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 히데오

바바 히데오

1 개요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개발 스태프.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DC부터 프로듀서 역을 맡아 지속적으로 테일즈 스튜디오의 얼굴마담으로서 노출되고 있다.

제스티리아 사태로 인하여 욕을 매우 많이 먹고 있다. 대체적으로 평은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반다이 남코높으신 분들의 대변인에 가깝다. 사실 엑실리아부터 테일즈 오브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완전히 맛이 갔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 높으신 분들의 대변인이었던 적은 거의 없고 그냥 욕받이 무녀 정도라고 보면 된다(…).

결국 제스티리아의 후속작이자 프리퀄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에서는 '개발 프로듀서'가 아닌 '테일즈 오브 시리즈 총괄 프로듀서'로 보직 변경. 말이 좋아 총괄 PD지 실제 총괄 PD는 개발 자체에 관여를 하지 않기에 사실상 좌천이다. 그리고 베르세리아가 제스티리아와는 비교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상당한 수작으로 나오면서 "결국 모든 원흉은 너였구나", "제스티리아만 아니었어도 더 좋은 평 들었을 작품이었는데"라는 소리를 들으며 바바 히데오는 더 욕을 먹고 있다.(...) 테일즈 오브 제스티리아 더 크로스 스태프 표기에 다른 반다이 남코 스태프와 달리 소속사 표기가 없는 걸 보면 정말 개발엔 완전히 손을 못 대는 입장이 된 듯하다.

2 참여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