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울트라맨/괴수 & 우주인 일람
1 바다짐승 게스라
신장: 60m
체중: 1만 톤
출신지: 브라질
무기: 등에 나 있는 맹독#s-1성 가시, 괴력
울트라맨 6화에 등장하는 괴수.
원래는 브라질에 서식하면서 카카오나 해충을 즐겨 먹는 도마뱀의 일종.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카카오 콩으로, 카카오 콩을 수출하는 배에 실려 일본에 왔다가 도쿄만의 오수#s-2를 흡수해서 괴수#s-1가 되어버렸다. 전신에 나 있는 무수한 가시에는 맹독#s-1이 있어 자신보다 큰 적#s-3도 쓰러뜨릴 수 있다. 또 소리#s-1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흉포해지는 성질이 있어서 당시 게스라를 싣고 온 콜롬비아마루 호의 선원 오노야마에 따르면 화난 게스라는 재규어도 쓰러뜨린다고 한다. 보석#s-1 밀수범 다이아몬드 킥에게 발포한 피스톨의 소리#s-1와 자극으로 흉포화해, 항구의 창고#s-1를 파괴한다. 울트라맨을 수중전과 가시로 압도하며 시종일관 우위에 있었으나 약점인 머리#s-1의 지느러미를 뽑히고 힘이 약해져 도쿄만에 가라앉아 죽었다.
2 바다짐승 킹 게스라
신장: 68m
체중: 21,000t
출신지: 일본
무기: 등에 나 있는 맹독#s-1성 가시와 맹독#s-1, 괴력#s-1
일찍이 초대 울트라맨이 쓰러뜨린 게스라를 슈퍼 히포리트 성인이 생체 개조를 해 강화 부활시킨 것이다. 예전의 게스라와 외양은 크게 바뀌지 않았으나 털이 노란색 굵은 가시로, 등지느러미가 왕관을 다룬 모양으로 바뀌었다. 괴력#s-1을 자랑하며 특기 기술은 돌진 공격 게스라 헤비 어택과 체표의 가시와 등지느러미에서 상대를 마비시키거나 충격사시키는 정도의 맹독#s-1을 흘리는 쇼킹 베놈이 있다. 등지느러미가 약점인 것은 개조 전과 마찬가지다.
미라이의 세계에 헤매던 마도카 다이고의 앞에 나타나 창고 주변에서 날뛰던 곳으로 달려온 뫼비우스와 대결. 쇼킹 베놈으로 뫼비우스를 몰아넣지만, 소년 시절에 울트라맨과 게스라의 싸움을 TV로 보고 있었던 다이고가 약점을 전해줘서 뫼비우스에게 독이 붙은 등지느러미를 뽑혀 약해진 뒤 잇따라 메비움 슛을 받아 쓰러진다. 그 뒤, 그림자의 손에 의해 다른 괴수군단의 잔존에너지와 융합되어 기가키메라의 하반신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