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전대 시리즈의 여간부 | ||||
| 제30작 굉굉전대 보우켄저 | ~ | 제31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 | 제32작 염신전대 고온저 |
| 바람의 시즈카 | → | 메레 바다의 권마 라게크 | → | 케가레시아 |
| 신장 : 202cm (사신호천변 발동시 : 51m) 체중 : 60kg (사신호천변 발동시 : 16.8t) |
1 소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 캐릭터. 성우는 코다 나오코, 슈트 액터가 오노 유우키[1]. 국내판 성우는 이주희.
이름의 유래는 해파리의 일본어인 쿠라게의 문자를 재배열한 것이다.
2 작중 행적
임수권 아크가타의 삼권마 중의 1인이자 홍일점. 임수 젤리피쉬권을 구사한다. 메레가 진독과 권마의 팔찌를 가지고 어느 바다에서 봉인을 풀어주었다. 부활 후에는 메레의 재능 이야기를 하며 리오를 질투심에 눈이 멀게 해 일종의 열폭형 캐릭터화 할 작정으로 마스터 샤프에게 데려가 싸움을 붙이게 했다.
그 후로는 별로 하는 일이 없다가 32화에서 모든 아군과 적이 수원향으로 집결하고 게키레인저와 리오, 메레가 사이다인 상의 앞으로 모인 순간, 그들을 모두 과거로 날려버리고만다.
34회에선 과거에서 돌아온 켄을 비웃으며 켄을 압도했지만, 각성한 켄에 의해 리타이어..
그리고 중반부 35화에서 마크가 게키레인저에게 쓰러지고 거대화하자 그곳에서 지켜보다가 자리를 피하던 중 그녀앞에 갑툭튀한 론이 정체를 드러내자 기겁을 하고 결국 그에게 끔살당했다. 인간이었던 시절에 마스터 샤프를 연모하고 연인이었던 모양. 샤프를 달링이라 부르는 것도 그 이유.
3 그 이후
최종화에서 인간시절 때의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 때 다른 권마인 하늘의 권마 카타와 대지의 권마 마크랑 같이 등장한다. 칸도 쟝과 후카미 레츠, 우자키 란에게 론을 통곡환에 가두는 수련을 전수해 주는 모습으로 오랜만에 비춘다.
라게크의 권법은 이후 후카미 레츠에게 이어받아 계승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