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물 | 변화 | - | 100 | 20 |
물붓기 | みずびたし | Soak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많은 물을 끼얹어서 상대를 물 타입으로 바꾼다. | - | - | - |
포켓몬스터 5세대에 새로 등장한 기술로 타입을 바꾼다는 점이 특이하다.
싱글배틀에서는 타입상성(땅, 강철 등)으로 깔짝대는 상대 포켓몬의 타입을 물 타입으로 바꿔주면서 반감을 없애거나 해서 보다 쉽게 상대방을 처리할 수 있게 해주고[1], 더블배틀에서는 약점이 많은[2] 자신의 포켓몬에게 써서 약점을 줄이거나 혹은 상대의 타입을 바꾸어 전기나 풀 타입으로 높은 데미지를 노리는 것이 가능하게 해 준다.[3] 껍질몬에게 쓰면 전기, 풀 타입 공격에만 대미지를 입게 된다. 게다가 원래 타입과 겹치는 약점이 없어서 상대가 턴을 날리게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타입 자체를 바꾸는 기술이기 때문에 원 타입의 고유한 특징[4]을 무시하고 기술을 날려주는 게 가능하다. 교체로 타입이 원래대로 돌아와도 효과는 그대로 지속된다.[5]
다른 사용법으로 냄새구별, 꿰뚫어보기 대용으로도 사용가능. 노말타입이 먹히지 않는 고스트 타입이나 노말타입을 반감시키는 강철,바위같은 포켓몬에게 물을 부어 물타입으로 바꾼후 칼등치기를 사용하면 좀더 편하게 포켓몬을 포획할 수 있다.
하지만 창조신에겐 무효다.
6세대에서는 이와 비슷한 기술이 추가되었지만 이들은 타입을 추가시켜 최대 3중타입으로 만드는 것에 반해 물붓기는 아예 단일 물타입으로 바꾸는 기술이라는 점이 다르다.
- ↑ 덧붙여서 물붓기로 상대방이 물타입으로 바뀌면서 물타입을 제외한 공격기술의 자속보정을 없애 버린다.
- ↑ 약점이 참 많은 풀/벌레라든가 얼음이라든가
- ↑ 참고로 물붓기를 배우는 포켓몬중 패리퍼와 마릴리, 대포무노는 각각 전격파, 풀묶기, 씨폭탄을 익히는게 가능해서 물타입으로 만들어 버린뒤 후속으로 패버리는게 가능하다(...)
- ↑ 예를 들어 불 포켓몬은 화상에 무효, 독/강철 타입은 독 무효.
- ↑ 화상 걸린 불타입은 공격이 반토막난다는 건 확인. 독/강철타입 포켓몬이 계속 독 데미지를 입거나 전기타입 포켓몬이 몸저림을 겪는지는 확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