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혹의 죽림

(미궁의 죽림에서 넘어옴)

迷いの 竹林 / Bamboo Forest of the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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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비상천에서의 모습

목차

소개

위험도: 중
나오는 요괴: 요수, 그 외
주요 사항: 토끼가 많이 보임

동방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지역.

번역가에 따라 헤맴의 죽림, 미궁의 죽림 등으로 부른다. 동방맹월초에 의해서 망설임의 죽림이라는 단어이름 후보에 올랐다. '인간다움을 뜻하는 망설임' 운운하는 것으로 '주저함', '머뭇거림'의 의미가 있는 듯. 그러다 정발판 동방구문사기에서는 결국 미혹의 죽림으로 번역했다.

인간 마을을 기준으로 요괴의 산과 정반대편에 있다. 원래는 바깥세상에 있었으나 통째로 환상향에 흘러들어왔다고 한다.[1]

들어가서 10분(?)만 걸으면 다시 나갈 수 없다고 전해지는 알 수 없는 죽림(竹林), 즉 대나무숲이다. 몽위과학세기의 묘사에 따르면 경사가 묘하게 기울어서 평형감각을 상실하며, 대나무가 매우 많아서 방향감각을 상실하게 된다. 동방심비록후지와라노 모코우에 따르면, 누구든지 헤매버리도록 저주가 걸려있다고 한다.

수많은 요괴토끼이나바 테위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만일 길을 잃었는데, 저 멀리서 하얗고 검은 데다 걸어 다니는 토끼를 만난다면 "살았다……."라고 해도 될 듯. 인간은 대개 바보라서 테위의 능력으로 받은 행운을 나가는 데 써버리게 된다. 모코우도 간혹 인간의 길 안내를 맡는다는 듯하다.

안에 영원정이 있으며, 60년마다 한번 핀다는 대나무 이 핀 꽃밭이 있다. 참고로 이 대나무 이자요이 사쿠야가 급속도로 키워서 레밀리아 스칼렛간식으로 썼다. 희귀한 빛나는 대나무를 볼 수 있기도 하다. 죽순이 맛있어서 가끔 사람이 캐러 들어가기도 하는 듯(…). 모코우의 은신처 역시 이곳에 있다.

동방휘침성에서 추가한 설정에 따르면 영원정에 사는 사람들 때문인진 몰라도 과 관련된 요괴들이 많다고 한다. 이마이즈미 카게로가 이곳에 살고 있어서 3면 필드로 등장했다.
  1. 마법의 숲도 이런 사연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