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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鎭衡
1943년 02월 14일 ~
1943년 충청남도 예산군 삽교면(현 삽교읍)에서 태어났다. 이후 인천으로 상경하여 인천 송도고등학교, 건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인천에서 진선미예식장 등을 경영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정의당 후보로 인천직할시 북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정정훈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자유당 공천 경하에서 정정훈에게 밀리자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민주자유당에 복당하였다. 1995년 대한민국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를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후보로 인천광역시 부평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신한국당 재해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천년민주당 박상규 후보에 밀려 패하였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박상규가 새천년민주당을 탈당하여 한나라당에 입당하자 지구당위원장직을 두고 갈등이 있었다.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박상규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자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열린우리당 문병호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친이계로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문병호 후보에게 설욕하였다. 같은 해부터 2010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하자 탈당하였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새누리당 정유섭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