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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炳浩 / Moon Byung Ho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 변호사이다.
2 행적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1978년 광주인성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이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를 수여하였다.
이후 2004년 17대 총선에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를 지냈다. 통합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겨 치른 18대 총선에선 조진형에게 지역구를 내주었으나 2012년 19대 총선에서 재선된다.
안철수 의원의 측근 인사들 중 하나로 자기가 의리가 있어서 문세동이라 부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을 하기도.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국민의당 소속이다.
2016년 2월 23일에 시작된 이른바 테러방지법의 통과를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1] 문병호 의원이 발언을 시작한 것은 2016년 2월 24일 오전 12시 40분 경. 그리고 그날 2시 30분, 약 1시간 50분의 발언을 마쳤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정유섭 후보를 상대로 불과 26표 차이로 낙선했다. 그런다고 공천 못 받아요로 유명한 수원 병 선거구의 김용남과 함께 이번 총선에서 설화로 망한 정치인 중 하나. 국민의당 후보들이 당선은 못 돼도 더민주 떨어뜨릴 순 있다식의 발언이 문제가 되었다.[2] 더불어민주당을 조금만 덜 비방했더라면 더민주 지지층이 문병호를 찍어서 당선됐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
2016년 5월 11일 전략홍보본부장에 임명되었다.
그런데 6월 17일 공직선거법상 불법선거자금 교부 혐의로 자신의 회계책임자가 체포되었다.
한편, 문병호 의원의 재검표 요구를 받아들인 검찰이 재개표를 해 1차 확인을 한 결과, 정유섭 후보와 23표차이로 줄어들었으나, 판정 보류표가 26표가 나와 검찰이 추후에 2차 재검표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안습 조진형[3] & 더불어민주당 : 이왕 낙선한 거 팝콘이나 뜯어야지
3 선거이력
연도 | 선거종류 | 소속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선여부 | 비고 |
2004 |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 갑) | 열린우리당 | 48,617 (40.8%) | 당선 (1위) | |
2008 |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 갑) | 통합민주당 | 30,322 (33.9%) | 낙선 (2위) | |
2012 |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 갑) | 민주통합당 | 54,889 (50.5%) | 당선 (1위) | |
2016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부평구 갑) | 국민의당 | 42,248[4] (34.2%) | 낙선[5] (2위) | 20대 총선 전국 최소 표차 (23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