로 택배를 받을 수도 있지만, 다른 곳으로 택배를 부칠 수도 있다. 데스크에 모닝콜 서비스를 신청하면 아침에 모닝콜을 받을 수 있고, 비서대행/티켓예매 서비스와 팩스,인쇄 등이 가능하다. 20층 스카이라운지에는 독서실과 게스트룸이 위치해 있고. 오피스동 지상4층에는 하늘정원이 있다. 또한 지하1층의 선큰 가든에는 대형음식점이 위치해 있고, 고급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하공간에는 코인 세탁실도 있다. 204동에는 입주민회의실이 있고 지하1층 공간에는 악기연습실도 있다.

세대마다 준공시 기본 장착된 전자도어락은 지문인식이 가능한 도어록이라서 지문을 등록해 놓으면 문을 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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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리온 1차와는 다르게 단지 조경이 특별하게 뛰어난 편인데, 현대건설에서 하이페리온2차 준공시 이탈리아 밀라노 공대 인력을 썼다고 한다. 물의정원과 선큰 가든. 퍼팅그린과 가로정원이 있고, 바닥에서는 별을 형상화한 작은 조명이 들어온다. 퍼팅그린에서 간단한 골프를 즐길 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주상복합답지 않게 녹지율이 높고 단지조경이 매우 아름답다. 이 점 떄문에 좋은 단지로 평가받는 편. 제주도 자생인 팽나무를 들여와 이식하고, 1억원에 가까운 소나무들을 심었다고 한다. 아파트동에서 지하1층의 선큰가든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아파트동 지하1층에 2개가 있다. 이 통로로 바로 휘트니스를 갈 수 있다. cctv로 항시 감시되고 있다.

지하1층에는 요일에 상관없이 상시 분리수거를 할 수 있는 쓰레기수거장이 있다. 아무 요일이나 재활용을 가져다가 버리면 된다. 방문쓰레기수거서비스를 신청하면 쓰레기를 수거하러 직접 찾아온다.

주차는 지하1층부터 지하4층까지 할 수 있고 지정주차제를 실시한다. 입주민 차량은 진입하면 자동으로 번호판을 인식하여 차단기가 열린다. 외부 차량 진입 시 미등록차량이라고 안내되며 차단기가 열리지 않는다. 주차 대수는 1세대당 3대이고 주차장 입구와 출구는 각각 2개이다. 입구는 하이스트 옆 1개와 쉐르빌 건너편쪽으로 1개가 있고 출구는 쉐르빌 맞은편쪽 1개와 목동 BMW 매장 건너편에 1개가있다. 참고로 아파트 주차장과 오피스 주차장은 입구와 출구부터 철저히 별개로 분리되어 있다.

주차장 입구에서 보안요원이 항시 근무중이기 떄문에 외부인 차량 출입시 세대호출을 통하지 않고서는 진입이 불가하다.

기존에 지어졌던 1차와는 다르게 좀 더 주거중심인 편이고, 따라서 번잡하지 않고 1차에 비해서 쾌적한 편이다. 상가에는 크리스피도넛, 아마스틴버블티, GS25, 올리브영, 마인츠돔 제과점 등과 옷가게 등이 들어서 있어 상가도 준수한 편이다.

하이페리온 1차보다 3년후에 지어진 건물이므로 디자인이나 시설 면에서 더 깔끔하고 고급스럽다. 로비와 편의시설 인테리어도 1차보다 더 고급스러운 편인데 1차는 로비 마감재로 상가 등에 쓰일 법한 회색빛 대리석을 적용했고 홀랜턴이나 테이블과 의자 등이 낡은 제품이거나 저렴한 제품이여서 그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조성하지는 못한다. 이때문에 1차같은 경우는 5-6년 후에 한번 건물 자체적으로 리모델링이 이루어져야 할 듯 싶다. 1차도 초고층과 바로 밑에 백화점이 있다는 큰 메리트가 있지만 40층 이상으로 올라가지 않을 것이면 주거의 편리함이나 쾌적성 부분에서는 2차가 더 질이 좋은 편이다. 1차는 녹지 면적도 2차에 비하면 적은데다가 실평수도 많이 작다. 층수 떄문에 1차가 더 많이 알려진 편이지만, 시설 면에서는 2차가 더 편하다.

게스트하우스는 최소 2~3주 전에 신청해야 하고 한실과 양실이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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