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대한민국의 전 · 현직 정치인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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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炳涍
1935년 9월 6일 ~ 1981년 5월 30일
대한민국의 전 경찰공무원, 정치인이다. 호는 양촌(陽村)이다.
1935년 전라남도 광양군에서 태어났다. 당시 그의 부친이 광양군에서 공무원 생활을 하느라 광양군에서 태어났다. 이후 여수군에서 성장하여 여수고등학교, 중앙대학교 법과대학,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중앙대학교 졸업 후 제10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경찰공무원으로 경력을 시작하였다. 전주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전라남도 여수시-여천군-광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김상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 신민당 정책연구실장에 임명되었다. 1974년 9월 신민당 김영삼 총재 선출에 따른 당직 개편으로 원내부총무에 임명되었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공화당 이도선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79년 정운갑 총재권한대행 체제가 출범하자 신민당 대변인에 임명되었다.